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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STOCK/시 황market conditions

2017/09/27 아침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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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전 시황



주요지수

:혼조세



주요뉴스





시황 요약
:9월26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기술주 반등 속 혼조세로 마감.


이날 뉴욕증시는 전일 약세를 보였던 기술주들이 반등에 성공했지만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기준금리 인상 지지 발언에 혼조세로 마감.

옐런 의장은 이날 오하이오주(州)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전미실물경제협회(NABE) 콘퍼런스 연설에서 "기준금리를 너무 빨리 올리지 않도록 살펴볼 것"이라면서도 "기준금리를 너무 늦게 인상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음. 또한, "저물가를 유지하는 요인들이 언젠가는 사라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연내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무게를 실어줬음.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혼조세를 보였음.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8월 신규 주택판매는 전월대비 3.4% 감소한 연율 56만채(계절조정치)를 기록했음. 이는 2016년12월 이후 최저치임.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망치는 3.5% 증가한 59만1천채였음.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9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19.8을 기록했음. 이는 지난 8월보다 소폭 하락한 수준으로 허리케인 하비와 어마의 타격을 받은 텍사스와 플로리다의 소비자 신뢰도 하락이 전체 지수를 떨어트렸음.

업종별로는 기술주들을 비롯해 부동산과 소매유통 등이 상승한 반면, 에너지, 금융, 헬스케어, 소재, 유틸리티 등은 하락. 애플과 페이스북은 각각 1.72%, 0.82% 상승.

특히, 전일 약세를 보였던 애플(+1.72%)과 페이스북(+0.82%) 등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였음. 레이몬드제임스가 애플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한 것이주가 상승에 힘을 실어줬음. 레이몬드 제임스는 애플의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70달러에서 180달러로 상향 조정했음. 반면, 유가 하락 영향 속에 에너지 섹터는 하락. 셰브런과 엑슨모빌은 각각 0.40%, 0.11% 하락 마감. 헬스케어 관련주들은 상원 공화당이 오바마케어를 폐기하기 위한 법안을 표결하지 않기로 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약세를 보였음. 

9월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美 원유 재고 증가 전망 등으로 하락 마감.

이날 국제유가는 최근 상승에 따른 부담과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하락세를 기록. 현지시간으로 오는 27일 美 에너지정보청(EIA)는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 발표를 앞두고 있음. S&P 글로벌 플랫츠는 주간 원유 재고가 전주대비 130만 배럴 늘어나 4주 연속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반면, 휘발유와 정제유 재고는 전주대비 각각 10만 배럴, 210만 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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