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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STOCK/시 황market conditions

201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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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의 지수







오늘아침 


(실시간-환율)

달러/ 1,201.65원 하락

달러/  115.76엔 보합

달러/위안  6.9225위안 하락



100엔/ 1,038.08원 하락

100엔/위안  5.9802위안 하락


유로/달러  1.0557달러 보합

유로/원  1,268.58원 하락


파운드/유로 1.1529 유로 상승

파운드/달러  1.2173달러 보합

파운드/원  1,462.59원 하락




(구글)

다우존스

:19,855.53Price decrease31.85 (0.16%)


S&P 500

:2,268.900.00 (0.00%)


나스닥

:5,551.82Price increase20.00 (0.36%)


FTSE 100

:7,275.47Price increase37.70 (0.52%)


Euro Stoxx 50

:3,306.21Price decrease2.76 (0.08%)



*니케이와 상해, 항셍 지수, 이미니 야간선물 지수 등 은  장중 실시간 보기



(구글파이낸스,인베스팅)

국제 주요 

:# 유럽

광산주가 랠리를 펼쳐 금융주의 부진을 만회했다. 영국 증시는 소매업체들의 선전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 경신행진을 이어갔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0.17% 오른 1만1583.30으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전일 종가와 거의 같은 4888.23을 기록했다.  


STOXX 600지수는 0.11% 상승한 364.67을 기록했다.  


런던 증시는 영국이 유럽연합(EU) 단일시장에서 이탈하는 방안, 즉 '하드 브렉시트'를 선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파운드화 약세로 인해 강한 상승세가 나타났다.


기업별로는 영국의 대형 슈퍼마켓 체인 모리슨즈가 3.6% 상승했다. 크리스마스 매출이 예상치를 웃돈 데 힘입은 결과다. 


영국 최대 소매업체인 테스코는 6% 올랐다. 


원자재기업 리오틴토(광산주)와 다국적 호텔·요식업체 휘트브레드도 각각 5.12%와 4.81% 올랐다. 


앙글로아메리칸(광산주) 7.19% 상승했다.


자동차주도 강세를 보였다. 폴크스바겐은 중국과 동유럽 판매 증가로 배기가스 조작 스캔들에 따른 주요 수출국 매출 감소 악재가 상쇄됐다고 밝혔다. 0.14% 상승했다. 


이날 광산주와 금속주는 3.3% 오르며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에 패스트푸드 배달업체인 제스트잇은 6.9% 하락하며 스톡스600지수 중 가장 부진했다. 이 업체는 앞서 연간 주문건수가 42% 증가했다고 밝혔으나 이 수치는 예상치를 밑돌았다. 


보험주는 0.6%, 은행주는 0.1% 하락했다. 코메르츠 방크는 0.7%, 도이체방크는 2.4% 밀렸다. 


포르투갈 최대 민간은행이자 상장은행인 포르투갈상업은행(BCP)은 11.3% 하락하며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앞서 이 은행은 자금 확충을 위해 13억유로의 자금 지원 수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스페인의 방코 포풀라르는 2.7% 내렸다.


중국의 경제 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앵글로 아메리칸과 리오틴토 등 광산주는 이날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다. 

+

12월 중국의 생산자물가가 5.5% 상승하면서 5년래 최고치를 기록하자 유럽 전체의 자원 관련 업종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영국 광업회사 앵글로 아메리칸과 오스트레일리아 광산업체 리오 틴토가 7.5% 이상 올랐다.


다만 이탈리아 은행에 대한 우려가 재부각된 점은 주식 강세를 제한했다. 우니크레딧 등 이탈리아 은행과 스페인, 독일의 은행은 일제히 하락했다. 


독일의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0.2bp(1bp=0.01%포인트) 상승한 0.285%를 기록했다.



# 미국

나스닥지수는 헬스케어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장중 및 장 마감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부동산업종이 1.3% 하락하며 가장 큰 하락 폭을 기록했다. 에너지와 기술, 유틸리티가 내린 반면 금융과 헬스케어, 산업, 소재, 통신은 올랐다.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1bp 상승한 2.38%를 나타냈다. 


시장은 경제지표와 트럼프 연설 등을 주목했다.


트럼프는 다음날 오전 11시(미 동부시간)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

트럼프 당선인은 이번 기자회견에서 선거운동 당시 공언한 정책 변화를 구체적으로 밝힐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들은 트럼프 당선인이 무역정책과 중국과의 관계 등에서 강경한 노선을 취할 것을 우려했다.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의 주가는 위성 관련 사업 매각 가능성 소식이 전해진 후 0.14% 내렸다.

+

WSJ은 구글이 위성 관련 사업을 하는 자회사인 테라벨라를 플래닛랩스(Planet Labs)에 매각하는 논의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멕시칸 음식 전문업체인 치폴레의 주가는 지난해 4분기 매출 호조 기대와 자사주 매입 소식에 4.9% 상승했다.

+

치폴레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10억3천500만달러로 전년 동기 9억9천750달러 대비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

치폴레 이사회는 또 1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했다.


이날 씨티그룹은 골드만 삭스의 비중을 축소할 것을 권고한 것은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골드만 삭스는 장중 약세를 나타냈으나 0.2% 가량 오르며 강보합에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2.4% 뛰었고, JP모간과 모간 스탠리가 1% 내외로 오르는 등 금융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제너럴 모터스(GM)는 시장의 기대치를 웃도는 2017년 이익 전망을 내놓은 데 따라 4% 가까이 급등했다. 


미국 최대 알루미늄업체 알코아는 올해 전통적인 금속 사업을 다루는 신생 알코아와 보잉과 에어버스 등 항공기 업체에 첨단 부품을 판매하는 아르코닉으로 분사하면서 더는 비공식적으로 어닝시즌 개막을 알리는 역할을 하지 않게 됐다. 


밸리언트제약은 주요 사업을 잇따라 다른 기업에 매각하면서 재무체질 개선 기대로 주가가 7% 급등했다. 


엑손모빌과 쉐브론은 0.5% 가랑 하락하면서 다우 존스의 하락세를 부추겼다.


13일에는 대형은행들의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지난해 4분기 어닝 시즌이 개막된다.  


제약사인 벨리언트는 6.84% 급등했다. 앞서 이 업체는 스켄케어 브랜드 3종을 로레알에 13억달러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유전자 분석회사인 일루미나도 16.60% 급등했다. 앞서 이 업체는 강력한 분기 실적을 예상치를 발표하고 신제품도 출시했다.  





(네이버)

WTI:1.14달러(2.2%) 내린 배럴당 50.82달러

두바이유52.32 전일대비하락 0.86(-1.62%)

브렌트유:1.25달러(2.3%) 낮은 배럴당 53.69달러


달러인덱스

: 0.14% 오른 101.97


오늘아침 

금값:온스당 0.6달러 상승한 1185.50달러


은값:온스당 16.5센트(1%) 오른 16.848달러에 마감됐다.


구리는 중국 경기지표 호조 영향으로 2.9% 급등했고 팔라듐도 1.1% 상승했다. 백금도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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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끝나고 하루 시황


스피

:전일대비 30.05포인트(1.47%) 오른 2075.17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4859억원 순매수

기관 543억원 순매도 (금융투자가 376억원 순매수)

개인 4312억원 순매도


428개 종목이 상승

379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1.17포인트(0.18%) 상승한 637.90을 기록했다. 

외국인 24억원 순매도

기관 308억원 순매도

개인 397억원 순매수

 

585개 종목이 상승

527개 종목이 하락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 3월물은 5.05포인트(1.91%) 오른 269.05를 기록했다.

외국인 9181계약 순매수

기관 2997계약 순매도

개인 6045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1.8원 오른 1196.4원으로 마감했다.




상해종합지수

:3,136.75 전일대비 하락 24.92 (-0.79%)


니케이225지수

:19,364.67 전일대비 상승 63.23 (+0.33%)

 



당일의 주요 이슈

:

# 유가

특히 이날 이라크는 다음 달 바스라항에서 수출되는 원유가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혀 이런 의문을 키웠다.

+

이라크는 새해 들어서도 첫 9일 동안 사상 최대에 근접하는 수준의 생산량을 유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일일 351만 배럴을 기록했다. 또 2월의 원유 수출을 더욱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라크 정부는 수출량 증대가 증산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

이로 인해 비OPEC 국가인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의 원유 생산량이 줄었다는 소식이 유가에 영향을 전혀 주지 못했다


미국에서 원유 생산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유가를 떨어뜨린 요인이었다.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올해 1일 생산량이 작년보다 11만 배럴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에 8만 배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던 것보다 1일 생산량 전망을 3만 배럴 늘려 잡은 것이다.


달러가 강세를 나타낸 것도 원유 가격에 부정적이었다.



# 금-원자재

국제 금값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첫 기자회견에 대한 불확실성 영향으로 강보합을 나타냈다.


한편 트럼프 당선인은 11일 오전 11시(미국시각) 당선 이후 첫 기자회견을 열어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그러나 그가 어떤 돌출 발언을 쏟아낼 것인지에 시장이 긴장한 가운데 안전자산인 금쪽으로 매수세가 일부 몰렸다. 그러면서 금값은 이틀연속 상승했다.


한편 중국에선 지난 10일(중국시각) 지난해 12월 소비자 물가지수와 생산자 물가지수를 각각 발표했는데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1% 상승했고 생산자 물가지수는 5.5%나 껑충 뛰면서 시장 예상치를 웃돌자 유럽증시와 국제 구리가격에 훈풍을 안겼다.



# 공시

대한항공  =조양호, 조원태 대표 체제로 변경

+

조양호 회장 부자 2인 대표 체제


금호산업  =성도이엔지에 손배금 약 22억원 지급 판결


현대산업개발, 924억원어치 자사주 취득 결정


한국콜마홀딩스[024720], 한국콜마[161890] 주식 16만9천주 취득 결정


로코조이[109960] "'에이프로젠헬스케어앤게임즈'로 상호 변경"


AP시스템[054620], 297억원 규모 제조장비 공급계약


파수닷컴[150900], '특허펀드'로부터 40억원 투자 유치


다원시스  =로윈과 합병 승인


웹젠  =법원서 주주총회소집허가 신청 기각 


에이치엘비파워  =7억5000만원 규모 CB 발행, 이성민(전 실질 경영자)씨 배임 혐의 발생으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 거래정지



#

사채를 끌어다 경영난에 처한 코스닥 업체를 인수한 뒤 주가를 조작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자본시장법 위반) 등으로 정읍썬나이트파 이모(46)씨 등 조직폭력배 5명을 구속 기소하고, 이들로부터 금품을 받고 불법 경영을 눈감아 준 회계법인 대표 박모(60)씨 등 1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12년 코스닥에 상장된 식료품 제조업체 N사가 경영난에 빠지자 사채 80억원을 빌려주고 주식 800여만 주를 취득해 경영권을 확보했다.


이후 이씨는 신사업을 진행한다는 등의 허위 공시를 내 주가를 띄웠다. 이씨는 이를 통해 22억원의 부당이득을 봤고, 회사에 빌려준 사채를 회수하겠다면서 회사 자산을 매각해 17억원을 가로챘다고 검찰은 말했다. 이 회사는 결국 지난 2013년 상장 폐지됐다.



#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년 12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물가지수는 전년동기 대비 6.3% 오른 86.13(2010=100)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9년 4월(7.7%) 이후 7년8개월만의 최대 상승폭이다. 전월 대비로는 2.9% 올라 넉달째 오름세를 지속했다. 


수출물가가 오른 이유는 원화 약세(원·달러 환율 상승)와 전기 및 전자기기 상승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원·달러 평균환율은 지난해 11월 1161.64원에서 12월 1182.28원으로 한달 새 1.8% 올랐다. 


상품별로는 농림수산품은 전달과 같았고 공산품이 2.9% 상승했다. 공산품의 수출물가가 오른 것은 전기 및 전자기기(4.6%), 석탄 및 석유제품(12.1%)이 상승한 영향이 컸다. 


이로써 지난해 연간 수입물가는 전년대비 3.3% 하락하며 2012년 이후 5년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연간 수출물가는 2014년 -6.0%에서 2015년 -5.2%, 지난해 -3.3%로 하락폭을 점차 좁히고 있다. 


12월 수입물가지수도 전년동기 대비 9.2% 오른 83.14를 나타내며 2011년 11월(10.7%) 이후 최대폭으로 상승했다. 전월 대비로도 4.2% 올라 넉달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수입물가가 오른 것도 국제유가 및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이 컸다. 한국이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의 배럴당 가격은 지난 11월 평균 43.90달러에서 12월 52.08달러로 18.6% 뛰어올랐다. 


한은 관계자는 "국제유가 하락으로 수출입 물가가 오랫동안 마이너스를 벗어나지 못했다"며 "지난해부터 유가가 상승하기 시작하면서 수출과 수입 물가 모두 전년동월 대비 두 달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며 오름폭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문별로 보면 광산품(13.2%)을 중심으로 원재료가 11.6% 올랐고 중간재는 석탄 및 석유제품(10.6%) 등을 중심으로 2.7% 올랐다. 자본재는 0.4% 하락했고 소비재는 0.9% 상승했다. 


이로써 지난해 연간 수입물가는 전년대비 4.2% 하락, 2012년 이후 5년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다만 하락폭이 2015년 -15.3%에서 지난해 -4.2%로 크게 줄어들었다. 


한편 환율의 영향을 제외한 계약통화 기준 12월 수출물가는 전달 대비 1.4% 상승했고 수입물가는 3.1% 올랐다. 











# 장마감 후

오는 12일 옵션만기일을 앞두고 외국인이 대규모 현선물 순매수에 나선 것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특히 삼성전자가 사상 최고가를 또 갈아치운 가운데 반도체 업황 호조 기대감으로 SK하이닉스가 52주 신고가를 다시 쓰면서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 POSCO 등 철강업종도 철광석 가격 상승을 호재로 인식하며 상승했다. 


오는 12일 옵션만기일을 앞두고 외국인들의 현선물 순매수가 강화됐으며 기관의 배당향 프로그램 매도 물량이 대부분 소진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며 “기업들의 실적 호조가 이어지고 있어 박스권 상단의 고점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철강금속이 6.32% 강세였으며 증권이 3.94% 올랐다. 전기전자 전기가스업등이 2%대 상승을 기록했다. 의약품 전기가스업 유통업 의료정밀 건설업 운수창고 통신업 은행 금융업 제조업 등이 상승이다. 운송장비 음식료품 섬유의복 등이 약세다. 


코스닥은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다. IT종합 인터넷 반도체 기계장비 금융 일반전기전자 등이 오른 반면 제약 운송장비부품 기타제조 운송 음식료담배 통신서비스 등이 하락했다.


관세청이 이날 발표한 수출액이 양호한 수준을 기록한 것도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 (1,914,000원 상승52000 2.8%)가 외국인 순매수로 2.79% 올라 191만4000원으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장중 192만8000원을 기록, 사상 최고가를 또 갈아치웠다. 





POSCO가 철광석 가격 상승 소식에 7.82% 강세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원자재가격정보에 따르면 전일 철광석 분광 가격은 전일대비 2.19% 올라 1톤당 79.43달러를 기록했다. 

+

동국제강과 세아제강이 각각 11.59%, 7.22% 상승을 기록했으며 포스코강판이 7.53% 오름세다. 





LG화학이 업황 호조 기대감에 4.67% 올랐다.





현대차가 한중 리콜 소식에 2.30% 약세다. 현대차는 전일 한국과 중국에서 ‘올 뉴 투싼’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리어 트레일링 암(바퀴 쪽 충격을 흡수하는 장치)의 강도 부족 등으로 부품변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바이오리직스가 5.30% 강세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간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석해 “이미 6개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총 9개 제품, 약 29억달러어치의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15개 이상의 기업들과 30개이상의 제품 공급계약에 대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것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로슈 등 공개된 고객사 외에 구체적인 수치를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TX중공업이 인수 합병 추진 기대감에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7거래일째 상승세이다. 지난 2일 1170원이었던 주가는 이날 3295원으로 마감, 280% 이상 급등한 상태다. 관계사인 STX도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STX엔진이 20.06% 올랐다. 





STX STX중공업 코리아02호 코리아03호 코리아04호 등 5개 종목이 상한가다.





아시아경제 (4,530원 상승460 -9.2%)가 대주주의 지분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 소식에 9.22% 급락했다. 아시아경제는 개장전 최대주주 KMH가 기존 보유지분 55.93% 중 9.91%에 해당하는 250주를 장 전 블록딜로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갑을메탈이 감자 이후 거래를 재개한 첫날 7.33% 강세다. 갑을메탈은 지난달 28일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무상감자를 실시했다. 





차이나하오란 (1,480원 상승70 5.0%)이 장하오롱 대표의 최대주주 지위 획득 소식에 4.96% 상승마감했다. 차이나하오란은 장하이롱대표가 기존 최대주주 루리씨의 지분 58만8370주를 매수, 지분율이 19.75%로 늘어나 최대주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한국카이스
온라인 강의 및 콘텐츠 개발 교육 전문기업 한국카이스는 마풀중국어 오픈을 발표하면서 2018년 코스닥 상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계획을 11일 밝혔다.

한국카이스는 2012년 설립, 온라인 영어학습인 ‘마풀영어’, ‘마풀토익’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지난 3일 한글로 쉽게 배우는 ‘마풀중국어’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했다. 

마풀의 스마트러닝 시스템은 기존에 인터넷 강의 방식에서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해외 스마트러닝 업체들의 직관적인 학습 방법과 국내 인터넷 강의의 장점을 접목해서 3년여의 개발기간이 투입됐다.

이번에 오픈한 마풀중국어는 마풀의 플랫폼을 최적화한 스마트러닝 상품으로 강의와 문제풀이를 한번에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 한국인에게 가장 알맞은 한글로 배우는 중국어 학습법을 개발했고, 언어 천재로 잘 알려진 조승연 작가와 (사)한국중국어교육개발원도 함께 개발에 참여해서 화제가 됐다. 

한국카이스는 모바일에 적용되는 ‘푸쉬알림 기능 및 원격학습시스템 특허’와 ‘통합학습 관리시스템 특허’를 비롯하여 모바일 최적화 영상 디자인 특허 6건 등 총 8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어의 한글 표기 시스템’과 ‘한글 색깔 성조 시스템’ 등의 특허를 추가로 출원했다고 밝혔다.

향후 안정적인 토익, 영어 학습 시장을 바탕으로 최근 급성장 하고 있는 중국어 학습과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 시장으로의 신규사업 진출과 확대를 통해 올해에는 매출 110억 원, 영업이익 2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국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 급상승 중인 다니엘 헤니와 '어벤저스 2'에 출연한 수현 등의 할리우드 배우와 7개 언어를 구사하는 언어 천재로 잘 알려진 조승연 작가 모두 한국카이스의 주주로 참여, 직접 홍보 모델로도 활동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한국카이스의 이준엽 대표는 “온라인 교육의 가격 거품을 빼고, 학습자를 위한 진정성을 담은 교육 플랫폼을 만들고자 열심히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 아시아 시장을 목표로 한 글로벌 스마트러닝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카이스는 코스닥상장을 위해 미래에셋대우와 IPO대표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
 
미래에셋대우의 담당이사는 “한국카이스가 한국을 대표하는 스마트러닝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카이스의 성공적인 IPO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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