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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STOCK/시 황market conditions

201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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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의 지수

 

미국

나스닥지수:5,110.05 +0.24%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18,473.75 -0.10%

 

S&P500 지수:2,169.18 +0.03%



한국

코스피 지수:2,025.05 하락 2.29 (-0.11%)

 

코스닥 지수:701.09 하락 4.31 (-0.61%) 전강후약

 

* 닛케이, 중국, 유럽 지수 매일 눈 체킹

 

환율

달러/원:1,137.30 +0.21%

 

달러/엔:104.75 +0.11%

 

* 달러/위안, 달러/유로 매일 눈 체킹 


유가

WTI,두바이유,브렌트유

:42~44달러 -1 ~2 %

 

 

금/달러:1,327.15 -0.05%

 

 

 

 

당일의 주요 이슈

:

1.

 자산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한화였다. 지난해 삼성그룹에서 삼성종합화학(현 한화종합화학)과 삼성테크윈(현 한화테크윈)을 인수하면서 연결 자산이 전년 보다 약 22조원 증가했다. 


한화는 국내외에 290곳의 종속 회사를 거느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4년(223곳) 보다 67곳 증가한 수치다. 삼성종합화학과 삼성테크윈의 종속회사가 대거 편입되고, 계열사인 한화큐셀이 해외 법인을 5곳 추가로 설립하면서 사세가 확장됐다. 


종속회사 2위는 SK(277곳), 3위는 CJ(241), 4위 포스코(239곳), 5위 삼성전자(159곳)로 나타났다. 


종속회사 수 기준 상위 20위에 든 회사 중 종속회사 수가 줄어든 곳은 5곳이었다. LG전자가 141개에서 125개로 줄어 가장 많이 줄었다. LG전자는 지난해 물류 자회사인 하이로지스틱스를 범한판토스에 매각하면서 관련 법인 11곳이 제외됐다. 


구조조정을 진행 중인 현대상선은 지난해 현대아산과 현대경제연구원 등의 투자지분을 매각하면서 종속회사가 89개에서 79개로 줄었다. CJ(249-241), 한전(81-79), 현대중공업(61-59)도 몸집이 가벼워졌다. 



2.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제31회 하계올림픽'이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림픽 마케팅에 나선 기업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손연재 소속사 갤럭시아에스엠, 올림픽 공식 후원사 삼성전자 등 주가 호조

삼성전자의 광고 물량을 받은 제일기획은 9.54% 각각 올랐다.

KB금융은 골프 여자대표인 박인비의 모자와 골프백, 우산 등에 로고 후원을 하고 있다. 배드민턴 대표 이용대와 유연성도 KB금융과 전속계약을 맺은 상태다. 특히 KB금융은 2010년부터 손연재를 후원하고 있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손연재가 사상 처음 올림픽 획득에 성공한다면 광고 효과도 배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3.

중국정부의 구조조정 방법은 전 산업이 비슷하다. 일단 법을 강화하거나 단순화 시키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품질 개선을 위해 규제를 강화한다. 이와 더불어서 중국 내부에서는 대형기업 위주의 인수합병이 진행되고 그 사이 외국기업에게는 약간의 불이익이 적용된다. 자국기업보호 정책이다. 내부에서 어느 정도 경쟁력이 있는 기업들은 정부가 확실히 밀어준다. 대출금리를 확 낮춰 해외기업 인수합병을 유도한다. 이것이 중국기업들의 해외진출 전략인 조우추취(走出去)이다. 이러한 구조조정은 철도로 시작하여, 과잉생산 관련 산업에도, 그리고 최근 들어서는 분유 산업에도 나타나고 있다. 중국의 구조조정은 ‘과잉생산 도태’라는 목적도 있지만 동시에 ‘자국 기업 경쟁력 강화’라는 목적도 존재한다.



봉형강(건설업), 후판(조선업)등 전방산업의 업황에 따라 기업별로 희비가 가려질 것이지만, 이번 구조조정으로 철강업황은 한 고비를 넘겼다는 판단이다.


본격적인 구조조정은 시차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시기는 시진핑 정권 2기가 시작하기 직전인 2017년 상반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4.

미국의 7월 FOMC회의가 개최된 가운데 결과발표(한국시간 기준 28일 새벽 4시)를 하루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내지 경계심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5.

애플의 실적 발표는 국내 부품업체에는 호재로 판단된다.


애플 관련주로는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인터플렉스, 비에이치, SKC코오롱PI, 슈피겐코리아 등이 꼽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어 애널리스트는 "애플 납품업체뿐만 아니라 IT 부품 업계 전반적인 수급 여건에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며 "하반기 아이폰7 판매 호조 기대감이 부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도 "올 하반기 아이폰7과 2017년 출시 예정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탑재 '아이폰7S'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될 것"이라며 "아이폰7에는 듀얼카메라와 블루투스 이어폰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아 3분기부터 애플 관련 부품업체들의 실적이 상승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6.

코스콤은 지난 26일 일본 도쿄 현지에서 글로벌 네트워크 서비스기업인 콜트社와 ‘글로벌 증권망(Stock-Net Global) 영업제휴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글로벌 증권망 서비스는 코스콤에서 제공하는 초고속 통신망(Stock-Net)과 콜트사의 네트워크(Colt Global Network)를 결합해 국내외 투자자에게 상호주식투자 등을 위해 전용회선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 제휴로 국내 증권·선물사는 코스콤의 스탁넷을 이용해 일본, 동남아, 유럽 등 해외 거래소에 대한 주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해외 투자자들도 콜트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자본시장으로의 진출이 용이해진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콜트사의 주요 고객인 해외 50여개 거래소 데이터센터와 국내 파생상품거래를 위한 코스콤의 부산IDC, 국내 금융투자회사의 전산센터를 연결해 통합 네트워크 경로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자본시장의 글로벌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2년 미국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에 의해 설립된 콜트사는 유럽, 아시아, 북미 등 21개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50여개 거래소 및 13개 유럽 중앙은행을 주요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 서비스기업이다.



7.

EU 발족과 유로존 출범이후 산업경쟁력이 강한 독일의 무역수지 흑자폭이 확대된 반면 그리스, 이탈리아 등 남유럽과 영국의 무역수지는 악화됐는데, 이로 인해 국부가 남유럽과 영국에서 독일로 유출되면서 독일의 경제적ㆍ정치적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졌다



8.

NHN엔터테인먼트는 KG그룹과 컨소시엄(공동투자 형태)을 구성해 한국맥도날드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지난해 신규사업으로 간편결제 서비스인 페이코(Payco)를 선보인 NHN엔터테인먼트와 케이페이(Kpay)라는 자체 간편결제 시스템을 갖고 있는 KG그룹은 한국맥도날드가 보유한 전국 400여개 매장에 자사의 기술력(전자지불 및 간편결제)을 적용해 시너지를 이끌어낸다는 복안을 갖고 있다. 


페이코 가맹점 확대 측면에서는 긍정적이겠지만 굳이 지분을 인수하지 않고 제휴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할 수 있고, 맥도날드 인수 시에는 경쟁사의 결제 시스템에는 들어가기 힘들 수 있다는 점은 오히려 부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최근 웹젠 매각에 따른 현금 유입분과 기존 보유 현금이 본업인 게임사업에 대한 투자가 아닌 페이코와 관련된 결제 사업에 대한 투자로 이어진다는 점도 NHN엔터테인먼트가 게임보다는 결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부분을 한 번 더 확인하게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9.

50년물 국채의 발행이 결정되면 아베 신조 총리가 수일 안으로 발표할 종합경기부양대책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회계연도에 50년물 국채가 발행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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