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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STOCK/시 황market conditions

20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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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의 지수시황   





장 전 시황 


(실시간-환율)

달러/ 1,111.61원 하락

달러/  110.67엔 보합

달러/위안  6.8767위안 하락



100엔/ 1,004.41원 하락

100엔/위안  6.2135위안 상승


유로/달러  1.0862달러 보합

유로/원  1,207.40원 하락


파운드/유로  1.1563유로 보합 

파운드/달러  1.2559달러 상승

파운드/원  1,396.10원 상승




(외국 지수 상태)

다우존스

:20,550.98Price decrease45.74 (0.22%)


S&P 500

:2,341.59Price decrease2.39 (0.10%)


나스닥

:5,840.37Price increase11.64 (0.20%)


FTSE 100

:7,293.50Price decrease43.32 (0.59%)


Euro Stoxx 50

:3,437.14Price decrease7.01 (0.20%)





국제 주요 

:#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세제개편안 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에 주목한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다.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한 건강보험 개혁안인 '트럼프케어' 의회 통과 불발로 하락 출발한 지수는 장중 하락폭을 줄였다.

'트럼프케어' 실패 후 백악관이 세제안 시행에 대해 의지를 보인 점이 지수의 추가 하락을 방어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이 0.7% 하락하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금융과 산업, 부동산, 유틸리티, 에너지 등이 내렸고 오바마케어가 유지됨에따라 헬스케어와 소재, 기술 등이 올랐다. 업종별 등락폭은 1% 미만이었다.

지난해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시장에는 '리플레이션 거래'가 나타나 뉴욕증시는 사상 최고치 흐름을 이어왔다.

'리플레이션 거래'는 통화팽창이나 재정부양 정책에 수혜를 입는 증권에 투자하는 것으로 투자자들은 증시가 트럼프 대통령의 친성장 정책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스냅챗의 모기업인 스냅의 주가는 골드만삭스와 RBC 등 일부 투자회사들이 첫 투자의견을 '매수' 혹은 '비중확대'로 제시한 영향으로 4.7% 상승했다. 반면 JP모건은 스냅의 투자 분석을 시작하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제시했다.  

이날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한 종목은 트럼프노믹스에 대한 기대감에 지난 2개월간 강세를 보여 온 은행주였다. 골드만삭스의 경우 전 거래일 대비 1.30%나 폭락했다. 

웰스 파고와 뱅크오브아메리카(BAC)도 각각 0.8%와 0.3% 밀렸다. 

세금 인하를 축으로 한 세제 개혁안 역시 의회 통과 과정이 매끄럽지 않을 것이라는 데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급락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SPDR S&P 은행 상장지수펀드(ETF)와 리저널 뱅킹 ETF가 각각 1% 가량 하락했다. 

다우케미칼은 유럽엽합집행위(EC)로부터 듀폰과 합병에 대해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1.5% 상승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더 늦출 수 있다는 관측도 시장에 위안거리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따르면 미국 연방기금금리 선물 가격에 반영된 6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은 지난 24일 54%에서 이날 48.5%로 떨어졌다. 금리가 동결될 것이란 전망은 51.5%로 높아졌다.  

7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도 지난 주말 50%에서 47.2%로 낮아졌고, 동결 가능성은 39.2%에서 43.9%로 높아졌다. 



# 유럽

유럽 주요국 증시는 2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드라이브를 걸었던 '트럼프 케어'가 의회 문턱을 넘지 못하자 트럼프노믹스에 대한 회의론이 고개를 들면서 하락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도 0.57% 내린 11,996.07에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는 0.07% 내린 5,017.43으로 장을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 600은 전날보다 0.4% 내린 375.01에 거래를 마쳤다.


 유럽중앙은행(ECB)의 은행감독기구 측이 “은행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미국의 트럼프정책이 신뢰를 잃으면서 유럽증시에서도 금융주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독일의 경제환경이 호전된 것은 그나마 유럽증시에 일말의 안도감을 안겨 주었다.


독일의 3월 뮌헨 소재 싱크탱크인 이포(IFO) 기업환경지수가 112.3으로 2011년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고무적이었다. 이는 메르켈 현 총리의 4연임 가능성을 높여주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전했다. 메르켈 체제의 독일 경제가 여전히 건재함을 입증하는 수치이기 때문이다.


 ECB 일부 이사가 “이제 유럽중앙은행도 통화긴축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 점은 그나마 금융주 하락폭을 줄여주는 역할을 했다.


종목별로 트럼프랠리의 수혜주였던 은행주의 약세가 두르러졌다. 로이드뱅킹그룹은 1.6%, UBS그룹이 0.6%, 도이치방크가 0.2% 하락했고, 소시에테제네랄도 0.4% 내렸다.


은행주 비중이 큰 영국의 FTSE100


위험 자산의 조정은 광산주와 에너지주 약세로도 이어져 글렌코어와 로열더치셸의 하락을 이끌었다. 장중 유가는 미국의 채굴 장비 증가 여파로 하락하며 시장 분위기를 가라앉혔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75% 오른 1.0881달러를 기록했다. 독일의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0.4bp(1bp=0.01%포인트) 하락한 0.402%를 나타냈다.  




유가

WTI:5월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대비 24센트(0.5%) 하락한 47.7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두바이유51.00 전일대비하락 0.02(-0.04%)

브렌트유:5월분 북해산브렌트유는 전일대비 5센트(0.1%) 하락한 50.7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OPEC의 원유생산량 감축합의에 참여한 쿠웨이트, 알제리, 베네수엘라, 비OPEC 회원국인 러시아와 오만 등 5개국 대표들은 지난 26일 쿠웨이트에서 감산합의 이행수준을 점검하기 위한 회의를 열었다. 


OPEC 관리들은 회원국들에 지난해 합의에 따라 원유생산량을 감축하라고 주장하고, 감산이행위원회가 오는 4월말 감축합의를 6개월 더 연장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해 OPEC에 권고하기 위해 다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년 11월부터 올 2월까지 4개월간 강세를 시현했던 기초유분 가격이 3월들어 가파르게 하락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업계는 공급 부족 현상으로 석유화학제품간 스프레드(원료와 제품의 가격 차이)는 아직까지 큰 문제가 없지만,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주요 화학제품들의 동반하락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유가가 떨어지고 있어 원료비 부담 감소에 따른 석유화학제품 가격 인하가 추가적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시장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면서 "바이어들 역시 추가 하락 기대감에 관망세를 보이며 구매를 최소한으로 자제하면서 가격 하락을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석유화학 시장의 경우 지난해 11월 이후 상승세를 시현해 온 국제유가 영향을 받아 왔다. 배럴당 40달러대 초반에서 거래된 국제유가는 12월 50달러선을 돌파했고, 상승세는 올 2월까지 이어졌다. 


석유화학산업의 기초원료인 나프타(naphtha) 역시 작년 11월 t당 430달러 수준에서 12월 472달러, 올 1~2월 500달러대까지 치솟았지만, 3월 국제유가 하락과 함께 t당 467달러로 떨어졌다. 


에틸렌(ethylene), 프로필렌(propylene), 부타디엔(butadiene), 벤젠(benzene) 등 기초유분 역시 유가가 그리는 곡선과 같은 그래프를 그리며 가격이 변동하는 나프타와 연동됐다. 


부타디엔의 경우 폭등과 폭락을 거듭하며 시장 불안요인으로 작용했다. 지난해 11~12월 t당 1469달러~1979달러에 거래됐지만 올 1월 2936달러, 2월 3031달러로 폭등하며 금호석유화학 등 합성고무업계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다. 튿히 3월들어 가격이 급락(2264달러)하며 막대한 재고평가 손실을 발생시켰다. 


롤러코스터에 올라 탄 기초유분 가격에 대해 업계 한 관계자는 "유가 하락에 따른 석유화학제품 가격 인하 가능성과 이에 대한 기대감이 최근 화학제품의 가격 하락을 견인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지나치게 높았던 일부 품목의 영향으로 다운스트림 업체들이 원료인 기초유분에 대한 소비를 최대한으로 줄이면서 수요가 줄어든 측면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미국의 ECC(가스화학)와 중국 CTO(석탄화학)의 가격경쟁력 하락으로 NCC(나프타 크래커) 업계의 수혜는 지속될 것"이라며 "특히 비에틸렌계(벤젠, 톨루엔, 자일렌, 파라자일렌, 부타디엔)의 경우 제한적인 증설 영향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수급이 타이트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설비 문제를 일으켰던 중국 일부 석유화학 공장과 국내 및 아시아 역내에서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들의 정기보수 일제히 종결, 재가동에 들어가면서 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달러인덱스

:0.16% 하락한 99.18


트럼프케어 철회로 트럼프 행정부의 친성장정책 이행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것이 달러약세를 이끌었다. 


달러화 대비 원화 값만이 아니라 일본 엔화, 유로화, 중국 위안화 등 주요국 통화도 함께 오르고 있다. 


이외에도 이번주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절차 개시 통보, 미국과 영국의 국내총생산(GDP) 발표 등 변수가 있긴 하지만 미 트럼프케어만큼의 영향력을 발휘하진 못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국채 금리는 10년물 기준 2.41%로 0.01%포인트 하락했다(채권값 강세).  


그러면서 역외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화는 강세를 이어갔다. 원·달러 1개월물의 최종 호가는 1110.35원으로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7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의 현물환 종가 1112.80원 대비 1.75원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하락하며 달러당 1110원대를 두고 매매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파운드는 0.74% 오른 1.2565달러를 기록했다. 장중에는 1.14% 오른 1.2615달러에 거래됐다. 역시 8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이탈) 우려로 인해 여전히 3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위험회피 분위기로 인해 신흥시장 통화는 일제히 약세를 나타냈다. 달러/멕시코 페소 환율은 0.63% 상승한 18.8762페소에 거래됐다. 달러/브라질 헤알 환율은 0.75% 오른 3.13120헤알에 거래를 마쳤다. 달러/러시아 루블 환율도 0.11% 상승해 56.9955루블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남아공랜드화 환율은 3.16% 급등했다. 해외 순방 중이던 프라빈 고단 남아공 재무장관이 제이콥 주마 남아공 대통령의 요청으로 급거 귀국했다. 이로 인해 개각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졌다. 주마 대통령은 부정부패 의혹으로 국민들의 하야 요구에 직면해 있다.



금값

:4월물 금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7.20달러(0.6%) 상승한 1255.70달러로 거래를 끝냈다. 


은값

:5월물 은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29센트(1.6%) 오른 18.03달러로 장을 마쳤다. 


트럼프케어 철회 이후 미국 증시와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1개월 내 최고수준으로 상승했다. 

5월물 구리는 전일대비 파운드당 5.3센트(2%) 하락한 2.578달러로 장을 마쳤다. 4월물 백금은 전일대비 온스당 7달러(0.7%) 상승한 974.90달러를 기록했다. 6월물 팔라듐은 전일대비 온스당 7.50달러(0.9%) 떨어진 805.85달러로 마감했다.





당일의 주요 이슈
:4월 위기설이 나오고 있다. 4월 하순에 치러지는 프랑스 대선 1차 투표와 미국 재무부 환율보고서 등은 투자자들이 싫어하는 불확실성으로 작용하며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국제유가도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의 감산 연장 여부가 정해지지 않고 미국의 증산 우려가 겹치며 하락하고 있다.


하지만 코스피지수의 하루하루 등락에 대해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다. 일희일비하지 말자는 것이다. 코스피지수가 가파르게 상승한 것에 대한 조정은 필연적인 과정이다. 전문가들도 코스피지수의 상승 대세는 꺾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여기에 3월 1~20일 기준 국내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4.8% 늘어나는 등 수출 주도의 경기회복 기대감도 지속되고 있다.

“경험적 고점 수준에 도달한 코스피200 이격도가 확대되면서 상승 추세 내에서의 기술적 조정이 필요하다”며 “한국 증시를 대표하는 코스피200지수가 의미있는 장기 상승 교두보를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단기적으로는 외국인 순매수세 둔화가 예상되지만 중장기적인 외국인 순매수 사이클과 코스피지수 상승을 지원하는 글로벌 지표들의 흐름은 건재하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더해 4월부터는 본격적인 올해 1분기 실적 시즌이다. 상승 추세의 증시에서 실적이 뒷받침돼 줄 종목을 찾아봐야 한다.

“4월부터 본격화되는 1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현재 기업 실적 개선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며 “3월말에서 4월 초반 상정할 수 있는 마찰적 조정은 오히려 저가 매수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케어 무산으로 인프라 투자 기대감이 높았던 금속, 광물, 건설, 조선 등의 업종과 금융규제 완화 기대로 상승세를 보였던 은행, 증권 업종이 하락했다. 

다만 이런 조정 장세에도 여전히 경기민감주에 대해선 저가 매수 측면에서 접근하는 게 바람직하단 분석이 나온다. 경기는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 연구원은 “현재 글로벌 제조업 재고출하 싸이클 상 재고부담은 줄어들고 출하가 늘어나고 있다”며 “물가상승률과 경기선행지수로 판단할 때 수요와 가격의 동반회복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대우조선해양이 코스피200 구성 종목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아지자 투자자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제출해야 하는 감사보고서를 제때 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대우조선은 지난 27일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30일 주주총회를 앞둔 대우조선의 규정상 감사보고서 제출 시한은 1주일 전인 22일이다.

통상 감사보고서 공시가 늦어지는 경우가 외부감사인이 관련 자료를 제출받지 못하거나 감사 내용을 두고 사측과 의견이 현저하게 다른 경우 등이 많다.

이에 따라 대우조선의 이번 감사보고서에도 '한정' 의견이 포함될 거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우려가 현실이 되면 대우조선은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이렇게 되면 6월로 예정된 코스피200의 '정기변경' 절차를 기다리기도 전에 코스피200 구성 종목에서 제외될 우려가 크다.

한국거래소는 28일 "관리종목 지정은 상장 기업으로서의 적격성이 떨어져 상장 폐지 수순을 밟는 기업을 관리한다는 개념"이라며 "대우조선이 '한정' 감사 의견을 받는다면 6월 정기 변경일 전에 수시 변경 사유가 된다"고 설명했다.

코스피200은 유가증권시장의 우량 종목 200곳의 시가총액 변화를 알기 쉽게 나타낸 지수다. 매년 6월 정기변경 시기에 맞춰, 당시 구성 요건에 해당하는 종목이 새로 편입되고,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종목은 제외된다.

문제는 코스피200에 포함됐던 우량 종목이 이 지수 선정에서 제외되면서 투자자들이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재 코스피200 지수를 따르는 상장지수펀드(ETF) 11개다.

오는 6월 정기변경에서는 조광피혁[004700], 하이트진로홀딩스[000140], 일신방직[003200], S&T중공업[003570], 국도화학[007690], 삼광글라스[005090], 한국철강[104700], 벽산[007210] 등 상대적으로 시가총액이 작은 기업이 코스피200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예상 종목을 선정한 강송철 수석연구원은 "산업군과 관계없이 시가총액이 가장 작은 종목이 지수에서 먼저 제외되도록 규정이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 공시
일성신약, 윤덕근 상무 150주 장내매도 

케이탑리츠, 570만주 보호예수 29일 해제 

제일약품·신풍제약 등 뇌졸중 신약개발 경쟁 본격화

다믈멀티미디어[093640] "안철수와 사업적 관련성 없다"

한진중공업[097230], 840억원 수원 아파트 재건축사업 수주

다산네트웍스[039560] "감사보고서 수령 못해"…거래정지 연장

크루셜텍[114120], 주당 0.37주 무상증자 결정

셀트리온[068270], 셀트리온헬스케어와 568억원 램시마 계약

엘오티베큠[083310], 삼성전자[005930]와 48억원 장비공급 계약

라정찬 네이처셀[007390] 대표, 자사주 2만2천800주 장내매수

 두산건설[011160], 2천358억원 남앙주 주택공사 수주

휘닉스소재  , 417만1011주 전환청구권 행사 






장 후 시황


스피

:7.65포인트(0.35%) 오른 2163.31로 마감했다.

외국인 102억원 순매수

기관 721억원 순매도

개인 84억원 순매수


525개 종목이 상승

262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5.21포인트(0.86%) 상승한 612.28로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가 610대에서 마감한 것은 지난 17일 이후 처음이다. )

외국인 400억원 순매수

기관 2억원 순매도 (기관은 코스닥 시장에서 12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

개인 408억원 순매도

 

753개 종목이 상승

363개 종목이 하락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6월물은 0.80포인트(0.28%) 상승한 281.55를 기록했다.

외국인 2083계약 순매도

기관 932계약 순매수

개인 684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0.2원 오른 1113.0원으로 마감했다.


 


당일의 주요 이슈

:코스피 시장이 28일 트럼프 정책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1분기 기업실적 호조 기대감에 상승 마감하며 2160대를 회복했다. 


기관의 순매도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LG화학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오르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최근 미 증시의 핵심은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업종에 대해서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었다는 것으로 한국 증시도 미 증시의 특징을 바탕으로 업종별 순환매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내달 4일 삼성전자의 1분기 잠정실적 발표 이전까지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이 부각될 수 있으나 실적 개선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17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 1303억원 순매도 등 전체 1286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다. 화학 의약품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의료정밀 건설업 등이 1%대 상승을 기록했으며 음식료품 종이목재 기계 전기전자 유통업 은행 증권 제조업 등이 올랐다. 전기가스업이 1.41% 내린 가운데 운송장비 운수창고 통신업 금융업 보험 등이 내렸다. 


삼성전자 (2,074,000원 상승14000 0.7%)가 오는 29일(현지시간) 갤럭시S8 공개를 앞두고 0.68% 올라 207만4000원으로 마감했다.


LG화학이 실적 호조 기대감에 3.54% 올라 29만2500원으로 장을 마쳤으며 POSCO가 2.04% 상승했다. SK하이닉스 삼성물산 SK텔레콤 KB금융 아모레퍼시픽 등이 올랐다. 


NAVER가 3.62% 내린 가운데 현대차 한국전력 삼성생명 등이 1%대 하락을 기록했다. 


SK는 자회사 SK E&S 실적 개선 전망에 3.49% 상승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호남 경선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문재인 테마주가 들썩였다. 지난 27일 치뤄진 더불어민주당 호남 경선에서 문 전 대표가 60.2%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으며 2위는 20.0% 지지를 얻은 안 지사가 차지했다. 


우리들제약 (24,750원 상승2300 10.2%)과 우리들휴브레인이 각각 10.24%, 2.92% 오른 반면 DSR과 DSR제강이 각각 6.61%, 8.05% 하락했다. DSR과 우리들휴브레인은 앞서 문 전 대표와 사업 연관성 부인 공시를 냈으나 주가는 반응하고 있다. 


안희정 충남지사 테마주로 거론되어온 SG충방이 17.59% 급등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테마주로 거론되어온 써니전자가 9.96% 급등했다 


남북 경협주인 신원 (1,800원 상승85 5.0%)이 4.96% 올랐으며 신원우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선도전기도 8.63% 상승마감했다. 문 전 대표는 앞서 개성공단 재개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코스닥 업종 중에서는 오락문화가 1.47% 올랐으며 반도체 방송서비스 통신장비 IT부품 화학 섬유의류 금속 제약 기계장비 일반전기전자 등이 상승했다. 소프트웨어 정보기기 디지털컨텐츠 등이 내렸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코미팜 SK머티리얼즈 바이로메드 파라다이스가 각각 4%대 상승을 기록했다. 


카카오 CJ E&M (86,400원 상승1300 1.5%) 메디톡스 GS홈쇼핑 에스에프에이 등이 올랐다. 


셀트리온 컴투스 로엔 등이 내렸다. 


안랩 (123,500원 상승14500 -10.5%)이 10.51% 급락해 12만3500원으로 마감했다. 나흘만의 약세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안랩에 대해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했으며 이에 안랩은 “최근 현저한 주가급등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면서 “기업의 실적과 본질 가치 이외의 기준으로 투자하는 것에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크루셜텍 (6,590원 상승690 -9.5%)이 대규모 유상증자 실시 소식에 9.48% 급락했다. 11거래일 연속 하락이다. 크루셜텍은 전일 585억90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디에스티로봇 (1,725원 상승165 10.6%)이 거래재개 첫날 10.58% 급등했다. 디에스티로봇은 액면분할 주권 변경상장 사유로 이날 거래를 재개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가 LCD(액정표시장치) 공장을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공정으로 전환하는데 3조원을 투입할 것이란 소식에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남북 경협주인 제룡산업이 20.36% 급등했으며 제룡전기가 13.06% 올랐다. 서전기전도 14.00% 상승마감했다. 


지난 21일 스팩 합병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모비스 (3,230원 상승745 30.0%)가 인공지능 기업 인수를 검토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모비스는 가속기, 핵융합발전시설 등 거대과학시설 제어시스템 개발업체로 올 상반기 인공지능 전문업체를 인수합병해 신사업 진출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판타지오는 프로듀스101 시즌2 방영을 앞두고 19.40% 올랐다. 엠넷은 프로듀스 101 시즌2를 내달 7일 방영할 예정이다. 시즌 1 방영 당시 최종 순위 3위와 8위를 배출한 판타지오는 66% 상승한 바 있다. 


이재명 성남시장 테마주인 에이텍은 이 시장이 호남권 경선에서 3위로 부진했다는 소식에 25.60%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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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100여 개 매장을 보유한 액세서리 브랜드 (주)레드아이(대표 유민규)가 올 6월 국내 제조업계 최초로 캐나다 증시 상장을 앞두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레드아이 유민규 대표는 “지난 2월 21일부터 7일간 밴쿠버를 방문해 투자자 네트워크와 금융기관 관계자를 만나 캐나다 증시 상장을 위한 CEO 인터뷰 및 증시 상장에 필요한 제반사항 등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 전문 투자기관인 비오케이창업투자(주) 임재우 부사장이 레드아이의 캐나다 증시 진출을 위한 업체 발굴 및 프로세스 진행을 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임 부사장은 “국내 투자회사의 가치 기준은 현재 매출액 정도지만 캐나다는 사업의 장래성에 가치를 많이 둔다”며 “캐나다는 자체적으로 해외에서 할 수 있는 비즈니스들의 구성이 잘 돼 있으며 해외에서 활약할 수 있는 능력을 우선 평가하여 레드아이가 캐나다에서 상장 확정됐다”고 전했다. 


지난 2월 21일 주식공시사이트 ‘STOCK WATCH’는 ‘캐나다 상장법인 Atoro Capital Corp. 레드아이 인수’라는 제목으로 주식교환을 통한 상장 및 향후 ‘Redeye International’ 신규 상장회사의 주요 임원 소개에 대한 내용으로 기사를 게재한 바 있다. 레드아이는 캐나다 상장법인 Atoro Capital Corp.와 CPC(Capital Pool Company)제도를 통한 우회상장을 추진해 원활한 자금구조를 확보하고 안정적인 사업추진의 기틀을 마련했다. 


더불어 CPC 제도는 가능성은 있지만 IPO를 진행하기 힘든 중소 벤처기업이 비교적 낮은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유민규 대표는 “캐나다 상장으로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해 기 진출한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시장 및 북미, 유럽 등의 시장까지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회사는 캐나다 증시상장을 통해 재도약을 위한 동력을 마련했으며, 중국 온라인 샤홍수(Xiao Hong SHu), 티몰 등 입점 확대 및 중국 오프라인 매장을 올해 현지 매장을 100여개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상해종합지수

:3,252.95 전일대비 하락 14.01 (-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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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상하이지수는 차신주(상장 1년 미만의 미배당 종목) 중심으로 하락세를 연출했다. 선전성분지수와 창업판지수도 약보합세를 보였다.


선전종합지수는 전장보다 5.19포인트(0.25%) 하락한 2,034.22에 마감했다. 


상하이자동차(SAIC) 주가가 1.6% 하락하는 등 자동차 관련주가 약세를 보였다.


한편 홍콩증시 상장 중국기업 주가를 종합한 항셍중국기업지수(홍콩H지수)는 오후 3시 10분 현재 0.49% 상승한 1만413.07에 거래되고 있다.


선전성분지수는 18.63포인트(0.18%) 내린 10563.29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 지수는 3.17포인트(0.16%) 내린 1944.36으로 장을 마감했다. 


중소판은 0.27% 내렸다


대만 가권지수는 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문가들은 별다른 재료 없이 거래량만 줄어드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당분간 보합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증시는 인민은행이 유동성 공급을 3거래일 연속 중단하면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인민은행은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운영을 3거래일 연속 중단했다. 


3거래일간 인민은행이 역RP로 순회수한 유동성은 1천800억위안이다.


이날 만기도래한 유동성 규모는 700위안이었다. 인민은행은 지속적인 유동성 긴축에 대해 “시장 유동성은 충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다만 투자 심리는 아직 완전히 식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증권 매체 권상중국은 2월 중국 증시에 새로 진입한 투자자 수는 151만5천명으로 1월에 비해 58%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날 강구퉁(홍콩자본의 상하이 투자)과 선구퉁(홍콩자본의 선전 투자)을 통한 중국으로의 자금 유입액은 각각 6억5000만위안과 2억9100만위안이었다. 홍콩 자금이 중국 본토로 순유입 됐음에도 주가가 하락한 것이다. 


안신증권은 향후 투자종목으로 소비업그레이드와 금융 섹터를 지켜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중장기적으로 스마트폰 반도체 여행 소비금융 관련 종목 주가가 저평가 돼있다는 분석이다.


해통증권은 1분기 실적발표를 지켜보면서 결과에 따라 디레버리징 종목, 국유기업 개혁 및 일대일로 관련 테마주 등을 담아야 한다고 추천했다. 


업종별로는 의약유통, 수상운수 등이 상승했고, 농약, 인터넷 등은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농약 인터넷 항공운수 사료가공 등이 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 석유(0.34%), 식품(0.25%), 비철금속(0.19%), 전자부품(0.09%) 등으로 강세를 보인 반면 가전(-1.04%), 시멘트(-0.78%), 교통운수(-0.54%), 미디어 엔터테인먼트(-0.51%), 금융(-0.42%), 전자IT(-0.39%), 호텔관광(-0.31%), 기계(-0.24%), 건설자재(-0.23%), 자동차(-0.16%), 부동산(-0.13%), 바이오제약(-0.1%), 주류(-0.07%), 철강(-0.05%) 등으로 약세를 보였다.


하락한 업종이 다수인 가운데 사무용품 재생에너지 통신서비스 가정용품 운송서비스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보험 금속광업 의료장비 등은 소폭 상승했다.


홍콩 증시에서 85% 폭락한 중국휘산유업(06863.HK) 지분 25%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평안보험(601318.SH)은 0.03% 내렸다.


북방무연화학(002246.SZ)은 1.36% 올랐다.


부동산 개발업체 룽촹그룹은 실적이 시장 예상을 웃돌면서 주가가 9.4% 폭등하고 있다.



 

니케이225지수

:19,202.87 전일대비 상승 217.28 (+1.14%)




(여러정보 와 뉴스기사의 중요한 부분을 골라, 스크랩 및 짜집기 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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