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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STOCK/시 황market conditions

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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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의 지수시황   





장 전 시황 


(실시간-환율)

달러/ 1,131.37원 상승

달러/  110.78엔 보합

달러/위안  6.8975위안 보합



100엔/ 1,021.28원 보합

100엔/위안  6.2263위안 하락


유로/달러  1.0645달러 보합

유로/원  1,204.29원 보합


파운드/유로  1.1716유로 상승

파운드/달러  1.2469달러 보합

파운드/원  1,410.75원 상승




(외국 지수 상태)

다우존스

:20,662.95Price increase14.80 (0.07%)


S&P 500

:2,357.49Price increase4.54 (0.19%)


나스닥

:5,878.95Price increase14.47 (0.25%)


FTSE 100

:7,303.20Price decrease28.48 (0.39%)


Euro Stoxx 50

:3,492.51Price increase19.93 (0.57%)





국제 주요 

:#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에 주목한 가운데 상승했다.


이날 주간 고용지표 호조에 상승 출발한 지수는 장중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미국과 중국 정상회담을 둘러싼 불확실성 등으로 상승폭은 제한됐다.


업종별로는 통신업종이 1.6% 하락해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기술과 유틸리티 등이 내림세를 보였고 에너지와 금융, 헬스케어, 산업, 소재, 부동산 등은 올랐다.


장중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시리아에 대한 군사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나타나 상승폭을 줄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에 대해 중국이 대북 압박을 강화하지 않으면 미국이 독자적으로 행동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이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정상회담에 돌입했다.


이날 발표된 지난 4월1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는 감소해 고용시장 호조가 지속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2만5천명 감소한 23만4천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는 25만명이었다.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는 109주 연속 30만명을 하회했다. 이는 1970년 이후 가장 오랫동안 30만명을 밑돈 것이다.


지난 3월 미국 기업들의 감원은 소매업종 주도로 증가했다.


챌린저,그레이 앤 크리스마스(CG&C)는 3월 감원 계획이 전월 대비 17% 늘어난 4만3천310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월에는 3만6천957명이었다. 전년비로는 2% 감소했다. 3개월째 전년비 감소세가 지속하고 있다.


CG&C는 올해 들어 석 달 동안 12만6천201명이 감원됐다며 이는 2016년 4분기의 9만1천303명보다 38% 늘어났지만 2016년 1분기에 비하면 30%가 줄어든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아마존의 주가는 시간제 근무자를 3만명 고용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1.2% 내림세로 마쳤다.


아마존은 내년부터 고객서비스를 위해 재택근무를 할 시간제 근무자를 고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컴퓨터 칩 제조회사인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의 주가는 투자은행의 '매도' 의견에 6.3% 하락했다.


 에너지 업체 수누코가 20% 이상 폭등했다. 세븐일레븐의 모기업인 일본의 세븐 앤 홀딩스가 일부 자산을 인수할 것이라는 소식이 ‘사자’를 부추겼다.


중고차 판매 부진에 대한 우려가 번지면서 카맥스가 1% 이상 떨어졌고, 나이키도 1.4% 하락하며 4개월래 최저치로 밀렸다. 




# 유럽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 600은 전날보다 0.18% 오른 380.77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의 DAX 30은 0.11% 상승한 1만2230.89에, 프랑스의 CAC 40은 0.58% 상승한 5121.44에 마감했다. 


트럼프와 시진핑이 흥미로운 무언가를 도출해내지 못한다 할지라도 내일 있을 비농업 고용지표를 주목할 만하다”고 전했다.


은행과 금융서비스 관련주는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기존 통화 정책을 유지하고 금리도 낮은 수준에서 유지할 것이라 발언한 탓에 소폭 하락했다. 반면 부동산 관련주는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감이 완화되며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ECB의 정책 방향에서 변화는 없을 것”이라며 “적어도 올해까지는 채권을 매입하겠다”고 말했다. 또 드라기 총재는 “유로존의 인플레이션을 위해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필립 힐데브란트 부회장은 지난달 미국 CNBC 인터뷰에서 최근 유럽의 경제 상황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높은 실업률과 남유럽 국가들의 대규모 재정 적자 등으로 허덕이던 유럽 경제가 최근 들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영국·독일·프랑스 등 유럽 주요 3대 증시는 최근 1년간 20%가량 상승했다. 


민감한 선거 일정들로 정치 리스크가 커지면서 유로화가 약세를 보임에 따라 수출이 늘고, 유럽은행(ECB)이 돈줄 죄는 것을 최대한 늦추며 시중에 계속 돈이 돌게 한 것도 경제 회복에 주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6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유럽주식형 펀드 중 최근 6개월 수익률이 가장 높은 펀드는 '미래에셋TIGER유로스탁스50레버리지상장지수(주혼-파생)(합성 H)'다. ETF인 이 상품의 6개월 수익률은 33.78%에 달한다. 이 펀드가 추종하는 지수인 '유로스톡스50'은 지난 6개월간 16%가량 상승했다. 실제 지수 변동률에 가중치(보통 2배)를 주는 '레버리지' 상품인 만큼 지수 상승 시 수익률이 급등한다. 하지만 반대로 지수 하락 시에는 손실폭이 그만큼 커서 유의해야 한다. '신한BNPP유로인덱스자(H)[주식-파생](종류A1)'과 'KB스타유로인덱스자(주식-파생)A', 'KB유로주식인덱스자(주식)A클래스' 등의 펀드도 최근 6개월간 수익률이 17~18%로 높은 편이다. 유로주식 인덱스펀드는 비과세 혜택을 적용받기 위해 주가지수 선물이 아닌 주식에 투자하는 점이 특징이다. 유럽신흥국주식형 펀드 중에는 'KB이머징유럽자(주식) A 클래스'가 최근 6개월 수익률이 가장 높았다(16.2%).


박희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프랑스 국민전선(FN)의 마린 르펜 대표가 당선되더라도 프랑스 국민들은 프렉시트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현실화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이탈리아 일부 은행의 부실 문제가 유럽 전체 은행으로 이전될 가능성도 낮다"며 "미국은 이미 오랜 기간 경기 확장기였다는 것을 감안할 때, 리세션(경기 후퇴)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은 유럽보다는 미국"이라고 말했다.


ECB 의사록도 포워드 가이던스를 변경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못 박았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13% 내린 1.0651달러, 10년 만기 독일 국채금리는 0.3bp(1bp=0.01%포인트) 상승한 0.264%를 각각 기록했다.


런던 증시에서는 갬블링 업체인 윌리엄 힐(2.27%), 부동산 투자 신탁사 브리티시 랜드(2.25%) 등이 장을 이끌었다.




유가

WTI:배럴당 55센트(1.08%) 오른 51.70달러에 마쳤다.

두바이유

브렌트유:6월물은 53센트(0.93%) 상승한 54.89달러를 기록했다.


유가가 3거래일 연속 오른 것은 투자자들이 미국의 원유재고량이 사상 최고치인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신호를 포착했기 때문이다.


미국의 봄철에 접어들어 자동차 주행이 늘어나고, 휘발유 수요가 많아지면서 정제활동도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으로 분석된다.



달러인덱스

:0.19% 오른 100.72를 기록했다.


시 주석은 현지시간으로 오후 1시40분께 플로리다 주 팜비치 공항에 도착, 정상회담 일정에 돌입했다.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발언도 달러화의 상대적 가치를 밀어 올렸다. 드라기 총재가 "적어도 올해 말까지" 완화적 통화 정책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혀 유로는 약세를 나타냈다. 


유로는 0.21% 하락한 1.0641달러를 기록했다. 프랑스 대선 1차 투표 여론조사에서 극우 국민전선(FN)의 마린 르펜 후보가 1위를 차지한 것도 영향을 줬다. 


신흥국 통화는 혼조세였다. 달러/멕시코 페소 환율은 0.25% 하락한 18.7829페소를 기록했다. 달러/브라질 헤알 환율은 0.79% 오른 3.1454 헤알에 거래됐다. 달러/러시아 루블 환율은 0.03% 내린 56.334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값

:6월물 금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4.80달러(0.4%) 오른 1248.5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은값

:5월물 은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5.9센트(0.3%) 상승한 18.25달러로 장을 마쳤다.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불안감이 높아지며 안전자산 수요가 늘면서다.  

5월물 구리는 전일대비 파운드당 2.2센트(0.8%) 떨어진 2.658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7월물 백금은 전일대비 온스당 70센트(0.1%) 하락한 958.90달러로, 6월물 팔라듐은 전일대비 온스당 3.65달러(0.5%) 떨어진 804.10달러로 마감했다.




당일의 주요 이슈
:# 공시

우리들휴브레인[118000], 의약품 도소매업체 다미팜 인수

 동부건설[005960], 동부하이텍[000990] 452만여주 892억원에 처분 결정

계룡건설산업, 1천59억원 세종충남대병원 공사수주

더이앤엠, 500원→100원 주식 분할 결정

유니셈[036200], 삼성전자[005930]와 85억원 규모 반도체 장비공급 계약

대신증권[003540] "현대자산운용 인수의향서 제출"

신세계건설[034300], 이마트[139480] 790억원 매장신축공사 수주

 나이벡[138610], 줄기세포 제조방법 미국 특허 취득

현대건설[000720], 6천19억원 송도오피스텔 신축공사 수주








장 후 시황


스피

:1.02포인트(0.05%) 내린 2151.73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863억원 순매도

기관 186억원 순매수

개인 209억원 순매수


452개 종목이 상승

326개 종목이 하락


유가증권시장 전체 거래량은 3억8천953만9천주, 거래대금은 3조8천445억100만원이었다.



코스닥

:2.86포인트(0.45%) 상승한 633.32로 마감했다. 

외국인 42억원 순매도

기관 36억원 순매도

개인 140억원 순매수

 

610개 종목이 상승

495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시장 전체 거래량은 8억2천45만5천주, 거래대금은 3조5천411만2천만원으로 집계됐다.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6월물은 0.65포인트(0.23%) 내린 279.35를 기록했다.

외국인 1571계약 순매수

기관 1950계약 순매도

개인 1656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1.3원 오른 1134.5원으로 마감했다.


 


당일의 주요 이슈

:코스피 시장이 7일 삼성전자의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불구하고 약보합 마감했다. 


미중 정상회의 결과를 두고 시장 경계감이 확대된 가운데 외국인의 현물 매도가 지수 하락을 견인했다. 삼성전자가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불구하고 실적 발표라는 이벤트 소진, 자사주 매입 종료 가능성 등으로 약세를 면치 못하면서 시장 상승에 힘을 보태지 못했다. 


“삼성전자가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1분기 실적시즌을긍정적으로 열었지만 4월 코스피 시장은 환율보고서,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 등으로 보합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선반영됐던 트럼프 정책 기대감이 한풀 꺾이면서 검증의 시간이 전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41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 89억원 순매도 등 전체 148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중에서는 섬유의복과 운수창고 유통업 은행이 1%대 상승을 기록했으며 음식료품 기계 의료정밀 건설업 통신업 보험 등이 올랐다. 화학 의약품 철강금속 전기전자 운송장비 전기가스업 금융업 등이 하락했다. 


 삼성전자 (2,080,000원 상승12000 -0.6%)가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매도로 0.57% 내린 208만원으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2017년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48.2% 증가한 9조9000원을 기록했다고 개장전 공시했다. 이는 투자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집계 1분기 영업이익 시장 예상치 9조3702억원을 상회하는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0.44% 증가한 50조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사상 최고의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2013년3분기 10조1600억원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높은 실적이다. 


"삼성전자의 실적호조가 이미 예상돼 있던 만큼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을 위한 매도 물량을 쏟아내면서 시장이 다소 조정된 것 같다"며 "정보기술(IT)업종의 다른 종목도 모두 높은 이익이 기대돼 조정 폭이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LG전자가 0.42% 상승했다. LG전자는 장 마감을 앞두고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9215억원으로전년대비 82.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9.7% 증가한 14조660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마트 (225,500원 상승11000 5.1%)가 3월 실적개선 소식에 5.13% 올랐다. 이마트는 장중 22만6500원을 기록,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마트는 3월 총 매출액이 1조1082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7.5%, 전월대비 7.7% 증가했다고 전일 밝혔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제작결함 논란이 있던 세타2엔진을 장착한 차량을 자발적으로 리콜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2.36%, 0.84% 내렸다. 


남양유업이 신제품 출시 기대감에 3.53% 상승했고 에쓰씨엔지니어링이 휴켐스와 101억원 규모의 모노니트로벤젠(MNB) 용량 증대 공장건설 계약을 체결했다는 공시에 2.11% 이상 상승했다.






코스닥 상당수 업종이 상승했다. 인터넷과 종이목재가 각각 2.09%, 2.05% 올랐으며 IT종합 통신장비 방송서비스 통신서비스 소프트웨어 정보기기 반도체 IT부품 음식료담배 제약 금속 의료정밀기기 등이 상승마감했다. 디지털컨텐츠 출판매체복제 화학 일반전기전자 등이 내렸다. 


안랩 (130,700원 상승1200 -0.9%)이 0.91% 내리며 사흘만에 하락전환했다. 


코오롱생명과학 (153,400원 상승7400 5.1%)이 세계 첫 퇴행성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인보사’ 양산 기대감에 5.07% 올라 15만34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분할후 이날 재상장한 AP시스템 (16,400원 상승4350 -21.0%)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AP시스템은 APS홀딩스와 사업회사 AP시스템의 인적분할을 위해 지난 2월24일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THE E&M이 주식분할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4.87% 강세다.


미동앤씨네마(29.93%)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삼성 종합기술원에서 자율주행차의 주변 인식과 매핑을 이용한 핵심 센서인 라이다 연구개발을 진행중이라는 소식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미동앤씨네마는 자율주행차량의 차선이탈과 앞차추돌을 감지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미동앤씨네마가 삼성 자율주행차의 핵심부품인 '라이다'를 개발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갔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넷마블게임즈의 공식 수요 예측 전 이미 해외기관의 요청으로 목표물량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4% 이상 상승했다. 


썬텍이 도담시스템스 지분 70.98% 인수 소식에 22.55% 상승했다. 


이에스브이(15.99%)는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 이 회사는 최근 AR기반 오픈소스 플랫폼인 글림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인 하나머스트3호스팩(-10.14%), 하나머스트4호스팩(-8.52%), 하나머스트5호스팩(-13.92%)가 나란히 하락했다. 


이날 코넥스에서는 115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량은 18만3천691주, 거래대금은 14억7천834만3천285원이었다.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유통업 308.07억 원, 서비스업 202.86억 원, 기계 112.67억 원, 통신업 79.06억 원, 건설업 67.29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제조업 -477.86억 원, 전기·전자 -335.99억 원, 운수장비 -220.06억 원, 전기가스업 -170.17억 원, 화학 -106.14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은행 145.11억 원, 유통업 127.82억 원, 운수창고 75.33억 원, 전기가스업 48.83억 원, 통신업 33.10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제조업 -1,030.82억 원, 전기·전자 -427.23억 원, 운수장비 -402.83억 원, 화학 -229.34억 원, 서비스업 -119.13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제조 80.28억 원, 인터넷 65.38억 원, IT S/W & SVC 51.28억 원, 기계·장비 42.39억 원, 의료·정밀기기 32.48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반도체 -221.12억 원, IT H/W -163.95억 원, 코스닥 IT 지수 -116.53억 원, 비금속 -12.70억 원, 소프트웨어 -12.33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통신방송서비스 116.71억 원, 방송서비스 114.51억 원, IT부품 91.09억 원, IT H/W 73.46억 원, 디지털컨텐츠 44.37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인터넷 -313.69억 원, IT S/W & SVC -251.07억 원, 코스닥 IT 지수 -60.90억 원, 반도체 -26.80억 원, 오락·문화 -18.95억 원 





오는 15일에는 미국 재무부 환율보고서 발표가, 23일에는 프랑스 1차 대선이 예정돼 있어 투자자들의 눈치 보기가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형주는 부진했지만, 중소형주는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하락했지만, 중소형주인 삼성전자의 부품주는 상승세를 보였다. 


이 덕에 코스닥시장도 지난달 말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은 지난 28일 이후 9거래일 중 하루를 제외하고 상승세를 보였다.


외국인들의 순매수가 둔화되고 있고 4월 이후 IT주의 상승동력이 약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대통령 선거 이후 중소형주가 상대적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미국이 시리아 아사드 정권 공군기지에 미사일 폭격을 감행하자 안전자산 엔화가치는 오르고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가장 먼저 반응을 보인 엔화는 7일 오전 10시까지 달러당 120엔대에 육박할 정도로 순조로운 모습을 보였지만 미군의 시리아 공습 소식이 전해진 후 110.15엔까지 뚝 떨어졌다(통화가치는 급등).


당초 미국이 아사드 정권을 지지하는 러시아에 미사일 공습 사실을 사전 통보하지 않았다는 소문이 돌면서 ‘미국과 러시아 간 대립’ 우려에 엔화 매도세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데프 데이비스 국방부 대변인이 “핫라인을 통해 사전 통보했다”고 밝히면서 서서히 안정을 찾아갔지만 일본 외환시장에서는 미·중 정상회담 중에 시리아 공격을 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


홍콩과 호주, 뉴질랜드 역시 0.3~1%까지 하락했지만 중국과 싱가포르 증시는 안정적이었다.



 


상해종합지수

:3,286.62 전일대비 상승 5.61 (+0.17%)

 

중국 증시는 미국의 시리아 폭격 소식에도 보합세로 마감했다. 


선전종합지수는 전장보다 0.87포인트(0.04%) 내린 2,028.33에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13.31포인트(0.12%) 오른 10669.48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 지수는 1.81포인트(0.09%) 오른 1946.05로 거래를 마쳤다. 


우량주 중심의 CSI300지수는 0.10% 상승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0.25% 하락한 채 거래를 마쳤다. 


중국의 3번째 국가급 경제특구인 슝안(雄安)신구 설립 호재가 작용하고, 국방주 등 일부 업종이 강세를 보인 결과로 풀이된다. 


시리아 폭격 소식에 항천전자(600879.SH)가 2.46% 오르고, 중항항공전자(002013.SZ)가 2.05% 오르는 등 국방주는 강세를 보였다.


북경금우그룹(601992.SH)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슝안신구 관련주는 여전히 강세를 나타냈다.


다만 귀주모태주(600519.SH) 등 업계를 선도하는 소수의 종목은 예외로 이들 기업의 주가에 프리미엄이 붙는 것은 당연하다고 설명했다.


업종별로 환경보호, 항공운수 등은 상승했고, 수상운수, 가구목재 등은 하락했다.


미군이 이날 전격적으로 시리아 공군기지를 공습하는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졌지만 상하이지수는 상승세를 지켰다. 시리아 공습 소식에 유가와 금값이 오르면서 관련주가 이날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방위산업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다. 


순금 섹터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반면 차신주(상장 1년 미만 미배당주), 고배당주 등은 하락폭이 컸다.


중국 본토증시는 해외 투자자의 참여가 제한됐기 때문에 국제 정세에 직접적으로 반응하는 경우가 드물다.


슝안신구 효과가 이날도 이어지면서 랑팡발전, 화샤행복, 셴허환경보호, 탕산항 등 관련종목 26개가 상한가를 쳤다. 


미국의 시리아 공습 소식에 우주항공, 선박등 군수업종이 강세를 보였으며, 안전자산인 황금 관련주도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다. 


톈신투자컨설팅은 슝안신구 수혜주에 기대서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지탱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단기적으로 상하이종합이 다시 조정 압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페트로차이나 주가가 0.9%, 시노펙이 1.4%, 산둥골드마이닝이 각각 상승했다.


한편 홍콩증시 상장 중국기업 주가를 종합한 항셍중국기업지수(홍콩H지수)는 오후 3시 현재 0.58% 하락한 1만217.23에 거래되고 있다. 지정학적 긴장 고조가 홍콩증시에는 하락 요인이 되고 있다. 홍콩증시 전체 벤치마크인 항셍지수도 0.59% 하락하고 있다.


“홍콩증시는 특별한 사건에 글로벌 투자자들이 바로 돈을 뽑는 현금자동인출기(ATM)와 같다”며 “홍콩증시는 지난 1분기 아시아 다른 증시를 웃도는 상승세를 보였다. 이에 시리아 공습을 활용해 일부 투자자들이 이익 실현에 나섰다. 투자자들은 미중 정상회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둥펑자동차그룹이 홍콩에서 2.8% 급락하며 홍콩H지수 부진을 주도하고 있다. 차이나라이프도 1.5% 하락했다.


“한반도 이슈 관련 협상 접점을 찾지 못할 경우, 한반도 및 주변 국가를 중심으로 자본 유출 현상이 벌어질 가능성도 높다”고 보도했다. 


JP모건이 슝안신구 수혜주로 꼽은 항대부동산은 이날 3% 넘게 오르며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고, 기동시멘트는 사흘째 상한가 랠리를 펼쳤다. 


업종별로는 우주방위 무역서비스 상수도 등이 1% 넘게 올랐고 석유가스 건축자재 산업재유통 부동산운용 등도 상승 마감했다. 보험 은행 투자은행 등 금융주들은 나란히 소폭 하락했다.


 

니케이225지수

:18,664.63 전일대비 상승 67.57 (+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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