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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STOCK/시 황market conditions

201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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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의 지수시황   





장 전 시황 


(실시간-환율)

달러/ 1,117.24원 하락

달러/  111.18엔 보합

달러/위안  6.8821위안 보합



100엔/ 1,004.87원 보합

100엔/위안  6.1900위안 상승


유로/달러  1.0797달러 하락

유로/원  1,206.23원 하락


파운드/유로  1.1565유로 보합

파운드/달러  1.2486달러 보합

파운드/원  1,395.00원 하락




(외국 지수 상태)

다우존스

:20,661.30Price decrease6.71 (0.03%)


S&P 500

:2,348.45Price increase4.43 (0.19%)


나스닥

:5,821.64Price increase27.82 (0.48%)


FTSE 100

:7,324.72Price decrease53.62 (0.73%)


Euro Stoxx 50

:3,422.79Price decrease6.83 (0.20%)





국제 주요 

:#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다음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진하는 건강보험법안 '트럼프케어'의 하원 표결에 주목한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이 1% 이상 하락하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에너지와 금융이 내림세를 보인 반면 산업과 소재, 부동산, 기술, 유틸리티 등은 올랐다.


시장 참가자들은 미국의 경제 상황을 가늠케 해줄 경제지표에도 여전히 주목했다.


2월 기존 주택판매는 전년 대비 5.4% 증가했다.


이날 영국 런던 의사당 근처에서 최소 4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다치는 테러가 발생했지만 증시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


미국의 주요 금융주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우려로 하락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0.4% 내렸고 씨티그룹이 0.5% 떨어졌다. 골드만삭스도 0.8% 하락했다.


금융업종은 대선 이후 18% 급등세를 보이며 11개 S&P 500 업종 중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K마트 등을 소유하고 있는 시어스 홀딩스의 주가는 사업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에 12% 급락했다.


시어스는 회사의 구조조정 노력이 실패한다면 사업을 지속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다고 진단했다. 회사는 지난달 지점 축소와 감원을 포함한 10억달러 규모의 구조조정안을 발표했다.


나이키의 주가는 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밑돌아 7% 급락했다.


세계 특송업체인 페덱스의 주가는 실적 호조 기대에 2.1% 상승했다. 회사가 단기적인 실적 전망을 긍정적으로 내놓으면서 주가는 강세를 나타냈다.


애널리스트들은 다음날 '트럼프케어' 표결 결과가 실망스럽다면 증시는 추가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오는 6월과 7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46.6%와 47.2% 반영했다. 


미국 하원은 23일 트럼프케어에 대한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지만 민주당 뿐 아니라 일부 공화당 의원들도 법안에 반대하고 있어 현재로선 통과를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날 공화당내 초강경파 의원모임인 '자유 코커스'는 트럼프케어 법안이 대폭 수정되지 않을 경우 법안에 반대하겠다는 입장을 공식 표명했다.   


국제유가가 맥없이 무너지면서 정유주가 떨어지고 그 결과 다우지수는 막판 하락 마감했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쉴러 예일대학교 교수가 주가 고평가를 경고하는 등 전문가들 사이에 경계를 요구하는 의견이 꼬리를 물고 있다. 


현재 공화당은 하원 전체 의석 435석 가운데 237석을 보유하고 있다. 과반(218석)이 넘는다. 민주당은 193석이고 공석이 5석이다.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공화당의 반대표가 21표만 넘지 않으면 하원 통과가 가능하다.  


하지만 22일(현지시간) NBC가 조사에 바에 따르면, 공화당 내부에서 트럼프케어에 반대하는 의원이 27명에 달한다. 민주당이 전원의 반대표와 공화당 내부의 27표의 반대표를 합치면 트럼프케어는 하원의 문턱을 넘지 못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만약 트럼프케어가 부결되면 어떻게 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며 말 끝을 흐렸다. 




# 유럽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도 0.48% 하락한 11,904.12를 기록했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전날보다 0.15% 내린 4,994.70에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 600은 전날보다 0.44% 내린 374.03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주 미국 하원에서 '트럼프케어'가 부결되면 세금 개편 등 트럼프노믹스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투자자들을 위축시키면서 아시아, 유럽 증시에 연쇄적으로 영향을 받았다.


트럼프 랠리의 가장 큰 수혜를 받았던 유럽 금융주의 약세로 이어졌다. 


종목별로는 록시 페트롤리엄(-5.34%), 도이치방크(-.169%), AXA(-1.88%) 등 원자재, 금융 중심으로 하락했다.


이날엔 런던 국회의사당 인근 테러 소식과 미국 트럼프 노믹스에 대한 불안감 등이 동시에 유럽 시장을 엄습했다.


최소 2명이 사망하고 10명 이상이 부상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런던 경시청은 테러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그리고 이런 불안감이 이날 유럽증시에 불안감을 안겼다.

+

국회의사당 인근 웨스트민스터 다리에서 테러가 발생했다. 용의자는 이날 오후 2시 45분에 차를 몰고 인도를 넘어 사람들을 공격했고, 의사당 안으로 침입하는 도중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무장 경찰이 쏜 총에 맞은 용의자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

마켓워치는 이 소식이 전해질 당시 큰 폭의 하락은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반면, CNBC는 이 소식에 영국 스털링화 가치가 6일만에 최저치로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증시 마감 직전에는 회복세를 나타냈다고 CNBC는 덧붙였다.

+

당시 의회에 있던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급히 다른 곳으로 피신했다.


전날에도 영국, 독일, 프랑스 증시는 각각 0.69%, 0.75%, 0.19% 각각 하락했었는데 이날 또다시 이들 3개국 증시가 동반 추락했다.


이날 발표된 유럽의 경제지표도 부진했다. 유럽중앙은행은 이날 유로존의 1월 경상수지흑자 규모가 241억 유로라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인 지난해 12월 대비 67억 유로가 줄어든 것이다.


종목별로 네덜란드 금융업체인 ING는 3.54% 하락했고 영국 바클레이즈도 2.37%, 프랑스 금융사 AXA가 1.88% 내렸다. 스코틀랜드 은행인 로얄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도 1.3%, 영국 스탠다드차타드 그룹도 0.9% 하락했다. 독일 은행인 도이치방크는 0.66%, 프랑스 은행인 크레디아그리콜도 0.41% 내렸다.


"은행주는 미국에서 가장 약세를 보였으며 그 이유는 가장 좋은 실적을 거뒀기 때문"이라며 "시장이 스스로에 대해서 의문을 품고 있어서 은행주가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이라고 진단했다.






유가

WTI:5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0센트(0.4%) 하락한 48.04달러에 마쳤다.

두바이유51.09 전일대비하락 0.22(-0.43%) - 전날

브렌트유:5월분 북해산브렌트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32센트(0.6%) 떨어진 50.6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3월 17일로 끝난 주간에 원유재고량이 500만 배럴 증가한 총 5억3310만 배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미국 원유재고량은 10주 연속 증가하며,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하게 됐다. S&P글로벌플래츠가 실시한 조사에서 전문가들은 원유재고량이 지난주 200만배럴 증가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석유협회(API)는 전날 450만 배럴 증가를 발표했다. 


EIA에 따르면 미국 원유생산량은 지난주 하루당 912만9000 배럴로 전주대비 하루당 2만 배럴 증가했다.


영국 런던에서 테러가 발생했다는 뉴스가 알려지면서 원유시장에는 향후 경기불안을 우려한 원유 팔자매물이 쏟아졌다. 



달러인덱스

: 0.1% 하락한 99.80


WSJ 달러 인텍스는 보합세인 90.06을 기록했다. 


미국 증시 하락의 영향으로 엔/달러 환율은 4개월내 최저수준까지 떨어졌다. 


프랑스 대선에서 유로화에 반대하는 극우 성향의 마리 르펜 후보가 패배할 가능성이 높아진 점도 유로화 가치를 올렸다. 다만 이날 유로는 0.16% 하락한 1.0794달러에 거래됐다.     


신흥시장 통화는 엇갈렸다. 멕시코 패소는 강세였지만, 브라질 헤알과 러시아 루블은 약세였다.     


달러/멕시코 페소 환율은 0.19% 하락한 19.0635페소에 거래됐다. 반면에 달러/브라질 헤알 환율은 0.23% 오른 3.0950헤알에 거래를 마쳤다. 달러/러시아 루블 환율도 0.18% 뛰며 57.7930루블에 거래됐다.



금값

:4월물 금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3.20달러(0.3%) 상승한 1249.7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은값

:5월물 은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0.5센트(0.05%) 하락한 17.578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5월물 구리는 전일대비 파운드당 1.2센트(0.5%) 오른 2.631달러로 거래를 끝냈다. 


4월물 백금은 전일대비 온스당 9.50달러(1%) 하락한 961.90달러로, 6월물 팔라듐은 전일대비 온스당 1.80달러(0.2%) 상승한 789.45달로를 마감했다. 






당일의 주요 이슈
:#
한국 수출이 원화강세와 중국과의 관계 악화로 연초부터 유지했던 상승세(전년동기비 20% 내외의 증가세)를 이어갈지 미지수이다. 

또 연초부터 기업이익 모멘텀 상승의 원동력이었던 IT 섹터의 이익모멘텀은 4월부터 둔화되는 계절적 요인이 존재한다. 중국 관광객 감소에 따른 내수둔화 우려와 함께, 최근 급락한 원/달러 환율에 대한 외환 당국의 안정화 조치로 증시 상승 수급 주체인 외국인의 환차익 매력이 감소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아울러 4월 미국 환율보고서에서 중국 위안화 평가절상 압력이 강화된다면, 보호주의 무역에 대한 우려가 재부각될 수 있다. 4월 말부터 예정된 프랑스 대선 과정에서 극우파의 선전 가능성과 트럼프 정권이 발표하는 정책이 시장 기대를 충족하지 못할 우려도 존재한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인프라 투자에 대한 계획을 지속적으로 하향조정 하고 있다. 확고하지 못한 정책실행 의지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을 30%대로 하락시켰다. 

게다가 6월에 중국 증시가 MSCI(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 신흥국 지수에 포함된다면 중기적으로 한국과 중국 증시 간 대체관계도 존재할 수 있다. 이는 2000년대 중반 한국과 중국 경제 및 금융시장이 상호 보완적이었다는 점과 사뭇 대비되는 부분이다.

코스피가 역사상 최고치에 다다르자 투자자들이 증시 하락에 베팅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박스권을 경험한 투자자들이 지수 하락에 베팅하는 리버스펀드 등 청개구리펀드에 투자를 하고 있는 건데요. 

지수 하락에 투자하는 리버스마켓펀드의 수익률은 연초 이후 -8.79%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동안 코스피 상승률이 6.75%를 기록하는 사이, 반대로 움직인 것입니다. 

개별 리버스마켓펀드의 수익률도 지수 상승률과는 반대 흐름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출시되며 돌풍을 일으켰던 '삼성KODEX200선물인버스2X'와 '미래에셋TIGER200선물인버스2X', 'KBSTAR200선물인버스2X'도 나란히 -14%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지수가 오르면 오를수록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지수가 떨어지면 수익을 낼 수 있는, 이른바 청개구리펀드는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전체 인덱스 주식형펀드에서는 1조6천400억 원의 자금이 빠져나갔지만, 리버스마켓펀드는 인기를 끌었습니다. 

같은 기간 리버스마켓펀드로는 1조2천300억 원의 자금이 몰렸습니다. 

이때문에 지수가 박스권 안에서만 머무는 소위 '박스피'를 경험한 투자자들이 학습효과로 인해 금새 하락세로 돌아설 것이란 판단을 내려 리버스 투자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코스피 실적 상향조정이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한 IT섹터에 집중돼있다는 점, IT섹터 주요 업종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업종이 실적 추정치 변화보다는 주가 상승폭이 크다는 점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
주식거래활동계좌도 사상최다를 기록하고 있다.

주식거래활동계좌가 올해 들어 12만개 늘어났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주식거래활동계좌는 2천330만6천600개로 역대 최다를 다시 경신했다.

우리나라 인구가 5천만명 가량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주식거래활동계좌 수는 인구의 절반 수준이다.

주식거래활동계좌는 예탁자산이 10만원 이상이고 6개월동안 한차례 이상 거래한 적이 있는 증권계좌로 일반 개인투자자가 증권사에 개설하는 위탁매매 계좌가 대부분이다.

작년 말(2천318만2천402개)과 비교하면 계좌는 12만4천개 가량 늘었다.

주식거래활동계좌는 2007년 1천만개를 돌파했다.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로 주가가 급락했다가 다시 상승세를 타던 2009년 1년 새 약 386만개가 늘었고, 2012년 5월 2천만개를 돌파했다.

작년 계좌 수 증가는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두산밥캣[241560] 등 대형사의 기업공개(IPO)에 따른 영향이 컸다. 올해도 넷마블게임즈, ING생명, 셀트리온헬스케어, 호텔롯데 등의 상장 시점에 맞춰 거래계좌 수가 다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주식투자자는 갈수록 고령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예탁결제원이 작년 말 기준 작년 12월 결산 상장법인 2천70개사의 실질주주를 분석한 결과, 2015년 45만4천여명에 달했던 20대 주주는 작년 24만326명으로 절반 가까이 줄어든 반면 40대 이상 주주는 크게 늘어났다.

특히 70대 주주는 13만명에서 23만명으로 76.9% 증가했다. 60대 주주도 40만3천명에서 64만9천명으로 61.0%가량 늘었다.



# 공시
STX엔진  = "전자통신사업부문 매각, 진행된 사항 없다"

대우조선해양  = "감사 절차 완료되지 않아 공시 지연"

롯데칠성  음료= "펩시콜라 병입생산 인수 추진 협의 중" 

세한엔에스브이  = 감사의견 '의견거절' 받아

이에스브이[223310] "타이선그룹과 5천억원 규모 계약 체결"

조현진 전 청와대 제2부속실장, 대림산업[000210] 사외이사 후보 사퇴

케이에스피[073010] "전 대표이사 724억 횡령·배임혐의 고소"

씨그널엔터, tvN '비밀의 숲' 제작 계약

비엔씨컴퍼니[058370] "감사의견 한정 받아"…상장폐지사유


#
올해로 코스닥 시장이 개설된 지 21년째다. 1996년 코스닥 시장이 처음 열렸을 때 상장기업이 341개, 시가총액은 7조6000억 원에 불과했다. 지난해 말에는 상장기업이 1209개, 시총은 202조 원으로 20년 만에 30배 가까이로 성장했다. 하루 평균 거래대금도 1996년 23억 원에서 지난해 말에는 3조4000억 원까지 늘었다. 

대형 우량기술주를 유치하는 한편 국가 산업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바이오 신약이나 핀테크(금융기술), 정보통신기술(ICT), 빅데이터, 가상현실(VR) 등 미래성장 기술기업도 적극 발굴하고 있다. 이런 노력 덕분에 제조업 위주였던 코스닥 상장사는 바이오나 문화 콘텐츠 등 미래 산업 위주로 재편됐다.  

바이오·헬스케어 업종은 2001년 전체 코스닥 상장 기업 중 1.8%에 그쳤지만, 지난해 말에는 21.0%로 급증했다.  

코스닥은 스타트업 기업의 창업부터 상장에 이르기까지 전 주기에 걸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선 창업 단계에서는 기업공개(IPO) 이전이라도 자금을 회수할 수 있도록 인수합병(M&A) 중개망을 구축해 회수된 자금들이 다시 창업투자에 사용되도록 돕고 있다. 코스닥 상장 전 단계에는 코넥스 상장을 통해 이전 상장 기능을 활성화하고 있다. 







장 후 시황


스피

:4.42포인트(0.20%) 올라 2172.72로 마감했다. 

외국인 484억원 순매수

기관 235억원 순매수

개인 1298억원 순매도


407개 종목이 상승

382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2.04포인트(0.34%) 내린 605.53으로 마감했다.

외국인 287억원 순매도

기관 291억원 순매도

개인 627억원 순매수

 

372개 종목이 상승

746개 종목이 하락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6월물은 0.65포인트(0.23%) 오른 283.20을 기록했다.

외국인 747계약 순매수

기관 632계약 순매도

개인 302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0.9원 내린 1122.4원으로 마감했다.


 


당일의 주요 이슈

:코스피 시장이 23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지난 21일 세운 연고점 2181.99를 돌파했으나 차익실현 매물이 출현하면서 상승폭을 줄였다. 코스닥 시장은 상승 개장뒤 하락 전환했다. 


미국 금리인상 기조가 글로벌 경기개선과 인플레 상승에 따른 펀더멘탈 회복에 기반하고 있기에 외국인 순매수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며 “이날 미 하원과 다음주 미 상원의 ‘트럼프 케어’ 관련 표결 이슈가 마무리되면 시장의 관심은 국내 기업들의 실적시즌에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63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1267억원 순매수 등 전체 1204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다. 전기가스업 건설업이 각각 2.68%, 2.88% 올랐으며 비금속광물 유통업 운수창고 금융업 보험 서비스 등이 1%대 상승을 기록했다. 철강금속 기계 통신업 은행 증권 등이 올랐다. 전기전자 의료정밀이 각각 1.09%, 1.04% 밀렸으며 화학 의약품 운송장비 등이 하락했다. 


삼성전자 (2,090,000원 상승33000 -1.6%)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에 1.55% 하락해 209만원으로 마감했다. 이틀째 약세다. 


현대차 (165,000원 상승5000 -2.9%)가 2.94% 내려 16만5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한국전력 (48,750원 상승1550 3.3%)이 원자재 가격 부담 완화로 3.28% 올랐으며 삼성물산 (137,500원 상승3500 2.6%)이 오는 24일 삼성전자 주주총회를 앞두고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에 2.61% 상승이다. NAVER 신한지주 삼성생명 SK텔레콤 KB금융 SK 등이 1%대 상승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LG화학 등이 내렸다. 


LG전자 (72,000원 상승2800 4.0%)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4.05% 오른 7만2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LG전자가 7만원선을 돌파한 것은 2014년9월 이후 처음이다. LG전자는 장중 7만220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LG전자의 지주사인 LG가 3.70% 올라 7만원으로 마감했다. 


대우조선해양의 추가 지원 소식에 조선주가 동반 상승했다. 삼성중공업이 3.43% 올랐으며 현대중공업이 2.01% 상승했다. 현대미포조선은 7.31% 급등했다. 대우조선해양 채권단은 이날 대우조선해양에 신규자금 2조9000억원을 추가 투입하고 2조9100억원을 출자전환하는 등 신규 지원 방안을 내놨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의 테마주인 써니전자가 6.26% 올랐다. 


코스닥 업종 중에서는 출판매체, 방송서비스가 각각 2.34%, 2.26% 올랐으며 소프트웨어 디지털컨텐츠 기계장비 기타제조 운송 등이 상승마감했다. IT종합 오락문화 반도체 제약 화학 운송장비부품 화학 등이 내렸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코미팜 (40,000원 상승3300 9.0%)이 8.99% 급등했다. CJ E&M (86,900원 상승3100 3.7%)이 넷마블 상장 기대감으로 3.70% 오르면서 6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로엔이 3.37% 올랐으며 컴투스가 2.05% 상승했다. 셀트리온이 1.56% 내린 가운데 바이로메드 SK머티리얼즈 카카오 등이 하락했다. 


에스에프에이가 3959억원 규모의 제조장비 공급계약 소식에 2.05% 올랐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최대주주인 안랩 (106,600원 상승12800 13.7%)이 13.65% 급등, 10만6600원을 기록했다. 안랩은 한때 11만6700원을 기록,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안랩 시가총액은 1조675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안랩은 이달 들어 급등세를 이어가 2월말 대비 65% 가까이 급등한 상태다. 안 전 대표는 안랩 지분 18.6%를 보유하고 있다. 


반도체 부품업체 코미코 (3,210원 상승600 -15.8%)가 코스닥 상장 첫날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했다. 

+

일반투자자 공모청약에서 경쟁률 745.4대 1을 기록, 청약 증거금이 약 2조4227억원에 달하면서 올해 상장한 코스닥 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청약 증거금이 몰렸다. 



그동안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IT(정보기술) 주도주들이 약세를 보였고 한국전력, LG전자, 현대중공업 등 최근 상승장에서 소외됐던 종목들이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주가 키맞추기’라고 표현했다. 


한국전력 (48,850원▲ 1,650 3.50%)은 지난 10일부터 10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왔다. 한국전력 (48,850원▲ 1,650 3.50%)은 이날 3.28% 오른 4만8750원으로 마감했다. 전기유틸리티로 묶이는 한전기술 (27,150원▲ 1,900 7.52%)은 7% 넘게 급등했고 한전KPS (62,600원▲ 2,200 3.64%)은 3.48%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그간 밸류에이션이 낮았던 종목들 위주로 주가키맞추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코스피지수는 장초반 2180선을 잠깐 넘기도 했지만 오늘 밤 트럼프 케어 하원 표결을 앞두고 상승폭을 크게 확대하지는 못했다. 트럼프 케어가 하원에서 통과되기 위해서는 공화당의 반대표가 21표 이내여야 하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 


김예은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경기민감주보다는 리스크 때문에 방어주 위주로 쏠린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전기가스업종은 2.68% 올랐으며, 통신업종은 0.81% 상승했다. 경동가스 (72,600원▲ 900 1.26%)와 삼천리 (104,500원▲ 1,000 0.97%)는 1% 넘게 상승했으며 예스코 (36,700원▲ 300 0.82%), 부산가스 (34,250원▼ 100 -0.29%)등은 강세를 보였다. 내수우량주로 꼽히는 KT (33,450원▲ 650 1.98%)와 SK텔레콤 (264,000원▲ 4,500 1.73%)도 각각 1.37%, 1.16%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심의가 마무리되는 9월 정도까지는 트럼프 리스크가 계속 있을 수 있지만, 영향이 과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오바마케어는 23일에 당장 끝날 문제가 아니라 9월 말 예산안 심의까지는 논란이 지속될 것”이라며 “감세, 규제철폐, 보호무역, 인프라 투자 등 굵직한 논의가 남아있어 그간 있었던 기대감을 확인하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해종합지수

:3,248.55 전일대비 상승 3.33 (+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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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가 안정된 모습을 이어가다 급락 후 회복하는 'V'자 그래프를 보이며 상승 마감했다. 창업판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지만 막판 힘이 부족해 약세장으로 거래를 마쳤다. 


강세장으로 시작해 오전장 내내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으나 오후장이 시작되자 급락했다. 장중 한 때 낙폭이 0.7%에 달했다. 하지만 A주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신흥지수 편입 관련 소식과 주가하락을 저점 매수 기회로 본 투자자 유입으로 간신히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모건스탠리캐피털 인터내셔널(MSCI)이 중국 증시 편입을 재검토한다는 소식과 일대일로 프로젝트 본격 가동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살렸다.


우량주 중심의 CSI300지수는 0.35% 상승했고 선전성분지수와 선전종합지수는 각각 0.28%, 0.03% 올랐다. 선전 증시 내 창업판(차이넥스트)은 0.01% 하락했고 중소판은 0.35% 올랐다. 홍콩 증시에서는 대형주 위주인 항셍지수가 현지시간 3시29분 현재 0.05% 내리고 있고 중국 본토기업으로 구성된 H지수는 0.29% 오름세다. 대만 가권지수는 0.08%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과 선전성분 거래량은 각각 2582억4700만 위안, 3212억5200만 위안으로 총 5794억9900만 위안을 기록했다. 전거래일 거래량은 5459억4400만 위안이었다. 


이날 중국 증시가 장중 한 때 급격한 내리막길을 탄 것은 B주(외국인 전용) 급락의 영향으로 판단된다. 중국 상무부가 2015년판 '해외기업 투자 산업 지도목록'을 수정해 일부 산업의 합자·협력 조건, 외자 보유지분 상한선 등을 조정한다는 소식과 MSCI가 22일(현지시간) 중국 A주 신흥시장 지수 편입 검토를 재개했다는 소식이 B주에 악재가 됐다.


A주에 있어서는 호재로 주가는 바로 회복됐다. 외신에 따르면 MSCI는 22일 미국 증시 마감 후 펀드 운용사에 A주 신흥시장 지수 편입 연례 검토를 위해 의견을 묻는 서류를 보냈다. 올해 6월 예정된 지수 정기 리뷰를 위한 시장 참가자들의 의견을 묻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중국은 2014년부터 MSCI 신흥지수 편입을 노려왔으나 3년 연속 불발됐다.


중국판 아시아의 다보스 포럼으로 불리는 '보아오 포럼'이 이날 개막했고 이번 포럼에서 일대일로(육·해상실크로드) 협력이 강조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실크로드 특징주가 1.51%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최근 나온 중국의 세계 최초 망고 우주육종 성공 소식에 바이오육종 특징주도 1.24%나 올랐다. 


업종별로는 인쇄·포장이 1.90% 뛰었다. 상장 1년미만 미배당 종목인 차신주(1.31%), 조선(1.16%), 시멘트(0.70%), 항공기 제조(0.65%), 식품(0.60%), 의류·잡화(0.46%), 건축자재(0.39%) 금융(0.39%) 등이 뒤를 이었다. 


방직기계 주가가 1.03% 급락했다. 가구(-0.99%), 주류(-0.98%), 환경보호(-0.69%), 농약·화학비료(-0.62%), 전기기기(-0.57%) 등도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섹터별로 보험, 증권,의약,여행,호텔주가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주류,귀금속,건설 주가 하락세를 나타냈다. 


오는 5월로 예정된 일대일로 정상회의에 이목이 쏠리면서 관련주들의 주가가 탄력을 받았다.


특히 일대일로(一带一路)테마주가 전날에 이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정부의 일대일로 사업의 공식웹사이트가 3월 2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고 사업홍보를 위한 웨이보도 개설됐다. 서부건설(西部建设), 중강국제(中剛國際), 다강루지(達剛路機)와 같은 일대일로 종목이 강세를 나타냈다. 


일대일로 펀드가 유럽 내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서부건설이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것을 비롯해 중강국제 중공국제 등이 나란히 신고가를 기록했다.


농수축산 및 항공주들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신사이구펀(新賽股份),룽핑가오커(隆平高科),신눙카이파(新農開發),탕런신(唐人神),관눙구펀(冠農股份),둔황중예(敦煌種業)와 같은 종목이 강세를 나타냈다. 


항공 종목중에는 중국국항(中國國航), 동방항공(東方航空),춘추항공(春秋航空),하이난항공(海南航空)이 소폭 상승했다. 


최근 증시의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3300포인트를 돌파하기가 쉽지 않다고 전망했다. 특히 금융,부동산 섹터가 상승세와 하락세가 번갈아 나타나고 있고 일대일로 테마주를 제외한 대다수 종목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시가총액이 작은 중소종목을 중심으로 반등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하라고 권고했다.


한편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을 전날(22일) 대비 0.05 % 내린(위안화 가치 절상) 6.8856 위안으로 고시했다. 


업종별로는 희비가 엇갈린 가운데 건축자재 가정용품이 1% 넘게 올랐고 레져 음료 종이목재 등은 하락했다. 홍콩 증시에 상장된 아시아 시가총액 1위 텐센트홀딩스는 예상치에 못 미치는 실적 발표에 장중 3% 넘게 하락하기도 했다.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 완커가 0.9% 상승하는 등 부동산 관련주가 홍콩H지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니케이225지수

:19,085.31 전일대비 상승 43.93 (+0.23%)




(여러정보 와 뉴스기사의 중요한 부분을 골라, 스크랩 및 짜집기 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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