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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STOCK/시 황market conditions

201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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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의 지수시황   





장 전 시황 


(실시간-환율)

달러/ 1,122.96원 상승

달러/  110.81 엔 하락

달러/위안  6.8822위안 보합



100엔/ 1,013.41원 상승

100엔/위안  6.2108위안 상승


유로/달러  1.1160 달러 상승

유로/원  1,253.17원 상승


파운드/유로  1.1621유로 보합 

파운드/달러  1.2970달러 보합 

파운드/원  1,456.35원 상승




(외국 지수 상태)

다우존스

:20,606.93Price decrease372.82 (1.78%)


S&P 500

:2,357.03Price decrease43.64 (1.82%)


나스닥

:6,011.24Price decrease158.63 (2.57%)


러셀 2000

:1,355.89Price decrease38.79 (2.78%)



FTSE 100

:7,503.47Price decrease18.56 (0.25%)


Euro Stoxx 50

:3,582.99Price decrease58.90 (1.62%)


DAX 30

:12,631.61Price decrease172.92 (1.35%)


CAC 40

:5,317.89Price decrease88.21 (1.63%)




국제 주요 

:#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연방수사국(FBI) 수사 중단 압력 의혹으로 불거진 정치 불확실성에 급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이 현실화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시장에서 퍼지기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러시아에 기밀을 유출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데다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에게 러시아 내통 의혹 수사를 중단하라고 직접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시장 우려를 키웠다.


뉴욕타임스(NYT)는 코미 메모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코미 전 국장에게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보좌관이 연루된 러시아 내통 의혹 수사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 코미 전 국장을 전격 해임한 바 있다.


이날 미국 상원 정보위원회는 코미 전 국장에게 정보위 청문회에 출석해 증언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S&P 500 지수는 평균 3.5% 하락했으며 업종별로는 금융업종이 평균 5% 내려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실제로 이날 금융업종이 3% 넘게 하락하며 업종별 가장 큰 내림폭을 나타냈다. 산업과 소재, 기술이 각각 2% 넘게 내렸고, 통신과 에너지, 헬스케어도 각각 1% 이상 떨어졌다. 부동산과 유틸리티가 각각 0.61%와 0.25% 상승한 것 외에 전 업종이 하락했다.


JP모건과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각각 3.8%와 5.9% 내렸고, 씨티그룹도 4%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 불확실성으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도 작아졌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오는 6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61.7% 반영했다. 이는 전일 기록한 74% 대비 하락한 수준이다.


연준은 다음달 13~14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개최한다.


카시카리 총재는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연준이 고용과 물가지수에 주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자들은 최근 증시 움직임에 중요한 재료가 되는 유가 움직임도 주목했다.


할인유통점인 타깃의 주가는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웃돌아 0.9% 상승했다.


규제 완화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면서 이른바 ‘트럼프 랠리’를 주도해온 은행주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골드만삭스와 JP모간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3~5%대의 낙폭을 기록했다. 감세에 대한 기대를 반영했던 애플과 ‘FANG’으로 불리는 페이스북과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의 주가도 급락했다.


일부 투자자들은 지난 1998~1999년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모니카 르윈스키’ 스캔들을 상기하기도 했다.




# 유럽

유럽 주요국 증시는 1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러시아 기밀 유출 의혹과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에 대한 '러시아 내통 의혹 수사 중단 요구설' 등으로 야기된 정치적 불안정이 부각되면서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 정치권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주장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시장에선 이번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트럼프 대통령의 친 성장정책 추진이 지연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유럽증시가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 것이 트럼프 경제정책의 영향이었던 만큼 트럼프의 정치적 불안정이 시장에 영향을 주는 것은 당연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영국의 3월 실업률은 4.6%로 한 달 전보다 0.1%포인트 떨어졌지만, 보너스를 제외한 주간 소득은 3월까지 3개월간 2.4% 증가하는데 그쳤고 인플레이션은 감안하면 오히려 1년 전보다 0.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54% 오른 1.1143달러, 10년 만기 독일 국채금리는 5.7bp(1bp=0.01%포인트) 내린 0.379%를 각각 나타냈다.




유가

WTI:6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41센트(0.8%) 상승한 49.0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두바이유: 스틸엔매탈뉴스 국제유가검색 9:30~10:30 사이

브렌트유:6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45센트(0.87%) 상승한 배럴당 52.10달러 수준을 보이고 있다.





달러인덱스

:0.73% 떨어진 97.47을 나타내고 있다.





금값

:6월 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22.30달러(1.80%) 오른 온스당 1,258.70달러로 장을 마쳤다.


은값

:16.942달러 +0.195포인트상승   +1.16%상승






당일의 주요 이슈
:# 공시 

한국테크놀로지[053590], 석탄 분산·평탄화장치 터키 특허

메디포스트[078160], 간엽줄기세포 신경질환 치료제 유럽 특허

일지테크[019540], 차량 정보 표시장치 등 특허 취득

대우조선, 단기차입금 한도 2조9천억원 확대 결정

삼부토건[001470] "18일 오후 3시까지 인수의향서 접수"

엔에스엔[031860], 캠시스[050110] 지분 전량 88억원에 장내매도

제이스텍[090470] 1분기 연결 영업익 71억원…429% 증가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비롯한 10개 종목이 ‘코스피 200’ 지수에 새로 편입됐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6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코스피 200은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을 대표하는 종목 200개를 따로 추려 산출한 지수다. 여기에 들어가는 종목은 시가총액과 거래량, 산업군 을 따져 한국거래소가 매해 정기적으로 조정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팬오션, GS건설, LIG넥스원 등 10개가 코스피 200 종목 안에 새로 들어갔다. 유희욱 한국거래소 인덱스사업부 팀장은 “코스피 200 시가총액에서 헬스케어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1%포인트 늘었고 나머지 정보기술(IT)·통신, 금융·부동산, 소재 산업 비중은 줄었다”며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헬스케어 대형주가 새로 편입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S&T중공업·벽산·크라운해태홀딩스·하이트진로홀딩스 등 10곳은 코스피 200 지수 종목에서 빠졌다. 코스피 200 정기 변경 대상 종목 수는 지난해 11개에서 올해 10개로 소폭 줄었다. 바뀐 지수 종목은 다음 달 9일부터 적용된다.
 
코스피 200에 포함되는 종목의 평균 시가총액은 5조7000억원이다. 1위는 삼성전자(239조원), 최하위는 한국철강(4000억원)이다. 최근 상장된 넷마블게임즈가 특례요건(상장 이후 15일간 하루 평균 시가총액이 상위 50위 내)을 정기 변경 적용일 전에 충족하면 코스피 200 종목으로 추후 편입될 수 있다. 그러면 최하위 한국철강은 빠지게 된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150’ 지수 종목 13개도 바꾸기로 했다. 넥스턴·클리오 등 13개가 새로 편입된다. 보성파워텍·SK바이오랜드 등 13개 종목은 제외된다.

이번 코스피200에서 신규편입된 종목은팬오션, GS건설, LIG넥스원, AK홀딩스, CJ CGV, 이노션, 동서, 삼성바이오로직스, 녹십자홀딩스, JW홀딩스 등이 신규편입된다. 

반면 S&T중공업, 벽산, 삼광글라스, 국도화학, 일신방직, 조광피혁, 크라운해태홀딩스, 하이트진로홀딩스, 서흥, 일동홀딩스 등은 제외된다. 

정기변경 후 커버리지는 90% 수준으로 유가증권시장 전체를 잘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코스닥150 정기변경결과도 나왔다.

넥스턴, 클리오, 코스메카코리아, 지엔코, 신라젠, AP시스템, 인터플렉스, 테스, HB테크놀러지, 엘앤에프, SFA반도체, 텍셀네트컴, 휴온스 등이 새롭게 편입됐다. 

반면 보성파워텍, SK바이오랜드, 삼천리자전거, 서울옥션, 셀루메드, ISC, 크루셜텍, 선데이토즈, 블루콤, 키이스트, 코나아이, 씨티씨바이오, 메지온등은 제외됐다.

이와함께 코스피100에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해상이 코스피50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편입됐다.





코스피지수가 2200선을 돌파하며 상승 행진을 지속하자 주식 관련 사채의 권리행사가 급증하고 있다. 

1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코스피지수가 2200선을 넘어선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17일까지 주식 관련 사채 권리행사 금액이 348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214억만원에 비해 62.4% 증가했다. 

이 기간 주식관련 사채 권리행사 건수도 68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 29건에 비해 두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 관련 사채는 전환사채(CB)와 교환사채(EB), 신주인수권부사채(BW)처럼 미리 정한 조건으로 발행사의 주식이나 발행사가 담보한 다른 회사의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채권이다. 

한국예탁결제원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주가가 오르면 주식으로 전환하는 권리 행사가 많아진다"며 "최근 주식과련사채의 권리행사 증가는 경기개선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국내증시가 상승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기간 파워로직스 1회(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 에스마크 4회(전환사채), JW홀딩스 2회(전환사채), 옵트론텍 8회(전환사채), 한신공영 20회(전환사채), JYP엔터테인먼트 10회(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 티웨이홀딩스 22회(전환사채) 등의 순으로 권리행사액이 컸다. 

투자자 입장에선 발행한 회사가 망하지 않는 한 채권에 투자한 원리금과 약속된 이자 수익을 올릴 수 있고, 주가 상승 시에는 권리행사를 통해 차익실현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주식관련 사채의 행사가 늘어나면 사채물량이 대거 주식으로 전환 돼 주가에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장 후 시황


스피

: 6.26포인트(0.27%) 내린 2286.82로 마감했다. 

외국인 237억원 순매수

기관 597억원 순매도

개인 197억원 순매도


296개 종목이 상승

507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1.89포인트(0.30%) 떨어진 638.12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177억원 순매수

기관 403억원 순매도

개인 438억원 순매수

 

399개 종목이 상승

691개 종목이 하락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6월물은 0.85포인트(0.28%) 내린 298.75를 기록했다.

외국인 1617계약 순매수

기관 136계약 순매도

개인 730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6.2원 오른 1124.5원으로 마감했다. 


 


당일의 주요 이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월 제임스 코미 전 FBI(연방수사국) 국장에게 러시아 내통 의혹 수사를 중단하라고 직접 요구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하면서 트럼프 대통령 탄핵론이 가시화된 것이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과거 클린턴 시절의 탄핵 이슈 등을 보면 정치 불확실성에 의한 결과가 시장의 추세를 변화시킨 경우는 많지 않았다"며 "트럼프 사태가 가닥이 잡힐 때까지 업종별 순환매 장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513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390억원 순매수 등 전체 123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다. 의료정밀 운송장비 통신업이 각각 1%대 상승을 기록한 가운데 음식료품 종이목재 철강금속 등이 상승했다. 화학 의약품 전기전자 전기가스업 운수창고 금융업 증권 보험 등이 내렸다. 


현대차가 4.10% 올랐으며 현대모비스와 기아차가 각각 2.97%, 2.83% 상승마감했다. 


SK하아닉스가 1.83% 오른 가운데 SK텔레콤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올랐다. 


NAVER 한국전력 삼성물산 삼성생명 신한지주 KB금융 LG화학 등이 내렸다. 


KT&G가 필립모리스 전자담배 ‘아이코스’ 출시 우려로 2.84% 하락했다. 필립모리스는 오는 6월5일 전자담배 ‘아이코스’를 국내에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넷마블게임즈 (148,000원 상승4000 2.8%)가 2.78% 오르며 14만8000원으로 마감했지만 여전히 공모가 15만7000원을 하회했다. 지난 12일 상장 이후 5일만의 반등이다. 


일성건설이 액면분할 후 거래 재개 첫날 14.11% 하락했다. 일성건설은 앞서 주당가액을 5000원에서 500원으로 하는 주식분할을 결정했다. 


동원시스템즈 (57,000원 상승2100 3.8%)가 한진피앤씨 합병 소식에 3.83% 올랐다. 코스닥사 한진피앤씨는보합 마감했다. 동원시스템즈는 전일 포장사업 부문 역량 강화를 위해 한진피앤씨의 흡수합병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코오롱머티리얼이 액면분할후 재상장 첫날 12.04% 급락했다. 


자회사 알에프윈도우가 일본 국영통신기업사와 공동으로 드론 개발을 완료했다는소식에 KGP가 홀로 상한가다


코스닥 업종 중에서는 오락문화가 2.20% 상승했다. 디지털컨텐츠 섬유의류 음식료담배 화학 등이 올랐다. 종이목재 제약 비금속 금속 의료정밀기기 건설 반도체 방송서비스 등이 내렸다. 


시총 상위종목 대부분이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셀트리온 (94,000원 상승700 -0.7%) 카카오 메디톡스 코미팜 에스에프에이 휴젤 바이로메드 등이 약세인 반면 파라다이스 컴투스 등이 상승이다. 


아진엑스텍이 로봇산업 수혜주로 부각되며 2.98% 올랐다. 


에스마크 (2,750원 상승325 13.4%)가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13.40% 급등했다. 에스마크는 전일 최대주주가 유피아이인터내셔널에서 하나금융투자로 변경됐다고 장 마감후 공시했다. 회사측은 “기존 최대주주의 장내 매각으로 인한 최대주주 변경”이라고 설명했다. 


이화전기 (405원 상승50 -11.0%)가 중국 교육시장 진출 소식에 10.99% 하락했다. 이화전기는 이날 상해유락관리자문유한회사와 현지 영어유치원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씨케이에이치가 개발한 건강보조식품이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 행정심사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상한가로 마감했다.


 

 

 


상해종합지수  

:3,090.14 전일대비 하락 14.30 (-0.46%)

홍콩항셍지수 

:25,136.52 전일대비 하락 157.11 (-0.62%)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뉴욕증시가 급락한 것이 중국 증시에 영향을 끼쳤다.


선전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1.69포인트(0.63%) 하락한 1,855.99에 장을 마감했다.


민주당의 알 그린(텍사스) 하원의원은 17일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했다. 


증권사는 중국 증시가 앞으로 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 정부는 이날 남중국해에서 가스 하이드레이트의 시험 채취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제루이유전서비스(002353.SZ)는 7.38% 올랐고, 차이나오일필드(601808.SH)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정원, 의약제조 등이 상승했고, 공정기계, 건축자재 등은 하락했다.


부동산 시장 둔화 우려 등에 내리막길을 지속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55.76포인트(0.56%) 떨어진 9974.35로 거래를 마감했고 전날 오름세를 보였던 창업판 지수도 9.13포인트(0.50%) 하락한 1813.51로 장을 마쳤다. 


당국의 규제 강화로 부동산 시장 둔화 우려가 커진 것도 부정적이었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이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4월 중국 주요 70개 도시 중 58곳의 신규주택 가격이 전월 대비 상승했다. 이는 전달의 62곳 대비 4곳이 줄어든 것이다. 


최근 상승세를 이끈 슝안신구, 징진지(베이징·톈진·허베이), 실크로드 테마주 주가가 나란히 급락한 것도 이날 낙폭을 키웠다. 슝안신구 테마주는 전거래일 대비 무려 3.03%나 하락했고 실크로드(-2.24%), 징진지(-2.18%), 톈진자유무역구(-2.08%) 등이 2% 이상의 낙폭을 보이며 그 뒤를 따랐다. 


업종별로는 석유업 주가가 2.97% 뛰었다. 종합(0.55%), 도자·세라믹(0.50%), 환경보호(0.36%), 주류(0.04%) 종목 주가만 상승했다. 


시멘트 주가가 2.00% 급락했고 수도·가스공급(-1.81%), 조선(-1.58%), 건축자재(-1.51%), 오토바이(-1.32%), 비철금속(-1.31%), 상장 1년미만 미배당 종목인 차신주(-1.20%), 방직기계(-1.07%), 계측장비(-1.06%), 가전(-1.01%) 등도 1% 이상의 낙폭을 보였다.


주택시장 둔화에 관련주가 전체 증시 하락세를 주도했다.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 완커 주가는 0.5% 하락했다. 


한편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기업 주가를 종합한 항셍중국기업지수(홍콩H지수)는 오후 3시 현재 1.16% 하락한 1만262.60을 나타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둘러싼 정치적 혼란이 더욱 커지면서 홍콩H지수는 사흘째 하락으로 향하고 있다. 그동안 홍콩증시는 트럼프 랠리의 가장 큰 수혜 지역으로 꼽혀왔다. 




니케이225지수

:19,553.86 전일대비 하락 261.02 (-1.32%)


인도센섹스지수 현재

:30,434.79 전일대비 하락 223.98 (-0.73%)


(여러정보 와 뉴스기사의 중요한 부분을 골라, 스크랩 및 짜집기 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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