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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STOCK/시 황market conditions

201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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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의 지수시황   





장 전 시황 


(실시간-환율)

달러/ 1,116.92원 보합

달러/  111.30엔 보합 

달러/위안  6.8924위안 상승



100엔/ 1,003.55원 하락

100엔/위안  6.1928위안 보합


유로/달러  1.0752달러 하락

유로/원  1,200.85원 하락


파운드/유로  1.1574유로 보합

파운드/달러  1.2443달러 보합

파운드/원  1,389.91원 하락




(외국 지수 상태)

다우존스

:20,659.32Price decrease42.18 (0.20%)


S&P 500

:2,361.13Price increase2.56 (0.11%)


나스닥

:5,897.55Price increase22.41 (0.38%)


FTSE 100

:7,373.72Price increase30.30 (0.41%)


Euro Stoxx 50

:3,475.27Price increase10.20 (0.29%)





국제 주요 

:# 미국

뉴욕증시는 뚜렷한 반향이 없었지만, 에너지 관련주는 1.2% 상승했다. 국제유가가 2% 넘게 올랐기 때문이다.   


이날 하락 출발한 지수는 장중 뚜렷한 방향성을 나타내지 못한 채 혼조세를 나타냈다.


 금융과 산업, 통신, 유틸리티 등은 내렸다. 에너지업종을 제외한 업종별 등락폭은 1% 미만이었다.  


영국 정부는 이날 EU 탈퇴 방침을 공식 통보하는 서한을 EU에 전달했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영국이 EU 밖에서도 안전하고, 풍요롭고, 관대한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 영국은 EU와 자유무역협정을 추구할 것”이라면서 “영국은 건설적으로 협상할 것이다. EU의 번영과 성공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도날트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EU 시민과 기업, 회원국에 대한 브렉시트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이 우리의 일이라며 영국이 탈퇴할 때까지 EU의 법률이 영국에서 계속 적용된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날 연설에 나선 연준 위원들은 기준금리 인상에 우호적인 입장을 밝혔다.


로젠그렌 총재는 보스턴 이코노믹 클럽 연설에서 "올해 네 차례 금리 인상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들이 점진적인 정책금리 정상화라고 말하는 것과 완전히 일치한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은 총재는 2018년 말까지 기준금리가 2%에 도달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에번스 총재는 또 2018년에는 세 차례 이상의 추가 금리 인상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경제지표도 긍정적이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월 펜딩 주택판매지수가 전월대비 5.5% 상승한 112.3을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이는 최근 10개월 만에 최고치다.


이처럼 주택 매매 계약이 급증한 이유는 최근 미국의 고용시장 개선과 향후 금리 인상에 대한 전망으로 서둘러 주택을 사들이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역별로는 중서부 지역의 주택 매매 계약이 11.4% 급증했고, 남부와 북동부 지역은 각각 4.3%와 3.4% 증가했다. 서부에선 3.1% 늘었다. 


모건스탠리의 주가는 도이체방크가 투자의견을 상향한 영향으로 0.7% 상승했다.


도이체방크는 모건스탠리 주가가 최근 급락세를 보인 데다 채권 부문 사업이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되는 모습을 보인다며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브렉시트 불확실성에도 증시가 크게 반응하지 않았다며 증시 방향성을 잡게 해줄 추가적인 재료가 나올 때까지 지수는 좁은 폭에서 등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가장 최근 지표인 지난 1월 주식 담보대출 규모가 5133억달러에 이른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사상 최고치에 해당하는 동시에 전년 동기에 비해 4.9% 늘어난 결과다. 소위 트럼프 랠리가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에 따른 것으로, 주식시장의 하락 신호로 돌변할 수 있다는 것이 시장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지난해 대통령 선거 전부터 수개월 가량 완만하게 늘어난 주식 담보대출은 약 2년만에 기록을 경신했다. 


증권사로부터 주식이나 채권 등 유가 증권을 담보로 대출을 받은 투자자들은 대부분 금융 자산을 매입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금융시장이 가파르게 떨어질 경우 투자자들이 커다란 손실 위험을 떠안을 수 있다는 얘기다. 


일반적으로 주식 담보대출의 증가는 투자자들의 향후 주가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으로 해석된다. 주가가 추가로 오를 것이라는 관측으로 자금을 빌려 공격적인 베팅에 나선다는 것.

하지만 담보대출은 역사적으로 주식시장의 고점을 예고하는 지표가 된 바 있어 이번 수치에 시장 전문가들이 경계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2000년과 2007년 뉴욕시장이 투자자들을 공포에 몰아넣는 폭락을 연출하기 전 담보대출이 가파르게 늘어났다. 


지난 2015년 여름 주요 지수가 10% 이상 떨어지기 수 개월 전에도 주식 담보대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후 대출 규모는 지난해 초까지 감소했다. 

베어드의 브루스 비틀스 최고투자전략가는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인터뷰에서 “주식 담보대출이 늘어날 때 강세장의 신호로 해석되지만 주가가 떨어지면 커다란 복병으로 작용한다”며 “아울러 담보대출이 줄어들기 시작하면 주식 투자 수요가 단기적으로 정점을 찍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2일 기준 한 주 사이 미국 주식펀드에서 89억달러에 달하는 자금이 빠져나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38주간 최대 규모의 ‘팔자’에 해당한다. 이와 함께 주가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게 고조된 한편 증시 상승 동력인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이행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진 점도 가볍게 여길 수 없는 부분이다. 


일부 기업, 특히 은행들은 2년 동안의 (탈퇴)과정을 기다리지 않을 것”이라며 “CEO들은 확실성과 정확한 프로세스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브렉시트를 실제 단행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남아있던 많은 기업들이 영국을 떠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종목별로도 에너지주가 전반적인 강세를 나타냈다. 체사피크에너지가 8% 정도 올랐고, 마라톤오일이 4% 상승했다. 셰브런은 0.8%, 엑슨모빌도 0.3% 올랐다.


또 투자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세제 개혁, 인프라 투자 등 경제 정책 이행과 오는 4월 시작되는 1분기 실적 발표 시즌에 주목하고 있다고 마켓워치는 전했다.


국채 금리는 하락했다. 2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전날보다 2.4bp(1bp=0.01%포인트) 내린 1.274%,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2.9bp 하락한 2.38%를 기록했다.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2.6bp 내린 2.987%를 나타냈다.


에너지주를 제외한 종목별로는 제약업체인 버텍스 파머슈티컬스가 20%, 아마존이 2.1% 올랐다. 



# 유럽

29일(현지시간)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협상이 사실상 시작된 가운데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또한, 0.44% 상승한 12,203.00에 장을 끝냈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45% 증가한 5,069.04에 거래를 끝냈다.


스톡스600지수는 등락을 거듭하다 전일대비 0.3% 오른 378.53으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 정부는 이날 오후 1시 20분에 EU 탈퇴 방침을 공식 통보하는 서한을 EU에 전달했다. 작년 6월 23일 영국 국민투표에서 브렉시트를 결정한 뒤 9개월여만이다.


이날 특징적 종목을 살펴보면 EU로부터 불가 판정이 내려진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와 독일증권거래소 간 합병 이슈 때문에 애초 이 합병에 부정적이던 런던증권거래소 투자자들의 호응 속에 이 거래소 주가가 EU 발표 직후 2.5%나 뛰었다.


영국은 유럽연합측에 유럽연합 탈퇴에 서명한 문서를 공식 전달했다.


유럽연합(EU)엔 충격적인 날이다. 그러나 유럽증시는 오히려 올랐다. 영국증시의 상승이 돋보였다. 이미 브렉시트 쇼크가 지난 9개월간 시장에 반영됐다는 의미다.


이날 영국은 유럽연합 측에 유럽연합 탈퇴 통보를 위한 리스본조약 50조 발동을 공식 선언했다.


이제 영국과 EU는 돌아갈 수 없는 다리를 건넜고 무역질서 재정립과 정치통합 붕괴 등이 우려된다”고 전했다.


이날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보낸 브렉시트 협상 개시 통보 서한은 도날드 투스크 EU 상임의장에게 전달됐다. 


이날 파운드화 가치와 유로화가치가 동반 하락한 가운데 영국과 유로존 주요국 증시가 올랐다.


작년 6월 브렉시트 투표에서 브렉시트 찬성파가 승리한 이후 9개월 동안 브렉시트 이슈가 충분히 반영됐다”면서 “이것이 이날 오히려 유럽 주요국 증시를 담담하게 만든 것 같다”고 진단했다.


온라인상거래업체인 스카우트24는 실망스러운 실적전망 발표 이후 8.9% 하락하며 지수를 압박했다. 유럽연합 반독점기구가 280억달러 규모의 합병을 막을 것이라는 소식에 런던증권거래소그룹과 도이치증권거래소는 각각 2.7%, 1.7% 상승했다. 




유가

WTI:5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14달러(2.4%) 오른 배럴당 49.51달러에 마감했다.

두바이유51.19 전일대비상승 0.11(+0.22%)

브렌트유:배럴당 1.09달러(2.1%) 오른 52.42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 24일 기준 미국의 원유 재고가 전주보다 86만7000배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140만배럴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미국 에너지정보청(EIA)는 24일로 끝난 주간에 원유재고량은 90만 배럴 증가, 5억3400만 배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는 미국석유협회(API) 가 전날 발표한 190만 배럴 증가의 절반 수준이다. S&P 글로벌 플래츠의 조사에서 전문가들은 30만 배럴 증가를 전망했다.


뉴욕유가는 미국 원유재고가 증가했음에도 휘발유와 정제유 재고가 감소해 상승했다.




달러인덱스

: 99.83 전일대비 상승 0.29 (+0.29%)


유로급락이 달러강세를 이끌고 있다. 유럽중앙은행(ECB)가 다음 달 회의에서도 기존 통화정책을 고수할 것이라는 소식에 유로는 하락했다.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0.0038% 오른 1.0768달러로 거래됐다. 엔/달러 환율은 111.01엔으로 전일대비 하락했다.



금값

:1,253.40 전일대비 하락 1.90 (-0.15%)


은값

:18.23 전일대비 상승 0.00 (+0.02%)







장 후 시황


스피

:2.34포인트(0.11%) 내린 2164.64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884억원 순매수

기관 2107억원 순매도

개인 659억원 순매수


630개 종목이 상승

422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 1.05포인트(0.17%) 오른 614.68을 기록했다.

외국인 51억원 순매도

기관 16억원 순매도

개인 37억원 순매수

 

522개 종목이 상승

580개 종목이 하락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6월물은 0.05포인트(0.02%) 내린 282.15를 기록했다.

외국인 1114계약 순매도

기관 876계약 순매수

개인 177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3원 오른 1117.2원으로 마감했다.


 


당일의 주요 이슈

:코스피 지수는 개장초 2170선을 돌파했으나 기관이 매도 규모를 키우면서 하락 전환했다. 한때 2160선을 하회하기도 했으나 2160대를 회복했다


삼성전자가 29일(현지시간) 뉴욕과 런던에서 공개한 ‘갤럭시S8’가 호평을 받으면서 삼성전자가 장중 1% 넘게 올랐으나 상승폭을 줄였다. 갤럭시S8 출시로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6’ 판매 부진 우려가 제기되면서 LG전자는 하락 마감했다. 


한국 수출 호조는 기저효과 외에 글로벌 경기회복에 기반하고 있으며 이는 1분기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것”이라며 “삼성전자가 갤럭시S8을 공개하면서 애플의 아이폰7보다 비싸게 내놓는 모험을 단행했는데 이에 따라 삼성전자에 대한 평가가 중요해졌으며 외국인 수급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34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560억원 순매수 등 전체 525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다. 의료정밀이 1.56% 올랐으며 철강금속 전기전자 운송장비 전기가스업 통신업 등이 올랐다. 건설업 운수창고 금융업 증권 화학 의약품 비금속광물 기계 등이 내렸다. 


 삼성전자 (2,099,000원 상승10000 0.5%)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에도 불구하고 1만원(0.48%) 오른 209만9000원으로 마감했다. 


현대차와 SK텔레콤이 각각 1.60%, 1.19% 올랐다. SK하이닉스 NAVER POSCO 삼성물산 현대모비스 LG화학 KB금융 SK 등이 내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177,000원 상승6500 -3.5%)가 3.54% 내렸다. 분식회계 논란으로 금융감독원이 특별감리에 착수키로 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11년 설립 이후 4년간 연속 적자를 기록하다 상장을 앞둔 2015년 회계상 자회사 바이오에피스의 기업가치를 장부가액에서 공정시가액으로 변경, 1조900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LG전자가 2.85% 내리며 나흘째 약세를 이어갔다. 


삼성전기 (69,200원 상승200 0.3%)가 0.29% 올라 이틀 연속 상승했다. 갤럭시S8 기대감에 한때 7만4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중공업에 드릴쉽 3척을 발주한 오션리그가 채무재조정 절차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삼성중공업 (10,950원 상승600 -5.2%)이 5.19% 내렸다. 


미래산업 (424원 상승28 7.1%)이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와의 사업연관성을 부인했음에도 불구하고 7.07% 올라 이틀 연속 상승마감했다. 앞서 회사측은 “창업주인 정문술씨는 현재 당사와 지분 관계가 전혀 없는 상태”라며 “안철수 의원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공시했다. 


업종중에서는 소프트웨어가 2.57% 올랐으며 IT종합 컴퓨터서비스 반도체 음식료담배 섬유의류 제약 등이 상승했다. 인터넷 정보기기 출판매체복제 금속 오락문화 등이 내렸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안랩 (137,500원 상승9300 7.2%)이 7.25% 올라 13만7500원으로 마감했다. 


안철수 테마주로 엮인 미래컴퍼니 (61,700원 상승4500 7.9%)가 7.87% 올라 10거래일 연속 상승을 이어갔다. 미래컴퍼니는 전일 중국 인터페이스 테크놀로지와 117억원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갤럭시S8 부품주가 강세다. 파트론이 3.48% 올랐으며 대덕GDS가 1.47% 올라 닷새째 상승마감했다. 


한일진공 (2,610원 상승205 -7.3%)이 대규모 계약 해지 소식에 7.28% 빠졌다. 한일진공은 141억원 규모의 진공코팅장비 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케이씨피드 (4,010원 상승925 30.0%)가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되면서 상한가로 마감했다. 케이씨피드는 안 전 대표와 부산고, 서울대 동문인 황창규 KT 회장의 처가가 운영하는 기업으로 알려졌다. 


고진 전 갤럭시아컴즈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신성장특별위원회에 합류했다는 소식에 갤럭시아컴즈 (5,130원 상승1180 29.9%)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고건 전 국무총리의 아들인 고 전 대표는 지난 14일 갤럭시아컴즈 대표이사를 사임했다. 


네오오토 (8,500원 상승1960 30.0%)도 최대주주인 김선현씨의 더불어민주당 신성장특별위원회 합류 소식에 상한가로 마감했다. 


 

 

 


상해종합지수

:3,210.24 전일대비 하락 31.08 (-0.96%)

 

#

우량주 중심의 CSI300지수는 0.82% 하락했고 선전성분지수와 선전종합지수는 각각 1.64%, 1.97% 내렸다. 


선전 증시 내 창업판(차이넥스트)은 1.84% 하락했고 중소판은 1.72% 내렸다. 홍콩 증시에서는 대형주 위주인 항셍지수가 현지시간 3시28분 현재 0.31% 내리고 있고 중국 본토기업으로 구성된 H지수는 0.78% 하락세다. 대만 가권지수는 0.08% 하락한 채 거래를 마쳤다.


유동성 불안 심리가 크게 작용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5거래일째 역환매조건부채권(RP)거래를 중단해 유동성 흡수 기조를 나타냈다. 중국 증시에서는 분기 말로 예정된 인민은행의 은행권 거시건전성평가(MPA) 등에 따른 자금수요 증가로 유동성 압력이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다음주 초 예정된 청명절 연휴 휴장을 앞두고 관망심리가 높아진 점도 하락 압력을 키웠다는 분석이다. 중국 최대 국책연구기관인 사회과학원이 1분기 중국 성장률을 당초 예상보다 높은 6.8%로 점쳤지만 시장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사무용품 레져 의료장비 우주방위 재생에너지 지주사 등이 2% 넘는 급락세를 기록했다. 


 중국 국유자산관리감독위원회에서 중국 양대 국영 에너지기업인 선화에너지(中國神華와 다탕발전(大唐發電)의 합병을 추진한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전력 관련주만 나홀로 강세를 보였다.  


시장조사업체 동화순은 이날 상하이종합지수가 장중 3200선이 붕괴됐으나 곧바로 회복했다고 전했다. 특히 분기말을 앞두고 시장 유동성이 위축된 것이 시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이날 시장에서 다수 종목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전력, 은행, 보험 등 소수 종목한 강세를 보였다. 


중국 최대 구리 생산업체 장시구리 주가는 3.9% 급락했다.


중국 최대 고속철도 차량 제조업체 중국중차(CRRC)는 실적 부진에 주가가 2% 급락했다. 


 

니케이225지수

:19,063.22 전일대비 하락 154.26 (-0.80%)




(여러정보 와 뉴스기사의 중요한 부분을 골라, 스크랩 및 짜집기 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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