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의 지수
오늘아침
(실시간-환율)
달러/원 1,196.12원 하락
달러/엔 117.24엔 보합
달러/위안 6.9488위안 하락
100엔/원 1,019.81원 하락
100엔/위안 5.9271위안 상승
유로/달러 1.0490 달러 보합
유로/원 1,254.79원 하락
파운드/유로 1.1745유로 보합
파운드/달러 1.2324달러 상승
파운드/원 1,473.71원 하락
(구글)
다우존스
:19,942.1660.40 (0.30%)
S&P 500
:2,270.7512.92 (0.57%)
나스닥
:5,477.0047.92 (0.88%)
FTSE 100
:7,189.7411.85 (0.17%)
Euro Stoxx 50
:3,313.191.83 (0.06%)
*니케이와 상해, 항셍 지수, 이미니 야간선물 지수 등 은 장중 실시간 보기
(구글파이낸스,인베스팅)
국제 주요
: 전 섹터 상승 / 채권 금리 하락
# 유럽
유럽 주요국 증시가 짙은 관망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영국 증시는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는 등 주요국 증시는 강보합을 나타냈다.
독일의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전날보다 1.1bp(1bp=0.01%포인트) 오른 0.277%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0.07포인트(0.00%) 상승한 1만1584.31을 나타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07포인트(0.00%) 오른 4899.40에 마쳤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 지수는 0.45포인트(0.12%) 하락한 365.26에 마감했다.
스페인 IBEX는 0.38% 하락했고 이탈리아 FTSE MIS는 0.17% 상승했다.
유로존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잠정치는 1년 전보다 1.1% 상승해 금융시장 기대치(1.0%)를 웃돌았다. 이는 10월 0.5%, 11월 0.6%보다도 큰 폭의 오름세다.
+
“유로존의 인플레이션은 에너지 가격의 강력한 효과로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유로존 물가상승률이 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4일(현지시간) 유럽증시 대부분이 소폭 하락 마감됐다.
+
다만 이번 CPI 상승은 에너지 가격이 2.5% 급등한 영향이 컸다. 에너지 및 식품 등 변동성이 강한 품목을 제외한 핵심 CPI는 0.9% 상승에 그쳤다.
런던 증시에서는 주택건설업체 테일러윔피와 통신기업 BT그룹이 각각 3.79%와 2.45% 올라 상승폭이 컸다.
영국 유통주가 약세를 보였다. 영국의 의류 회사 넥스트가 14.36% 급락했다. 회사는 올해 브렉시트 현실화에 따라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
영국 소매업체 넥스트를 필두로 소매주가 약세를 보였지만 은행주가 강세를 보이며 증시를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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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인 마크 앤드 스펜서가 6.12%, 버버리가 2.07% 하락했다. 데번햄스(Debenhams)도 6%대의 낙폭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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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마크'를 소유하고 있는 영국연합식품(ABF)은 3.7% 떨어졌다. 스톡스600 소매업지수는 1% 밀려 가장 부진한 부문이 됐다.
노바티스가 0.93% 하락했다. JP모간 카제노브는 노바티스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 과다'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노바티스의 알레산드로 리바 종양 부문 이사가 질리드사이언스로 이직한다는 뉴스도 악재로 작용했다.
유럽 은행주가 강세를 보였다. 크레디트스위스가 3.47% 상승했다. 바클레이즈는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바클레이즈가 목표 주가를 올려 잡은 UBS와 도이치방크도 각각 2.51%, 3.08%씩 올랐다.
저가항공사 라이언에어는 지난해 12월 승객이 20% 증가했다고 밝히며 3% 가까이 올랐다.
# 미국
업종별로는 소재업종이 1.4%가량 올라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임의소비와 부동산도 1% 넘게 올랐다. 이외에 금융과 헬스케어, 산업, 기술, 유틸리티 등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에너지와 통신은 하락했다.
국채 금리는 연준의 회의록 공개 이후 상승폭이 줄며 보합권에서 마무리했다.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전날과 같은 2.452%, 30년 만기 국채 금리도 전날과 같은 3.045%를 기록했다.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1.1bp(1bp=0.01%포인트) 상승한 1.210%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 흐름에 대해 시장 전문가들은 섹터별 순환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재량 소비재와 소재 섹터가 강세를 나타낸 것은 투자자들이 과매도 종목을 사들인 결과라는 얘기다.
자동차 월간 판매 호조로 자동차주가 상승했다.
+
제너럴모터스(GM)의 주가는 지난해 12월 미국 자동차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한 영향으로 5.5% 상승했다.
+
포모터는 4.61% 상승했다.
+
피아트크라이슬러는 1.36% 올랐다.
제약업체인 데포메드(Depomed)의 주가는 인수 가능성에 4.7% 급등했다.
+
뉴욕포스트는 사모펀드 KKR이 여전히 데포메드 인수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웨잇워처스 인터내셔널이 20.94% 급등했다. 회사는 자사 체중조절 프로그램이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 다이어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아마존이 연말 쇼핑시즌 판매 호조로 0.5% 완만하게 올랐고, 페이스북이 1.6% 가량 뛰는 등 IT 섹터도 탄탄한 흐름을 보였다.
(네이버)
WTI:배럴당 0.93달러(1.8%) 상승한 53.26달러
두바이유: 52.09달러로 0.06% 하락
브렌트유:0.9달러(1.62%) 오른 56.37달러
달러인덱스
:0.60% 하락한 102.59
오늘아침
금값: 3.30달러(0.3%) 오른 온스당 1165.30달러
은값:0.9% 오른 온스당 16.552달러
장끝나고 하루 시황
코스피
:3.69포인트(0.18%) 내린 2041.95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840억원 순매수
기관 1632억원 순매도
개인 637억원 순매수
504개 종목이 상승
290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2.69포인트(0.42%) 올라 642.48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7억9983만2000주, 거래대금은 2조8607억3800만원으로 집계됐다. )
외국인 291억원 순매수
기관 605억원 순매도
개인 328억원 순매수
600개 종목이 상승
473개 종목이 하락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3월물은 0.70포인트(0.27%) 내린 262.65를 기록했다.
외국인 213계약 순매수
기관 255계약 순매수
개인 325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20.1원 내린 1186.3원으로 마감했다.
상해종합지수
:3,164.72 전일대비 상승 5.92 (+0.19%)
니케이225지수
:19,520.69 전일대비 하락 73.47 (-0.37%)
당일의 주요 이슈
:
# 유가
이날엔 미국 달러가치가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유가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로이터가 "지난주 원유재고가 줄었을 것"이라고 전한 것도 호재였다.
쿠웨이트의 국영 석유회사 쿠웨이트 페트롤륨은 산유량을 감축하고 있으며 고객들에도 1월부터 시작된 감산에 대해 통보했다고 밝혔다.
OPEC 위원회는 각국의 감산 합의 이행 모니터링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21일부터 이틀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만날 예정이다.
미국의 셰일오일 생산은 채굴장비수가 13개월래 최대로 증가하면서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금
최근 중국과 인도에서 금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보여진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춘절 연휴에 금 수요가 증가하고, 인도의 현금부족 현상 등이 수요로 이어지고 있다. 또 최근 터키의 금 수입도 증가했다.
장 마감 이후 FOMC 의사록이 공개 이후에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 달러인덱스
달러가 차익실현 매물 영향.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 공개 이후 하락했다. 이날 공개된 지난달 FOMC 회의록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은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두고 의견이 엇갈렸다. 연준 위원들은 차기 정부의 재정정책과 정책 시기와 규모, 구체적인 내용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큰 불확실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지난달 FOMC에서 연준 위원들은 만장일치로 기준금리 범위를 0.50~0.75%로 종전보다 0.25% 인상했다.
유로화는 경기지표 호조 영향으로 강세를 보였다. 유럽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유로존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전년 동원대비 1.1%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신흥시장 통화는 혼조를 나타냈다. 멕시코 페소 가치는 사상 최저치로 추락했다.
달러/멕시코 페소 환율은 1.78% 오른 21.4867페소에 거래됐다. 전날 포드자동차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비난에 굴복해 당초 계획했던 멕시코 내 16억달러 규모의 공장 설립을 취소한다고 발표한 것이 계속 악재로 작용했다.
브라질 헤알은 강세였다. 달러/브라질 헤알 환율은 1.34% 급락한 3.2213헤알을 나타냈다. 러시아 루블도 강세였다. 달러/러시아 루블 환율은 0.81% 하락한 60.4240루블에 거래됐다.
# 시장
코스피 상장사의 전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150조 원과 100조 원을 넘을 것으로 추산했고, 상당수 다른 증권사도 순이익이 95조 원에서 100조 원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국내 상장사들의 이런 성과는 비용절감과 구조조정 노력에 따른 것으로 매출성장 없이 이익이 늘어난 이른바 '불황형 흑자'로 분석됩니다.
국내 기업들이 매출은 늘어나지 않고 영업이익만 증가하는 축소형 성장 현상은 금융시장에 가장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공시
모나리자, 최대주주 지분 매각 검토중
대우조선해양 "창원지법, 197억원 배임한 직원 유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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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임명규 씨에 배임 유죄판결"
조일알미늄, 자동차 차체용 알루미늄 합금 조성물 특허권 취득
SK컴즈, 자진상장폐지 임시주총서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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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감 후
위안화 역외환율이 1년만에 최대폭으로 급락(위안화 강세)한 것도 원화 강세에 일조했다.
코스피지수는 변동폭은 7포인트에 지나지 않았지만 거래량이 5억대로 손바뀜이 활발했다.
음식료품 종이목재 의약품 비금속광물 유통업 통신업 기계 등이 1% 이상 올랐으며 의료정밀 운송장비 전기가스업 증권 등이 오름세다. 은행업이 2.71% 빠졌으며 화학 철강금속 전기전자 금융업 등이 하락이다
코스닥은 오락문화가 2.05% 소프트웨어 컴퓨터서비스 통신장비 IT부품 제약 비금속 기계장비 일반전기전자 등이 올랐다. 섬유의류 종이목재 화학 운송장비부품 기타제조 운송 등이 약세다.
1,200원에 이어 1,190원선 아래로 내려오는 바람에 환율 상승로 이익이 늘 것으로 기대됐던 수출업종에는 부담이 되고 있다
삼성전자 (1,781,000원 상승27000 -1.5%)가 1.66% 내린 177만8000원으로 마감했다. 이틀째 약세다. 투자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 시장 예상치는 전년 동기대비 35.40% 증가한 8조3171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0.97% 올라 현대차 (153,500원 상승500 -0.3%)를 제치고 다시 시총 상위 2위 자리를 탈환했다. SK하이닉스는 장중 4만7500원을 기록,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중공업이 대규모 수주 소식에 5.36% 강세다. 삼성중공업은 미주지역 선주로부터 1조5346억원 규모 반잠수식 원유생산설비 공사를 수주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청산 선고를 앞두고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된 한진해운 (625원 상승144 29.9%)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앞서 삼라마이더스(SM) 그룹은 계열사인 대한해운 대신 신설법인인 SM상선을 통해 한진해운의 자산 인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원화성 (2,875원 상승195 7.3%)이 8.21% 상승했다.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LCD(액정표시장차) 패널 공급 논의를 진행중인 가운데 대원화성이 LG화학에 LCD용 유리기판 제조 관련 부품을 공급한다고 알려지면서 주가상승을 부추겼다.
보광산업이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로 9.86% 강세다. 보광산업은 지난달 16일 보통주 1주당 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 이날 무상증자 권리락이 발생해 기준가가 1만650원으로 결정됐다.
씨젠 (35,850원 상승800 2.3%)이 실적호조 전망에 2.14% 올랐다. 최재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18.6%, 62.9% 증가한 201억원, 38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각각 199억원, 34억원을 소폭 상회할 것”이라며 “처음으로 분기 매출 200억원대 달성이 기대되는 가운데 4분기말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대폭 개선된 50억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국큐빅 (4,380원 상승360 -7.6%)이 가상현실(VR)와 증강현실(AR), 홀로그램 등과 관련이 없는 회사라고 밝히면서 7.38% 빠졌다. 한국큐빅은 VR 테마주로 편입되면서 지난달 28일부터 전일까지 5일 연속 상승, 21% 이상 주가가 급등했다.
코아로직이 26.77% 상승하며 장중 상한가를 찍었다. 코아로직은 지난해 실적이 흑자로 전환될 것이란 기대감에관리종목에서 해제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최대주주 지분매각설과 관련해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한 제너셈(217190)은 주가가 6.50% 하락했다.
#
지난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 기업 10곳 중 7곳 이상은 코스닥 상장사로 집계됐다. 특히 코스닥 상장사 절반 이상은 비상근감사 제도를 채택했고, 상근감사가 있어도 감사가 파행적으로 이뤄진 사례가 많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코스피 상장사가 13곳(25.49%), 코스닥 상장사는 38곳(74.50%)이었다. 코스피(745개)와 코스닥(1115개)의 상장사 비중이 4대 6인 것을 고려하면, 코스닥 시장에 불성실공시법인이 몰려 있는 셈이다.
지정 이유(중복 사유 포함)는 공시 불이행이 37건(58%)으로 가장 많았고 공시 번복 20건(31%), 공시 변경 7건(11%)이었다. 신고·공시한 내용을 전면 취소·부인하거나, 불성실공시법인에 2회 이상 반복 지정된 경우도 대부분 코스닥 기업이었다.
특히 불성실공시법인 상당수는 자체 감사 기능이 취약했다. 우선 코스닥 불성실공시법인 38곳 중 22곳(57.89%)는 비상근감사 제도를 채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감사기구 형태와 관계없이 감사 기능이 '파행'인 경우도 많았다. 코스피·코스닥의 전체 불성실공시법인 중 37곳(72.54%)은 운영 중인 감사기구의 활동 내역을 '비공개' 처리했다. 또 '감사기구 활동이 전무하다', '상근감사가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공시한 기업도 각각 5곳과 4곳이었다.
사외이사들의 활동도 부실했다. 코스닥 불성실공시법인 38곳의 경우, 사외이사의 이사회 참석율은 61.175%에 불과했고, 참석율이 50% 미만인 기업도 12곳에 달했다. 반면 2015년 기준 49개 대기업집단 상장사들의 평균 사외이사 이사회 참석율은 92.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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