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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STOCK/시 황market conditions

201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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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의 지수





오늘아침 


(실시간-환율)

달러/ 1,144.50원 하락

달러/  112.78엔 하락

달러/위안  6.8837위안 보합



100엔/ 1,014.80원 하락

100엔/위안  6.1036위안 상승


유로/달러  1.0759달러 보합

유로/원  1,231.36원 하락


파운드/유로  1.1650유로 하락

파운드/달러  1.2533달러 하락

파운드/원  1,434.50원 하락




(구글)

다우존스

:19,884.91Price decrease6.03 (0.03%)


S&P 500

:2,280.85Price increase1.30 (0.06%)


나스닥

:5,636.20Price decrease6.45 (0.11%)


FTSE 100

:7,140.75Price increase33.10 (0.47%)


Euro Stoxx 50

:3,257.23Price decrease1.69 (0.05%)



*니케이와 상해, 항셍 지수, 이미니 야간선물 지수 등 은  장중 실시간 보기



(구글파이낸스,인베스팅)

국제 주요 

:

# 유럽

 2일(현지시간)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기준금리와 자산매입 한도를 동결한 가운데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다.


영란은행은 시장의 예상대로 0.25%인 기준금리와 4천350억 파운드인 국채 매입 및 100억 파운드 회사채 매입 등 양적완화 한도를 각각 만장일치로 동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

그러나 올해 GDP(국내총생산)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1.4%에서 2.0%로 상향조정했다. 마크 카니 영란은행 총재는 “그간 우리가 간과했던 것은 영국인들의 소비지출과 소비심리가 여전히 강하다는 점이었다”면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와 관련된 그 어떤 것도 영국의 소비를 위축시키지 못했다”고 말했다.

+

그리고 영란은행과 마크 카니 총재의 이같은 결정 및 발언 속에 영국증시가 나홀로 웃었다.

+

금리인상을 서두르지는 않겠다는 신호도 동시에 보냈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협상 개시가 임박했음을 고려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

영국 정부는 브렉시트 협상 계획을 위한 백서도 공개하고 유럽연합(EU) 단일시장과 관세동맹 탈퇴를 확인했다.  


이날 독일, 프랑스 등 유로존 주요국 증시는 주요 기업 실적 우려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혼란 우려 속에 하락했다.


영란은행(BOE)의 정책 결정 및 인플레이션 전망 이후 파운드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영국 증시는 지지됐다.


유로/달러 환율은 0.27% 오른 1.0798달러를 나타냈고 10년 만기 독일 국채금리는 3.9bp(1bp=0.01%포인트) 0.430%를 기록했다. 


헬스케어 관련주가 하락하면서 증시 약세에 영향을 미쳤다.


제약주가 실적 부진 악재로 대부분 하락했다


기업 인수합병(M&A) 활동 소식은 호재로 작용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27% 하락한 11,627.95에 문을 닫았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0.01% 내려간 4,794.29에 거래를 끝냈다.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600은 전날보다 0.34% 떨어진 361.95로 장을 마쳤다.


FTSE유로퍼스트300지수는 0.32% 내린 1428.56을 나타냈다.


 FTSE 250중소기업지수는 0.10% 오른 1만8259.16에 거래됐다.   


네덜란드 AEX 지수는 482.47로 3.19포인트(0.67%) 상승했다. 


스페인 IBEX 35 지수와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각각 0.81%, 0.79% 올랐다. 


종목별로 보면 작년 한 해 14억 유로(1조7천277억 원) 규모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힌 독일 최대은행 도이체방크의 주가가 5.21% 빠져 하락장에 큰 영향을 끼쳤다

+

이 은행은 수년간 지속한 경영난에 '벌금 폭탄' 부담이 겹쳐 2년 연속 적자를 냈다.


반면 식품서비스업체인 콤파스 그룹의 주가는 3.01% 올라 런던 증시 지수 상승에 기여했다.


덴마크의 세계 최대의 당뇨병약 제조업체인 노보 노르디스크는 7.3% 떨어졌다.시장기대치를 하회하는 4분기 실적을 내놓으면서다.


메르세데스 벤츠를 제조하는 다임러는 미국과 중국에서의 성장 둔화로 인한 부진한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내놓은 후 2.7% 밀렸다.  


영국의 생활용품업체인 레킷 벤키저는 경쟁업체인 미국의 미드 존슨을 167억달러에 인수하는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힘입어 레킷 벤키저는 4% 오르며 영국 증시를 부양했다.  


양호한 실적을 내놓은 노키아는 5.8%, 3D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다쏘시스템은 6.0% 올랐다. 이에 힘입어 범유럽스톡스 기술주는 2% 상승, 약 14년 만에 최고치 수준에 도달했다.  


이탈리아의 1위 보험사인 제네랄리는 1.8% 올랐다. 앞서 이탈리아 은행인 인텐사 상파울로는 제네랄리 인수 협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 미국

시장 참가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협상 등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연방의회 의원들과 만나 NAFTA 재협상에 대해 언급하며 "가능하다면 속도를 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전일 트위터를 통해 전임 버락 오바마 대통령 정부가 호주와 맺은 난민 협정을 비난하며 협정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

호주의 맬컴 턴불 총리에게 화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멕시코의 페냐 니에토 대통령에게는 국경장벽 설치 문제로 대립하며 “나쁜놈들을 물리치기 위해 군대를 보낼 수 있다”고도 위협했다.


연준은 전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기존 0.50~0.75%로 유지하고 다음 인상 시기에 대한 단서는 제공하지 않았다.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 관계 불확실성이 커졌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란은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경고 메시지를 받았다”고 적었다. 


업종별로는 부동산업종이 1.2%가량 상승하며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통신은 1.2%가량 내렸다. 이외에 에너지와 헬스케어, 기술, 유틸리티가 올랐고 금융과 산업, 소재 등은 하락했다.


미국채 10년물 가격도 하락했다. 국채 10년물 이자는 연 2.48%로 상승했다. 


세계 최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페이스북의 주가는 분기 실적 호조에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다 장중 하락세로 돌아서 1.79%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


종목별로는 트럭 대여 회사인 라이더 시스템이 애널리스트 전망을 밑도는 실적으로 8% 하락했다. 


의류 회사인 랄프 로렌이 10.76달러, 12% 떨어진 77.61달러로 주저앉았다. 지난 2015년 9월 부임한 스테판 라슨 최고경영자(CEO)가 회사를 떠난다는 발표의 영향이 컸다.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은 실적이 예상에 부합하면서 주가가 3.01% 상승했다.


미드 존슨 뉴트리션은 21.41% 급등했다. 레킷 벵키저는 미드 존슨 뉴트리션 인수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런던 증시에서 레킷 벵키저는 4.08% 올랐다. 





(네이버)

WTI:3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34센트(0.6%) 낮은 배럴당 53.5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두바이유54.43 전일대비상승 0.87(+1.62%) - 전일

브렌트유: 3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전날보다 26센트(0.5%) 내린 배럴당 56.54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

지난 주 기준 미국의 원유 재고량은 전주보다 650만 배럴 늘고, 휘발유 재고와 증류유 재고도 각각 390만 배럴, 160만 배럴 증가한 것으로 발표됐습니다. 이는 모두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을 훨씬 넘어 선 것입니다. 


엑손모빌의 경우 셰일오일 생산을 두배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내놓고 있을 정도다.



달러인덱스

:0.1% 오른 99.80


#

 연방준비제도(Fed)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근 실망스런 발언에도 불구, 투자자들이 장기적으로 달러가 오를 것이라고 판단하면서다. 



오늘아침 

금값:전날보다 0.9%(11.10달러) 오른 온스당 1219.40달러로 마감됐다. 


은값:전날보다  0.1%(0.021달러) 떨어지며 온스당 17.429달러를 기록했다. 


구리는 1% 내린 파운드당 2.686달러로 장을 마쳤다. 백금은 0.1% 내리며 온스당 999.60달러로 마감됐으며 팔라듐은 0.5% 하락한 온스당 759.05달러를 기록했다. 

#
국제 금값은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도 상승과 달러화 약세로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다. 

올해 들어 한때 6% 가까이 오르기도 했다. 특히 금에 투자하는 펀드 수익률은 최근 1개월간 6%를 넘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환율전쟁' 선전포고와 미국의 점진적인 금리인상기조의 영향으로 당분간 금시세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올해 미국 경기 개선으로 물가가 오를 것이라는 예상도 금시세 상승에 일조했다. 물가가 오르면 현금의 구매력이 떨어지는 만큼 금의 가치는 더 올라가게 된다.

국제 금융시장에서 금과 달러는 모두 안전자산으로 간주된다.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 금이 대체 수단이 된다.

이날 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이란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경고 메시지를 전한 직후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고조됐다. 이에 안전자산인 금 수요를 부추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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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끝나고 하루 시황


스피

:2.15포인트(0.10%) 오른 2,073.16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1110억원 순매도

기관 577억원 순매도

개인 1116억원 순매수


338개 종목이 상승

479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3.83포인트(0.62%) 내린 609.21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18억원 순매수

기관 203억원 순매도

개인 174억원 순매수

 

384개 종목이 상승

722개 종목이 하락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269.80 전일대비 상승 0.60 (+0.22%)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달러당 0.8원 오른 1,147.6원에 마감했다.




상해종합지수

:3,140.17 전일대비 하락 19.00 (-0.60%)


# 중국

3일 중국 상하이지수는 인민은행의 단기금리 인상 영향으로 0.6% 하락 마감했다. 기대했던 춘제 효과(춘제 이후 주가가 올라가는 현상)는 없었다.


이날 중국 인민은행이 공개시장조작을 통해 단기 금리를 0.1%포인트씩 올리면서 춘제(春節 설) 연휴 이후 복귀한 투자자들의 투심이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RP) 금리를 기존 2.25%에서 2.35%로 0.1%포인트 인상했다. 또 14일물과 28일물 역RP 금리도 각각 0.1%포인트씩 인상했다. 


중국 인민은행이 춘제 연휴 후 단기 대출 금리를 줄줄이 인상하면서 향후 중국 통화정책이 긴축 방향으로 기우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인민은행은 금융시스템의 과도한 레버리지를 제어하고 위안화 가치를 지탱하고자 지난해 8월부터 현금공급을 죄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특히 춘제에 앞서 유동성을 크게 공급한 만큼 연휴가 끝나자마자 이를 회수하려 한 것으로 풀이된다. 


선전성분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47.21포인트(0.47%) 하락한 10004.84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創業板) 지수 역시 전 거래일 보다 9.47포인트(0.50%) 내린 1876.76으로 장을 마감했다.


중국 유력 경제매체 차이신(財新)에 따르면 지난 1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0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51.8뿐만 아니라, 작년 12월의 51.9보다도 낮은 수치다. 다만 중국 차이신 제조업 PMI는 7개월째 확장세를 이어가면서, 2011년 이후 최장 기간의 확장세를 기록했다. PMI는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 밑돌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두 증시 거래대금은 전 거래일 대비 모두 감소했다. 상하이와 선전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1080억위안, 1321억위안으로 전 거래일(1345억위안, 1715억위안) 대비 줄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금융업종이 평균 1.21% 급락하며 전체 지수를 끌어내렸다. 이외에 석탄(-0.82%), 전자부품(-0.67%), 석유(-0.66%), 호텔관광(-0.56%), 전자IT(-0.56%), 철강(-0.5%), 자동차(-0.33%), 가전(-0.17%), 바이오제약(-0.1%) 등으로 내린 반면 선박제조(2.47%), 시멘트(0.38%), 부동산(0.13%), 주류(0.07%)는 강세를 보였다. 


장시구리가 4.1%, 중국알루미늄공사가 2.1% 각각 급락하는 등 원자재 관련주가 부진했다.



니케이225지수

:18,918.20 전일대비 상승 3.62 (+0.02%)

 

#

이날 증시는 약세로 돌아선 엔화 가치와 기업 실적 호조의 영향으로 소폭 상승했다


토픽스지수는 0.30% 오른 1514.99로 장을 마쳤다.


JPX닛케이지수 400도 전날보다 25.77포인트(0.19%) 오른 1만3576.07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로 예정된 미일 정상회담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 양자 무역협정을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아베노믹스의 일환으로 다자간 무역협상인 환태평양동반자협정(TPP)에 주력하고 있다. 아베 총리는 현재 TPP를 포기하지 않고 있으나 양자 간 무역협상 추진 방안을 검토하는 등 대안 마련에 나섰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10년물 국채 금리가 0.150%로 오르는 등 장기금리가 상승하자 포지션 조정을 위한 매도세가 일면서 상승폭은 소폭에 그쳤다.


오후들어 일본은행이 수익률 '0%' 타깃팅 정책에 따라 10년물을 무제한 특별 매입하자 국채 금리와 엔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일본 국채수익률 상승으로 수익 개선을 기대한 금융주들이 오름세를 보였다.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이 1.15%, 미즈호파이낸셜그룹이 0.92% 올랐다.  




당일의 주요 이슈

:

# 외환보유액

1월말 현재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전월 대비 29억4000만달러 증가한 3740억4000만달러로 집계됐다.


달러화 가치가 전월에 비해 하락하면서 상대적으로 기타통화의 달러화 환산액이 늘었다. 


또 1월 중 발행한 외화표시 외평채도 외환보유액 증가에 기여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12일 10억달러 규모의 미 달러화 표시 외평채를 발행했다. 한은 측은 외화자산의 운용수익도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넉 달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외환보유액을 자산유형별로 보면 ▲유가증권(90.6%) ▲예치금(6.9%) ▲SDR(0.8%) ▲IMF포지션(0.5%) ▲금(1.3%)이 구성하고 있다. 


유가증권은 전월보다 43억9000만달러 감소한 3389억4000만달러, 예치금은 72억7000만달러 증가한 256억4000만달러, SDR은 4000만달러 증가한 29억2000만달러로 집계됐다.


한편 1월 말 현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8위로 지난 달과 동일하다. 1위는 중국(3조105억달러), 2위는 일본(1조2169억달러), 3위는 스위스(6750억달러)가 차지했고 사우디아라비아, 대만, 홍콩이 그 뒤를 이었다. 






# 시장

코스피200 야간선물은 전일대비 0.2% 상승한 269.75에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 지수로 환산하면 2075에 해당한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221계약 순매수, 기관이 16계약을 순매수했다.






# 공시

동일산업=지난해 영업익 120억..전년比 500%↑ 


KCC=지난해 영업익 3260억..전년比 5.6%↑ 


한진중공업=지난해 633억 영업적자


한일철강=지난해 연결 영업익 129억1800만원…전년比 흑자전환


신세계= 신세계푸드 지분취득으로 생수 제조·판매업체 제이원 계열사로 추가 


LG유플러스[032640], 작년 영업익 7천465억원…18.1%↑


한진해운[117930], MSC·현대상선에 美롱비치터미널 매각 완료


 더블유게임즈[192080] 작년 연결 영업익 448억원…41%


SK이노베이션[096770], 美다우케미컬 EAA사업 4천200억원에 인수


 S-Oil[010950], 작년 연결 영업익 1조7천억원…107%↑


고려개발[004200] "채권단과 출자전환 논의 중"


팬오션[028670], 작년 4분기 303억원 순손실…적자전환


우리종금[010050], 작년 연결 영업익 214억원…98%↑


잇츠스킨[226320], 작년 연결 영업익 733억원…34% 감소


성도이엔지[037350], 작년 연결 영업익 266억원…244%↑


신원종합개발[017000] 작년 영업익 16억원…흑자전환


삼아알미늄[006110], 작년 영업익 36억원…흑자전환


GS리테일, 왓슨스코리아 지분 50% 119억원에 인수


동국제강[001230], 작년 1천143억원 순이익…5년만에 흑자전환


 한일철강[002220], 작년 연결 영업익 129억원…흑자전환


도화엔지니어링[002150], 작년 영업익 149억원…229%↑


한올바이오파마[009420], 작년 연결 영업익 흑자전환


 효성[004800], 연간 영업이익 1조원 첫 달성


이그잭스[060230], 20억원 출자…엔터테인먼트사업 진출


이그잭스=와이에스콘텐츠랜드의 지분 10% 20억원에 인수 


제너셈=미국 스카이웍스와 27억6093만원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 장 마감 후

코스피는 3일 국내외 불확실성의 덫에 갇혀 또다시 '박스피' 장세를 연출했다.


특히 수출업종은 원화 강세와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 차익실현 매물까지 겹치는 바람에 하락세를 지속했다.


정보기술(IT)업종에서는 LG디스플레이[034220]가 하락하고 전날 약세였던 SK하이닉스[000660]가 상승해 기업별 순환매가 전개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철강 업종은 미국 보호무역주의 우려가 작용하며 하락한 반면, 에너지 관련주는 규제 완화 기대감에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3.35%), 철강금속(-1.10%), 운수창고(-0.56%) 등 수출주가 약세를 보였고 보험(1.20%), 통신업(1.15%), 금융업(0.65%) 등은 오름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막판 반등에 성공해 전날보다 0.25% 오른 197만3천원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 거래량은 3억8천603만주, 거래대금은 4조6천470억원이었다.


코넥스 시장에서는 107개 종목의 거래가 이뤄졌고 거래대금은 9억원 수준이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의 영향으로 '반기문테마주'인 지엔코[065060], 성문전자[014910], 한창, 씨씨에스[066790] 등이 이틀째 일제히 하한가를 기록했다.


전날 크게 올랐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관련주도 10%대 급락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 및 비차익 거래 모두 매도 우위로 총 2304억원어치 순매도됐다.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관련주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의 영향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김 전 대표가 이미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음에도 불구하고 출마 가능성이 다시 제기되면서 전방, 체시스, 엔케이 등에 매수세가 몰렸다. 


반기문 테마주로 전일 하한가를 맞았던 성문전자와 한창이 각각 29%대 급락세로 마감했다. 


POSCO[005490](-2.57%). 한국전력[015760](-0.24%)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올랐다.


대상(-6.96%), 한국항공우주[047810](-6.58%), KCC[002380](-6.12%) 등 작년 실적이 부진했던 종목들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LG상사 (33,700원 상승1350 4.2%)가 실적호조와 함께 지원사업 성장 기대감으로 4%대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손오공 (6,330원 상승310 5.2%)이 증강현실(AR) 게임 ‘터닝메카드고’에 대한 기대감으로 5% 강세를 보였다. 손오공은 오는 8일까지 인기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의 캐릭터를 활용한 AR게임 ‘터닝메카드고’의 2차 베타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터닝메카드고는 이달 정식 오픈 예정이다.


서울반도체는 자동차용 발광다이오드(LED) 부문의 기대 이상의 성장으로 인한 올 1분기 실적 호전 기대감에 8%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셀트리온, 카카오, 로엔 등도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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