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의 지수
오늘아침
(실시간-환율)
달러/원 1,169.71원 하락
달러/엔 114.67엔 보합
달러/위안 6.8683위안 상승
100엔/원 1,020.10원 하락
100엔/위안 5.9898위안 상승
유로/달러 1.0685달러 보합
유로/원 1,249.78원 하락
파운드/유로 1.1571유로 보합
파운드/달러 1.2362달러 상승
파운드/원 1,446.12원 상승
(구글)
다우존스
:19,732.4072.32 (0.37%)
S&P 500
:2,263.698.20 (0.36%)
나스닥
:5,540.0815.57 (0.28%)
FTSE 100
:7,208.4439.17 (0.54%)
Euro Stoxx 50
:3,290.333.67 (0.11%)
*니케이와 상해, 항셍 지수, 이미니 야간선물 지수 등 은 장중 실시간 보기
(구글파이낸스,인베스팅)
국제 주요
:# 유럽
유럽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10년 만기 독일 국채 금리는 0.381%로 전날보다 2.5bp(1bp=0.01%포인트) 올랐다.
-----------------------------------
특히 이날 유럽중앙은행(ECB)이 현재의 양적완화 수준을 그대로 유지키로 하고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가 시장 친화적인 발언을 쏟아 냈는데도 유로존 주요국 주가가 시큰둥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럽증시는 한때 상승세를 나타냈다. ECB가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자산매입 규모도 현행 수준을 유지키로 한 데 따른 것이다.
기준금리와 한계대출금리를 각각 0.00%, 0.25%로 동결하고 예치금리도 마이너스(-) 0.40%로 유지했다.
자산매입 규모 역시 오는 3월까지 월간 800억 유로, 4월부터 12월까지는 월간 600억 유로로 정한 기존 방침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APP 시행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여전히 유로존의 물가상승 압력이 낮다”며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경제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추가로 채권을 매입할 준비가 돼 있다“며 추가 완화 가능성도 열어놨습니다.
현재 유로존의 인프레이션율은 지난해 12월 기준 1.1%로 유럽중앙은행 목표치인 2%에 크게 미치지 못한 상태입니다.
최근 물가 상승을 에너지 가격 오름세에 따른 결과라고 분석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공식 취임을 하루 앞두고 관망세를 보였다.
----------------------------------
투자자들은 유럽 기업의 실적이 대단히 좋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
독일의 DAX30 지수가 1만1596.89로 0.02% 내렸고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4841.14로 0.25% 떨어졌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 지수는 0.22포인트(0.06%) 내린 362.85로 집계됐다.
네덜란드 AEX 지수는 0.02%, 스페인 IBEX 35 지수는 0.08% 각각 떨어졌다.
이탈리아 MIB 지수는 132.86포인트(0.69%) 오른 1만9490.96으로 마감됐다.
프랑스 항공기 좌석 제조업체인 조디악 에어로스페이스는 22.8% 급등했다. 앞서 사프란은 조디악에 90억달러를 인수가로 제안했다.
+
사프란은 인수 제안 소식 직후에는 상승했지만 5.4% 하락으로 장을 마쳤다. 일부 애널리스트드들은 양사의 합병이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조디악이 지난 3년간의 생산 부진에서 회복된 지가 얼마 안됐다는 이유에서다.
가격 비교 웹사이트인 머니수퍼마켓닷컴은 7.9% 급등하며 지난해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앞서 이 업체는 지난해 4분기와 연간 매출이 예상을 웃돌았다고 밝혔다.
네덜란드의 식품 및 잡화 다국적기업인 코닌클리예크아홀트는 5.9% 올랐다. 앞서 이 업체는 4분기 판매 실적이 강력했다고 발표했다.
반면에 영국의 국영 우체국인 로열메일그룹은 6% 하락했다. 부진한 실적에 발목을 잡혔다. 애널리스트들은 앞으로의 매출 전망이 더 부진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탈리아의 안경 제조업체인 사필로는 13.9% 급락했다. 앞서 프랑스의 명품업체인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LVMH)는 경쟁업체인 안경제조업체 마르콜린에서 지분을 매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을 하루 앞둔 경계로 하락했다.
이날 강보합 출발한 지수는 장중 하락세로 돌아서 내림폭을 확대했다.
미국 경제가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 속에도 트럼프 정책 관련 불확실성이 투자 심리를 억눌렀다.
업종별로는 부동산업종이 0.99% 하락하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에너지와 금융, 헬스케어, 소재, 기술, 유틸리티 등 산업을 제외한 전 업종이 내림세를 보였다.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는 역대 최저 수준으로 감소해 고용시장 호조가 지속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
1만5천명 줄어든 23만4천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는 25만명이었다.
주택착공실적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증가세를 나타냈다.
+
전월 대비 11.3% 증가한 122만6천채(계절조정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WSJ 조사치는 120만채였다.
필라델피아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의 제조업 활동을 보여주는 지수도 올랐다.
미국 재무장관 내정자인 스티븐 므누신은 이날 상원 청문회에서 금융회사가 자기자본으로 위험자산에 투자하지 못하도록 하는 '볼커 룰'에 대해 "자기자본으로 거래한다는 개념은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보호를 받는 은행에서 할 만한 일로 생각하지 않는다"며 "나는 볼커 룰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
므누신 내정자는 또 최근 언론에 트럼프 당선인이 달러 강세가 너무 심하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트럼프의 발언은 장기적인 것을 의미하지 않고 단기적인 측면을 언급한 것이다"며 달러의 장기 강세는 "중요하다"고 말했다.
+
므누신 내정자는 또 미국이 지속해서 3~4%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미 증시는 달러 및 국채금리 상승 여파에 하락했다”며 “특히 국채금리 상승 여파로 부채비율이 높은 중소형주의 약세가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4.4bp(1bp=0.01%포인트) 상승한 2.471%를 기록했다.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1.6bp 오른 1.238%,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4bp 상승한 3.051%를 기록했다.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이날 오후 8시 스탠포드대학에서 연설에 나선다. 그는 이 자리에서 경제 전망과 통화 정책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다. 전날 그는 2019년까지 연준이 금리를 수차례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먼저 금융주는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
골드만삭스가 1.2% 내렸고 JP모건도 0.8%, 시티그룹은 1.3% 각각 내렸다.
비디오 스트리밍 업체인 넷플릭스의 주가는 이용자수 증가 소식에 3.8% 상승했다. 넷플릭스는 지난 분기 회원수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
705만명의 신규 가입자를 확보, 전분기(357만명)보다 두배 가까이 증가했다.
전기차업체인 테슬라의 주가는 일본 파나소닉과 협력이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2.3% 상승했다. 파나소닉은 무인 자동차 기술과 관련해 테슬라와의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
리튬-이온 배터리 대량 생산 확대 목표 발표에 2.27% 뛰었다.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리츠 회사들의 부진이 나타났다. 사이몬프로퍼티와 제너럴그로스는 각각 1.96%, 1.87% 하락했다.
타겟(2.18%), L브랜드(1.54%), 노드스트롬(3.11% 등 소매업체의 하락세도 이어졌다.
US스틸(4.92%)과 AK스틸(5.46%) 등 철강주도 약세를 기록했다.
CSX가 23.40% 급등했다. 헌터 해리슨은 행동주의 투자자들과 함께 CSX의 이사회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쟁사 유니언 퍼시픽도 실적 호재로 2.38% 올랐다.
(네이버)
WTI:51.37달러 전일대비상승 0.29(+0.57%)
두바이유: 53.31달러 전일대비상승 0.21(+0.40%)
브렌트유:54.16달러 전일대비상승 0.24(+0.45%)
+
휘발유01.20.
1,512.84 전일대비상승 0.13(+0.01%)
고급휘발유01.20.
1,841.57 전일대비하락 0.56(-0.03%)
경유01.20.
1,304.61 전일대비하락 0.30(-0.02%)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추가 감산 가능성을 제기한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칼리드 알 팔리흐 사우디 에너지장관은 이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WEF·다보스포럼) 에너지 전망 세션에 패널로 참석해 유가 상승이 유지되지 않으면 추가 감산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주 미국의 원유 재고가 예상을 깨고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소식은 악재로 작용했다.
지난주 휘발유 재고는 600만배럴 늘었다. 시장 예상치 200만배럴 증가였다. 난방유와 디젤을 포함하는 정제유 재고는 100만배럴 감소했다. 시장 예상치는 16만2000배럴 증가였다.
달러인덱스
:101.14 전일대비 상승 0.23 (+0.23%)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 내정자는 19일(현지시간) 상원 금융위원회 인준 청문회에서 강달러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므누신은 “달러화는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통화”라며 “장기적으로는 ‘강한 달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시 말하자면 강달러는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갖고 있다는 것을 반영한다”며 “그러나 우리는 미국 기업이 어쩔 수 없이 해외로 나가지 않도록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요 10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블룸버그달러스팟인덱스는 이날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전문가들은 주요 20개국(G20)이 환율전쟁을 피하기로 합의했는데 트럼프는 이런 국제합의를 무시하고 이례적으로 구두 개입해 글로벌 시장을 동요시켰다고 비판했다.
한편 므누신은 “미국 경제회복에 해를 끼치는 2011년 셧다운(연방정부 폐쇄) 사태와 비슷한 대립을 피해야 한다”며 “부채 한도 상향 조정을 위해 신속히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또 “세제 개혁으로 세금을 낮추면서도 재정수직 적자를 늘리지 않는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약속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을 언급하지는 않았다.
이날 오후 미국 10년물 물가연동국채(TIPS) 입찰 이후 국채 수익률이 전반적으로 낮아지자 달러도 레벨을 함께 낮췄다.
신흥시장 통화는 혼조를 나타냈다. 멕시코 페소는 강세였다. 달러/멕시코 페소 환율은 0.02% 하락한 21.9498페소에 거래됐다. 브라질 헤알도 강세였다. 달러/브라질 헤알 환율은 0.66% 내린 3.2018헤알을 나타냈다.
반면에 러시아 루블은 약세를나타냈다. 달러/러시아 루블 환율은 0.37% 상승한 59.7399루블에 거래됐다.
오늘아침
금값:1,200.90달러 전일대비 하락 10.40 (-0.86%)
은값:16.97달러 전일대비 하락 0.27 (-1.55%)
장끝나고 하루 시황
코스피
: 7.18포인트(0.35%) 하락한 2065.61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484억원 순매도
기관 496억원 순매수
개인 52억원 순매수
308개 종목이 상승
511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 4.07포인트(0.65%) 밀린 622.12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255억원 순매도
기관 105억원 순매도
개인 404억원 순매수
336개 종목이 상승
763개 종목이 하락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 3월물은 0.55포인트(0.21%) 하락한 267.60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1295계약 순매수
기관 117계약 순매수
개인 1291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8.4원 내린 1169.2원으로 마감했다.
상해종합지수
:3,123.14 전일대비 상승 21.84 (+0.70%)
니케이225지수
:19,137.91 전일대비 상승 65.66 (+0.34%)
당일의 주요 이슈
:
# 시장
외국인과 기관은 모두 벤치마크 지수를 추종하는 레버리지와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를 한 방향으로 매매했다.
기관은 국내 주식을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를 32억원 순매수, 인버스를 62억원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은 레버리지와 인버스 ETF에 대해 각각 14억원, 23억원 순매도세를 나타냈다.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오전 8시46분 동시호가 현재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에 매도 우위의 종목이 다수다.
업종별로는 증권 금융업 의료정밀이 상대적인 강세다.
19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200 야간선물은 전일대비 0.37% 하락한 261.15에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 지수로 환산하면 2067에 해당한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648계약 순매도, 기관이 5계약을 순매도했다.
최창규 NH투자증권 투자전략2팀장은 "코스피는 0.3%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이후 행보에 주목할 것을 조언.
# 공시
까뮤이앤씨, 298억원 규모 공사 수주
고려개발, 50%이상 자본잠식돼 시간외 거래정지...관리종목 지정우려
나노캠텍, 베이징 해피글로벌(HappyGlobal (Beijing)E&T) 지분100% 취득
대림제지, 생산성향상·품질 개선에 300억원 투자 결정
동국S&C, 349억원 규모 울진 풍력발전단지 건설공사 수주
롯데제과·롯데칠성음료·롯데푸드·롯데쇼핑 “지주회사 전환 관련 검토 결정”
비아트론, 중국 푸저우 BOE와 66억원 규모 공급계약
코오롱글로벌, 요르단 하수처리장 공사 낙찰통지
한미약품, 바이오플랜트 제2공장 생산설비에 1133억원 투자
화성산업, 3088억원 규모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수주
대상선, 롱비치터미널(TTI) 2대주주 된다...미국파산법원 매각 허가
KT&G, 4분기 영업익 16%↑...주당 3600원 배당 결정
KT&G[033780], 주당 3천600원 현금배당 결정
스카이라이프[053210], 4분기 연결영업익 100억원…63% 감소
호컴넷[012600], ATM 담합 손해배상 판결…"항소 검토중"
한일네트웍스 =지난해 영업이익 42억원, 전년 대비 72.1% 증가
롯데케미칼[011170] "싱가포르 JAC 인수전 참여 중"
'주식 STOCK > 시 황market conditions'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01/31 (0) | 2017.01.31 |
---|---|
2017/01/26 (0) | 2017.01.26 |
2017/01/25 (0) | 2017.01.25 |
2017/01/24 (0) | 2017.01.24 |
2017/01/23 (0) | 2017.01.23 |
2017/01/19 (0) | 2017.01.19 |
2017/01/18 (0) | 2017.01.18 |
2017/01/17 (0) | 2017.01.17 |
2017/01/16 (0) | 2017.01.16 |
2017/01/13 (0) | 2017.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