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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STOCK/시 황market conditions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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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의 지수시황   





장 전 시황 


(실시간-환율)

달러/ 1,145.89원 상승

달러/  109.62엔 하락

달러/위안  6.8930위안 하락



100엔/ 1,045.32원 상승

100엔/위안  6.2880위안 상승


유로/달러  1.0606달러 상승

유로/원  1,215.32원 상승


파운드/유로  1.1774유로 보합

파운드/달러  1.2489달러 보합

파운드/원  1,430.88원 상승




(외국 지수 상태)

다우존스

:20,651.30Price decrease6.72 (0.03%)


S&P 500

:2,353.78Price decrease3.38 (0.14%)


나스닥

:5,866.77Price decrease14.15 (0.24%)


FTSE 100

:7,365.50Price increase16.56 (0.23%)


Euro Stoxx 50

:3,470.04Price decrease10.40 (0.30%)





국제 주요 

:#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의 갑질 사건 이후 투자자들의 보이콧 등으로 유나이티드 주가가 빠지면서 전체 주가지수에도 악영향을 주었다. 


항공모함 칼빈슨호의 한반도 재배치 소식 이후 엔화달러 환율과 국제유가 그리고 금시세도 요동치고 있다. 


프랑스대선, 북한 핵, 시리아공습 등으로 인한 지정학적 우려가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이 주식 등 위험자산보다는 채권, 금, 엔화 등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면서다. 


미국이 주요 7개국(G7) 외무장관회의에서 시리아에 대한 강경노선을 취하고, 북한이 미국 항모의 한반도 이동과 관련, 전쟁준비가 돼있다고 경고하는 등 지정학적 긴장감이 계속 고조되면서 이날 증시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유나이티드 에어라인(UA)의 모회사인 유나이티드컨티넨탈홀딩스는 1.1% 추락했다. 장 초반 급락 시에는 시가총액 6억7500만 달러가 증발했다. 정원 이상으로 예약 승객을 받은 UA가 무작위로 선택된 중국계 미국인을 강제적으로 끌어내린 동영상이 확산되면서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비난이 빗발쳤다. 


오는 4월 23일 치러질 프랑스 대통령선거 1차 투표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극우후보인 마리 르펜이 오는 5월 7일 2차 투표에서 급진좌파 후보인 장뤼크 멜랑숑과 대결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면서다. 두 후보 모두 당선될 경우 유럽연합과 유로의 불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국채가격이 안전자산 선호경향으로 상승하면서 미국 국채수익률이 하락했다. 


이날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일대비 6.3bp(1bp=0.01%) 하락한 2.298%로 거래됐다. 지난해 11월 17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일간 하락폭으로는 1개월 내 최대치다. 


2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일대비 4bp 떨어진 1.234%를 기록했다. 3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일대비 5.9bp 밀린 2.928%에 거래됐다. 


일본 SNS 등에서 근거없는 4월27일 미국 북폭설등이 나돌면서 투자자들사이에서는 소나기는 피하고 보자는 심리가 나타다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기관투자가들도 위험 자산 보다는 안전자산에 대한 포트폵이오 비중을 더 늘리고 있다. 


도르트문트 축구팀 폭발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기업 경영자들과 회동한 자리에서 도드 프랭크법 폐지 의사를 언급했지만 증시 전반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주요 기업 경영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도드 프랭크법의 폐지와 함께 소모적인 규제를 대폭 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세금을 큰 폭으로 인하할 것이라는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했다.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CBOE 변동성 지수(VIX)는 7% 이상 급등하며 장중 한 때 16 선에 바짝 근접, 지난해 대통령 선거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이날부터 이틀간 러시아를 방문, 시리아와 북한 문제에 관한 논의를 가질 예정이지만 회담이 매끄럽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러시아는 틸러슨 장관이 도착하기 전 미국과 외교 관계가 냉전 이후 최악이라고 밝혀 트럼프 행정부의 시리아 공격에서 비롯된 갈등의 골이 오히려 깊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틸러슨 장관은 선진 7개국(G7) 회담에서 러시아는 시리아와 미국 중 한 쪽을 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애플은 랩톱 메거진의 조사 결과 노트북 시장에서 1위 자리를 놓친 것으로 나타나면서 1% 떨어졌고, 모간 스탠리가 0.8% 내린 것을 포함해 주요 금융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에너지와 금융, 헬스케어, 소재, 기술, 유틸리티가 내렸고 산업과 부동산, 통신은 올랐다. 업종별 등락폭은 1% 미만이었다.


지난 3월 미국 소기업들의 경기 낙관도는 하락했다.


전미자영업연맹(NFIB)은 3월 소기업 낙관지수가 전월 105.3에서 104.7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는 104.5였다.


소기업들은 숙련된 직원을 뽑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고용률은 2009년 중반부터 2015년까지 상승했으나 2015년 12월에 처음으로 3.8%를 찍은 후 소폭 떨어졌다.


할인쿠폰 등을 제공하는 회사인 리테일미낫(RetailMeNot)의 주가는 인수·합병(M&A) 기대에 48% 급등했다.


이 회사 주가는 마케팅 서비스 회사인 할랜드 클라크가 인수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큰 폭으로 올랐다.




# 유럽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61.17포인트(0.50%) 하락한 1만2139.35를 기록했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5.59포인트(0.11%) 낮아진 5101.86을 나타냈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 지수는 0.07포인트(0.02%) 내린 381.18로 집계됐다.


주요 7개국(G20) 외무장관들은 이날 이탈리아 루카에서 모여 시리아 사태에 대해 논의했다. 다만 이들은 러시아에 추가 제재를 가하자는 영국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서 중국이 돕지 않는다면 미국이 북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혀 독자 행동에 나설 수 있음을 확인했다. 


한편 유로존의 2월 산업생산은 한 달 전보다 0.3% 감소해 0.1% 증가할 것으로 본 시장의 기대를 밑돌았다. 1년 전과 비교해도 산업생산은 1.2% 증가해 전망치 2.0%를 하회했다.


다이알로그반도체는 방크하우스 람페의 '매도' 의견 후 장중 15% 가까이 급락했다. 람페는 애플이 전력관리칩을 개발 중이라 다이알로그에 부정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애플이 다이얼로그 반도체의 부품을 타사 제품으로 바꿀 것이라는 관측에 다이얼로그 반도체 주가가 12% 폭락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15% 상승한 1.0612달러, 독일의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0.2bp(1bp=0.01%포인트) 하락한 0.208%를 각각 기록했다.


영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지난해 3월 대비 2.3% 오르며 지난 3년 6개월 사이 최고치를 보였다. 물가상승률을 통한 영국 실물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날 영국 증시가 상승했다는 분석이다.


골드만삭스가 “프랑스 대통령 선거 전에 프랑스 채권의 위험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경고한 가운데 유럽에서는 다시 프렉시트(프랑스의 유럽연합 탈퇴) 이슈가 크게 부각되고 있다. “프랑스 대선에 앞서 6월 만기가 되는 프랑스 국채 선물에 숏포지션을 취할 필요가 있다"


 프랑스에선 현재 프렉시트를 선언한 르펜 후보의 지지율이 24%로 상대 마크롱(23%)과 각축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골드만삭스는 극우정당 국민전선 르펜 후보의 승리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프랑스 대선은 4월23일 1차 투표에 이어 5월7일 결선 투표가 진행된다. 이를 앞두고 유럽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프랑스 대선이 끝나기 전까진 시장 불확실성이 존재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은행주의 약세로 대체로 하락세로 출발한 이날 증시는 장중 일제히 상승세로 돌아서기도 했으나, 시리아 사태, 한반도 위기 등 지정학적 우려에 프랑스 대선에 대한 우려로 투자 심리가 가라앉으며 독일과 프랑스는 다시 하락 반전했다.


프랑스 명품업체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는 1분기 매출이 시장의 예측을 웃도는 15% 증가한 데 힘입어 장 초반 주가가 최대 2.9% 오른 213.5유로까지 치솟아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유가

WTI: 5월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32센트(0.6%) 상승한 53.4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두바이유:전일대비상승 0.24(+0.45%) 54.07 달러에 마감됐다.

브렌트유: 6월분 북해산브렌트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25센트(0.5%) 오른 56.23달러로 장을 마쳤다. 


유가는 장 초반 약세를 보였지만, 사우디아라비아가 OPEC 관리들에게 오는 5월 OPEC 회의에서 원유감축 합의를 6개월 연장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는 소식에 반등했다. 


미 원유생산량 증가 우려는 지속되고 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는 이날 에너지전망보고서에서 2018년 미국의 원유생산량이 하루 990만 배럴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간 하루 원유생산량으로는 역대 최고 기록이다. 지난 3월 보고서에서 전망한 하루 973만 배럴보다도 1.8% 증가한 수치다. 




달러인덱스

:전일대비 0.27% 하락한 100.73으로 거래를 마쳤다.


엔/달러 환율은 전일 110.94엔에 비해 1.11% 떨어진 109.71엔으로 거래되며 달러가 약세를 보였다.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 1.0595달러에서 0.1% 오른 1.0607달러를 기록하며 유로 강세를 나타냈다. 


특히 엔화는 러시아를 방문한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 도착 직전 모스크바 공항 인근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기술적으로 중요한 110엔 선을 하향 돌파했다. 


문제의 검은 연기는 이후 주변에 있던 잔디와 폐타이어가 발화하면서 생긴 것으로 밝혀졌으나, 환율의 추세를 돌리지는 못했다. 


멕시코 페소와 브라질 헤알은 약세였으나 시리아 우방인 러시아는 강세를 나타냈다. 


달러/페소는 0.48% 오른 18.7724페소에 거래됐고  헤알 환율은 0.59% 상승한 3.15헤알을 기록했다. 반면 러시아 루블 환율은 0.20% 내린 57.0549루블에 거래를 마쳤다.


WSJ 달러인덱스도 90.49로 전날의 90.83보다 낮아졌다.

달러 대비 파운드 가치도 연일 절상됐다. 이날 달러 대비 파운드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파운드 환율은 1.2492달러로 전날의 1.2418달러 보다 상당폭 높아졌다. 전날에도 파운드가치는 절상됐었다.

시장 전문가들은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세계 각국과 환율 전쟁을 벌이고 있는 것도 ‘달러 약세, 다른 선진국 통화 강세’ 흐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해석을 내리고 있다.



금값

: 6월물 금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20.30달러(1.6%) 상승한 1274.2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은값

:5월물 은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33.9센트(1.9%) 오른 18.254달러로 장을 마쳤다. 


금값은 200일 평균이동선인 1260.65달러를 돌파했다. 

5월물 구리는 전일대비 파운드당 소폭 오른 2.608달러에 장을 끝냈다. 7월물 백금은 전일대비 온스당 27.90달러(3%) 오른 967.30달러로, 6월물 팔라듐은 전일대비 온스당 13.10달러(1.7%) 상승한 803.10달러로 마감했다. 




당일의 주요 이슈
:11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200 야간선물은 전일 대비 0.16% 오른 276.45에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 지수로 환산하면 2127에 해당한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1850계약 순매수, 기관이 647계약을 순매도했다.



1년 넘게 적극적으로 사들여 온 외국인이 완전히 '팔자' 기조로 바뀌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외국인 기조 변화의 가장 큰 원인은 원달러 환율이다.

4월 초 1110원선이던 원달러 환율은 열흘 만에 1140원 중후반대까지 상승하면서 외국인의 국내 증시 이탈로 이어졌다. 지난 4일부터 6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불행하게도 당분간 달러를 약세로 전환시킬만한 요인은 많지 않다"며 "그동안 달러 약세를 유도해온 트럼프 랠리가 사실상 종결 국면에 접어들었고, 통화정책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측면에 있어서도 단기적으로는 환율에 긍정적인 이벤트가 사실상 별로 없다"고 전망했다. 

"2분기를 기점으로 달러가 강세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달러가 강세로 전환되면 단기적으로 외국인 매수가 강화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외국인의 국내 증시 순매수 기조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한국 증시와 기업들의 저평가 및 이익 성장 매력이 더 크기에 굳이 팔지 않을 것이란 이유에서다. 



# 공시
동부건설  =출자전환 위해 1만주 유상증자 결정 

삼부토건  =M&A 주간사로 삼일회계법인 컨소시엄 선정 

넥솔론  =변경 후 최대주주 확인 불가"

오픈베이스  =4억 규모 자사주 19만5000주 처분 예정 

제일테크노스  =전환가액 4591원으로 조정 

초록뱀  =전환사채 80억 전환청구권 행사  

영우디에스피  =신주인수권 행사가액 9963원으로 조정 

 LG디스플레이[034220] "구글 투자 관련 구체적 확정사항 없다"



#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16 사업연도 배당금 상위 10개사의 배당 총액은 9조9281억원이었다. 이는 2016년 유가증권시장 배당금 총액(20조9496억원)의 47.39%에 해당한다. 

이는 1년전의 8조8730억원보다 11.89% 증가한 것으로 이중 절반이상은 외국인들에게 돌아갔다. 

지난해 12월29일 기준 종목별 외국인 보유 비율을 토대로 추산한 결과, 10개사 배당액의 50.11%인 4조9749억원은 외국인에게 배당됐다. 전년 4조1125억원에 비해 20.97% 늘어났다.

연말 배당액이 가장 많은 기업은 삼성전자로 3조8504억원을 배당했다. 이는 코스피 전체 배당액의 18.38%를 차지한다. 

그 다음은 한국전력공사(1조2711억원·6.07%), 현대자동차(8109억원·3.87%), 신한지주(6876억원·3.28%), S-Oil(6637억원·3.17%) 순이었다. 

삼성전자는 2016년 배당액의 50.76%인 1조9544억원을 외국인에게 배당했다.

에쓰오일은 외국인 보유 비중이 76.30%에 달해, 외국인에게 배당한 금액이 5064억원으로 두번째로 많았다.
 







장 후 시황


스피

:5.06포인트(0.24%) 올라 2128.91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673억원 순매수

기관 262억원 순매도

개인 942억원 순매수


392개 종목이 상승

404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0.19포인트(0.03%) 내린 621.45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318억원 순매도

기관 316억원 순매수

개인 18억원 순매수

 

511개 종목이 상승

585개 종목이 하락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6월물은 1.05포인트(0.38%) 오른 277.05를 기록했다.

외국인 3198계약 순매도

기관 207계약 순매수

개인 2952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4.4원 내린 1141.4원으로 마감했다.


 


당일의 주요 이슈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로 상승 마감했다. 7거래일만의 반등이다. 


미국의 북한 폭격설이 일종의 '가짜뉴스'라는 보도에 7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미국이 오는 4월 27일께 북한을 폭격할 가능성이 있다는 언론보도의 출처가 일본의 한 개인이 운영하는 블로그였다는 언론보도가 나오면서 한반도위기설은 다소 진정되는 분위기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에 대해 군사개입을 뒤로 미루고 정치, 경제적 압박을 강화할 것이라는 보도가 전해지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전화해 “대화로 한반도 갈등을 해결해야 한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장 마감을 앞두고 상승폭을 키웠다. 그러나 관망심리도 만만치 않으면서 시장의 투자심리를 극적으로 개선시키지는 못했다. 


오는 15일 북한의 김일성 생일과 미국 재무부 환율보고서 발표, 미국 시리아 추가 공습 가능성 등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상승 폭은 제한됐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1.91%), 운수창고(1.06%), 철강금속(0.74%), 유통(0.89%) 등이 상승세를, 통신(-1.13%), 전기가스(-0.47%), 증권(-0.49%), 기계(-0.42%) 등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 (2,095,000원 상승15000 0.7%)가 0.72% 올라 209만5000원으로 마감했다. 


전날 마그네티 마렐리를 올해 안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는 보도에 삼성전자가 0.72% 반등했다. 


통신주가 대선 주자들의 가계 통신비 인하 공약으로 전일에 이어 약세다. SK텔레콤 (243,000원 상승2000 -0.8%)이 0.82% 내렸으며 KT LG유플러스가 각각 1.42%, 1.76% 하락했다. 앞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기본료 폐지 등 8대 가계 통신비 인하 공약을 발표했다. 


미국의 유정용강관 반덤핑세율이 낮아져 수출 증가가 기대된다는 소식에 세아제강 (97,100원 상승8900 10.1%)이 10.09% 상승했다. 미 상무부는 11일 한국산 유정용강관 연례재심에서 세아제강 2.76%, 현대제철 13.84%, 넥스틸 24.92%의 반덤핑 관세율을 최종 확정했다. 이는 지난 10월 예비판정 당시 세아제강 3.80%, 현대제철 5.92%, 넥스틸 8.04%에 비해 세아제강의 관세율이 낮아진 것이다. 


신세계 I&C가 실적호조 소식에 6.30% 올랐다. 신세계 I&C는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114% 증가한 43억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상장페지를 앞둔 넥솔론 (60원 상승21 53.9%)이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53.85% 급등했다. 넥솔론은 한국산업은행이 상장페지 정리매매 기간에 보유주식을 전량 매도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산은이 매도한 주식에 대한 매수인이 확인되지 않아 변경후 최대주주는 확인이 불가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팀스 (23,900원 상승5500 29.9%)가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팀스는 기존 최대주주인 시대주의 지분 매각으로 최대주주가 일룸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일룸은 경영참가 목적으로 팀스 지분을 인수했으며 변경 후 지분은 60.72%다. 


송원산업 (18,950원 상승850 4.7%)이 미국 석유화학 업체의 증설 랠리에 따른 폴리머 안정제 판매증가 수혜 기대감에 4.70% 올랐다. 


전일 상한가를 기록한 크라운해태홀딩스가 연일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엔씨소프트는 신작 모바일 게임 리니지M 기대감으로 5.63% 올라 33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영업이익률이 역대 1분기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어 0.31% 상승했다. 


코스모화학은 1분기 흑자전환 소식에 강세를 나타냈다. 신세계는 올해 1분기에 깜짝 실적을 보일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이 나오면서 14.64% 올랐다.


 "장 막판 외국인들이 500억 매수를 했는데 이정도에서 외국인들의 스탠스가 바뀌었다고 보기는 어렵고, 업종별로는 내수나 중소형주로 분산되는 모습을 보였다"며 "한반도 리스크라는 불확실성이 아직 해소되지 않아 투자심리가 위축됐다"고 설명했다.




코스닥 업종 중에서는 통신서비스 IT종합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통신장비 정보기기 반도체 IT부품 음식료담배 금속 의료정밀기기 운송장비부품 등이 올랐다. 화학 제약 비금속 일반전기전자 기타제조 소프트웨어 방송서비스 오락문화 등이 내렸다. 


안랩 (111,700원 상승11200 -9.1%)이 9.11% 급락했다.

+

이날 민주당 측에서 편법 신주인수권부사채(BW)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9.11% 급락했다. 


방산주는 희비가 엇갈렸다. 스페코 (5,860원 상승370 -5.9%)가 장중 하락 전환해 5.95% 내렸으며 빅텍이 8.58% 오른 반면 HRS가 9.19% 상승했다. 


남북경협주 대북송전주인 제룡산업이 시 중국 국가주석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미국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는 소식에 15.72% 상승 마감했다. 


제룡전기 (6%), 광명전기(2.73%), 선도전기(3.89%) 등도 동반 상승세를 나타냈다.


셀트리온은 램시마 미국시장성공 기대감에 소폭 상승했다.


룽투코리아 '열혈강호 모바일'의 중국 매출 급등 소식에 힘입어 11% 이상 올랐다.


최근 인적분할주 강세 흐름속에 다음달 분할을 앞두고 있는 매일유업(005990)(48,600원 2,000 +4.29%)은 4.29% 상승하며 연중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코넥스시장에서는 116개 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량은 14만4천주, 거래대금은 13억8천만원 수준이었다.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서비스업 120.51억 원, 의약품 34.62억 원, 철강및금속 22.75억 원, 전기·전자 18.23억 원, 건설업 15.90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제조업 -464.91억 원, 운수장비 -242.57억 원, 금융업 -241.73억 원, 통신업 -197.96억 원, 전기가스업 -164.93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제조업 419.66억 원, 화학 201.49억 원, 전기·전자 157.03억 원, 유통업 156.28억 원, 통신업 100.90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서비스업 -350.23억 원, 의약품 -80.28억 원, 섬유·의복 -31.67억 원, 의료정밀 -7.50억 원, 은행 -5.35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제조 161.62억 원, 코스닥 IT 지수 134.79억 원, 제약 107.03억 원, IT H/W 96.92억 원, 반도체 73.13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방송서비스 -33.88억 원, 통신방송서비스 -30.74억 원, 통신장비 -7.38억 원, 운송장비·부품 -4.62억 원, 건설 -3.10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의료·정밀기기 15.16억 원, 섬유·의류 11.36억 원, 음식료·담배 9.44억 원, 디지털컨텐츠 8.15억 원, 비금속 4.84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코스닥 IT 지수 -170.69억 원, 제조 -126.83억 원, IT S/W & SVC -88.50억 원, 제약 -77.24억 원, 인터넷 -74.62억 원 


대외변수에 둔감한 내수주와 코스닥, 중소형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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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코스피가 랠리를 펼치면서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이 두드러졌다. 선진국 경기 호조가 신흥국으로 이어지면서 해외 주식형펀드도 좋은 성과를 거뒀다.


12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운용 순자산 10억원 이상 및 운용 기간 2주 이상인 공모 국내 주식형펀드의 1분기 수익률은 평균 5.4%다. 


‘한화2.2배레버리지인덱스(주식-파생재간접)종류A’ 1분기 수익률이 17.94%로 국내 주식형펀드 중 가장 높았다. ‘미래에셋인덱스로코리아레버리지2.0자(주식-파생재간접)종류A’는 16.74%의 수익률로 뒤를 이었다. 


1분기 해외 주식형펀드 수익률은 평균 5.94%다. 특히 인도와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 주식에 투자한 펀드가 부각됐다. ‘삼성클래식인도중소형FOCUS연금자H[주식-파생]_Ce’의 1분기 수익률이 20.53%로 전체 펀드 가운데 제일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미래에셋인덱스로차이나H레버리지2.0자(주식-파생재간접)종류A’도 1분기 수익률 17.59%로 상위권에 들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금융과 정보기술(IT), 경기민감(cyclical) 업종을 중심으로 주가가 상승했다”며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선진국 경기가 좋아졌고 1분기 신흥국으로 이런 흐름이 연결됐다”고 말했다. 


채권형펀드의 경우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채권금리가 상승하면서 미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1분기 국내 채권형펀드 수익률은 평균 0.34%다. 이 기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1.638%에서 1.668%로 0.03%포인트 올랐다. 부동산형펀드도 금리 인상에 따른 충격을 받았다. 금리가 상승하면 대출을 통한 부동산 매매가 위축되면서 부동산 가격 상승이 제한되는 경향이 있다. 1분기 국내 부동산형펀드 수익률은 평균 -6.2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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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지역 코스닥 상장사들은 지난해 1000원짜리 상품을 팔아 53원의 영업이익을 남겼던 것으로 조사됐다.


구미상공회의소는 12일 한국거래소와 전자공시시스템 자료를 바탕으로 ‘본사 구미소재 코스닥 상장사의 2016년 경영실적’을 분석해 이같이 밝혔다.


올 4월 현재 한국거래소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수는 1219개사로 본사가 경북에 소재한 기업은 36개사로 전체의 3.0%, 구미는 13개사로 1.1%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본사가 구미에 소재한 13개 코스닥 상장사의 2016년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2015년 대비 매출액이 늘어난 상장사는 7개사, 줄어든 상장사는 6개사인 것으로 조사됐다.


2016년 구미산단 총 생산액은 전년대비 8.1%, 총 수출액은 전년대비 9.3% 각각 감소했다.


이들 상장사의 2016년 총매출액은 1조4546억원으로 전년 1조6865억원 대비 13.8% 감소했고 총영업이익은 778억원으로 전년 1139억원 대비 31.7% 감소했다. 총당기순이익은 852억원으로 전년 723원 대비 17.9% 증가했다. 


2016년 매출액영업이익률은 5.3%로 코스닥 벤처기업 평균 3.8%를보다 높았으나 우량기업 평균 7.3%에는 미치지 못했다. 매출액순이익률은 5.9%로 코스닥 벤처기업 평균 1.0%, 우량기업 평균 4.8%를 각각 넘어섰다. 


김달호 구미상공회의소 경제조사부장은 “구미에 본사를 둔 코스닥 상장사는 2016년 1개 업체가 신규 상장하며 13개사로 조금씩 늘고 있지만 매출액 합계는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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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위원회는 12일 제7차 회의를 열고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한 뒤 공시한 퍼시픽바이오에 대해 검찰고발, 과징금, 과태료, 감사인지정 등의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전 대표이사가 회사 명의로 5억5200만원을, 개인 명의로 17억원 가량의 자금을 차입하는데 지급보증을 했지만 이를 주석에 기재하지 않았고, 전 대표이사의 채권을 돌려받을 수 없지만 손상 차손을 반영하지 않았다. 이 같은 혐의로 회사는 6620만원의 과징금을 받고 179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증선위는 전 대표이사와 회사는 검찰에 고발했고 퍼시픽바이오를 감사한 신한회계법인에 대해선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적립, 당해회사 감사업무제한 등의 조치했다. 또한 소속 공인회계사에 대해서는 주권상장(코스닥상장 제외)·지정회사 감사업무제한, 당해회사 감사업무제한 등의 조치를 완료했다.


 

 

 


상해종합지수

:3,273.83 전일대비 하락 15.14 (-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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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를 둘러싼 긴장감과 이날 발표된 물가지표 부진이 증시에 영향을 끼쳤다. 


지난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0.9% 상승했다. 이는 전월의 0.8% 증가보다 오른 것이지만 시장 예상치인 1.0% 증가보다 밑도는 수치다.


래리 후 맥쿼리증권 중국 경제 부문 대표는 “중국 공장물가의 리플레이션(점진적인 물가상승) 추세가 전환점에 다가가고 있다”며 “장기적 관점에서 핵심 질문은 ‘현재의 상승 추이가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는가’”라고 설명했다. 


선전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5.37포인트(0.76%) 하락한 2,007.0에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장 대비 0.93% 상승한 24,313.50에 마감했다.


항셍H지수는 0.42% 오른 10,208.31에 거래를 마쳤다. 


홍콩 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했다가 웨강아오계획 호재에 반등에 성공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8.48포인트(0.64%) 하락한 10587.31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創業板) 지수도 전 거래일 보다 20.13 포인트(1.05%) 내린 1897.51로 장을 마감했다.


우량주 중심의 CSI300지수는 0.22% 하락했다.


중소판은 0.70% 내렸다.


대만 가권지수는 0.15% 하락한 채 거래를 마쳤다. 


이날 중국 증시는 슝안신구 관련주의 상승세가 주춤하며 하락했다.


’진짜’ 수혜주는 중장기적으로도 강세를 보이겠지만, 나머지 종목들은 기존 주가 수준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톈진항, 베이징도시건설, 동방원림, 창청자동차, 동방에너지 등 슝안신구 수혜주가 하한가를 기록한 반면 이둥시멘트, 이둥장비, 보하이홀딩스, 탕산항 등은 여전히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화하행복부동산(600340.SH)은 1.09% 상승에 그쳤고, 만통부동산(600246.SH)은 하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기동시멘트는 6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고 항대부동산은 사상 최고가 랠리를 지속했다.


부동산 개발업체 광둥스룽자오예와 주하이항만공사 주가가 각각 일일 변동폭 한계인 10%까지 폭등했다. 


다만 북경금우그룹(601992.SH)과 기동시멘트(000401.SZ) 등 일부 슝안신구 관련주는 6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이어갔다.


전일 홍콩·마카오·광둥(廣東) 지역 통합 개발 방안인 '웨강아오계획'에 대해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발언하면서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광둥지역 항만, 운수 및 부동산 관련 종목이 수혜를 입었다. 


주해항(000507.SZ), 격력부동산(600185.SH), 세영조업(002016.SZ)등은 상한가로 직행했다. 


업종별로 공항, 시멘트 등이 상승했고, 조경, 여행 등이 하락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환경보호(-3.25%) 하락한 것을 비롯해 건설자재(-2.52%), 호텔관광(-1.57%), 전자IT(-1.56%), 철강(-1.52%), 화공(-1.31%), 전자부품(-1.29%), 기계(-1.26%), 석탄(-1.25%), 미디어·엔터테인먼트(-1.09%), 선박제조(-0.87%), 항공제조(-0.86%), 자동차(-0.71%), 시멘트(-0.64%), 비철금속(-0.51%), 교통운수(-0.43%), 석유(-0.42%),바이오제약(-0.26%), 부동산(-0.12%) 등으로 내린 반면 전력(1.04%), 주류(0.86%), 가전(0.37%), 금융(0.2%) 등으로 올랐다.


종목별로는 일대일로(一帶一路 육상·해상 실크로드)와 방산주가 강세를 이어갔다. 


전 거래일 고시환율인 6.8957위안에 비해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가 0.02% 상승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지난달 24일 이후 13거래일째 공개시장운영을 생략했다.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거래를 중단해 시중에 유동성을 공급하지 않으며 긴축 기조를 확실히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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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미국을 뒤따라 금리를 인상할 경우에 발생할 위험이 주식시장에서 간과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찰스 슈왑 증권사의 수석 글로벌 투자전략가인 제프리 클라인탑은 인터뷰에서 중국이 금리를 인상하면 차입 비용이 높아지며 소비자와 민간 부문의 지출을 종전보다 더욱 위축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 결과로 중국 주식에 대한 투자자들의 심리가 악화돼 상하이 증시의 투매가 글로벌 증시에 연쇄적 파문을 일으킨 2016년초와 유사한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중국 증시에서 투자자들이 황급히 빠져나가는 가운데 글로벌 증시가 10~20% 정도 가라앉는 경우라고 말하고 "이는 시장에서 놓치고 있는 리스크"라고 주장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상은 중국의 자산들이 누리는 금리차를 좁히기 때문에 위안화를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는 리스크다.


인민은행이 지난달 연준의 금리 인상을 발표한 지 수시간 만에 단기 시장 금리를 올린 것은 위안화를 안정시키려는 의도였다. 클라인탑 전략가는 중국 측이 환율조작국 지정 여부가 임박해 있어 미국의 눈치를 살펴야 하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인민은행도 올해 최소한 2차례 단기 시장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일부 중국 투자자들이 금리 인상으로 기업들의 순익이 줄어들 가능성을 거론하며 신중한 자세로 돌아서고 있지만 상하이 증시의 주가지수는 지난 11일 지난해 1월 이후 최고치로 올라섰다.


클라인탑은 이런 판단을 근거로 기술과 헬스케어, 금융주에 대한 비중을 확대하고 통신과 유틸리티, 부동산개발을 포함해 차입 비용에 민감한 업종에 대해서는 비중을 축소해야 한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니케이225지수

:18,552.61 전일대비 하락 195.26 (-1.04%)



(여러정보 와 뉴스기사의 중요한 부분을 골라, 스크랩 및 짜집기 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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