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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STOCK/시 황market conditions

20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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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의 지수







오늘아침 


(실시간-환율)

달러/ 1,162.26원 하락

달러/  112.84엔 하락

달러/위안  6.8560위안 하락



100엔/ 1,030.03원 하락

100엔/위안  6.0759위안 하락


유로/달러  1.0763달러 보합

유로/원  1,250.95원 하락


파운드/유로  1.1652유로 상승

파운드/달러  1.2543달러 상승

파운드/원  1,457.61원 상승




(구글)

다우존스

:19,799.85Price decrease27.40 (0.14%)


S&P 500

:2,265.20Price decrease6.11 (0.27%)


나스닥

:5,552.94Price decrease2.39 (0.04%)


FTSE 100

:7,151.18Price decrease47.26 (0.66%)


Euro Stoxx 50

:3,273.04Price decrease26.40 (0.80%)



*니케이와 상해, 항셍 지수, 이미니 야간선물 지수 등 은  장중 실시간 보기



(구글파이낸스,인베스팅)

국제 주요 

:# 유럽

23일(현지시간) 유럽 주요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 빠른 보호무역주의 행보에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 대통령 취임식 후 첫 거래일인 이날 유럽 주요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이 보호무역주의 공약 이행에 착수했다는 소식에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이날 미국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협상 계획을 담은 행정명령에 서명한다고 보도했다.

+

23일에는 이를 위한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추진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탈퇴로 추진한다. 


유럽 주가는 수출업체를 중심으로 줄줄이 빠졌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지난 주말 종가에서 0.73% 빠진 11,545.75를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0.60% 내린 4,821.41로 장을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 600은 전날보다 0.43% 하락한 361.01에 거래를 마쳤다.


 FTSE 250중소기업지수는 0.19% 밀린 1만8116.03를 나타냈다.  


네덜란드 AEX 지수는 482.17로 3.81포인트(0.78%) 내렸으며 스페인 IBEX 35 지수와 이탈리아 MIB 지수는 각각 0.80%, 0.78% 하락하며 마감됐다. 


“오바마케어(건강보험개혁법) 폐지와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 등은 투자자들이 원하던 뉴스가 아니다”라면서 “친성장 재정 정책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시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첫 100일 정책 행보에 집중할 것으로 내다봤다. 일부에서는 시장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짧은 밀월 기간을 즐긴 후 정책 시행 진행 속도가 느릴 경우 시장의 인내심이 쉽게 바닥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독일의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6.2bp(1bp=0.01%포인트) 하락한 0.364%를 나타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외 상품에 대한 관세 인상 등을 통해 기업들의 미국 투자도 유도하고 있다. 

 

미국이 강력한 보호무역 정책 실시를 예고하면서 미국과의 교역이 많은 유럽 지역 경제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 


유로화 가치가 상승하면서 유럽 수출주 주가가 하락했다.(유로 약세는 유럽 수출주에 호재) 시티그룹은 올해 말 기준 스톡스 600 목표치를 380에서 410으로 올려 잡았다. 시티그룹은 “경제 성장을 낙관하고 있으며 기업들의 EPS 개선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독일 증시에서는 화학·제약기업인 머크와 바이엘이 1.41%씩 내렸다.


영국 증시에서는 은행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와 에너지업체 BP가 각각 2.26%와 2.25% 하락했다.


이탈리아 보험사 앗시쿠라치오니 제네랄리(Assicurazioni Generali)는 알리안츠의 인수 관심 소식이 전해지면서 4% 넘게 뛰었고 


온라인 도박 사이트 페디 파워 뱃페어(Paddy Power Betfair)는 지난해 실적이 가이던스 중간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3% 넘게 하락했다.

+

 이 업체는 트럼프 대통령의 예상을 뒤엎은 당선으로 인해 500만파운드의 손실을 입어 분기 순익 예상 범위 최대치가 전망치를 밑돌 것이라고 발표했다.    

영국의 플라스틱 부품 납품업체인 에센트라는 2% 밀렸다. 앞서 지난해 조정 영업이익이 종전의 가이던스상 최저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보호무역주의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하면서 투자자들이 위험자산 투자에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업종별로는 에너지업종이 1.1% 하락하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이외에 금융과 헬스케어, 산업이 내림세를 나타낸 반면 소재와 부동산, 기술, 통신 등은 올랐다.


그는 이에 앞서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등 10명의 기업 대표들과의 만남에서는 규제를 75% 혹은 그 이상 완화할 것이지만 해외 생산기업에는 대규모 국경세를 부과한다는 방침도 밝혔다.

+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진행한 기업 대표들과의 조찬 회의에서 기업세를 대대적으로 삭감하고 현존하는 규제의 75% 이상을 철폐하겠다고 밝혔다. 

+

트럼프는 이날 포드자동차와 다우케미컬 등 미국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의 회동에서 중산층과 기업의 세금을 감면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와 멕시코 정상과 정상회담을 열 예정이다. 27일에는 영국의 테레사 메이 총리와 무역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제너럴일렉트릭(GE)이 2.5% 하락했고 엑손모빌과 보잉도 각각 1% 넘게 내렸다.


코노코필립스가 1.56% 떨어졌다. 


할리버튼은 순익이 예상을 웃돌았지만 매출이 예상보다 부진했다고 밝혔다. 주가가 2.92% 하락했다. 


실적 발표를 앞두고 야후가 0.83% 상승했다. 


유나이티드컨티넨탈이 3.3% 내렸다. 전날 회사의 비행기 6대가 시스템 문제로 취소되고 200대 이상 항공편이 연착됐다. 


애플이 0.07% 올랐다. 대만의 폭스콘은 애플과 조인트벤처 형식으로 미국에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약 5만개 일자리가 창출된다.


세계 최대 모바일 칩 제조사인 퀄컴의 주가는 애플의 10억달러 규모 소송에 따른 여파로 12.7% 급락했다.

+

애플은 성명에서 "퀄컴이 수년간 그들과 관련도 없는 기술사용료를 강요하는 불공정행위를 해왔다"고 주장했다.


AMC 엔터테인먼트 홀딩스의 주가는 노르딕 시네마 그룹 홀딩스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다 내림세로 돌아서 0.58% 하락세로 마감했다. AMC 엔터테인먼트는 노르딕 시네마 그룹 홀딩스를 2억9천200만달러에 인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맥도날드의 주가는 지난해 4분기 순익과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음에도 0.72% 내렸다.

+

맥도날드는 지난해 4분기 주당순이익(EPS)이 1.44달러를, 매출이 60억3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팩트셋 예상치는 EPS 1.41달러, 매출 60억달러였다.



TPP는 미국과 일본, 싱가포르 등 12개국이 포함된 다자간 무역협정이다. 
+
미국을 비롯해 일본, 캐나다, 멕시코,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이 대처 참여했다. 한국도 적극적으로 참여를 추진하고 있다. 
+
TPP에 참여국의 국내총생산(GDP)을 모두 합치면 전 세계 GDP의 3분의1에 육박한다. 
+
보호무역을 표방하는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유세 과정에서 TPP는 “미국에 잠재적 재앙”이라고 비판하면서 “취임 첫날 (협정 타결안을) 즉시 철회하는 명령을 내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 캐나다와 체결한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도 손을 볼 예정이다. 

무역전쟁이 일어날 경우 미국이 쓸 수있는 가장 강력한 카드는 환율이다. 

다른나라의 통화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의 공격이 예상된다.


므누신은 상원에서 “인준이 통과된다면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겠느냐”는 물음에 “그러겠다”고 밝혔다.
+
므누신은 유대인으로 전형적인 월스트리트 엘리트다. 예일대 졸업 후 골드만삭스에 들어가 17년간(1985~2002년) 일하며 파트너가 됐다. 그의 아버지도 평생을 골드만삭스에서 일한 파트너다. 므누신이 상원 인준을 통과하면 골드만삭스 출신으로 세 번째 재무장관이 된다.
므누신은 골드만삭스를 떠난 뒤엔 투자회사를 세워 영화 ‘아바타’와 ‘엑스맨’에 투자해 큰 성공을 거뒀다. 그는 당초 민주당 기부자였다. 2008년 대선에서 힐러리 클린턴과 버락 오바마에게 기부금을 냈다. 하지만 지난 4월 공화당의 뉴욕 경선 직후 트럼프 캠프 재무책임자로 변신해 민주당원들의 공분을 샀다.
+
므누신은 자신이 설립한 헤지펀드 듄 캐피털이 2008년 트럼프가 시카고에서 벌인 건설 사업에 투자하며 트럼프와 인연을 맺었다. 트럼프는 대출 조건 확대를 위해 므누신의 회사와 다른 대출자들을 상대로 소송을 냈고 결국 합의로 소송은 마무리됐다.



(네이버)

WTI:52.75 전일대비하락 0.47(-0.88%)

두바이유:53.64 전일대비하락 0.10(-0.19%)

브렌트유:55.23 전일대비하락 0.26(-0.47%)

+

휘발유01.24.

1,514.16 전일대비상승 0.13(+0.01%)

고급휘발유01.24.

1,843.12 전일대비상승 1.24(+0.07%)

경유01.24.

1,305.83 전일대비하락 0.21(-0.02%)


#

미국의 증산 우려에 하락했다. 유전서비스업체 베이커휴즈에 따르면 20일 마감한 지난주 미국의 원유 시추기 가동 건수는 29건 늘어 551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원유 생산량이 잠재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지난 22일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 및 비회원국 대표들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만나 감산 목표량인 일일 180만배럴 중 150만 배럴을 이미 감축했다고 밝혔다.



달러인덱스

:100.13 전일대비 하락 0.56 (-0.56%)


유로는 0.41% 상승한 1.0747달러에 거래됐다. 파운드는 1.04% 오른 1.2504달러를 기록했다.


신흥시장 통화는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 달러/멕시코 페소 환율은 0.98% 하락한 21.3772페소에 거래됐다. 달러/브라질 헤알 환율은 0.31% 내린 3.1646헤알을 나타냈다. 달러/러시아 루블 환율은 0.14% 밀린 59.5220루블에 거래됐다.


오늘아침 

금값:1,215.00 전일대비 상승 10.70 (+0.89%)


은값:17.15 전일대비 상승 0.15 (+0.90%)


구리는 0.9% 오른 파운드당 2.648달러로 마감됐다. 

백금은 0.4%뛰며 온스당 979.90달러로 거래됐다. 

팔라듐은 지난 20일 5% 급등한 영향으로 2.1%(16.90달러) 급락한 온스당 771.50에 마감됐다. 




-----------------

장끝나고 하루 시황


스피

:0.23포인트(0.01%) 내린 2065.76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이 3억837만주로 지난 3일 이후 최저 수준이었다.)

외국인 125억원 순매도

기관 94억원 순매수

개인 95억원 순매도


284개 종목이 상승

545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 3.06포인트(0.50%) 떨어진 612.93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207억원 순매수

기관 176억원 순매도 (기관은 코스닥 시장에서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 줄곧 매도세를 이어오고 있다. )

개인 37억원 순매도

 

397개 종목이 상승

699개 종목이 하락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3월물은 0.85포인트(0.32%) 오른 268.00으로 마감했다. 

외국인 75계약 순매도

기관 411계약 순매도

개인 146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0.4원 오른 1165.9원을 기록했다.




상해종합지수

:3,143.09 전일대비 상승 6.32 (+0.20%)


니케이225지수

:18,787.99 전일대비 하락 103.04 (-0.55%)

 



당일의 주요 이슈

:


# 장 마감 후

24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상승 마감에도 불구하고 실적시즌과 설 연휴를 앞둔 관망심리 확산으로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는 개장전 2016년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50.11% 증가한 9조220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일 발표한 잠정실적 9조2000억원에 부합한 수치다. 매출액은 0.03% 증가한 53조3317억4000만원, 당기순이익은 119.89% 증가한 7조880억4100만원이라고 공시했다. 


이와 함께 올해 3~4회에 걸쳐 자기주식 9조3000억원 수준을 매입, 전량 소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기호 케이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보통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기간 동안 외국인 등이 매도에 나서면서 자사주 매입 종료 이후 평균 10일동안 삼성전자 주가가 3% 내외의 조정을 겪었다”며 “특히 지난해 4분기 실적호조에 환율효과가 상당했는데 원/달러 환율이 4월까지 절상될 것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주가가 고점을 뚫기보다는 쉬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실적시즌에 돌입하면서 실적을 확인하고자 하는 관망심리가 강화되고 있다”며 “이와 함께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우려감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IT주의 차별적인 강세는 주목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업종 중에서는 전기가스업이 1.48% 올랐으며 전기전자 철강금속 화학 유통업 건설업 통신업 등이 상승마감했다. 의약품 비금속광물 기계 의료정밀 운송장비 운수창고 증권 은행 보험 금융업 등이 내렸다. 


코스닥은 업종 중에서는 하락이 더 우세했다. 컴퓨터서비스 종이목재 비금속 제약 화학 금속 반도체 통신장비 오락문화 통신서비스 등이 내렸다. 섬유의류가 2.99% 올랐으며 방송서비스 IT부품 음식료담배 등이 상승했다. 














갤럭시노트7에 배터리를 공급했던 삼성SDI가 3.29% 상승했다. 

+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배터리 공급업체에 법적 책임은 묻지 않는다는 방침이고 SDI의 경우 관련 손실에 대한 충당금을 지난 3분기에 상당부분 반영한 상황”이라며 “이미 관련비용에 대해 충당금을 쌓음과 동시에 안정성 조건을 강화하면서 적극적으로 고객에게 어필하는 과정에서 공급선 위치를 다시 확고히 한 것으로 파악되고 오히려 경쟁사와 차별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전화위복의 계기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이 3.17% 강세다. 코스맥스 토니모리 한국콜마 등 화장품주도 모처럼 상승마감했다. 





LG실트론의 빅딜을 결정한 LG와 SK가 각각 0.84%, 1.89% 상승마감했다.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전일 SK그룹은 LG로부터 LG실트론 지분 51%를 62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

SK는 반도체용 특수가스 제조업체인 SK머티리얼즈에 이어 반도체용 웨이퍼 생산업체를 인수해 반도체 소재 사업을 확대하게 됐다"며 "계열사간 시너지로 수익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GS홈쇼핑이 영업환경 회복 소식에 5.67% 상승했다. CJ오쇼핑도 1.71% 올랐다. 





유명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가 한국에서 출시됐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대거 강세다.





하이소닉이 전일대비 30.00% 올라 상한가로 마감했다. 하이소닉은 지난해 포켓몬코리아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B2C(기업-소비자간 거래) 제품에 피카츄와 같은 포켓몬 인기 캐릭터를 적용해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가상현실(VR), AR 기반 게임을 개발중인 한빛소프트과 아이엠 또한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다날이 21.85% 강세다. 다날은 앞서 VR 기기에서의 금융 및 결제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VR기반 기술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게임주인 드래곤플라이 엠게임 등도 오름세다. 





유바이오로직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하락하며 공모가를 하회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공모가 6000원보다 6.7% 낮은 56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시초가 대비 9.46% 밀린 5070원으로 마감했다. 





위노바가 보통주 10대 1의 감자 결정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했다. 









# 정보

올해 코스닥시장 상장 희망기업과 `KRX M&A 중개망` 회원기업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강화된다.


상장교육 가운데 경영자과정과 상장전문가과정은 각각 연 5회 격월로 진행한다. 상장교육 수요가 수도권에 집중된 점과 지방 소재 기업의 편의성 등을 함께 고려해 서울과 지방에서 번갈아 실시한다.


올해부터는 이론 강의를 최소화하고 기업공개(IPO) 성공·실패, 상장심사 승인·미승인 사례 등 실무 중심 강의를 대폭 강화해 상장 희망기업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지난해 상장교육 수료인원은 222개사 453명으로 교육과정 개설 후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 교육수료기업 222개사 가운데 40개사는 작년에 상장을 마쳤다.


인수합병(M&A)교육은 `KRX M&A 중개망`에 가입한 상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각 1회 실시한다.


작년 M&A중개망 개설행사로 진행된 시범교육 당시 참석자들은 향후 M&A교육 시 참석하겠다는 의견을 표시하는 등 긍정적 반응을 보였었다.


올해 교육시간은 2일 16시간으로 전년(반일 4시간)보다 크게 늘어났고, M&A 프로세스 개괄에서부터 법무, 가치평가, 자금조달, 성공전략 도출에 이르기까지 보다 현장감 있는 내용으로 내실 있게 구성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거래소는 유망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확충해 나가는 등 `창업→성장→상장(또는 M&A)`에 이르는 기업 성장단계와 고객 요구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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