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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STOCK/시 황market conditions

20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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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의 지수시황   





장 전 시황 


(실시간-환율)

달러/ 1,125.22원 상승

달러/  110.82 엔 보합

달러/위안  6.8925위안 상승



100엔/ 1,015.43원 상승

100엔/위안  6.2196위안 하락


유로/달러  1.0677달러 보합

유로/원  1,201.51원 상승


파운드/유로  1.1644유로 하락

파운드/달러  1.2434달러 보합

파운드/원  1,399.04원 상승




(외국 지수 상태)

다우존스

:20,689.24Price increase39.03 (0.19%)


S&P 500

:2,360.16Price increase1.32 (0.06%)


나스닥

:5,898.61Price increase3.93 (0.07%)


FTSE 100

:7,321.82Price increase39.13 (0.54%)


Euro Stoxx 50

:3,481.66Price increase8.72 (0.25%)





국제 주요 

:# 미국

미국 증시는 상승했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앞둔 경계심으로 상승폭은 제한됐다. 


국제유가 상승과 함께 에너지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이날 증시 오름세를 이끌었다.


오는 6~7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정상회담을 연다. 통상 환율 문제가 초미의 관심사다. 애널리스트들은 시장이 미중 정삼회담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어 주말이 지나서야 긴장이 다소 풀릴 것으로 예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주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대규모 무역적자와 일자리 손실을 허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이번 회담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월 미국의 무역적자는 수출 증가 덕에 힘입어 9.6% 줄어든 435억6000만 달러(계절조정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애널리스트 전망치에는 못 미쳤지만 2월 수출은 전월비 0.2% 증가한 1928억7000만 달러로 2014년 12월 이후 최대치를 찍었다.


경제학자들은 미국경제가 1분기에 1% 가량 성장했을 것으로 보면서 2분기에는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상승률이 더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1분기 S&P500 종목들의 이익이 작년 동기대비 9.1% 늘었을 것으로 예상했다 매출 또한 7.1% 늘어 약 5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오는 23일 치러지는 프랑스 대통령 선거 1차 투표에서 마린 르펜 국민전선 후보가 선두를 달릴 가능성에 투자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규제 완화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특히 금융권의 도드 프랭크법을 크게 손질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투자자들 사이에 이에 대한 흥분을 찾기는 어려웠다. 전반적인 대선 공약의 이행 여부를 둘러싸고 회의감이 크다는 분석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오는 7일 발표되는 3월 고용 지표가 미국 경제 펀더멘털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는 5일에는 지난 3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제프리 래커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2012년 연준의 기밀정보 유출에 연루됐음을 인정하고 사임한다고 밝혔다. 


뉴욕시의 기업 환경 지수도 낙관론이 커진 덕분에 상승했다.


공급관리협회(ISM)-뉴욕에 따르면 3월 뉴욕시의 비즈니스 여건지수는 전월 51.3에서 56.5로 올랐다. 지난해 10월에는 49.2를 나타냈으며 같은해 12월에는 63.8로 14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2월 미국의 공장재수주 실적은 민간 항공기 덕분에 증가했으나 핵심자본재 수주는 감소했다.


이날 개별주 중에서는 사무용품 판매 업체인 스테이플스가 인수·합병(M&A) 가능성에 9.8% 급등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주가는 씨티그룹의 투자의견를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하면서 주가가 0.6% 내렸다. 


캐터필러가 2% 이상 올랐고, 마라톤 정유 역시 2% 상승했다. 


랄프 로렌은 맨해튼 5가 영업점 폐쇄 및 감원 계획을 발표하면서 4.4% 밀렸다. 


제약회사인 파라텍 파마슈티컬의 주가는 개발 중인 항생제 시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는 소식에 23% 급등했다.


컴퓨터 반도체 전문업체인 엔비디아의 주가는 증권사 투자의견 하향에 7% 하락했다. 퍼시픽크레스트는 엔비디아의 투자의견을 '업종중립'에서 '비중축소'로 하향했다.




# 유럽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전일 종가 대비 0.30% 뛴 5,101.13,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 역시 0.21% 상승한 12,282.34로 각각 마감했다.


범 유럽지수인 스톡스 600은 380.03으로 0.20% 올랐다.


이들 지수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철 테러의 영향으로 투자 심리가 냉각, 금과 엔화 등 안전 자산으로 투자가 몰리는 경향을 보이며 혼조세로 출발했으나 장중 상승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이번 주말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시장을 지배하는 관망 분위기로 인해 지수를 대폭 끌어올리지는 못했다.


독일의 3월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합친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7.0으로 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시장이 그나마 안도감을 보였다. 이는 유로존 3월 합성 PMI가 56.2로 역시 71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과도 맥을 같이한다. 전날엔 영국의 3월 PMI 개선이 눈길을 끌었는데 이날엔 독일 PMI 개선이 주목받았다. 이런 가운데 독일증시는 2015년4월 이후 최고치 수준을 달리고 있다는 뉴스도 뒤따랐다.


이날 국제 유가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유럽증시에서도 에너지 관련주와 광산주의 오름세가 돋보였다.


유로존의 2월 소매판매는 한 달 전보다 0.7% 증가해 전문가 기대치 0.5%를 웃돌았다. 반면 영국의 건설업 경기를 보여주는 구매관리자지수(PMI)는 3월 52.2로 한 달 전 52.5보다 하락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0.07% 내린 1.0663달러, 10년 만기 독일 국채금리는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0.262%를 각각 기록했다. 


프랑스 토탈은 1.67%, 영국 BP는 1.66%, 로열더치셸은 1.01% 오르며 마감했다.





유가

WTI:배럴당 79센트(1.6%) 오른 51.03달러로 거래를 끝냈다.

두바이유:전일대비상승 0.84(+1.64%)  52.19 달러로 마감됐다.

브렌트유:배럴당 1.05달러(2%) 상승한 54.17달러로 장을 마쳤다.





달러인덱스

:0.20% 상승한 100.55을 나타냈다. 


WSJ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1% 오른 90.47로 거래를 마감했다. 


달러화 대비 엔화 환율은 0.15% 하락한 110.73엔을 기록했다. 유로화 대비 달러화 환율은 0.05% 상승한 1.0675달러를 기록했다.


달러 대비 파운드화가치는 하락했다. 달러 대비 파운드화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파운드 환율이 1.2442달러로 전날의 1.2485달러 보다 상당폭 떨어졌다.


지난달 말 영국 정부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본격 돌입 선언을 한 이후 최근 파운드화가치 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당시 '취임 첫날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지난주 CNBC는 '트럼프 행정부가 통화 가치를 평가절하한 것으로 판단되는 국가를 압박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는 중국이 북한에 대한 압박 강도를 높이지 않으면 미국이 핵위협 제거를 위해 단독으로 행동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국채 금리는 상승했다. 이날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4.1bp(1bp=0.01%포인트) 오른 2.364%를 기록하기도 했다. 2년물은 2.4bp 오른 1.254%, 30년물은 5bp 오른 3.004%에 거래됐다.


신흥국 통화는 혼조세였다. 호주 연방준비은행(RBA)이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현행 연 1.5%로 유지하기로 결정, 낮은 인플레이션과 부진한 고용평가를 시사한 이후 호주 달러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이날 호주 달러는 0.7545달러로 3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달러/멕시코 페소 환율은 0.83% 오른 18.8277페소를 기록했다. 달러/브라질 헤알 환율은 0.51% 내린 3.0988 헤알에 거래됐다. 달러/러시아 루블 환율은 전장과 거의 비슷한 56.100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값

:온스당 4.40달러(0.4%) 오른 1258.40달러를 장을 마쳤다.


은값

:5월물 은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11.1센트(0.6%) 상승한 18.32달러로 거래를 끝냈다. 






당일의 주요 이슈
:4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200 야간선물은 전일 대비 0.11% 오른 281.75에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 지수로 환산하면 2163에 해당한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520계약 순매도, 기관이 30계약을 순매수했다. 



삼성전자의 1분기 잠정실적 발표(4월 7일 예정)를 시작으로 프리어닝 시즌을 맞이하게 되는데, 이에 영업이익 전망치를 업종별로 점검한 결과 금속 및 광물, 디스플레이, 하드웨어, 반도체, 화학 업종은 1분기 및 2017년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 1개월 변화율이 전주 대비 모두 상향 조정되고 있는 업종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 업종 대부분의 수익률은 코스피 대비 아웃퍼폼하고 있어 이미 모멘텀이 주가에 반영되기 시작한 것으로 보여지지만 하드웨어 업종은 아직 이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게다가 하드웨어 업종 내 삼성전자를 제외한 다른 기업들의 이익모멘텀과 주가 수익률을 비교해도 여전히 주가에 영향을 끼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프리어닝 시즌 진입과 함께 이들에 대한 투자 매력도 점차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6년 말 글로벌 경기 개선세가 선진국에서 신흥국으로 확대되었고, 이후 신흥국 주식형 펀드로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 신흥국 경기 모멘텀 강화와 달러 약세는 신흥국 주식 투자 매력도를 부각시켰고 신흥국 주식형 펀드향 자금 유입이 크게 확대되었다. 신흥국 경기가 추가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신흥국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있는 점을 감안했을 때 이런 추세는 유지될 수 있다.

2017년 신흥국 주식형 펀드플로우에서 관찰된 특징점은 선진국 펀드와 달리 액티브 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관찰된다는 점이다. 신흥국 경제 발전으로 전체의 수익/위험 구조가 선진국의 수익/위험 구조와 비슷해졌기 때문에 신흥국 전체 투자로는 분산투자 효과를 누릴 수 없고 개별 신흥국별 환율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신흥국 투자에 있어 액티브 전략의 필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증시는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매력적이다. MSCI Korea Index의 12개월 선행 PER은 9.7배로 신흥국 12.2배, 선진국 16.5배 보다 확연히 낮다. 2017년 이익성장률 전망치는 28%로 선진국 12.3%, 신흥국 18.5% 보다 높다. 

최근 북한리스크 부각과 4월 미 재무부 환율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원·달러환율 변동성이 확대되는 점은 분명 경계할 요인이다. 최근 프로그램 매도 물량이 출회가 관찰되는 종목의 경우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4월 중순부터 말까지 이런 추세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개별 종목별 접근을 달리할 필요가 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빠르게 하락하고 있어 일부 내수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이는 짧은 순환매 과정에 그치고 재차 시장을 이끌고 있는 IT 대형주의 질주가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미 시장은 완연한 실적 장세에 진입한 만큼 실적 추정치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대형 IT를 주축으로 일부 소재, 통신서비스 업종으로 접근하는 것만이 시장 초과수익률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공시
엘오티베큠[083310], 삼성전자[005930]와 18억원 반도체장비 공급계약

이에스에이[052190], 25억원 규모 뮤지컬 제작·홍보 계약

일반 '슈퍼개미' 손명완, 대유플러스[000300] 5.26% 취득



#
올해 회사 이름을 바꾼 국내 상장사는 36곳. 

코스닥 기업만 33곳에 달합니다. 

코넥스 3곳, 코스피에선 한 곳도 없는 것과 비교해 코스닥 상장사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겁니다.

특히 기업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내세워 회사명을 변경한 곳은 21개에 달해, 전체의 65%가 넘었습니다.

대부분 회사 간판 바꿔 부실 꼬리표를 떼거나 사업 포트폴리오가 불황업종에 치우쳤다는 이미지에서 벗어나겠다는 계산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올해에만 두차례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낙인찍혔고 2년연속 적자를 기록한 교통정보 시스템업체 경봉은 회사간판을 바꿔 이러한 의혹을 키우고 있습니다.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인 이큐스앤자루 역시 네차례나 회사 이름을 변경했는데, 이렇게 회사명 변경이 처음이 아닌 곳도 14개 기업에 달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기업들이 브랜드 개선을 핑계로 투자자를 눈속임인 한 경우가 많고 간판 교체 효능도 의문이라고 지적합니다. 

"영업활동이라는 것이 회사의 이름하에 이뤄지는데, 이름이 빈번히 바뀌게 되면 영업 활동이 계속해서 한 정체성을 가진 회사에 의해서 이뤄지는지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망가진 기업 이미지를 쇄신하겠다며 매번 이어지는 상장사들의 새 간판달기. 

투자자들이 대주주의 잦은 변경 등의 이유로 회사 명칭이 빈번히 바뀌는 기업을 보수적으로 평가해야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장 후 시황


스피

:0.25포인트(0.01%) 내린 2160.85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76억원 순매도

기관 1674억원 순매도

개인 1285억원 순매수


413개 종목이 상승

366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4.68포인트(0.75%) 상승한 630.17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489억원 순매수

기관 215억원 순매수

개인 619억원 순매도

 

739개 종목이 상승

363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나흘째, 기관은 엿새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다.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6월물은 0.50포인트(0.18%) 내린 280.95를 기록했다.

외국인 2138계약 순매도

기관 3271계약 순매수

개인 1332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2.5원 오른 1124.4원으로 마감했다


 


당일의 주요 이슈

:6~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과 7일 예정인 삼성전자의 1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팽배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도 영향을 끼쳣다.


 “미국의 대 중국 무역적자가 줄어들었다는 점에서 미중 정상회담의 분위기가 우호적으로 흐를 것”이라며 “이러한 경향은 미국과 중국 무역분쟁 우려를 완화시킬 여지가 높다는 점에서 투자심리 개선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장이 완연한 실적장세에 진입한 만큼 실적 추정치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대형 IT를 주축으로 일부 소재 업종으로의 접근만이 시장 초과 수익률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29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1719억원 순매수 등 전체 1689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다. 의료정밀과 은행이 각각 2.29%, 2.07% 올랐으며 전기가스업 건설업이 1%대 상승을 기록했다. 음식료품 종이목재 의약품 철강금속 기계 전기전자 등이 상승마감했다. 화학 비금속광물 운송장비 유통업 운수창고 통신업 증권 등이 내렸다. 


 삼성전자 (2,107,000원 상승3000 0.1%)가 개장초의 약세를 벗어나 0.14% 오른 210만7000원으로 마감했다.


롯데케미칼 (372,000원 상승5000 1.4%)이 자회사 IPO(기업공개)로 M&A(인수합병) 자본을 확보할 것이란 전망에 1.36% 올랐다. 롯데케미칼은 자회사 타이탄홀딩스가 올 3분기중 말레이시아 증권거래소 상장을 목표로 IPO를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타이탄홀딩스는 롯데케미칼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CJ가 ‘더바디샵’ 인수를 검토중이라는 소식에 1.12% 하락했다. CJ그룹은 이날 “CJ그룹의 더바디샵 인수와 관련해 현재 검토중이나 입찰여부, 인수주체 등 구체적으로는 결정된 바가 없다”고 해명공시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테마주로 꼽히는 써니전자가 26.23% 급등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테마주로 거론되는 우리들제약 우리들휴브레인 우성사료 등도 6~13%대 상승을 기록했다. 


전일 갤럭시S8과의 사업연관성 부인으로 하한가를 기록했던 아남전자 (3,570원 상승280 -7.3%)가 7.27% 하락, 이틀째 약세를 이어갔다. 


통신업은 SK텔레콤, LG유플러스, KT가 차익실현 매물 출회와 외국인들의 매도 공세에 0~3% 이상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운수창고, 운송장비도 1% 이상의 하락률을 보였다. 전기·전자, 화학, 섬유·의복 등도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


영진약품이 개발 중인 만성폐쇄성 질환 신약에 대한 기대감으로 2.12% 올랐다.


CJ헬로비전은 케이블 TV와 가상이동통신망사업(MVNO) 서비스를 중심으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에 1.56% 상승했다.


중국의 사드 관련 경제 보복 영향으로 현대모비스와 기아차가 1% 넘게 하락했고 SK하이닉스와 아모레퍼시픽도 내림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전날보다 5.37% 뛰어오른 9620원을 기록했다. 중국 굴삭기 시장 회복 등으로 올해 대규모 이익을 거둘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트럼프노믹스에 따른 인프라 투자 확대 등에 힘입어 자회사인 두산밥캣 성과도 커질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두산중공업도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로 4.61% 뛰어오른 2만4950원을 기록하며 약세 탈출 조짐을 보였다. 두산밥캣(2.93%), 두산건설(1.80%), 두산(1.28%), 두산엔진(0.59%) 등도 일제히 오름세로 마감했다.





수출 대형주 주도 장세에서 중소형주로의 순환매가 나타나고 있는 것도 코스닥지수 상승에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정보기술(IT) 업종의 실적 개선 기대감에 순환매 성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업종인 제약·바이오업종의 거품 해소, 삼성전자의 갤럭시 S8 판매로 IT부품주에 대한 실적 개선 기대감 부각, 그동안 부진했던 홈쇼핑·게임업종 등의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코스닥 시장에 대한 매수 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코스닥 상당수 업종이 상승이다.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가 각각 3.10%, 3.23% 올랐으며 건설 금융 금속 일반전기전자 운송장비부품 화학 제약 음식료담배 IT부품 인터넷 오락문화 통신서비스 등이 올랐다. 방송서비스 섬유의류 등이 내렸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카카오 (85,900원 상승200 0.2%)가 인터넷 은행 '카카오뱅크' 기대감에 0.23% 올랐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를 열어 카카오뱅크에 대한 은행업 본인가를 의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오는 6월 카카오뱅크가 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컴투스가 4.45% 온라인 게임 '서머너즈워' 흥행 장기화 기대감에 4.45% 올랐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최대주주로 있는 안랩 (129,900원 상승21900 20.3%)이 20.28% 급등했다. 


다믈멀티미디어도 18%씩 올랐다.


오리엔트정공 (820원 상승35 4.5%)이 5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 소식에 4.46% 강세다.


자이글 (10,950원 상승2110 23.9%)이 안철수 테마주에 편입되면서 23.87% 올랐다. 자이글은 이도형 국민의당 대선기획단 대변일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는 소식에 안철수 테마주로 편입됐다. 


기가레인이 최대주주의 보유주식 양도 계약 체결 소식에 2.45% 하락하며 이틀 연속 약세다. 


알서포트 (3,110원 상승715 29.9%)가 케이뱅크 돌풍으로 상한가 마감했다. 알서포트는 비대면인증 기술을 케이뱅크에 제공하고 있다. 


인콘이 15.22% 올랐다.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은 인콘의 지분 35.56%를 보유 중이다. 넷마블이 코스피 상장을 준비중인 가운데 수혜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매커스는 일본이 비트코인을 새로운 결제수단으로서 공식 인정했다는 소식에 15.09% 상승했다. 이 회사는 비트코인 채굴기기의 핵심부품 제조사인 자일링스사의 국내 판매처다.


상장폐지 전 정리매매중인 우전은 28.90% 하락했다. 이 회사는 자본잠식, 감사의견 거절(범위제한), 최근 3사업연도 연속 대규모손실발생 등의 사유로 상장폐지가 확정됐다. 정리매매 기간은 4일부터 12일까지다. 


게임빌이 신작 모바일 게임 '워오브크라운' 흥행 조짐과 저평가됐다는 증권사의 분석에 8% 이상 상승했다.


지난해 4분기에 IT와 산업재 섹터의 선전으로 흑자 전환했다”며 “올 1분기에도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특히 오는 15일 미국 재무부의 환율보고서 발표 후 원화가 단기적으로 약세로 돌아설 수 있다는 점에서 대형주보다 중소형주에 유리한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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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3개월내 최고치를 찍으며 630선을 등정했다. 하지만 '장미대선'을 앞둔 정치테마주 급등에 따른 착시현상일 뿐이라며 전문가들은 상승장은 아니라고 평가절하하고 있다. 


대부분의 상승률이 큰 종목은 정치테마주들 뿐이어서다. 특히 매수세력이 정치테마주로 옮겨붙으면서 실적 개선 종목은 하락해 오히려 소외되는 모습들이 나타나고 있어서다. 


실제로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코스닥 상승률 상위 10종목 중 7개 종목이 모두 대선과 관련된 테마주들이 차지했다. 코스닥 상승률 상위 10개 종목은 알서포트와 자이글, 이화공영, 안랩, 다믈멀티미디어, 인콘, 매커스, 우리로, 바른손, 링네트 등이다. 


테마주가 급등하고 있는 사이에 우량주인 시가총액 상위 10종목 들은 지수 상승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약세를 기록, 대조적이었다. 시총 상위 10 종목 중에서는 컴투스가 4% 상승한 것을 제외하고는 CJ E&M 1.41%, 메디톡스 2.86%, SK머티리얼즈 0.70%, 바이로메드 2.31%, GS홈쇼핑 0.63% 각각 하락했다.


 

 

 


상해종합지수

:3,270.31 전일대비 상승 47.79 (+1.48%)

 

중국 증시는 슝안(雄安)신구 지정에 따른 인프라 투자 기대에 급등했다.


선전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6.72포인트(1.85%) 상승한 2,023.20에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장 대비 0.57% 오른 24,400.80에 마감했다.


항셍H지수는 0.49% 상승한 10,365.32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 증시는 베이징(北京) 남서쪽의 슝안 경제특구 지정에 인프라 관련주가 급등하며 상승했다.


북경금우그룹(601992.SH), 화하행복부동산(600340.SH)은 상한가로 직행했다.


광저우(廣州)만륭은 최근 증시에 상승 재료가 없었지만 슝안신구 정책이 나오면서 증시 분위기를 반전할 큰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중국야금(601618.SH)이 8.86%. 중국전력건설(601669.SH)이 7.68% 오르는 등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들 기업의 상승세에는 인프라 투자 기대와 함께 국영기업에 민간 자본을 끌어들이는 혼합소유제 개혁에 대한 예상도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홍콩 증시는 슝안신구 기대감에 중국 증시와 동반 상승했다.


상하우 푸둥신구에 이은 세 번째 국가급 신구인 슝안신구 개발 계획을 발표하면서 건설과 원자재 관련주가 이날 강세를 나타냈다. 슝안신구는 베이징과 톈진, 허베이성을 통합하는 징진지 프로젝트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부동산 규제 강화에 시장이 다소 식어 단기적으로 주가가 더 오를 여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허베이강철그룹과 베이징둥팡위안린환징공사 주가가 각각 하루 변동폭 한계인 10%까지 폭등했다. 


홍콩증시는 청명절을 맞아 전날 하루만 휴장했기 때문에 본토증시보다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중국은행(BOC) 주가가 1% 이상 하락하는 등 금융주가 부진했다. 


시멘트주와 철강주, 건설주 등이 나란히 상승했다. 허베이성을 거점으로 하는 시멘트주 베이징 진위가 10.6% 치솟았다. 


중국중재가 10.0% 뛰었고 마안산 강철은 3.1%, 중국교통건설 역시 2.0% 올랐다. 


도시가스 공급주 중국가스는 3.3% 상승했다. 중국가스는 전날 수도권 지역에 사업투자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소비 관련주도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식품음료주 캉스푸 HD가 9.1%, 제과음료주 중국 왕왕 HD는 8.8%, 가공육주 중국위룬식품이 2.5% 각각 급등했다. 


‘슝안신구’ 테마주 상승폭이 컸다. 특히 진어우구펀(金隅股份), 화샤신푸(華夏新福), 지둥수이니(冀東水泥), 랑팡파잔(廊坊發展) 등 관련 테마주가 10% 이상 올랐다. 


한편 중국 내 신흥산업 발전 속도가 가파라지면서 친환경 자동차, AI 관련 종목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이날 야화지퇀(雅化集團), 톈치리예(天齊鋰業) 등 친환경 자동차 테마주를 비롯해 중커수광(中科曙光), 사이웨이즈넝(賽為智能) 등 AI 테마주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니케이225지수

:18,861.27 전일대비 상승 51.02 (+0.27%)




(여러정보 와 뉴스기사의 중요한 부분을 골라, 스크랩 및 짜집기 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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