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의 지수
오늘아침
(실시간-환율)
달러/원 1,182.02원 하락
달러/엔 115.45엔 하락
달러/위안 6.8891위안 하락
100엔/원 1,023.86원 상승
100엔/위안 5.9674위안 상승
유로/달러 1.0604달러 상승
유로/원 1,252.50원 하락
파운드/유로 1.1713유로 보합
파운드/달러 1.2417 달러 상승
파운드/원 1,467.00원 하락
(구글)
다우존스
:19,899.2942.87 (0.21%)
S&P 500
:2,269.001.75 (0.08%)
나스닥
:5,487.9410.93 (0.20%)
FTSE 100
:7,195.315.57 (0.08%)
Euro Stoxx 50
:3,316.471.05 (0.03%)
*니케이와 상해, 항셍 지수, 이미니 야간선물 지수 등 은 장중 실시간 보기
(구글파이낸스,인베스팅)
국제 주요
:채권 금리 하락
# 유럽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전날보다 0.01% 오른 11,584.94,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03% 오른 4,900.64로 각각 장을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유럽 지수는 0.10% 상승했다.
네덜란드 AEX 지수는 486.93으로 0.13% 내렸으며 스페인 IBEX 35 지수는 0.27% 오른 9488.20으로 장을 마쳤다.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1만9642.81로 0.08% 오른 상태로 마감됐다.
업종별로는 중국 경제 지표 개선에 따라 원자재주가 강세를 보였다. 소매 업종은 유로존(유로화 사용 지역) 생산자 물가가 지난해 11월 2013년 중반 이후 처음으로 올랐다는 소식에 주목을 받았다.
주택건설업체와 광산업체들의 랠리에 힘입어 최근 고점 수준에 근접한 채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미국 노동부가 이날 발표한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2만8천명 줄어든 23만5천명(계절조정치)으로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소식도 지수 반전을 막지는 못했다.
개별종목 중에는 저비용항공사인 이지젯이 4.5% 올랐다.
반면 스탠더드라이프가 4% 하락하는 등 보험주들이 상대적으로 큰 폭의 하락을 보였다.
+
반면 JP모건이 일부 보험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 여파로 유럽증시의 보험업종지수는 0.8% 하락하며 약세를 면치 못했다.
영국 2위 주택건설업체인 퍼시몬(Persimmon)은 지난해 6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국민투표 이후 주택 판매가 15% 증가했다고 밝힌 뒤 주가가 7.2% 뛰었다. 퍼시몬의 지난해 매출은 8% 늘었고 연 순익 또한 기대범위의 최상단에 위치할 것으로 기대됐다.
+
테일러윔피(Taylor Wimpey)가 5% 급등하는 등 다른 부동산 관련주가 동반 상승했다.
금 가격이 4주래 귀금속 고점에 안착하고 달러가 약세를 이어가면서 귀금속 채굴업체 주가도 강세였다. 프레스니요(Fresnillo)와 랜드골드 리소스(Randgold Resources), 센타민(Centamin) 등은 4.5 ~ 6.4% 급등했다.
새롭게 합병한 이탈리아은행 방코 BPM은 거의 4% 급등, 이탈리아 증시의 은행업종지수(+0.7%)보다 상대적인 강세를 보였다. 방코 BPM의 주가는 지난 2일 첫 거래가 시작된 뒤 20% 넘게 올랐다.
핀란드 정유사인 네스테 오이(Neste Oyj)는 모건스탠리의 비관적인 노트로 인해 스톡스600지수 내 최대폭인 5.6% 후퇴했다.
독일의 도이체방크는 미국 내 세금 회피 관련 소송 해결을 위해 미국 정부에 9500만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0.8% 가량 빠졌다.
폭스바겐은 '배출가스 조작' 사건 관련 미국에서 투자자들과 소송을 벌여야 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0.25% 하락했다.
# 미국
유통주와 은행주 약세가 증시에 영향을 미쳤다.
+
업종별로는 금융업종이 1% 넘게 내리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산업, 소재, 통신 등이 내렸고 헬스케어와 부동산, 기술 등은 올랐다.
연말 쇼핑 기간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던 탓이다. 콜스와 메이시스가 각각 19.02%, 13.87%씩 하락했다. 전날 메이시스는 올해 68개 점포를 폐쇄하고 1만명의 인력을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콜스도 2016 회계연도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
하지만 세계 최대 온라인 소매업체 아마존은 인터넷쇼핑 활성화에 급등하면서 나스닥 상승세를 뒷받침했다.
+
시어스도 전국 150개 매장을 줄이기로 했다.
+
이 밖에도 L브랜즈, 노드스트롬이 각각 7.87%, 6.87%씩 내렸다. 시그넷 주얼러스도 8.01% 하락했다.
은행주도 약세 거래됐다. JP모간이 0.92%, 골드만삭스가 0.74% 하락했다.
+
국채 금리가 낮아지면 주택담보대출과 기타 대출 등 금융상품 금리도 떨어져 은행들의 이익이 줄어들게 된다.
국채 금리 하락세가 계속되면서 달러화 가치가 떨어졌다. 전날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공개한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 따르면 위원들은 차기 행정부가 추진하는 재정 정책 영향력에 대해 불확실성이 크다고 봤다. 이들은 이 때문에 금리 예상 경로가 바뀔 수도 있다고 했다.
중국 본토에서 위안화 가치는 1% 상승한 달러당 6.8817위안을 기록했다. 런민은행은 하루 위안화 상승폭을 2%로 제한하고 있다.
국채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전날보다 9.5bp(1bp=0.01%포인트) 하락한 2.355%를 기록했다.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8bp떨어진 2.965%를 기록했다.
종목별로 CEB가 20.92% 상승했다.
가트너는 26억달러에 회사를 인수하기 했다고 밝혔다. 가트너 주가는 11.03% 떨어졌다.
알렉시온 파마수티컬이 9.50% 상승했다. 회사는 이날 일정이 연기됐던 분기 보고서를 제출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도요타 자동차가 미국으로 수출하는 차량 공장을 멕시코에 건설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견해를 피력했다.
+
국경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는 등 새 정부 정책 불확실성이 우려되면서 시장별로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의류업체인 아메리칸이글의 주가는 4분기 실적 예상치를 기존대로 유지한다고 발표했음에도 2.8% 하락했다.
(네이버)
WTI:배럴당 50센트(0.94%) 오른 53.76달러
두바이유:
브렌트유: 배럴당 43센트(0.76%) 상승한 56.89달러
달러인덱스
:1.19% 하락한 101.30
오늘아침
금값: 온스당 16달러(1.4%) 급등한 1181.30달러
은값:온스당 8.5센트(0.5%) 오른 16.637달러
(백금 역시 온스당 28.8달러(3%) 급등한 97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팔라듐과 구리는 각각 0.1%와 0.7% 하락했다. )
장끝나고 하루 시황
코스피
:7.17포인트(0.35%) 오른 2049.12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1711억원 순매수
기관 1363억원 순매도
개인 286억원 순매도
417개 종목이 상승
379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 1.20포인트(0.19%) 올라 643.68로 장을 마쳤다. (8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외국인 83억원 순매도
기관 486억원 순매도
개인 576억원 순매수
507개 종목이 상승
581개 종목이 하락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 3월물은 1.00포인트(0.38%) 상승한 263.65를 기록했다.
외국인 2458계약 순매수
기관 1512계약 순매도
개인 993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6.7원 오른 1193.0원으로 마감했다.
상해종합지수
:3,154.32 전일대비 하락 11.09 (-0.35%)
니케이225지수
:19,454.33 전일대비 하락 66.36 (-0.34%)
당일의 주요 이슈
:
# 유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맹주 사우디아라비아가 지난해 11월 말 합의대로 감산을 이행하면서 원유 시장 수급 균형에 대한 기대가 부각된 영향이다.
사우디가 생산량을 하루 48만6000배럴 줄였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사우디는 OPEC과 약속한 대로 산유량을 1005만8000배럴로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의 관심을 받았던 미국의 원유 재고는 예상보다 큰 폭으로 줄었지만, 휘발유와 정제유 재고가 큰 폭으로 늘면서 전체적으로 혼조된 그림을 그렸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 12월 30일까지 미국의 원유 재고가 710만 배럴 감소했다고 밝혔다. 다만 휘발유와 정제유 재고는 각각 830만 배럴, 1010만 배럴 급증했다.
# 환율
투자자들은 혼조를 나타낸 미국 경제지표보다 중국의 위안화 초강세에 더 관심을 집중했다.
홍콩의 1일물 자금시장 금리 상승과 지난해 12월 중 중국의 서비스 부문이 1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성장세를 나타낸 점은 역외시장 위안화 가치 상승에 보탬을 줬다. 역외 위안화 가치의 이틀간 상승폭은 지난 2010년 거래 시작 이후 최대였다.
이날 역외시장의 달러/위안화 환율은 0.83% 하락한 6.8768위안을 나타냈다. 장중에는 0.93% 하락한 6.8694위안까지 밀렸다.
이로 인해 달러화에 대한 차익실현 매도세가 촉발, 달러화인덱스는 지난해 14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신흥시장 통화는 대체로 강세를 나타냈다. 달러/멕시코 페소 환율은 거의 변동 없이 21.4454페소에 거래됐다. 장중에는 21.1274까지 하락했다가 낙폭을 만회했다. 달러/브라질 헤알 환율은 0.70% 내린 3.1988헤알을 나타냈다. 달러/러시아 루블 환율은 1.53% 밀린 59.4490루블에 거래됐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가치가 폭락했다. 중국 때문이다. 미국-중국간 환율 줄다리기 또한 점입가경이다.
중국 위안화 가치 급등 영향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중국 정부가 자본 유출을 차단하는 조치를 모색 중이라는 소식에 역외 위안화 가치가 급등했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위안화 가치 상승으로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서면서 환율 변동 폭이 커진 것 같다”고 분석했다.
미국 국채 금리가 떨어진 것도 간접 영향을 줬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가 취임후 중국 등을 상대로 환율조작국 지정을 하고 나설 것이라는 설까지 나돌면서 달러가치가 급락하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도 이같은 기류를 반영해 원화환율이 20원 이상 폭락했다.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면 달러 가치는 앞으로도 계속 떨어질 수 있다.
# 시장
코스피도 단기 환매 압력이 높고 펀드 환매 욕구도 확대될 것
# 공시
금호산업[002990] "리먼브라더스, 710억원 풋옵션대금소송 항소"
3S[060310], 장비 공급계약 체결 '백지 공시'
프로스테믹스[203690], 골질환 치료 약학 조성물 특허 취득
현대공업[170030], 자동차용 컵홀더 한국 특허 취득
S-Oil[010950], 1조2천억원 경유·납사·항공유 공급계약
파라다이스[034230], 작년 카지노 매출 6천31억원…6% 증가
'슈퍼개미' 손명완 "남선알미늄[008350] 지분 경영참가 목적"
수은, 대우조선해양[042660] 전환사채 인수…지분율 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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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덕파워웨이 = 대우조선해양과 5억480만원 규모 선박 방향타 공급 계약
대한항공[003490], 4천5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BNK금융지주[138930] 최대주주 국민연금으로 변경
키움증권[039490], 단기차입금 한도 2천억원 더 늘릴 계획
오르비텍 =미국 스피릿 에어로시스템(Spirit Aerosystems)과 390억 규모 항공기 부품 공급 계약
프럼파스트 =“사업다변화 위한 운영자금 확보 위해 21억706만7963원 규모 자기주식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
# 장마감후
코스피 시장이 6일 삼성전자 (1,810,000원 상승32000 1.8%)의 개장 직전 어닝 서프라이즈를 호재로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의 2016년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으면서 4분기 시장 전체 실적 기대감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이 9조원대를 기록한 것은 역대 최고였던 2013년3분기 10조1600억원 이후 13분기만이다.
반도체 업황 사이클로 내년에도 코스피 순익 증가가 예상되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전체 순익의 40%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코스피 레벨업 보다는 특정 업종의 독주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전기전자가 1.61% 올랐으며 음식료품 섬유의복 철강금속 의료정밀 유통업 건설업 금융업 은행 증권 등이 상승이다. 종이목재 화학 의약품 운송장비 운수창고 통신업 보험 등이 하락했다.
코스닥은 섬유의류가 4.78% 강세이며 오락문화 통신장비 정보기기 종이목재 출판매체복제 비금속 금속 의료정밀기기 등이 올랐다. 제약 기타제조 통신서비스 인터넷 컴퓨터서비스 등이 하락했다.
코넥스시장에서는 103개 종목이 거래됐고 거래대금은 8억원 수준이었다.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이 코스피 전체 시총의 20%를 넘게 차지한다"며 "삼성전자가 2%가량 올랐으니 코스피지수가 0.4% 가량 올랐다는 것은 딱 오를만큼 올랐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반도체와 IT 업종을 제외하면 현대차 (151,000원▼ 2,500 -1.63%)나 한국전력 (44,000원▼ 250 -0.57%), 삼성생명 (112,000원▼ 1,500 -1.32%), 아모레퍼시픽 (304,500원▼ 5,500 -1.77%)등 하락 종목이 더 많았다"며 "시장 전체적으로 봐도 사실 상승 종목 수가 더 적은데, 아마 외국인과 기관이 다른 종목을 팔아 전기전자 업종에 투자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외국인들은 대부분 한국 주식을 살 때 대표주는 기본만큼만 투자하고 주변주에서 수익을 많이 내는 모습을 보인다"며 "그런데 삼성전자 같은 업종 대표주가 많이 오르게 되면 주변주로 펀드 수익률을 맞출 수 없기 때문에 큰 종목을 사는 경우도 있다
삼성전자의 실적호조 이유로 반도체 업황 호조와 환율효과가 지목된 가운데 SK하이닉스 (48,000원 상승1050 2.2%)가 2.24% 올라 4만8000원으로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한때 4만8450원을 기록, 전일에 이어 52주 최고가를 또 경신했다.
현대차 기아차가 각각 1.63%, 0.85% 내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포드와 제너럴모터스(GM)에 이어 일본 토요타 자동차의 멕시코 공장 건설에 우려를 제기한 것이 자동차주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기아차는 지난해 멕시코 공장을 준공했다.
+
트럼프 당선인은 5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토요타가 멕시코 바자에 미국 수출용 코롤라 모델을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며 “절대 안된다! 미국에 공장을 짓거나 막대한 국경세를 납부하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장 마감을 앞두고 4분기 353억원 영업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5% 증가한 14조7819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
황금에스티가 니켈 가격 상승 사이클 수혜주로 분석되면서 2.72% 오름세다. 김종관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황금에스티가 취급하는 스테인리스강은 니켈 함유량이 4~8% 정도 되는 니켈이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0% 정도가 된다”며 “향후 니켈 가격 상승 사이클로 황금에스티의 실적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호황기를 맞아 양호한 주가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증권사 우선주가 강세다. 한화투자증권우가 10.26% 강세이며 SK증권우가 16.24% 오름세다.
대한항공이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2.19% 약세다. 대한항공은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45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현대건설 (42,650원 상승700 -1.6%)이 금융감독원의 감리 착수 소식에 1.61% 내렸다. 앞서 한 언론은 금감원이 현대건설에 ‘미청구 공사대금, 공사원가 추정치 등과 관련된 모든 자료를 제출하라’고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에 대해서도 최근 5년치 현대건설 감사 보고서의 감사를 담은 자료를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지난 이틀간 상한가를 기록한 한진해운 (672원 상승47 7.5%)이 7.52% 상승마감했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한진해운을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한 상태다.
SK머티리얼즈가 반도체 업황 호조 기대감으로 2.03% 올랐다.
오르비텍 (5,290원 상승170 3.3%)이 항공기 부품 수주 확대 소식에 3.32% 강세다. 오르비텍은 전일 장 마감 후 미국 스피릿에어로시스템즈와 389억원 규모의 항공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디스플레이 장비업체 오성엘에스티 (1,320원 상승215 19.5%)가 워크아웃 졸업 기대감에 19.46% 급등했다. 2013년 워크아웃에 들어간 오성엘에스티는 지난해 12월 100억원의 자금조달에 성공하면서 워크아웃 졸업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와이비엠넷이 반기문 테마주로 얽히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 회사는 사장이 반총장과 하버드대 동문이라는 소식에 테마주로 부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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