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의 지수
오늘아침
(실시간-환율)
달러/원 1,188.08원 하락
달러/엔 115.46엔 보합
달러/위안 6.9374위안 상승
100엔/원 1,029.00원 하락
100엔/위안 6.0085위안 상승
유로/달러 1.0582달러 보합
유로/원 1,257.23 원 하락
파운드/유로 1.1537유로 보합
파운드/달러 1.2212달러 상승
파운드/원 1,450.51원 하락
(구글)
다우존스
:19,954.2898.75 (0.50%)
S&P 500
:2,275.326.42 (0.28%)
나스닥
:5,563.6511.83 (0.21%)
FTSE 100
:7,290.4915.02 (0.21%)
Euro Stoxx 50
:3,307.941.73 (0.05%)
*니케이와 상해, 항셍 지수, 이미니 야간선물 지수 등 은 장중 실시간 보기
(구글파이낸스,인베스팅)
국제 주요
:헬스케어 섹터만 하락
# 유럽증시
영국 증시가 파운드화 약세에 힘입어 10일 연속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도 0.54% 상승한 11,646.17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 역시 0.01% 오른 4,888.71에 각각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 600은 전날보다 0.23% 상승한 364.90에 거래를 마쳤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경기 부양 정책에 대한 기대감에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종목별로는 철광석, 구리, 알루미늄 등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관련 종목이 올랐다.
광산업체인 앵글로 아메리칸이 3.84%, 글렌코어가 0.98% 각각 오르는 등 런던 증시에서 원자재 종목이 뛰었다. 파리 증시에서 세계 최대 철강기업 아르셀로 미탈이 2.13% 올랐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당선 후 처음 가진 기자회견에서 “약값 관련 더 많은 입찰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영향으로 노바티스가 1.65%, 아스라제네카가 1.78% 하락했다. 사노피는 1.26% 내렸다.
국제 유가가 2% 넘게 상승하면서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로열더치셀은 1.15%, 토탈은 0.56% 상승했다. 스타토일은 0.63% 올랐다.
이날 영국 슈퍼마켓 업체들은 혼조된 모습을 보였다. 영국의 2위 유통업체 세인스버리(Sainsbury)는 지난 7일까지 15주간 연료를 제외한 총소매판매가 0.8% 증가했다고 밝혀 주가가 상승했다. 그러나 WM모리슨과 테스코 등 다른 유통업체는 약세를 보였다.
여행서비스업체 투이는 크레디스위스의 투자 의견 하향 이후 큰 폭으로 하락해 증시를 압박했다.
경제지표는 혼조됐다. 영국의 지난해 11월 무역적자는 42억 파운드로 불어났다. 같은 달 산업생산은 시장 전망치(0.8%)보다 높은 2.1% 증가했다.
독일의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3.2bp(1bp=0.01%포인트) 하락한 0.255%를 나타냈다.
이탈리아 최대의 미디어 그룹 미디어셋은 5.9% 급등했다. 트레이더들의보고서에 따르면 프랑스의 억만장자인 뱅상 볼로레 비방디 그룹 회장은 미디어셋의 경영권 다툼을 끝내기 위해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전 총리 집안에 지분을 제공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덴마크의 바이오테크업체인 크리스찬 한센도 5.1% 급등했다. 앞서 이 업체는 자체 기준 1분기 실적이 예상을 웃돌았다고 밝혔다.
반면에 영국의 항공우주산업 방산업체인 콥햄은 14.9% 급락했다. 앞서 이 업체는 분기 순익이 목표치를 밑돌고 마지막 배당금 지불 계획도 철회했다고 밝혔다.
# 미국 증시
뉴욕 증시는 오전 11시 기자회견 시작 후 하락세로 전환하기도 했다. 제약사 약값 인하 발언에 관련주가 급락했기 때문이다. 이후 증시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가 막판 매수세에 힘입어 오름세로 마감했다. 나스닥은 연일 사상 최고치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날 트럼프는 당선 후 첫 기자회견을 갖고 러시아의 미국 해킹 의혹 가능성 인정, 기업들의 멕시코 생산 기지 이전 반대 등을 이야기했다. 다만 그는 기대했던 재정 확대 정책 세부안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고, 금융시장 투자자들의 실망감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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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인은 당선 후 첫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러시아 정보당국에 약점을 잡혔다는 보도는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비난하는 데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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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뉴욕 트럼프타워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신이 창조한 최고의 일자리 창출자가 되겠다"며 제너럴모터스(GM)가 포드와 다른 회사들처럼 미국 고용을 유지하는 움직임을 따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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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인은 기자회견에서 본인 사업과 대통령직 수행에 따른 이해 상충 문제 해소와 러시아의 미 대선 관련 해킹 문제를 주로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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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자회견을 "기업 친화적인 것 보다 인기영합주의적인 것이다"고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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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 자리에서 러시아가 지난해 미국 대선에 영향을 주기위해 ‘사이버 공격’을 시도했을 가능성을 처음으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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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부임 직후 멕시코와 협상에 돌입해 불법 이민자를 차단할 국경의 장벽 건립비 문제를 논의하고, 해외로 떠난 미국 기업들을 다시 불러들이는 '온쇼어링 정책'을 밀어붙이겠다는 뜻도 거듭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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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모터스(GM)가 포드와 다른 회사들처럼 미국 고용을 유지하는 움직임을 따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재협상 또는 파기를 외쳤던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에 대해서는 “미국의 통상 협정은 완전한 실패”라며 기존의 입장을 반복할 뿐 구체적인 계획은 말하지 않았다.
또한 트럼프 당선인은 러시아의 해킹을 통한 대선 개입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앞으로 그렇게(해킹 지시)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에 대한 비판은 이날도 이어졌다. 러시아가 트럼프 당선인의 사생활과 관련한 외설적인 자료를 갖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가짜뉴스”라고 못박으면서 이에 대해 질문하려는 CNN 기자에 “당신도 가짜다”라고 쏘아붙였다.
이날은 발표가 예정된 주요 경제지표도 없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 연설도 특이한 것이 없었다.
국채 금리가 하락했다.(국채 가격 상승)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전날보다 4bp(1bp=0.01%포인트) 하락한 2.3215를 기록했다.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3.2bp 내린 1.157%,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3.8bp 떨어진 2.93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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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가격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기자회견에서 기대하던 재정정책 세부 내용이 없던 데다 전일에 이은 장기물 입찰 호조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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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가는 이날 오전 11시 트럼프 당선인의 기자회견과 오후 1시 200억달러 어치의 10년물 입찰을 앞두고 세부 내용을 확인하자는 분위기 확산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12일은 30년물이 입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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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율 전략가들은 이날 10년물 입찰에서 외환보유액을 헐어 자국 통화가치 방어에 나서고 있는 중국 등 해외 중앙은행의 국채 수요가 나타날 수 있다고 기대해, 국채가가 기자회견 전부터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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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중앙은행 등 간접입찰자들의 낙찰률은 70.5%를 나타내,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높았다. 직접 입찰자들의 낙찰률은 8.7%였다.
제약주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트럼프 당선인은 “제약사들은 하고 싶은대로 다 하고 있다”면서 “제약사들의 입찰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화이자는 1.82%, 일라이 릴리가 1.32% 내렸다. 암젠은 1.35%,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0.74% 내렸다.
자동차주 주가는 엇갈렸다. 트럼프는 기업들의 멕시코 생산기지 이전 문제에 대해 “더이상 그런 식으로 두지 않을 것"이라며 멕시코를 비롯한 해외로 일자리를 옮기는 기업에는 과도한 세금을 부과하겠다고 주장했다. 포드가 1.32% 하락했지만, 제너럴모터스는 1.61%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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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업체 포드의 주가는 특별 배당 소식에도 1.4% 하락했다. 포드는 전일 올해 1분기 주당 5센트의 특별 배당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트럼프 당선인이 제약업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제시하면서 헬스케어업종이 1%가량 내림세를 나타냈다. 이외에 부동산과 통신도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에너지는 유가 강세에 1.2% 올랐고 유틸리티와 기술, 소재, 산업, 금융 등도 상승했다.
다우지수 구성 종목 중에서는 골드만삭스와 JP모건, 엑손모빌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주 후반에는 주요 금융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시장 등락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네이버)
WTI:1.43달러(2.8%) 오른 배럴당 52.25달러
두바이유: 52.32 전일대비하락 0.86(-1.62%)
브렌트유: 1.46달러(2.72%) 상승한 배럴당 55.10달러
달러인덱스
:0.3% 하락한 101.66
오늘아침
금값:온스당 11.1달러(0.9%) 상승한 1196.60달러
은값:온스당 2센트(0.1%) 떨어진 16.828달러
구리는 0.4% 가량 내린 파운드당 2.611달러를 나타냈으며
백금은 0.7%(6.40달러) 하락한 온스당 976.40달러로 장을 마쳤다.
팔라듐은 온스당 753.90달러로 1.5%(11.35달러) 상승했다.
장끝나고 하루 시황
코스피
:11.97포인트(0.58%) 오른 2087.14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324억원 순매수
기관 114억원 순매도 (금융투자가 1331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개인 321억원 순매도
395개 종목이 상승
418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 5.03포인트(0.79%) 하락한 632.87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 261억원 순매도
기관 567억원 순매도
개인 878억원 순매수
361개 종목이 상승
738개 종목이 하락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3월물은 0.20포인트(0.07%) 하락한 268.85를 기록했다.
외국인 5950계약 순매도
기관 2887계약 순매수
개인 2835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11.7원 내린 1184.7원으로 마감했다.
상해종합지수
:3,119.29 전일대비 하락 17.46 (-0.56%)
니케이225지수
:19,134.70 전일대비 하락 229.97 (-1.19%)
당일의 주요 이슈
:
#
최대 석유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는 일부 아시아 고객들에게 2월 공급량을 약간 줄이겠다고 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달러화의 약세도 유가 상승 요인이었다. 달러화는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기자회견이 투자자들에게 향후 경제전망에 대한 신뢰를 주지 못하면서 떨어졌다.
+
아울러 도널드 트럼프 차기 대통령이 취임 전 기자회견을 가졌지만 재정부양안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으면서 투자자들의 실망감이 커져 달러가 하락, 유가 상승폭 확대에 기여했다.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경제 성장 발언도 원유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경제가 성장하면 원유 수요가 증가한다. 트럼프의 기자회견 시간 동안 유가는 다시 배럴당 52달러선을 되찾았다.
이날 국제 금값은 장 초반 하락세를 나타내기도 했다.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첫 기자회견을 앞두고 미국 달러가치가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
그러나 트럼프의 기자 회견 후 금값과 달러가치의 흐름이 역전됐다.
+
트럼프 회견 후 달러가 약세로 돌아서자 금값이 반등했다.
이날 뉴욕 자산시장에선 트럼프가 이번 회견을 통해 재정정책 확대와 감세 정책에 대해 구체 방안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그런 방안이 나오지 않자 시장은 실망감에 빠졌고 이것이 트럼프 회견 후 ‘달러 약세, 금값 강세’ 현상으로 이어졌다.
멕시코 페소화 가치가 장 중 사상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페소화 가치가 급락했다. 트럼프는 “의회가 돈을 준비하지 않으면 장벽 건설이 지연될 것”이라며 "1년, 1년 반이나 기다리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달러화 대비 페소화 환율은 장 중 달러당 22페소까지 상승(페소화 가치 하락)했다.
+
브라질 헤알도 약세였다. 달러/브라질 헤알 환율은 0.65% 오른 3.1970헤알을 나타냈다. 반면 러시아 루블화는 강세였다. 달러/러시아 루블 환율은 0.65% 내린 59.7669루블을 기록했다.
트럼프가 재정지출 확대와 감세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이에 대한 언급 없이 약값 인하와 미국 내 일자리 창출을 강조하자 이에 대한 실망감에 달러가치가 약세로 전환되고 달러 대비 유로, 파운드, 엔화 등의 가치가 절상됐다"고 전했다.
터키 리라화는 11월 경상적자 확대 소식에 달러화에 지난해 6월의 쿠데타 실패 이후 가장 큰 폭인 3.5% 급락했다.
# 공시
SK텔레콤=2019년까지 인공지능·자율주행·IoT 등 NEW ICT 영역 신기술 개발 및 산업 생태계 조성에 5조원, 5G 등 미래형 네트워크 확보에 6조원 등 ‘NEW ICT’ 영역에 총 11조원 투자
선도전기=삼성전자와 65억원 규모 고압반 납품계약
케이엔씨글로벌=90만9090주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SK컴즈=5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으로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사유 발생
에이스침대=미래에셋대우와 유동성공급계약 2018년 1월15일까지 1년 연장
코닉글로리=305만9517주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
# 장마감 후
막판 프로그램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된 것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1월 만기를 기점으로 배당 차익거래로 유입된 자금의 청산이 마무리된 것으로 보인다”며 “만기 이후는 프로그램 매매는 잊고 대형주 중심의 시장에 집중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개선, 주도주 IT의 실적 주도력 등에 대한 확신이 강하지만 트럼프 취임 전후의 불확실성, 유가 상승 탄력 둔화, 미국 유럽 일본 증시의 상승 피로감 등을 고려하면 글로벌 증시의 단기 조정 가능성이 높다”며 “수출주 실적 발표가 일단락되면 부진한 내수주 실적 발표가 대기하고 있다는 점도 단기 부담”이라고 강조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다. 운수창고가 3.63% 강세이며 전기가스업이 1.08% 올랐다. 음식료품 섬유의복 화학 비금속광물 전기전자 운송장비 유통업 건설업 통신업 금융업 은행 증권 등이 올랐다. 의료정밀 의약품 등이 1%대 하락을 기록했다.
코스닥은 통신서비스가 3.93% 내렸으며 섬유의류가 2.85% 하락했다. 인터넷 통신장비 정보기기 출판매체복제 제약 금속 일반전기전자 기타제조 건설 운송 금융 등이 1% 이상 내렸다.
STX중공업 (3,945원 상승650 19.7%)이 STX 채권단 지분 공개 매각 소식에 19.73% 올라 3945원으로 장을 마쳤다. 8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STX는 전일 STX 중공업 매각과 관련해 "EY한영회계법인을 매각 주관사로 정하고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채권단 출자전환 지분을 매각키로 했다"며 "다음달 3일까지 인수의향서(LOI)를 받겠다"고 공시했다.
+
STX가 26.09% 오르며 9거래일째 강세다. STX엔진이 17.54% 급등했다.
니켈 가격 상승으로 제품가격 인상 기대감이 형성된 황금에스티가 3.29% 올랐다.
거래정지 해제후 거래를 재개한 한진해운이 상한가로 치솟았다. 한국거래소는 앞서 한진해운을 투자위험예고 종목으로 지정한 상태다.
선박투자회사 코리아01호 코리아02호 코리아03호 코리아04호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으며 흥아해운도 상한가로 마감했다.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를 둘러싸고 한중 갈등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분석으로 파라다이스 (13,400원 상승600 4.7%)가 4.69% 올랐다. 한승호 신영증권 상무는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중국 손님들은 정치적 지형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상류계층이 대부분”이라며 “최근 주가하락을 저가 매수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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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복합리조트 오픈으로 인해 흑자를 달성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전망에 4%대의 상승률을 보였다.
한솔신텍 (1,820원 상승100 -5.2%)이 284억원 규모의 공사비 청구 피소 소식에 5.21% 내렸다. 한솔신텍은 전일 한국남부발전이 자사 등을 상대로 총 1607억원 규모 지체상금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전체 소송 비용은 회사의 2015년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195.61%에 해당하는 규모지만 한솔신텍의 분담 금액은 284억원 규모다.
아이리버 (4,815원 상승435 -8.3%)가 2016년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8.29% 하락했다. 아이리버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적자전환해 94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이날 전 거래일보다 0.73% 내린 190만원에 문을 연 삼성전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특검 출석 소식이 알려진 후 하락세로 전환했다. 하지만 오후 들어 상승 폭을 키우며 전 거래일보다 1.36%(2만6,000원) 오른 194만원에 마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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