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의 지수
오늘아침
(실시간-환율)
달러/원 1,176.12원 하락
달러/엔 114.63엔 하락
달러/위안 6.9018위안 하락
100엔/원 1,026.01원 하락
100엔/위안 6.0209위안 상승
유로/달러 1.0614달러 상승
유로/원 1,248.28원 하락
파운드/유로 1.1464유로 하락
파운드/달러 1.2166 달러 하락
파운드/원 1,431.02원 하락
(구글)
다우존스
:19,891.0063.28 (0.32%)
S&P 500
:2,270.444.88 (0.21%)
나스닥
:5,547.4916.16 (0.29%)
FTSE 100
:7,292.371.88 (0.03%)
Euro Stoxx 50
:3,286.7021.24 (0.64%)
*니케이와 상해, 항셍 지수, 이미니 야간선물 지수 등 은 장중 실시간 보기
(구글파이낸스,인베스팅)
국제 주요
:# 유럽
제약업종 주도로 하락세를 보였다.
+
트럼프가 대형 제약업체들을 공격하자 실망감이 표출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
반면 인프라 확대 등 대선 캠페인 기간 약속했던 공약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이 빠지면서 실망 매물이 쏟아졌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날보다 1.07% 내린 11,521.04로 마감했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0.51% 하락한 4,863.97을 기록했다.
노바티스는 스위스 취리히 증시에서 전날보다 2.2% 하락했다.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바이엘 주가도 1.04% 빠졌다.
기업이익 증가율이 유로존 평균치를 밑도는 증시도 있다. 대표적으로 스위스, 스페인, 포르투갈, 벨기에이다. 노르웨이의 경우 기업이익 전망치는 선두를 달리고 있으나 투자자들은 매도중이다.
+
특히 네덜란드 증시가 가장 비싸 보인다고 스트릿은 평가했다. 기관투자가들도 비중확대 포지션을 청산(매도)중이다. 오는 3월 예정인 총선에서 나타날 변동성도 감안해야 한다도 스트릿은 덧붙였다.
+
반면 이탈리아는 은행 불안이 다소 잦아들면서 매수중이며 유럽 은행주들에 대해서도 매수세가 유입중인 것으로 스트릿은 진단했다.
+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글로벌 증시내 공매도 세력이 거의 쫓겨난 가운데 시스템 위험도 여전히 증시를 지지하고 있다고 스트릿은 분석했다. 글로벌 증시 중 비중확대는 유럽(영국은 중립), 일본, 미국이며 태평양과 신흥증시는 매도 대상이다.
독일증시의 경우 전날까지는 폭스바겐 등 자동차주가 시장을 이끌었지만 이날엔 달랐다. 자동차주가 하락세로 전환됐고 은행주도 약세를 나타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는 전날 가진 당선 후 첫 기자회견에서 기자들과 말싸움을 하느라 자신의 정책방향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고, 특히 재정정책과 감세정책 등에 대한 구체 방안을 내놓지 않으면서 시장에 커다란 실망감을 안겨 줬었다.
피아트가 하락했다. 미국 환경보호청(EPA)는 피아트가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연료 장치를 조작했다고 밝혔다.
달러 약세를 배경으로 금속주와 석유 관련주는 올랐다. 특히 광업주 랜드골드와 프레스니요가 견조하게 움직였다.
애널리스트가 목표 주가를 올린 스머피트 카퍼가 급등했다.
분기 매출액이 시장 예상을 웃돈 유통업 막스 앤드 스펜서(M&S)도 상승세를 탔다.
은행주와 자산운용주, 보험주 역시 나란히 하락했다. 영국 금융업계가 유럽연합(EU) 이탈 후에 EU 역내에서 자유롭게 영업할 수 있는 '패스포트 제도' 유지를 정부에 요구하지 않을 방침을 밝히면서 매도를 불렀다.
우량주 LVMH는 1.80%, 케링도 1.55% 오른 반면 르노와 소덱소는 2.60%, 3.24% 각각 급락했다.
덴마크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와 인말샛(Inmarsat), BTG 등 주요 제약사의 주가는 일제히 하락했다.
유럽의 헬스케어 기업들은 미국과 연관성이 크기 때문에 트럼프의 발언은 악재로 작용한다"며 "헬스케어에 대한 비우호적인 정책은 추가 압박을 더한다"고 설명했다.
카르티에 모회사인 시에 피난시에 리셰몽은 지난해 마지막 3달간 매출이 전년 대비 6% 증가했다고 밝히며 8% 넘게 급등했다.
이날 공개된 12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일부 위원들은 양적완화 기간을 오는 12월까지 연장하기로 한 결정을 지지하지 않았다.
독일의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1.4bp(1bp=0.01%포인트) 낮아진 0.243%를 기록했다.
# 미국
금융업종이 0.74% 밀리며 하락세를 주도했고 에너지와 산업업종도 각각 0.48%와 0.36% 하락했다.
통신과 유틸리티, 부동산, 헬스케어는 올랐다.
트럼프가 제약업계의 가격 결정 체제를 비난함에 따라 바이오와 제약 관련주가 일제히 내렸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배기가스 부정 조작 혐의가 있다고 발표한 피아트-크라이슬러 자동차(FCA)가 급락했다.
+
일부 디젤차량 배기가스 조작 소식에 10% 하락했다.
RBC 캐피털이 '매도' 투자판단을 내린 보잉도 하락했으며, 월트 디즈니와 델타 항공 역시 약세를 면치 못했다.
하지만 앞으로 1년6개월 동안 10만명 이상을 신규 고용하겠다고 발표한 아마존은 상승했다.
중국에 이어 일본 법인의 지분을 매각한다는 소식이 들린 맥도널드도 올랐다.
최고경영자(CEO)가 뉴욕에서 트럼프 차기 대통령을 면담한 AT&T와 버라이존 커뮤니케이션 역시 견조한 움직임을 나타냈다.
헬스케어주인 머크가 일부 증권사들이 투자의견을 상향한 영향을 받아 0.9% 상승했다.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와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은 총재는 모두 올해 3차례 금리인상을 예상했지만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올해 2차례 금리인상을 전망했다.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올해 1차례 금리인상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국채 금리가 하락했다.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전날보다 1.1bp(1bp=0.01%포인트) 하락한 2.358%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제약주가 하락했다. 화이자가 0.64%, 존슨앤드존슨이 0.10% 내렸다.
항공주도 약세를 보였다. 델타에어라인이 1.07% 하락했다. 아메리칸 에어라인이 1.11%,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이 1.30% 떨어졌다. 유나이티드 컨티넨탈은 1.39% 하락했다.
어플라이드 옵토일렉트로닉스가 실적 호재로 31.43% 급등했다.
보잉은 0.70% 하락했다. 로이터는 인도의 스파이스제트가 보잉의 항공기 90대를 100억달러에 사들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네이버)
WTI:배럴당 0.76달러(1.5%) 상승한 53.01달러
두바이유:
브렌트유:배럴당 0.99달러(1.8%) 오른 56.0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인덱스
:0.29% 하락한 101.34
오늘아침
금값:3.20달러(0.3%) 오른 온스당 1,199.80달러
은값:약보합인 온스당 16.825달러에 마감했다.
장끝나고 하루 시황
코스피
:10.35포인트(0.50%) 내린 2976.79로 마감했다.
외국인 1084억원 순매도
기관 1624억원 순매수 (금융투자가 3305억원 순매수)
개인 591억원 순매도
420개 종목이 상승
371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1.81포인트(0.29%) 오른 634.68로 마감했다.
외국인 192억원 순매도
기관 192억원 순매도
개인 392억원 순매수
511개 종목이 상승
568개 종목이 하락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3월물은 0.20포인트(0.07%) 하락한 268.65를 기록했다.
외국인 1067계약 순매수
기관 1023계약 순매도
개인 11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10원 내린 1174.7원으로 마감했다
상해종합지수
:3,112.77 전일대비 하락 6.52 (-0.21%)
니케이225지수
:19,287.28 전일대비 상승 152.58 (+0.80%)
당일의 주요 이슈
:
# 유가
국제 유가가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의 감산 확산과 중국의 수요 증가 전망에 힘입어 이틀 연속 급등했다.
칼리드 알 팔리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 장관은 아부다비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산유량을 거의 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줄였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원유 수요가 하루 100만배럴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회의에서 알팔리 장관은 아울러 올해 전 세계 석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견했다.
쿠웨이트 역시 감산 합의 내용보다 더 많이 산유량을 줄였다고 공개했다. 이라크는 하루 원유 수출량을 17만배럴 줄였고 이번 주에 4만배럴을 추가 감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알렉산더 노박 러시아 에너지장관도 감산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중국의 자동차 판매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원유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도 호재로 작용했다. 2015년과 2016년 중국의 자동차 판매는 13.7% 증가한 2800만대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중국의 올해 원유 수입은 하루 평균 5.3% 증가한 3억9600만톤(약 800만배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 환율
지난 12일 트럼프 기자회견을 기점으로 하락반전하고 있다.
기자 회견에서 경기부양과 인프라 투자의 재정확보방안이 제시되지 못한 데 따른 실망으로 달러화 매입 세력이 크게 준 탓이다.
그동안의 달러강세가 트럼프의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가 과대평가 된 탓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달러 인덱스의 하락은 서울외환시장에서 원화환율에 하락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신흥 통화는 모두 강세였다.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던 멕시코 페소는 강세로 반전했다. 달러/멕시코 페소 환율은 0.16% 하락한 21.8227페소에 거래됐다. 트럼프 기자회견 실망감으로 인한 달러 약세가 상대적으로 멕시코 페소 가치를 끌어올렸다.
브라질 헤알도 강세로 반전했다. 달러/브라질 헤알 환율은 0.32% 내린 3.1868헤알을 나타냈다. 러시아 루블 역시 강세를 이어갔다. 달러/러시아 루블 환율은 0.63% 내린 59.3962루블을 기록했다.
사상 최저치 행진을 이어가며 위기감을 야기했던 터키 리라화는 급반등했다. 리라 환율은 2.7% 떨어졌다. 터키 중앙은행이 매주 실시하던 7일짜리 레포 유동성 공급을 전격 중단하는 긴축에 나선 결과다.
# 시장
지난 3일 중국 정부가 ‘2016년 11월 불합격 화장품 명단’을 발표하면서 불확실성은 더 커질 전망이다. 불합격 제품 28개 중 19개가 한국산으로 중국이 사드 배치에 대한 보복을 구체·현실화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 때문이다.
올해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던 기업들도 불안해하긴 마찬가지다. 특히 한불화장품·인터코스·L&P코스메틱·클레어스코리아는 지난해 IPO를 시도했지만 사드 영향으로 화장품업종 벨류에이션이 하락하자 올해로 상장을 미뤘다. 하지만 상황은 더 악화된 상태다.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5~6월까지 실적이 개선될지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게임빌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전분기에 비해 2.1% 증가한 매출액 398억원, 영업적자 2억원으로 적자전환할 것으로 예상돼 시장 전망치를 하회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5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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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블레이즈(‘별이되어라‘ 글로벌)’는 지난 12월 콘텐츠 업데이트 이후 매출액이 증가한 반면 4분기 출시된 ‘데빌리언’과 ‘나이트슬링거’가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며 “회사 전체 매출액 상승폭이 제한적이었던데 비해 인건비 증가, 마케팅비용 지출 영향으로 적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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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대작이 빨라야 2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돼 1분기 신작 공백이 불가피하다”며 “온라인 IP를 활용한 ‘에이스(원작 에이지오브스톰)’와 ‘아키에이지 비긴즈’, 자체제작 MMORPG ‘로열블러드’ 등이 기대작으로 꼽히나 지난해 출시된 신규 게임의 잇따른 흥행 부진으로 신규 성장동력 확보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DMS에 대해 최근 주가 급등에도 수주 확대로 인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여전히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1만3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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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상반기 BOEㆍHKCㆍLG디스플레이로부터 확보했던 수주들이 본격 매출로 인식되고 있다”며 “2016년 3분기에 이어 4분기 역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2016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분기 대비 23%, 20% 증가한 799억원, 108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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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 모멘텀은 올해도 확대될 전망이다. 최근 중국의 BOEㆍCSOTㆍHKC와 대만의 폭스콘 산하 샤프까지 10세대 이상급 액정표시장치(LCD) 생산라인 투자를 결정했다. 향후에는 LG디스플레이도 2018년 상반기 완공 예정인 P10에 대한 투자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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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 중국 BOE의 10.5세대 LCD 생산라인향으로 850억원 규모로 수주했다”며 “LG디스플레이와 중국시장 내 DMS 경쟁력을 감안했을 때 향후 패널업체의 10세대 이상급 LCD 생산라인 투자 시 추가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수주액은 최소 2000억원을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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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올해 주요 고객사의 LCDㆍ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투자 본격화로 DMS의 수혜가 확대될 것”이라며 “올해 총 신규 수주 규모는 362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3%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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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DMS가 수주 모멘텀을 올해도 확대하고 내년까지 실적 개선 흐름을 지속할것으로 내다봤다.
계룡건설산업, 559억원에 골프장 업체 취득
현대상선,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STX중공업, 회생계획안 수정안 제출
코미팜, 90억 규모 CB 발행
소리바다, 5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 장 마감후
대부분의 업종이 오르고 상승 종목이 하락 종목보다 더 많았지만 시가총액 비중이 가장 높은 삼성전자가 3% 이상 하락하면서 지수 하락을 견인했다.
최근 상승 랠리에서 소외돼 있었던 의약품 화장품주 등이 대거 올랐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25%로 동결했으나 금리동결이 확실시됐던 만큼 금리동결에 따른 큰 변화는 없었다.
음식료품 전기가스업 증권 등이 1% 이상 올랐으며 섬유의복 종이목재 화학 의약품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기계 운송장비 등이 상승마감했다. 전기전자 2.70% 하락했으며 은행 제조업 금융업 운수창고 등이 내렸다.
코스피는 거래량은 5억1271만주, 거래대금은 4조6474억원을 기록했다.
코스닥은 인터넷이 2.15% 강세이며 IT종합 오락문화 통신장비 음식료담배 화학 제약 등이 올랐다. 섬유의류 비금속 출판매체복제 컴퓨터서비스 정보기기 반도체 IT부품 등이 내렸다.
코스닥 이날 거래량은 7억4621만주로, 거래대금은 3조74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삼성전자 (1,873,000원 상승67000 -3.5%)가 3.45% 하락하며 187만3000원으로 마감했다. 6거래일만의 조정이다. 잇단 최고가 행진에 대한 피로감과 이재용 부회장의 고강도 특검조사에 따른 불확실성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우 (1,486,000원 상승51000 -3.3%)도 3.32% 약세다.
아모레퍼시픽이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4.15% 올랐다.
금호타이어 (9,240원 상승470 5.4%)가 매각 흥행 기대감에 5.36% 올랐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일 마감한 금호타이어의 채권단 지분 매각 본입찰에 중국 타이어업체 더블스타와 항공기부품기업인 상하이 에어로스페이스 인더스트리(SAIC), 합성고무업체 지프로 등 세 곳이 참여했다. 최고 입찰가는 1조원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박투자회사인 코리아02호 코리아03호 코리아04가 상한가다.
문재인 테마주로 분류되는 우리들휴브레인과 우리들제약이 각각 7.84%, 5.11% 상승이다. 한국갤럽은 이날 차기 정치지도자 선호도에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의 지지율로 반 전 사무총장(20%)을 10%포인트 이상 앞섰다고 발표했다. 문 전 대표의 지지율은 2014년8월 차기 대선 주자에 대한 갤럽조사가 시작된 이후 최고치다.
오리엔탈정공이 매각 기대감에 21.28% 급등했다. 업계에 따르면 전날 실시한 오리엔탈정공 매각 본입찰 마감 결과 유암코와 중소업체 칸이 인수의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포스링크 (5,000원 상승395 8.6%)가 최대주주 변경과 대규모 자금조달 소식에 8.58% 강세다. 포스링크는 전일 최대주주가 수퍼브 얼라이언스 리미티드로 변경됐다며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최대주주 외 1인을 대상으로 약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또 회사는 총 120억원 규모의 사모 교환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녹십자랩셀이 특허청으로부터 T세포를 이용한 자연살해세포의 배양방법 특허 취득 소식에 19.25% 강세다. 녹십자엠에스와 녹십자셀이 각각 5.48%, 6.18% 상승했다.
문재인 테마주인 대성파인텍 (4,130원 상승270 7.0%)과 서연탑메탈 (9,320원 상승570 6.5%)이 각각 6.99%, 6.51% 상승했다. 서연탑메탈은 회사 대표가 문 전 대표와 같은 경희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대성파인텍은 비상근 등기임원이 문 전 대표의 대선후보 당시 법률 멘토로 활동한 경력이 알려지면서 문재인 테마주로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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