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9

금일의 지수

오늘아침 

(실시간-환율)

달러/원  1,171.69원 하락

달러/엔  111.91엔 하락

달러/위안  6.9078위안 하락

100엔/원  1,047.03 원 상승

100엔/위안  6.1728위안 상승

유로/달러  1.0617달러 상승

유로/원  1,243.97원 상승

파운드/유로  1.1691유로 하락

파운드/달러  1.2409달러 보합

파운드/원  1,454.36원 하락

(구글)

다우존스

:19,097.9054.24 (0.28%)

S&P 500

:2,201.7211.63 (0.53%)

나스닥

:5,368.8130.11 (0.56%)

FTSE 100

:6,799.4741.28 (0.60%)

Euro Stoxx 50

:3,014.5833.80 (1.11%)

*니케이와 상해, 항셍 지수, 이미니 야간선물 지수 등 은  장중 실시간 보기

(구글파이낸스,인베스팅)

국제 주요 

:유틸리티, 통신, 비순환소비재,서비스 섹터 제외한 전 섹터 하락 / 채권 금리 하락

(네이버)

WTI: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02달러(2.2%) 상승한 47.08달러를 기록했다. 

두바이유: 스틸엔매탈뉴스 국제유가검색 9:30~10:30 사이

브렌트유: 배럴당 0.81달러(1.71%) 오른 48.0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인덱스

:달러인덱스(DXY)는 0.13% 내린 101.26을 나타냈다.

오늘아침 

금값:온스당 12.4달러(1.1%) 상승한 1190.80달러를 기록했다. 

은값:온스당 12.1센트(0.7%) 오른 16.675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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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끝나고 하루 시황

코스피

:0.26포인트(0.01%) 오른 1978.39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1412억원 순매수

기관 1438억원 순매도

개인 124억원 순매도

483개 종목이 상승

319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 3.02포인트(0.51%) 올라 596.07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197억원 순매수

기관 205억원 순매수

개인 368억원 순매도

 

483개 종목이 상승

319개 종목이 하락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12월물은 0.35포인트(0.14%) 하락한 252.80을 기록했다.

외국인 1156계약 순매도

기관 473계약 순매수

개인 6941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1.9원 내린 1168.5원으로 마감했다.

상해종합지수

:3,282.92 전일대비 상승 5.92 (+0.18%)

니케이225지수

:18,307.04 전일대비 하락 49.85 (-0.27%)

 

당일의 주요 이슈

:

그동안 감산에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던 이라크는 "OPEC이 모두가 수용할 수 있는 합의안을 도출한다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하산 로우하니 이란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국제 유가 안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러시아는 OPEC 회원국들과 유가 안정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지난 주말새 트럼프가 트위터에 올린 게시물이 달러화 하락세를 촉발했다고 분석했다. 트럼프는 "불법으로 투표한 수백만 명의 표를 빼면 득표수에서도 내가 이겼다"고 주장했다. 트럼프의 '증거없는 불법투표 주장'은 미국 정치사에 전례가 없을 뿐만 아니라 시장참가자들이 트럼프 행정부의 안정성에 의문을 갖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국가부채 누적으로 트펌프가 무한정 채권발행을 늘리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달로가치가 하락세로 반전하고 있다.  

ECB는 내달 8일 정례회의를 열고, 연준은 12월 13~14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개최한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30분 청와대 춘추관에서 3차 대국민담화를 통해 “대통령직의 임기단축을 포함한 진퇴를 국회 결정에 맡기겠다”먀 “저는 이제 모든 것을 내려놨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야권은 일정대로 탄핵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코스피 지수는 박 대통령의 담화 이전 소폭 약세를 나타냈으나 오후 2시30분 ‘질서있는 하야’ 선언에 강보합으로 전환했다. 590.84까지 밀렸던 코스닥 지수도 담화 이후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국내 정치 리스크가 대부분 선반영됐다는 점에서 내달 4일 치뤄지는 이탈리아 국민투표와 이에 따른 이탈리아 은행권의 신용경색 우려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며 “이탈리아 은행권 부실로 이탈리아의 유럽연합(EU) 탈퇴 논의가 본격화될 수 있으며 이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도널드 미국 대통령 당선 등에 이어 시장의 변동성을 키우는 이벤트가 될 것”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물산 (127,000원 상승12000 -8.6%)이 8.63% 급락했다. 삼성전자가 현 시점에서 삼성물산과의 합병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히면서 실망매물이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4조원 규모의 배당정책을 밝힌 삼성전자 (1,677,000원 보합0 0.0%)는 외국인의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전일과 같은 167만7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삼성생명이 0.86% 내렸으며 삼성화재는 보합 마감했다. 삼성에스디에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각각 3.55%, 2.79%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회사 성장 및 주주가치 최적화를 위해 지주회사 전환을 포함한 기업구조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주사 전환 검토에 약 6개월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의 ‘한류 금지령’ 우려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던 화장품주가 동반 상승세다. 

아모레퍼시픽이 5.56% 올랐으며 LG생활건강과 아모레G가 각각 3.57%, 7.11% 급등했다. 코스맥스 한국화장품 한국콜마 등도 4~8%대 상승을 기록했다. 

CJ (174,500원 상승11500 7.1%)는 과도한 주가하락으로 밸류에이션(기업가치평가)이 저평가돼있고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는 분석에 힘입어 7.06% 강세다.

가격 인상 및 업황 개선, 낙폭과대 분석에 음식료주가 일제 강세를 기록했다. 농심이 7.14% 올랐으며 CJ제일제당 오뚜기가 각각 4.38% 상승마감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테마주로 꼽히는 우리들휴브레인 (11,500원 상승850 8.0%)과 우리들제약이 각각 7.98%, 7.08% 상승마감했다. 서희건설 고려산업 등도 4%, 2%대 오름세를 기록했다. 

맥스로텍 (1,890원 상승200 11.8%)이 록히드마틴 조인트벤처사인 엑천에미리트와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11.83% 급등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의 대선 후보 지지율 상승으로 결제대행업체(VAN) 사업업체인 한네트가 5.36% 올랐다. LCD 타이밍 컨트롤러 업체인 티엘아이가 11.95% 상승마감했다. 티엘아이는 회사 대표가 성남창조경영 CEO 포럼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이재명 테마주에 편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