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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STOCK/시 황market conditions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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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의 지수시황   





장 전 시황 


(실시간-환율)

달러/ 1,118.16원 상승

달러/  111.79엔 보합

달러/위안  6.8912 위안 보합



100엔/ 1,000.24원 하락

100엔/위안  6.1645위안 하락


유로/달러  1.0685달러 하락

유로/원  1,194.79원 하락


파운드/유로  1.1679유로 상승

파운드/달러  1.2476달러 보합

파운드/원  1,394.93원 상승




(외국 지수 상태)

다우존스

:20,728.49Price increase69.17 (0.33%)


S&P 500

:2,368.06Price increase6.93 (0.29%)


나스닥

:5,914.34Price increase16.80 (0.28%)


FTSE 100

:7,369.52Price decrease4.20 (0.06%)


Euro Stoxx 50

:3,481.58Price increase6.31 (0.18%)





국제 주요 

:#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성장률 등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여 상승했다.


지난해 4분기 성장률 호조 등으로 경제에 대한 자신감이 강화된 영향으로 장중 일제히 상승 전환했다.


업종별로는 금융업종이 1.2% 상승하며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미국 경제가 좋아지면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며 이는 금융주 상승 재료가 된다.


이외에 에너지와 산업, 부동산, 기술, 통신 등이 올랐고 헬스케어와 소재, 유틸리티는 내렸다.


미 상무부는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계절 조정치)가 잠정치 연율 1.9%에서 2.1%로 상향 조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또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 2.0%를 웃돈 것이다.


지난해 3분기 GDP 성장률은 3.5%였다. 이는 2년내 가장 큰 폭 성장이다.


미 경제는 2016년 전체로는 1.6% 성장했다. 이는 2011년 이후 최저치다. 2015년에는 2.6% 성장했다.


4분기 미국 경제 활동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개인소비지출은 연율 3.5%로 잠정치 3.0%에서 상향 조정됐다.


지난 3월25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도 소폭 감소해 고용시장이 안정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세후 기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2.3% 대폭 신장했다. 이로써 미국 경기와 기업실적 개선이 이어진다는 관측이 다시 불거져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메스터 총재는 또 경제가 예상대로 개선된다면 올해 자산 재투자 방침을 변경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국의 다국적 에너지기업인 코노코필립스의 주가는 자산 매각 방침에 8.8% 상승했다.


회사는 시노버스 에너지(Cenovus Energy)에 오일샌드와 캐나다 천연가스 자산을 매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노버스 에너지의 주가는 13% 내렸다.


요가복 전문업체인 룰루레몬의 주가는 실적 부진 우려로 23% 급락했다.


나이키도 1% 이상 떨어졌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시장이 여전히 새정부의 정책 발표를 기다리며 관망하는 모습을 보인다며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시작되면 현재 주가 수준이 합리적인지에 대한 판단을 시작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오는 6월과 7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54.9%와 53.4% 반영했다.


“경제성장지표 호조에 금융주들이 크게 상승했다”며 “유가도 배럴당 50달러를 회복하며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시장은 1분기의 마지막날을 앞두고 펀드매니저들이 윈도드레싱에 상승세를 나타냈다”며 “이러한 분위기는 새로운 분기가 시작되면서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윈도드레싱이란 기관투자가들이 결산기 투자수익률을 올리기 위해 주식을 집중적으로 사고파는 행위를 말한다.


국채 금리는 상승했다. 2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전날보다 0.8bp(1bp=0.01%포인트) 오른 1.286%,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3.1bp 오른 2.418%를 기록했다.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3.7bp 상승한 3.031%를 나타냈다.


종목별로는 금융주가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씨티그룹이 1.9% 올랐고, 골드만삭스와 모간스탠리가 1% 정도 상승했다. JP모간도 0.9% 올랐다. 지역 은행인 자이온스뱅코프와 리전스파이낸셜도 각각 2.6% 올랐다.


 이에 따라 SPDR S&P 지역은행 상장지수펀드(ETF)가 3.1% 랠리했다.

 

업종별 S&P 500 지수에서는 11개 업종 가운데 금융과 자본재-서비스, 에너지 등 7개가 상승한 반면 공익사업과 생활필수품 등은 하락했다. 


신약 승인을 미국 당국에 신청한 캐나다 바이오업체 에테르나 센타리스도 상승했다. 신용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유통체인 월마트 등도 올랐다. 


스위스 동종 기업을 인수하는 의료기기주 보스턴 사이언티픽도 내렸으며 중기 경영전략을 내놓은 섬유주 VF 코퍼레이션도 하락했다. 


인플레이션이 내년까지는 2%까지 지속적인 회복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욕증시에도 박근혜 구속 소식이 외신 긴급타전으로 알려졌다. 




# 유럽

미국 대통령 선거이후 넉달 동안 미국과 태평양(日 제외)을 중심으로 글로벌 증시는 8% 넘는 상승세를 달렸다. 흥미로운 점은 미국과 태평양 증시의 상승세는 평가승수 확대, 즉 미래이익 성장 기대감을 반영했다. 그러나 유럽 증시는 평가승수가 오히려 축소되는 와중에도 상승해 대조적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유럽 증시의 평가승수를 압박했던 정치 불확실성이 조금씩 소멸되면서 증시의 상승 탄력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스트릿은 진단했다. 네덜란드 선거에서 우려했던 것과 달리 극우파의 입지는 축소됐다. 프랑스와 독일에서는 중도 혹은 현재의 정치구도에 대한 지지도가 올라가고 있다.


수 년간 침체에 시달리며 2007년 고점대비 40% 하회중인 유럽의 기업이익도 상승 모멘텀으로 돌아서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의 글로벌 경기회복세는 유로존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다. 시장예상치를 웃도는 경제지표의 '서프라이즈' 가 확산되고 있다.


30일 유럽 주요국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브렉시트 당사자인 영국증시는 하락했고 독일, 프랑스 증시는 상승했다.


이날 산유국들의 감산 기간 연장 가능성 등으로 국제 유가가 오르면서 유럽증시에서도 정유주의 주가가 시장을 주도했다.


유럽연합으로선 브렉시트처럼 회원국 탈퇴 경험이 전무한 상태다. 따라서 월가에서는 브렉시트와 관련한 부정적인 보고서도 쏟아지고 있어 향후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계속 주목받을 전망이다.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 600은 전날보다 0.51% 오른 380.46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의 DAX 30은 0.44% 상승한 1만2256.43에, 프랑스의 CAC 40은 0.41% 오른 5089.64에 마감했다. 


경제 지표는 부정적이었다. 독일 연방통계청은 이날 독일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가 각각 지난달 대비 0.2%, 지난해 대비 1.6%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전망치인 0.4% 상승과 1.8% 상승을 밑돈 수치다.


원유 탐사업체 툴로우 오일은 7.73% 올랐고, 토탈과 BP도 각각 0.99%, 0.54% 상승했다.


3월의 마지막 주는 리스본조약 50조 발동이 예고돼 있었기 때문에 현재 기업과 관련한 소식은 많지 않다"면서 "FTSE100지수의 방향성을 보기 위해 외환시장의 반응을 관찰 중이며 유가도 다소 반등했다"고 설명했다.


유로화는 약세를 보였다. 로이터통신은 유럽중앙은행(ECB)이 오는 4월 통화정책회의에서 정책 변경을 망설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10년 만기 독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0.3bp(1bp=0.01%포인트) 하락한 0.342%를 나타냈다. 


전략가들은 프랑스 대선 이후 유럽 증시에 상승 모멘텀이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도이체방크와 블랙록은 이번주 투자자들에게 뉴욕 증시에 대한 보유 비중을 줄여야 한다고 제언하기도 했다. 


지난 27일 모건스탠리의 전략가들은 올해 MSCI유럽지수의 주당순이익(EPS) 증가율 전망치를 기존 12%에서 16%로 상향 조정했다. 모건스탠리는 12개월 주가 목표를 1650으로 높여 잡았다. 현 수준보다 7%가량 높은 수준이다. 


유럽 증시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현재 미국 증시보다 47% 디스카운트 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소시에테제네랄(속젠)은 FTSE MIB지수가 내년말까지 21% 상승한 2만4500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유가

WTI:배럴당 84센트(1.7%) 상승한 50.3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두바이유전일대비상승 0.03(+0.06%) 51.22 달러로 마감됐다.

브렌트유:5월분 북해산브렌트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54센트(1%) 오른 52.9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주요 산유국이 6월 말 끝나는 감산 합의를 연장한다는 관측에 따라 원유 선물가가 3주일 만에 고수준을 기록했다. 엑손 모빌을 비롯한 석유 관련주가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달러인덱스

:0.4% 상승한 100.40


낙관적인 미국 경제성장 지표가 발표되면서 달러는 특히 유로와 엔 대비 강세를 보였다. 


이날 미국 달러 인덱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친성장정책 이행능력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내어줬던 100선을 다시 넘어섰다. 


독일과 스페인의 소비자 물가지수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둔화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강한 하락압력을 받았다. 


독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독일의 3월 중 HICP 잠정치는 전년보다 1.5% 상승, 예상치인 1.9% 상승을 하회했다.


달러는 이날 장 초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통화 가치를 의도적으로 평가절하하는 국가들을 압박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는 CNBC의 보도에 따라 일시적으로 약세를 나타내기도 했다. 


달러/엔은 0.7% 상승한 111.75엔에 거래됐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86% 하락한 1.067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머징 통화들은 혼조세였다. 달러/멕시코 페소 환율은 0.17% 내린 18.6755페소를 기록했다. 달러/브라질 헤알 환율은 0.74% 오른 3.1429 헤알에 거래됐다. 달러/러시아 루블 환율은 1.02% 하락한 56.0437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값

:6월물 금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8.80달러(0.7%) 떨어진 124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은값

:5월물 은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18.206달러로 전일대비 4.6센트(0.3%) 밀렸다. 


달러강세와 증시상승이 안전자산인 금 수요를 떨어뜨리면서다.

금값은 이달 들어 0.7% 하락했지만, 올해 들어서는 8.1% 상승했다. 

5월물 구리는 전일대비 파운드당 소폭 떨어진 2.67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7월 백금은 전일대비 온스당 70센트(0.1%) 떨어진 954.60달러로, 6월물 팔라듐은 전일대비 온스당 7.30달러(0.9%) 하락한 797.50달러로 마감했다.



당일의 주요 이슈
:30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200 야간선물은 전일대비 0.12% 상승한 282.5에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 지수로 환산하면 2167에 해당한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559계약 순매도, 기관이 3계약을 순매도했다.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오전 8시41분 동시호가 현재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에 매도 우위의 종목이 다수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 비금속광물 건설업 등이 상대적인 강세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 (2,099,000원 상승10000 0.5%) 삼성전자우 (1,624,000원 상승6000 0.4%) NAVER (861,000원 상승3000 -0.3%) 등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코스피 기업들의 실적이 양호한데다 올해 1분기 순이익 전망치도 상향 조정되고 있어 지수는 다시 반등할 것이란 분석이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올해 코스피 순이익이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 증시가 글로벌 주요국 증시 중에서 가장 저평가됐다는 점도 추가 상승동력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국내 증시의 주가수익비율(PER)은 9.84배로 주요국 증시 중 가장 낮다. 특히 미국 18.63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다.



#공시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관리종목지정사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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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조선해양이 오는 5월11일부터 코스피200지수에서 빠진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대우조선해양이 관리종목으로 지정돼 코스피200 구성 종목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이는 수시변경을 통해 5월 11일 반영된다.

대우조선이 빠진 자리에는 현대중공업 분할로 생긴 신설법인 현대로보틱스가 들어갈 예정이다. 

대우조선은 이번 수시변경으로 코스피200뿐만 아니라 코스피100, 코스피200 중공업, KRX ESG 리더스 150, KRX 에코 리더스9Eco Leaders) 100 등 모두 5개 지수에서 빠지게 된다.



#
국내 주식시장의 대표 지수인 코스피200지수의 새로운 산출방법이 오는 6월부터 적용된다.

한국거래소는 코스피200지수 산업분류에서 농·임·어업과 광업을 빼고 헬스케어와 유틸리티 등을 추가한 산출방법을 오는 6월9일부터 적용한다고 30일 밝혔다. 2007년 이후 10년 만에 변경되는 것이다. 

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200지수는 글로벌 주식시장에서 통용되는 글로벌 산업분류(GICS) 경제섹터를 참조해 ▲에너지 ▲소재 ▲산업재 ▲자유소비재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금융·부동산 ▲정보기술·통신서비스 ▲유틸리티 등 9개 산업군으로 분류한다. 

기존 통계청의 한국표준산업분류(KSIC)에 따라 ▲농·임·어업 ▲광업 ▲제조업 ▲전기가스업 ▲건설업 ▲서비스업 ▲통신업 ▲금융업 등 8개 산업군이었다. 

거래소는 앞으로 코스피200 구성 종목 심사 시 시가총액 및 거래대금 등 종목심사 기준을 모든 산업군에 동일하게 적용한다. 코스피 200에 편입될 수 있는 범위도 확대한다. 제조업을 제외한 나머지 산업군의 경우 포함된 종목의 합산 시총에서 80% 안에 들어가는 종목까지로 확대 선정한다.

신규 상장 종목의 특례편입 기준도 완화한다. 상장 후 15매매일 간 시총이 전체 보통주 종목 중 50위 이내이면 특례편입이 가능하도록 변경한다. 기존에는 시총이 전체 시장의 1%를 초과해야 정기변경 이전에 특례편입이 가능했다.



#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나노스, 다산네트웍스[039560], 보타바이오[026260], 썬텍[122800] 등 4개사가 12월 결산법인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 전날인 30일까지 감사보고서를 내지 않았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은 빠짐없이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

상장사들은 주주총회가 열리기 1주일 전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나노스 등 코스닥 4개사는 이미 이 시한을 이미 넘긴 상황이다. 29∼31일이 주총일인 이들 법인의 감사보고서 제출 시한은 21∼23일까지였다.

12월 결산 상장사의 정기 주주총회 기한인 31일까지도 감사보고서를 내지 못하면 상장폐지 위험에 처해질 수 있다.

마감시한까지 사업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하면 4월 1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이후 10일 내에도 제출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된다.

감사보고서를 제출해도 감사의견이 '비적정'이나 '자본잠식' 등이 나오면 퇴출 대상이 될 수 있다.

다만, 한국거래소는 "기한 마지막 날에라도 감사보고서를 포함한 사업보고서를 제출하는 기업이 있다면 일반적인 공시 마감 시각을 넘긴 오후 늦게까지라도 관련 서류를 받아줄 방침"이라고 말했다.








장 후 시황


스피

:4.41포인트(0.20%) 내린 2160.23으로 마감했다.

외국인 242억원 순매수

기관 305억원 순매수

개인 1143억원 순매도


509개 종목이 상승

284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4.60포인트(0.75%) 상승한 619.28을 기록했다. 

외국인 303억원 순매수

기관 30억원 순매수

개인 273억원 순매도

 

691개 종목이 상승

400개 종목이 하락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6월물은 0.45포인트(0.16%) 내린 281.70을 기록했다.

외국인 4862계약 순매수

기관 2508계약 순매도

개인 1838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1.2원 오른 1118.4원으로 마감했다.


 


당일의 주요 이슈

:코스피 시장이 31일 외국인의 현선물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등의 약세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은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의 고른 상승세로 620선 코앞에 다다랐다. 


미국 뉴욕증시가 경기지표 호조로 상승마감했다는 소식에 코스피 지수는 강보합 개장했으나 1분기 실적시즌을 앞둔 관망지수 확대로 지수 상승이 제한됐다. 


이날 발표된 중국의 3월 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도 51.8을 기록, 예상치 51.7을 상회하며 2012년4월 이후 약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시장 반응은 무덤덤했다. 


이미 시장이 완연한 실적 장세에 진입한 만큼 실적 추정치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대형 IT(정보기술)를 주축으로 일부 소재, 통신서비스 업종으로의 접근만이 시장 초과 수익률을 유지할 수 있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중국과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및 내주 발표되는 삼성전자 실적을 기다리며 관망하는 양상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2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 657억원 순매도 등 전체 655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다. 철강금속이 1.53% 올랐으며 종이목재 비금속광물 기계 운송장비 유통업 보험 증권 서비스업 등이 상승했다. 전기전자가 1.43% 내렸으며 전기가스업 통신업 의약품 음식료품 등이 하락했다. 


삼성전자 (2,060,000원 상승39000 -1.9%)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 1.86% 하락하며 206만원으로 마감했다.


SK하이닉스 (50,500원 상승400 -0.8%)가 0.79% 내렸다. 


POSCO (291,000원 상승7000 2.5%)가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로 2.46% 올랐다.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POSCO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17.2%, 81.9% 증가한 14조6000억원, 1조2000억원으로 영업이익 시장예상치를 37.4% 상회했다”며 “어닝 서프라이즈의 이유는 POSCO를 비롯한 철강사업 부문의 실적개선과 E&C 등 비철강부문의 기져효과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173,000원 상승4000 -2.3%)가 금융당국의 특별감리 추진 소식에 2.26% 빠지며 사흘째 약세를 이어갔다.


이랜드리테일의 상장 예비심사 승인이 4월로 미뤄졌다는 소식에 이월드 (2,215원 상승60 -2.6%)가 2.64% 약세다. 


아남전자 (5,500원 상승1220 28.5%)가 갤럭시S8에 대한 기대감으로 28.50% 급등했다. 16거래일 상승중인 아남전자는 장중 5500원으로 마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갤럭시S8은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 기술을 적용했는데 아남전자는 미국 하만의 하만카돈에 오디오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코스닥 상당수 업종이 올랐다. 통신서비스 방송서비스 소프트웨어 정보기기 비금속 금속 일반전기전자 의료정밀기기 등이 1% 이상 오른 가운데 IT종합 오락문화 화학 의약품 통신장비 디지털컨텐츠 등이 상승했다. 기계장비 반도체 등이 내렸다. 


안랩 (147,300원 상승9800 7.1%)이 7.13% 올라 14만7300원으로 마감했다. 사흘째 상승이다. 안랩은 개장초 14만9000원을 기록,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한국갤럽이 이날 발표한 3월 다섯째주 자체 조사에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안희정 충남지사(지지율 14%)를 제치고 지지율 19%로 2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코오롱생명과학 (126,800원 상승12900 11.3%)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세포유전자치료제 ‘인보사’ 시판허가 임박 소식에 11.33% 급등했다. 


네오오토 (10,800원 상승2300 27.1%)가 최대주주 김선현씨의 더불어민주당 신성장특별위원회 영입 소식에 27.06% 강세다. 


마제스타가 최대주주의 경영권 양도 소식에 1.00% 올랐다. 마제스타는 지난해 10월27일 최대주주인 서준성씨가 NHT컨소시엄과 215억원 규모 경영권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상해종합지수

:3,222.51 전일대비 상승 12.28 (+0.38%)

 

선전종합지수는 전장보다 6.89포인트(0.35%) 상승한 1,986.47에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80.45포인트(0.78%) 오른 10428.72로, 창업판 지수는 13.64포인트(0.72%) 오른 1907.34로 장을 마감했다.  


한편 홍콩증시 상장 중국기업 주가를 종합한 항셍중국기업지수(홍콩H지수)는 오후 3시 5분 현재 0.89% 하락한 1만263.95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상승에 따른 피로감이 주가 하락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차이나레일웨이그룹은 지난해 순이익이 시장 예상을 밑돌면서 홍콩에서 주가가 5.9% 급락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도 2% 이상 빠졌다. 


이날 국가통계국은 중국의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8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2012년 4월 이후 거의 5년만에 최고치다. 


다만 인민은행은 6거래일 연속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운영을 중단해 유동성 위축 우려를 키웠다. 


이날 만기도래하는 역RP 규모는 300억위안에 달했다. 인민은행은 이번주 2900억위안 규모의 유동성을 순회수했다.


장성증권도 A주가 오는 6월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신흥시장 지수에 편입할 가능성이 커져 투자 심리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북방내비게이션(600435.SH)은 7.94% 올랐고, 강봉리튬(002460.SZ)도 4.32%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조선, 의약유통 등이 올랐고, 항구, 시멘트 등이 떨어졌다. 


중국 증시는 오는 4월 3~4일 청명절을 맞아 휴장한다. 


양대 거래소는 4월 5일 거래를 재개한다. 


업종별로는 조선업 주가가 5.04% 치솟으며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가전(1.76%), 항공기 제조(1.67%), 가구(1.43%), 환경보호(1.10%) 석탄(0.96%), 의류·잡화(0.64%), 도자·세라믹(0.62%), 백화점(0.61%), 미디어·엔터테인먼트(0.59%)의 순이었다.  


시멘트 주가는 2.10%나 떨어졌다. 방직기계(-1.73%), 수도·가스공급(-1.19%), 교통·운수(-1.12%), 고속도로·교량(-0.88%), 석유(-0.80%), 건축자재(-0.61%), 호텔·관광(-0.58%), 인쇄·포장(-0.58%), 오토바이(-0.49%) 등도 낙폭이 컸다. 


업종별로는 방산, 가전, 은행, 자동차 섹터가 크게 올랐다. 테마주로는 무선 충전, 위성항법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한편 31일 중국 IT 매체 테크웹에 따르면 알리바바그룹의 금융 자회사 앤트파이낸셜이 개발한 VR페이가 처음으로 외부 플랫폼에서 상용화 됐다. 샤오미와 화웨이가 VR페이 기능을 지원하기 시작한 것. 그간 VR페이는 알리바바 C2C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 BUY+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이날 VR 테마주는 대체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특히 안결과기(002635.SZ, +7.49%), 러스왕(300104.SZ, +5.28%), 개락과기(600260.SH, +4.28%), 해격통신(002465.SZ, +3.80%) 등이 비교적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31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중국중차(601766.SH)는 인도 나그푸르 지하철 공사에 지하철 69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이날 중국중차 주가는 전일 대비 0.68% 하락 마감했다. 


 

니케이225지수

:18,909.26 전일대비 하락 153.96 (-0.81%)




(여러정보 와 뉴스기사의 중요한 부분을 골라, 스크랩 및 짜집기 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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