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STOCK/시 황market conditions

2017/05/19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금일의 지수시황   





장 전 시황 


(실시간-환율)

달러/ 1,129.12원 상승

달러/  111.51엔 상승 

달러/위안  6.8858위안 보합



100엔/ 1,012.56원 하락

100엔/위안  6.1750위안 하락 


유로/달러  1.1108달러 보합

유로/원  1,254.28원 상승 


파운드/유로  1.1653유로 보합 

파운드/달러  1.2943달러 보합 

파운드/원  1,461.58원 상승 




(외국 지수 상태)

다우존스

:20,663.02Price increase56.09 (0.27%)


S&P 500

:2,365.72Price increase8.69 (0.37%)


나스닥

:6,055.13Price increase43.89 (0.73%)


러셀 2000

:1,361.08Price increase5.19 (0.38%)



FTSE 100

:7,436.42Price decrease67.05 (0.89%)


Euro Stoxx 50

:3,562.22Price decrease22.61 (0.63%)


DAX 30

:12,590.06Price decrease41.55 (0.33%)


CAC 40

:5,289.73Price decrease28.16 (0.53%)




국제 주요 

:#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둘러싼 정치 불확실성 지속에도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여 전일 급락세를 딛고 반등했다.


이날 소폭 상승세로 출발한 지수는 장중 오름폭을 확대했다.


미국 법무부는 전날 로버트 뮬러 전 FBI 국장을 특별검사로 선임했다. 뮬러 전 국장은 트럼프 측근들과 러시아 정부가 내통했다는 의혹에 전면적인 조사를 벌이게 된다. 이날도 트럼프에 대한 또다른 폭로가 나왔다. 미국 언론들은 지난 2월 사임했던 마이클 플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과 러시아 측이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18차례 전화나 이메일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지난 5월13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는 3주째 감소해, 고용시장 호조세를 확인해줬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4천명 줄어든 23만2천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는 24만명이었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의 제조업 활동을 보여주는 지수도 확장세를 유지하고, 월가의 전망치도 웃돌았다.


콘퍼런스보드는 최근 미국 경기 선행지수 추세는 소비와 금융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에 따른 영향을 받고 있다며 지속해서 성장을 시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국 재무장관 스티븐 므누신은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 참석에 앞서 진행된 짧은 증언에서 세제개편 및 규제완화와 관련해 역사적인 개혁을 이룬다면 트럼프 대통령의 3%대 경제성장률 목표가 달성 가능하다고 말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는 회계연도 4분기(2017년 1~3월) 순익이 시장 예상에 못 미치면서 장 초반 주가가 하락했으나 0.46% 강세로 거래를 마쳤다.


월마트의 주가는 분기 순이익이 시장 예상을 웃돌아 3.2% 상승했다.


네트워크 장비 및 보안업체인 시스코의 주가는 분기 매출 전망이 애널리스트 예상치를 하회해 7.2% 급락했다.


기술주도 이날 강세를 나타내면서 반등을 주도했다. 애플과 아마존 주가가 각각 1.5%, 페이스북이 1.9% 상승했다. 이들 기업은 시가총액 기준으로도 가장 큰 기업이어서 전체 증시 회복을 이끄는데 도움이 됐다. 




# 유럽

유럽 주요국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치적 위기에 몰린 것의 여파로 일제히 떨어졌다.


영국 파운드화 강세 및 유럽중앙은행 위원들의 엇갈린 경제 전망 등이 유럽증시를 압박했다.


영국 증시는 파운드화 강세가 수출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하며 다른 주요국 증시보다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개별 종목별로는 자동차업체 피아트크라이슬러(FCA·이하 피아트)가 급락했다.


피아트 주가는 미국 법무부가 피아트를 상대로 디젤차 배출가스 조작 사건과 관련한 소송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이날 개장과 동시에 7% 가까이 추락했다가 다소 반등, 3.11% 떨어진 채로 장을 마쳤다.


유로존에서는 6월 통화정책회의에서 유럽중앙은행(ECB)이 양적완화 축소 문제를 거론할 것인지가 주목받고 있고, 이런 가운데 ECB의 위원들 사이에서 경제전망이 엇갈리게 나온 것이 독일, 프랑스 등 유로존 증시를 압박했다.


특히 6월엔 프랑스 총선이 다시 주목받을 전망이다. 마크롱 대통령이 이끄는 ‘앙마르슈’는 의석이 없는 신생정당이어서 6월 총선 결과에 따라 변동성 요인이 다시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25% 내린 1.1131달러, 10년 만기 독일 국채금리는 3.0bp(1bp=0.01%포인트) 하락한 0.348%를 각각 기록했다.




유가

WTI:6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28센트(0.6%) 오른 배럴당 49.35달러에 거래됐다. 

두바이유:전일대비상승 0.30(+0.57%)  52.51 달러에 마감됐다.

브렌트유: 6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24센트(0.46%) 오른 배럴당 52.45달러에 거래됐다. 




달러인덱스

:0.47% 오른 97.86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파운드는 4월 영국의 소매판매가 시장 전망치 1.2%를 크게 웃도는 2.3% 증가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1년 전과 비교하면 소매판매는 4.0% 증가했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미네소타 경제클럽 연설에서 경제적 여건이 현 수준을 유지한다면 연준 역시 지금과 같은 속도로 금리인상 속도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보다 앞서 달러 가치는 실업수당청구건수와 필라델피아 연은이 발표한 제조업지수 등 경제지표가 호조를 기록한 영향으로 소폭 상승했다.




금값

:장초반에 온스당 1265달러를 돌파하기도 했지만 미국 경제지표들이 예상을 웃돌면서 안전자산 수요가 약화되며 5.90달러, 0.5% 하락한 온스당 1,252.80달러로 마무리했다.


은값

:16.62 전일대비 하락 0.23 (-1.37%)


트럼프 쇼크로 6일째 상승세를 유지했던 국제금값은 차익매물 실현과 미국 경제지표 호전에 따른 달러강세와 전환과 주식시장 강세로 약세로 반전됐다.

특히 미국의 금리인상 속도가 예상보다 더 빨라질 수 있다는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발언에 주목했다.

백금 가격도 1% 급락한 온스당 936.80달러로 마감했다. 팔라듐 가격도 1.5% 하락한 온스당 765.45달러로 마쳤다.




당일의 주요 이슈
:1분기 실적 시즌이 마무리되면서 코스피는 대외변수와 외국인 매매패턴변화에 민감해지고 있다. 


 이번주 글로벌 금융시장에 충격을 준 트럼프 탄핵 이슈가 여전히 불확실성 변수로 자리잡은 가운데 국내증시의 변동성을 자극할 만한 이슈들이 다수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22일 유로그룹회의 결과와 25일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에 주목한다.

22일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이 예정돼 있다. 그리스의 구제금융 프로그램은 내년 8월까지 총 860억유로 규모를 지원받는 내용을 포함하지만 현재 지원규모의 절반에 미달한 317억유로를 지원받은 상황이다. 이번 협상에서 합의점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그리스의 채무불이행 우려가 다시 한번 부각될 수 있다. 그리스 정부의 부채 만기가 올해 7, 8월에 집중돼 있어서다. 그리스 디폴트 이슈가 다시 수면 위로 부상할 가능성을 경계해야 한다.

지난 3월 FOMC 의사록에 처음으로 연준의 보유자산 축소논의가 제기된 이후 일시적으로 증시에는 부담요인으로 작용한 바 있다. 예상보다 빠른 연준의 보유자산 축소 움직임으로 인해 연준의 긴축이 빨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증시로 유입된 것이다. 이번 FOMC 의사록 공개에서도 연준의 보유자산 축소시기에 대한 언급이 있을 경우 연준의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될 수 있다.  

국제 농산물 가격 급락은 음식료 강세의 긍정요인이다. 대외 리스크 면역화 안전지대로서 신정부 정책 수혜주를 주목해야 한다. LNG 발전 주도 신재생 에너지 및 스마트 팩토리 밸류체인, 유통·화장품·관광·엔터 등이 수혜주로 꼽힌다. 

코스피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빌려서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최근 예탁금은 감소하고 신용거래융자는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투자심리 회복을 반영하고 있다. 

19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현재 유가증권시장(코스피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신용거래융자잔액이 총 7조4475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초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의 신용거래융자 잔고 합계 7조1700억원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8개월만의 최저치인 6조4900억원까지 줄어들었던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해를 바꿔 한 달 여만에 11%가량 늘어났고 같은 기간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1.9%, 1.6% 상승했다. 작년 하반기에 늘어난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중순부터 줄어들기 시작했다가 올초부터 증가세를 이어온 것이다.  

"연초 신용거래융자 잔고의 증가는 코스닥1월 효과를 누리려는 투자자들과 이를 공략한 증권사의 무료수수료 마케팅 등으로 인한 것이지만 최근 신용거래융자 잔액증가는 코스피 고공행진으로 인한 투자심리 회복이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코스닥 신용잔고는 4조504억원으로 5.3% 늘었고,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용잔고는 더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1일 코스피지수가 종가 기준 2296.37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고 10일에는 장중 2323.22까지 올라가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자 투자심리가 최고조에 달하며 빚을 내서라도 주식에 투자하자는 투자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증권사마다 신용융자의 금리에 차이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신용융자금리의 경우 키움증권이 11.8%, KB증권이 11.7%, KTB투자증권이 9.0%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2년 이후 증권사의 신용거래 융자금리는 그대로다. 

증권사의 신용거래융자는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해주고 고객의 주식 가치가 일정수준 아래로 떨어지면 증권사가 주식 일부를 처분한다. 이 과정에서 대출금을 회수할 수 있어 원금손실의 위험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증권사들이 10%의 고금리를 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비슷한 형식으로 보험료를 담보로 돈을 빌려주는 보험사 약관 대출 금리가 평균 4%인 점을 고려하면 증권사 신용거래 금리는 높은 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이런 가운데 개인의 월별 1억원 이상 대량주문 일평균 건수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대량주문의 일평균 건수는 1월6712건, 2월6896건, 3월8060건으로 증가하고 있다. 투자심리 개선으로 이른바 '슈퍼개미' 들이 주식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 공시 
에스아이리소스[065420], 2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중국원양자원[900050] "자회사, 59억원 규모 어획물 공급계약"

프로스테믹스[203690] "중국 화장품 도소매 유통 합작사 설립"

룽투코리아[060240], 더이앤엠 주식 100억원어치 처분

액토즈소프트[052790] "위메이드[112040]에 '미르의 전설' 저작권 소송"

보루네오  가구=전용범 씨가 보루네오가구 사내이사 지위 확인 및 사내이사 말소등기 무효 소송 청구 

큐브스  =감자 주권 변경상장으로 주식거래 정지 해제








장 후 시황


스피

:1.66포인트(0.07%) 오른 2288.48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414억원 순매수

기관 266억원 순매도

개인 662억원 순매도


598개 종목이 상승

230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 4.33포인트(0.68%) 올라 642.45로 마감했다. 

외국인 535억원 순매수

기관 274억원 순매도

개인 143억원 순매도

 

753개 종목이 상승

340개 종목이 하락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 6월물은 0.40포인트(0.13%) 내린 298.35를 기록했다.

외국인 603계약 순매수

기관 1549계약 순매수

개인 503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2.7원 오른 1127.2원으로 마감했다. 


 


당일의 주요 이슈

:코스피 시장이 19일 미국과 브라질의 정치적 불확실성 우려에 강보합 마감했다. 


시총 상위 종목 상당수가 올랐으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각각 2% 넘게 빠지면서 지수 상승을 방해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대상으로 연방수사국(FBI) 수사 중단 압력과 함께 러시아 내통설이 격화된 가운데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에 대한 탄핵 가능성이 제기되며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우려를 키웠다. 


브라질의 정국 불확실성도 신흥국의 자금 유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부담이다. 


 “상반기 국제유가 반등과 함께 브라질로 대거 유입되었된 유동자금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다른 신흥국가로 재분배된다면 국내 금융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자금유출에 따른 금융시장 긴축이 다른 신흥국 전방의 성장 전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292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604억원 순매수 등 전체 312억원 매수 우위다. 


상당수 업종이 상승했다. 운송장비가 2.50% 올랐으며 비금속광물 유통업 통신업 증권 등이 1%때 상승을 기록했다. 음식료품 섬유의복 종이목재 화학 철강금속 의료정밀 유통업 건설업 운수창고 금융업 은행 보험 등이 올랐다. 전기전자가 2.06% 내렸으며 기계 등이 하락했다. 


 삼성전자 (2,236,000원 상승61000 -2.7%)가 2.66% 내린 223만6000원으로 마감했다. 


SK하이닉스가 일본 도시바의 반도체 부문 매각 2차 입찰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2.69% 하락했다. 


이날은 CJ그룹주가 이재현 회장이 4년 만에 경영에 복귀하면서 그룹의 정상화가 속도를 낼 것이라는 기대감에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CJ, CJ대한통운, CJ CGV, CJ씨푸드, CJ오쇼핑 등이 상승세를 띄었다.


동양철관은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과 러시아의 천연가스 협력 프로젝트를 재추진한다는 소식에 8.11% 상승했다. 하이트진로는 새롭게 출시한 발포주 '필라이트' 효과에 상승세를 보였다.


현대차 (170,000원 상승5000 3.0%)가 지주사 전환 보도 부인에도 불구하고 3.03% 올라 나흘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현대모비스와 기아차는 각각 5.00%, 1.57% 상승했다. 


삼성 지배구조 개편에 수혜주로 분류되는 삼성에스디에스가 5.07% 급등했다. 


넷마블게임즈 (143,500원 상승4500 -3.0%)가 차익실현 매물에 3.04% 내려 14만3500원으로 마감했다. 


제이준코스메틱 (7,860원 상승560 7.7%)이 MSCI(모간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한국 스몰캡 지수에 신규 편입됐다는 소식에 7.67% 올라 사흘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삼부토건 (16,800원 상승2850 -14.5%)이 14.50%대 급락했다.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전일 실시된 삼부토건 예비입찰에 신일유토빌건설 등 7개 업체가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리엔트바이오 (1,345원 상승25 1.9%)가 미국 판매법인 인수,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는 소식에 1.89% 올랐다. 


한국종합기술 (12,600원 상승2900 29.9%)이 최대주주인 한진중공업홀딩스가 보유 지분을 매각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회사는 이날 조회공시 답변에서 “최대주주 한진중공업홀딩스는 회사 지분 매각을 위해 NH투자증권을 매각주간사로 선정하여 매각을 진행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코스닥 상당수 업종이 상승이다. IT종합 통신서비스 인터넷 정보기기 IT부품 섬유의류 비금속 제약 일반전기전자 의료정밀기기 등이 올랐다. 오락문화 디지털컨텐츠 음식료담배 출판매체복제 등이 내렸다. 


 카카오 (98,000원 상승2800 2.9%)가 2.94% 올랐으며 바이로메드가 3.10% 상승했다. 


셀트리온 메디톡스 코미팜 GS홈쇼핑 CJ오쇼핑 등이 상승마감했다. 


파라다이스가 2.88% 내린 가운데 컴투스 로엔 CJ E&M (80,000원 상승700 -0.9%) 등이 하락했다. 


아미코젠 (41,200원 상승3100 -7.0%)이 16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소식에 7.00% 하락이다. 


에스아이리소스 (980원 상승92 10.4%)가 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10.36% 급등해 사흘째 상승했다. 


큐리언트(115180)(26,750원 1,300 +5.11%)는 아토피 치료제 기술수출 기대감에 상승했고, 모바일어플라이언스(087260)(11,150원 450 +4.21%)는 자율주행차 관련 기술력 부각에 강세를 보였다. 



 

 

 


상해종합지수  

:3,090.63 전일대비 상승 0.49 (+0.02%)


홍콩항셍지수 

:25,174.87 전일대비 상승 38.35 (+0.15%)


#

선전성분지수는 0.03% 내린 9970.96포인트로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CSI300지수는 0.17% 상승한 3403.85포인트에 마쳤다. 


지난 14일 리커창 총리는 중국은 금융 안전성과, 점진적인 부채축소, 안정적인 경제 성장 사이에서 균형을 이룰 것이라면서 중국은 귬융 시장에서 안전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16일 중국 인민은행은 공개시작조작을 통해 단기자금(머니마켓) 시장에 1700억위안을 순공급했다. 약 4개월 만에 최대 규모다.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부채축소(디레버리징)는 정부의 여전한 정책 방향으로 남아있다'고 말하며 투자하길 꺼려하고 있다고 시장 분위기를 전했다. 


방어 섹터인 소비 업종의 실적이 좋았다. 주간으로 CSI300 필수소비업종지수는 4.7% 올라 10주 만에 최대 상승폭을 보였다. 


중화권 여타 증시도 혼조세를 보였다. 홍콩 항셍지수는 0.15% 오른 2만5174.87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 기업지수인 H지수는 0.04% 빠진 1만267.39포인트로 한 주를 마감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0.22% 내린 9947.62포인트를 기록했다. 


선전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28포인트(0.12%) 내린 1,853.71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보험감독관리위원회(보감회)는 지역 보험 당국이 현장 감사를 강화하라는 통지문을 발표했지만 시장은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남중국해에서 중국이 가스 하이드레이트의 시험 채취에 성공한 것도 관련주에 호재로 작용했다.


차이나오일필드(601808.SH)는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리실업(600887.SH)은 2.78% 올랐고, 메이디그룹(000333.SZ)은 3.07% 상승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운영으로 200억위안을 순회수하는 한편 국고현금정기예금 800억위안을 공급했다. 


업종별로는 양조, 공항 등이 올랐고 정원, 기계설비 등은 떨어졌다.


시노펙오일필드서비스는 일일 변동폭 한계인 10%까지 폭등했으며 모회사인 시노펙 주가도 0.5% 올랐다. 



니케이225지수

:19,590.76 전일대비 상승 36.90 (+0.19%)


인도센섹스지수 현재

:30,418.33 전일대비 하락 16.46 (-0.05%)


(여러정보 와 뉴스기사의 중요한 부분을 골라, 스크랩 및 짜집기 한 글입니다.)





'주식 STOCK > 시 황market conditions'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09/27 아침시황  (0) 2017.09.27
2017/09/26 마감시황  (0) 2017.09.26
2017/09/25 아침시황  (0) 2017.09.25
2017/09/22 마감시황  (0) 2017.09.22
2017/5/22  (0) 2017.05.22
2017/05/18  (0) 2017.05.18
2017/05/17  (0) 2017.05.17
2017/05/16  (0) 2017.05.16
2017/05/15  (0) 2017.05.15
2017/05/12  (0) 2017.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