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의 지수시황
장 전 시황
(실시간-환율)
달러/원 1,134.74원 상승
달러/엔 112.71엔 보합
달러/위안 6.8713위안 보합
100엔/원 1,006.79원 하락
100엔/위안 6.0965위안 하락
유로/달러 1.0586달러 보합
유로/원 1,201.20원 상승
파운드/유로 1.1749유로 하락
파운드/달러 1.2437달러 보합
파운드/원 1,411.29원 상승
(외국 지수 상태)
다우존스
:20,837.4415.68 (0.08%)
S&P 500
:2,369.752.41 (0.10%)
나스닥
:5,861.9016.59 (0.28%)
FTSE 100
:7,253.009.30 (0.13%)
Euro Stoxx 50
:3,309.305.21 (0.16%)
국제 주요
:# 유럽
유럽 주요증시는 27일 하루 앞으로 다가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미 의회 합동 연설을 앞두고 대체로 관망하는 가운데 혼조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4,845.18로 거래를 마감해 이전 거래일보다 지수상으로 0.06 포인트 하락했으나 그 폭이 미미해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 3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6% 오른 11,822.67로 장을 마쳤다.
범유럽 스톡스600지수는 0.13% 내린 369.52를 기록했다.
FTSE유로퍼스트300지수는 0.34% 하락한 1453.64를 나타냈다.
FTSE 250중소기업지수는 0.07% 오른 1만8601.37을 나타냈다.
도이체뵈르제과 다이렉트 라인 인슈어런스 그룹, 포스트NL이 증시를 압박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를 운영하는 도이체뵈르제와 런던 증시를 운영하는 런던증권거래소(LSE)의 주가가 각각 3.8%, 1.1% 하락했다. LSE가 지난 26일 과반을 소유하고 있는 채권 거래 플랫폼을 팔지 않을 것이라 발표하면서 그들 간에 계획된 대형합병에 대한 가능성이 거의 사라진 영향이다.
포스트NL은 기대에 못 미치는 이익을 발표한 후 7.4% 하락했다. 어소시에이티드 브리티쉬 푸드는 0.9% 하락했다.
다렉트 라인 인슈어런스 그룹이 7.16% 급락했다. 금리 변화로 순익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앗시쿠라치오제네랄리(Assicurazioni Generali)는 인테사 상파울로와의 합병이 무산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약세를 보였다.
다만 이날 유럽 증시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인프라 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밝히면서 건설주가 강세를 보이며 낙폭이 제한됐다.
프랑스의 대선이 투자자들을 5월까지 관망하게 할 수 있지만, 예상대로 유럽연합(EU)을 위협하지 않는 결과가 도출된다면 유럽 증시가 시장 수익률을 웃돌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62% 오른 1.0628달러, 독일의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0.9bp(1bp=0.01%포인트) 상승한 0.200%를 각각 기록했다.
파운드화 대비 달러화 가치가 강세를 보였다. 타임즈 오브 런던은 테레사 메이 총리가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선거를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파운드화 대비 달러화 환율은 전거래일(파운드당 1.2460달러)보다 하락한 파운드당 1.2384달러를 기록했다.
유가
WTI:6센트(0.1%) 오른 배럴당 54.0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두바이유: 전일대비상승 0.05(+0.09%) 54.43 달러로 마감됐다.
브렌트유:5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0.1% 하락한 배럴당 55.93달러에 거래됐다.
+
휘발유02.28.
1,515.45 전일대비하락 0.13(-0.01%)
고급휘발유02.28.
1,843.02 전일대비상승 0.53(+0.03%)
경유02.28.
1,305.52 전일대비하락 0.56(-0.04%)
미국 원자재선물거래위원회(CFTC)에 따르면 지난주(21일 마감) 원유 선물에 대한 헤지펀드들의 매수 포지션이 사상 최대치인 95만1312롯을 기록했다. 이는 10억배럴, 52억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
:0.1% 상승한 101.14
#
다만 이날 발표된 미국의 1월 내구재수주 실적과 펜딩주택 판매 지수가 실망스럽게 나온 것은 달러 약세 요인이었다.
게다가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 후 첫 의회 연설을 단 하루 앞둔 상황에서 금융시장에서 경계감이 표출된 것도 달러 약보합의 한 원인으로 여겨졌다.
우선 달러가 약세를 보였는데도 달러 대비 엔화가치도 더불어 하락해 눈길을 끌었다. 달러 약세에도 일본 엔화에 대한 투자자들은 미국의 3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중시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스코틀랜드가 영국과의 분리 움직임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파운드화 가치가 연일 추락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날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고위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니콜라 스터전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수반이 브렉시트 협상 개시를 스코틀랜드 독립투표 재추진의 기회로 이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신흥시장 통화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멕시코 페소는 약보합세였다 달러/멕시코 페소 환율은 0.08% 상승한 19.9272페소에 거래됐다. 반면에 러시아 루블은 강세로 달러/러시아 루블 환율은 0.65% 하락한 58.0212루블에 거래됐다.
금값
:4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날보다 0.05% 상승한 온스당 1258.80달러를 기록했다.
은값
:3월 인도분 은 선물 가격은 전날보다 0.1% 오른 온스당 18.417달러를 기록했다.
장 후 시황
코스피
: 6.12포인트(0.29%) 오른 2091.64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606억원 순매수
기관 253억원 순매도
개인 837억원 순매도
382개 종목이 상승
416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0.08포인트(0.01%) 오른 612.20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7억원 순매수
기관 222억원 순매도
개인 268억원 순매수
494개 종목이 상승
611개 종목이 하락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 3월물은 0.25포인트(0.09%) 오른 269.75를 기록했다.
외국인 84계약 순매도
기관 25계약 순매도
개인 68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3.0원 내린 1130.7원으로 마감했다.
당일의 주요 이슈
: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2090대를 회복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회 연설을 앞두고 세금개혁안에 대한 기대감이 제기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모처럼 반등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트럼프의 감세안이 실망스러울 경우 주가 조정이 예상되며 감세안이 강력해도 단기 랠리 이후 재료 소멸로 이어질 것”이라며 “트럼프 의회연설 이후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연설이 예정돼 있는데 매파적일 것이라는 전망에서 미 증시의 이격 조정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154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2988억원 순매수 등 전체 2934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다. 전기전자 운수창고 금융업이 각각 1.00%, 1.59%, 1.11% 상승했으며 철강금속 의료정밀 운송장비 건설업 은행 증권 보험 제조업 등이 올랐다. 유통업 전기가스업 의약품 비금속광물 음식료품 등이 내렸다.
미래전략실 해체 등 그룹 쇄신안을 발표한 삼성전자 (1,922,000원 상승19000 1.0%)가 외국인 순매수로 1.00% 오른192만2000원으로 마감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했다는 소식과 외국인과 기관의 저가 매수세가 맞물리며 SK하이닉스 (46,700원 상승700 1.5%)가 1.52% 올랐다. 닷새만의 상승이다.
전일 빠졌던 은행 금융주가 1~2%대 상승을 기록했다.
롯데그룹이 성주 골프장을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부지로 제공한다는 소식에 롯데그룹주가 일제 약세다. 롯데제과가 2.74% 내렸으며 롯데칠성 롯데쇼핑 롯데하이마트 등이 하락했다. 중국 정부가 롯데그룹에 대해 전방위적 보복조치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중공업 (164,500원 상승8000 5.1%)이 분할로 중장기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는 평가에 5.11% 상승했다. 현대중공업의 손자회사인 현대미포조선 (73,000원 상승4800 7.0%)이 7.04% 올라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현대미포조선은 신규순환출자 금지법에 따라 현대중공업 지분 7.98%를 매각해야 하며 금산분리 규정으로 하이투자증권 지분 85%도 매각해야 한다.
두산중공업 (24,550원 상승2050 -7.7%)이 5000억원대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결정에 7.11% 하락했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두산건설의 대규모 손실에 따른 4분기 어닝쇼크로 자금조달 목적에 대한 투자자들의 의구심이 큰 상황”이라며 “다만 두산중공업은 가스터빈 원천기술 확보 등 연구개발(R&D) 투자 등 자체적인 필요자금 충당목적이라고 밝혔다”고 말했다.
정리매매 나흘째인 한진해운 (100원 상승39 -28.1%)이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했다. 한진해운은 전일대비 8.63% 오른 151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한때 10.79% 오른 154원까지 올랐으나 매도 물량이 쌓이면서 28.06% 하락 마감했다. 한진해운의 거래정지일 종가는 780원이었다. 정리매매 기간 동안에는 30분 가격으로 단일가격 개별경쟁매매가 이뤄지며 가격제한폭은 없다. 한진해운은 내달 6일까지 정리매매를 실시한 후 7일 상장폐지된다.
코스닥은 업종 중에서는 방송서비스 디지털컨텐츠 등이 1% 이상 올랐으며 비금속 IT종합 통신서비스 등이 상승마감했다. 오락문화가 1.21% 내린 가운데 인터넷 통신장비 정보기기 제약 기계장비 일반전기전자 등이 하락했다.
전일 중국의 한한령 우려로 7% 넘게 빠졌던 CJ E&M (78,100원 상승2300 3.0%)이 3.03% 반등했다.
휴젤이 지난해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5.01% 급등했다.
DSC인베스트먼트 (5,050원 상승330 -6.1%)가 투자주의종목 지정 소식에 6.13% 빠졌다.
신신제약 (8,020원 상승1850 30.0%)이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로 마감했다. 신신제약은 공모가 4500원 대비 37.11% 오른 617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뒤 시초가 대비 29.98% 올라 8020원으로 장을 마쳤다. 신신제약은 1959년 설립된 일반의약품 제조 판매기업으로 ‘신신파스’ 브랜드로 유명하다.
자연과환경 (3,315원 상승765 30.0%)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차기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야당 후보 인사들이 차기정부 핵심과제로 4대강 복원을 꼽은 것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자연과환경은 환경생태복원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특검 연장을 거부한 가운데 ‘황교안 테마주’인 인터엠 (4,980원 상승565 12.8%)이 12.80% 올랐다.
대호피앤씨 (1,155원 상승190 -14.1%)가 대규모 증자 소식에 14.13% 급락했다. 대호피앤씨는 전일 운영자금 219억20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지난 24일 상장한 모바일어플라이언스가 11.33% 상승한 8650원으로 마감,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의 공모가는 3500원이다.
지난 23일부터 정리매매에 들어간 케이엔씨글로벌이 42.00% 하락 마감했다.
판타지오가 지난해 적자전환 소식에 중국의 한한령 우려가 겹치며 7.12% 내렸다.
상해종합지수
:3,241.73 전일대비 상승 13.07 (+0.40%)
#
중국 증시는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를 앞두고 상승했다.
상해종합지수 거래량은 1억5천100만수(手), 거래 규모는 1천860억 위안을 기록해 전날보다 소폭 감소했다.
선전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2.55포인트(0.63%) 오른 2,001.32에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1억5천500만수(手), 거래 규모는 2천332억 위안을 기록했다.
두 증시 거래대금은 1860억1900만위안과 2331억8500만위안으로, 전거래일 대비 감소해 여전한 투자자들의 관망세를 반영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8일(미국 현지시간) 취임 후 첫 연설을 앞둔 것도 관망세를 부추겼다.
창업판지수 또한 전거래일보다 0.39포인트(0.02%) 뛴 1927.16으로 장을 마감했다. 중소판은 0.39% 올랐다.
창업판 거래량도 652억8000만 위안으로 전거래일 대비 줄었다.
우량주 중심의 CSI300지수는 0.19% 상승했다.
선전종합지수는 0.73% 올랐다.
홍콩 증시에서는 대형주 위주인 항셍지수가 현지시간 3시39분 현재 0.73% 내리고 있고, 중국 본토기업으로 구성된 H지수는 0.53% 하락세다. 대만 증시는 ‘평화기념일’ 연휴로 휴장했다.
선구퉁(홍콩에서 선전 증시로 투자)으로 3억3900만 위안이 순유입됐지만 후구퉁(홍콩에서 상하이증시로 투자)으로는 5400만 위안이 순유출됐다.
상장 1년 미만 미배당 종목 차신주 주가가 4.51% 치솟았다. 가구(1.61%), 도자·세라믹(1.53%), 제지(1.51%), 철강(1.18%), 고속도로·교량(1.15%), 선박(1.13%), 건축자재(0.99%), 석탄(0.96%), 개발구(0.83%) 종목 주가가 뛰었다.
오토바이 업종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0.81% 하락했다. 종합분야(-0.44%), 전기기기(-0.39%), 식품(-0.33%), 호텔·관광(-0.12%) 등의 주가가 떨어졌다.
양대 지수는 당국의 규제 강화 우려에도 하루 만에 전날의 낙폭을 상당 부분 만회했다. 선전증시는 하루 만에 2,000선을 회복했다.
중국 증시는 양회를 앞두고 정부가 경기 회복을 위해 주요 경제 정책을 발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상승했다.
내달 3일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와 5일 전국인민대표회의(전인대)를 시작으로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가 2주간 열릴 예정이다.
이 기간에 중국의 연간 핵심 정책들이 결정된다는 점에서 통상 양회를 전후로 주가는 오름세를 보인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번 양회에서 중국의 성장률 목표치가 어느 정도 수준으로 결정될지 주목하고 있다.
작년 정부 목표치는 6.5~7%였으며 올해는 이보다 낮은 6.5% 근방이 될 전망이다.
리커창 중국 총리는 전인대 개막식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부의 공급 측 개혁, 부동산 시장 안정 정책, 일대일로 정책, 그 외 환경 관련 정책 등이 두루 다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그에 따른 수혜 종목에도 시장의 관심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리샤오펑 중국 교통운수부장은 기자 회견을 열고 올해 교통 인프라 건설에 최소 2조6천억 위안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철도에 8천억 위안, 도로에 1조6천500억 위안, 수로에 1천500억 위안이 각각 투자된다.
리 부장은 13차 5개년계획(2016~2020) 기간에 약 15조 위안이 교통 인프라 부문에 투자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인민은행은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거래로 500억 위안(약 8조3천억 원)을 순회수해 유동성 흡수 기조를 보였다.
인민은행은 이번 주에만 1천200억 위안을 순회수해 지난주 1천550억 위안을 순공급한 데서 유동성 흡수 기조로 돌아섰다.
인민은행이 고시한 위안화의 기준환율은 달러당 6.8750위안으로, 위안화 가치는 전날 대비 0.09% 절상됐다.
종목별로는 택배, 물류, 유전개혁, 은행 등의 테마주가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반면, P2P와 철강, 의약주 등은 크게 하락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석유가스 건축자재 종이목재 석탄 등이 두드러진 강세를 나타냈다.
순펑홀딩스를 중심으로 택배업체 관련주가 폭등하면서, 두 증시를 상승세로 이끌었다.
순펑홀딩스(順豐控股 002352.SZ)의 주가는 일일 상한선인 10%까지 치솟아 거래가 중단됐다. 이날 순펑홀딩스는 전거래일 대비 10.00%(6.07포인트)가 오른 66.80을 기록했다.
중국 택배업체 순펑콰이디는 지난 24일 종목명 딩타이신차이(鼎泰新材)을 통한 우회상장 절차를마치고 종목명 순펑홀딩스로 선전증시에 상장했다. 이날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순펑의 시가총액은 2795억위안까지 뛰었다. 이와 함께 왕웨이(王衛) 순펑 창업자의 보유 자산은 1800억위안으로 늘어나 마화텅(馬化騰) 텐센트 회장을 앞섰다.
물류 테마주 또한 큰 폭으로 상승했다. 페이리다(飛力達 300240.SZ)가 1.11포인트(10.05%) 오른 12.16을, 장구물류(長久物流 603569.SH)가 2.65포인트(6.89%) 뛴 41.09로 장을 마감했다.
투자은행인 중국국제금융공사(CICC)는 올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6.8%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6.7%에서 상향 조정한 것이다. CICC는 최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인프라 건설과 부동산 투자수요의 상승 추세가 기존의 예측보다 강하다고 이날 밝혔다. 더불어 외부수요의 회복이 예상보다 빠르고 강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혼조세였다. 중국석유(페트로차이나) 건설은행 농업은행 중국인수보험 등이 상승 마감했고 평안보험 교통은행 귀주모태주 등은 하락했다. 공상은행 중국은행 중신은행은 보합세로 마쳤다.
니케이225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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