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의 지수시황
장 전 시황
(실시간-환율)
달러/원 1,150.85 원 상승
달러/엔 114.40엔 상승
달러/위안 6.8836위안 보합
100엔/원 1,006.03원 상승
100엔/위안 6.0174위안 하락
유로/달러 1.0508달러 보합
유로/원 1,209.33원 상승
파운드/유로 1.1674유로 보합
파운드/달러 1.2268달러 보합
파운드/원 1,411.77원 상승
(외국 지수 상태)
다우존스
:21,002.97112.58 (0.53%)
S&P 500
:2,381.9214.04 (0.59%)
나스닥
:5,861.2242.81 (0.73%)
FTSE 100
:7,382.350.55 (0.01%)
Euro Stoxx 50
:3,384.715.49 (0.16%)
국제 주요
:# 유럽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했으나 소폭 하락하는 수준에 그치며 보합세를 보였다.
독일의 DAX 지수는 12,059.57로 마감해 전날 종가보다 0.06% 내렸다.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4,963.80으로 장을 마쳐 전날 종가보다 0.06% 올랐다.
유럽의 정치적 불안이 여전한 가운데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 약발은 소진된데 따른 것이다.
시장 모멘텀 부족에다 일부 기업실적 부진, 잠재돼 있는 유럽의 정치불안, 트럼프 연설 효과 소진 등이 유럽증시 투자자들로 하여금 차익매물을 쏟아 내게 했다.
특히 런던증시에서는 금속가격 약세로 인한 광업주 하락이 증시약세를 주도했다.
앵글로 아메리칸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의약품주가 낙폭을 제한했다.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 600은 전날보다 0.02% 하락한 375.61에 거래를 마쳤다.
스페인 마드리드 증시에서 IBEX 35 지수는 전일 대비 35.50 포인트, 0.36% 떨어진 9716.00,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에서 FTSE MIB 지수는 76.23 포인트, 0.39% 상승한 1만9440.62를 기록했다.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증시가 오르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며 “금리 상승은 결국 투자자들이 주식 투자를 위해 더 많은 차용 비용을 지출하게 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금리 인상 속도는 모든 이들에게 가장 흥미로운 질문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투자자들은 이달 예정된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회의에 주목하고 있다고 마켓워치는 전했다.
자산운용사 슈로더가 2.4% 하락했고, 종합 비즈니스 서비스 업체인 캐피타가 9.1% 급락했다. 의료기기 업체 컴베텍은 5% 가까이 급등했다.
유로화 대비 달러화 환율은 전날보다 0.3887% 하락한 유로당 1.0513달러를 기록했다.
이달 분기 조정으로 FTSE 100에서 빠지는 가전유통주 딕슨스 카폰 역시 크게 내렸다.
연도 결산을 발표한 테마파크주 마린 엔터테인먼트가 떨어졌으며 투자판단을 하향한 미디어주 ITV도 빠졌다.
아스트라 제너카와 샤이언 등 의약품주도 강세를 보였다. 특수화학주 CRDA 인터내셔널, 통신주 BT 그룹, 비즈니스 지원주 DCC 역시 상승했다.
도이치 텔레콤은 4분기 적자를 기록함에 따라 내렸다. 철강주 티센 그룹과 공업용 가스주 린데도 하락했다.
스포츠용품주 아디다스와 의약화학품주 메르크는 상승했다.
유가
WTI:배럴당 52.61달러로 2.27%나 하락했다.
두바이유:전일대비하락 1.08(-1.97%) 53.86 달러
브렌트유:5월분 북해산브렌트유는 배럴당 1.28달러(2.3%) 떨어진 55.08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국제유가도 러시아가 지난달 감산에 동참하지 않았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였다.
러시아가 2월엔 산유량 감산에 동참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자 원유 투자자들이 실망감을 표출했다. 러시아는 1월엔 산유량을 줄이더니 2월엔 감산에 소극적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달러인덱스
:0.4% 상승한 102.16
이는 2개월 내 최고수준이다. WSJ 달러 인덱스 역시 전일대비 0.5% 오른 91.95로 거래를 마쳤다
3월 금리인상 가능성의 고조가 달러 강세를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연방준비제도(Fed)에서 비둘기파(통화완화론자)로 분류되는 라엘 브레이너드 Fed 이사는 전날 하버드대학 연설에서 오는 14~15일 열리는 통화정책회의에서 Fed가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다. .
세간의 전망대로 미국이 환율 조작국 지정카드를 들고 나올 경우에는 미국 달러의 약세반전이 올 수 있다.
신흥시장 통화는 일제히 약세를 나타냈다. 달러/멕시코 페소 환율은 0.87% 상승한 19.9835페소에 거래됐다. 달러/브라질 헤알 환율은 1.78% 오른 3.1491헤알에 거래를 마쳤다. 달러/러시아 루블 환율은 0.89% 뛰며 58.8406루블에 거래됐다.
금값
:4월물 금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17.10달러(1.4%) 하락한 1232.9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은값
:5월물 은값은 온스당 74.1센트(4%) 하락한 17.74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3월 금리인상 가능성 고조에 미국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다.
장 후 시황
코스피
:23.90포인트(1.14%) 내린 2078.75로 마감했다.
외국인 318억원 순매도
기관 1250억원 순매도
개인 1063억원 순매수
184개 종목이 상승
633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 8.20포인트(1.35%) 하락한 600.73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95억원 순매수
기관 210억원 순매도
개인 93억원 순매수
223개 종목이 상승
908개 종목이 하락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 3월물은 3.05포인트(1.12%) 내린 269.65를 기록했다.
외국인 7449계약 순매도
기관 4334계약 순매수
개인 2978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14.5원 오른 1156.1원으로 마감했다.
당일의 주요 이슈
:코스피 시장이 3일 미국의 3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과 중국의 사드 배치 보복 우려 등으로 하락하며 2080선마저 내어줬다.
중국 정부가 최근 여행사들에게 한국 여행상품에 대해 전면적인 판매 중단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중국 소비관련주인 화장품 엔터 카지노 여행 항공주가 일제히 하락하며 지수 하락을 견인했다. 사드 부지를 제공한 롯데그룹주를 포함해 중국 현지 매출 비중이 큰 기업들의 주가도 하락을 면치 못했다.
다만 현재까지 펀더멘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지 확인되지 않았기에 중장기적으로는 저가 매수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69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275억원 순매수 등 전체 205억원 매수 우위다.
상당수 업종이 하락이다. 화장품주가 포함된 화학이 3.49% 하락이며 운송장비 증권 등이 2% 넘게 빠졌다. 철강금속기계 전기전자 유통업 운수창고 은행 서비스업 제조업 등이 하락했다. 통신업만이 0.98% 상승했다.
삼성전자 (1,981,000원 상승5000 -0.2%)가 하락폭을 줄여 0.25% 하락한 198만1000원으로 마감했다.
현대차 (142,000원 상승6500 -4.4%)가 4.38% 약세다.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재검토 가능성과 현대차가 롯데그룹에 이어 중국에서 사드 보복의 타깃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중국 웨이보에는 벽돌로 현대차를 파손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설명 글에는 촬영 장소가 장쑤성 난퉁시 롯데마트 인근으로 적혀 있었다. 현대기아차의 수출 중 중국 비중은 20%에 달한다. 현대모비스와 기아차도 하락마감했다.
중국에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하는 LG화학과 삼성SDI (125,000원 상승4000 -3.1%)가 각각 1.91%, 3.10% 약세다.
아모레퍼시픽 (251,500원 상승36500 -12.7%)이 12.67% 급락했으며 LG생활건강이 8.22% 약세다. 아모레G가 10.98% 떨어졌다. 한국화장품 에이블씨엔씨 토니모리 한국콜마 코스맥스 잇츠스킨 등 다른 화장품주도 하락마감했다.
면세점 관련주인 호텔신라 (43,800원 상승6600 -13.1%)가 13.10% 하락, 사흘째 약세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4.93% 내렸으며 신세계가 4.92% 하락, 19만원선을 하회했다.
카지노주인 GKL (19,600원 상승1700 -8.0%)이 7.98% 하락이다. 하나투어 아시아나항공 (4,310원 상승295 -6.4%) 제주항공 등 여행, 항공 관련주도 모두 약세이며 CJ CGV도 중국 매출 급감 우려 등으로 내림세다.
롯데그룹주도 약세다. 롯데쇼핑 롯데칠성 롯데케미칼 롯데하이마트 등도 모두 약세다. 롯데제과만이 주당 1130원 현금배당 결정에 3.43% 오름세다.
국내에 상장한 중국 기업들이 반사이익 기대감에 급등세다. 중국원양자원이 5.94% 상승마감했다.
보해양조 (1,225원 상승65 5.6%)가 유시민 전 장관을 사외이사로 선임한다는 소식에 5.60% 올랐다.
천일고속 (99,100원 상승7100 7.7%)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362억원 규모로 대구 지역 토지 건물을 양도키로 했다는 소식에 7.72% 올랐다.
한진해운 (38원 상승18 -32.1%)이 정리매매 6일째를 맞아 전일대비 32.14% 하락, 38원으로 장을 마쳤다. 한진해운은 전일 56원 대비 12.50% 상승한 63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으나 하락 반전했다. 한진해운은 오는 6일까지 정리매매를 실시한 후 7일 상장폐지된다.
코스닥은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이다. 오락문화가 5.90% 내렸으며 통신서비스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컴퓨터서비스 통신장비 화학 금속 제약 기타제조 건설 등이 하락했다. 인터넷 방송서비스 등이 올랐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파라다이스가 중국 관광객 감소 우려로 13.27% 내림세다.
중국 북경법인을 두고 있는 오스템임플란트 (51,100원 상승3900 -7.1%)가 7.09% 빠졌다. 화장품 관련주인 연우 (29,150원 상승1850 -6.0%)가 5.97% 하락이다.
엔터테인먼트주가 중국의 매출 타격 우려로 동반 하락세다. 쇼박스 에스엠 NEW 삼화네트웍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덱스터 등이 1~5%대 하락을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중국 기업 헝셩그룹 (3,390원 상승780 29.9%)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중국 기업인 골든센츄리 웨이포트 오가닉티코스메틱 등이 상승했다.
신라젠 (11,350원 상승700 6.6%)이 항암 바이러스 치료제 ‘JX-970’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6.57% 상승이다.
사드 악재는 지난해부터 중국 소비 관련주로 분류되는 화장품·레저·카지노·엔터 업종의 주가를 억눌러왔지만 이들 업종의 하락이 코스피 방향성을 좌우할 정도는 아니었다. 시가총액 및 매출·이익 규모가 코스피 전체로 볼 때 크지 않아서였다.
하지만 이날 중국 당국이 한국 여행 전면금지 조치를 내린 것으로 전해지면서 사드 우려는 IT·자동차 업종으로 확산됐다. 중국 정부가 여론전을 통한 반한 감정 고조, 한국산 IT 및 자동차 제품 불매운동을 전개할 경우 코스피 주도주가 사드 영향권에 들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행정부 출범으로 향후 4년간 미·중 갈등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사드 문제는 큰 그림에서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즉 중국 정부는 한국 자체보다는 한국이 미국과 군사·외교적으로 협력하는 한 보복 조치를 이어갈 거란 해석이다.
지난해 7월 사드 배치가 발표됐지만 대중국 수출은 11월부터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게다가 2월에는 2010년 11월 이후 6년3개월 만에 최대 증가율(28.7%)을 기록했다. 하지만 현실과 별개로 이날 시장에서는 중국이 휴대폰까지 수입규제할 수 있다는 소문이 돌며 투심은 더 악화됐다.
"2012년 센카쿠 열도를 둘러싸고 중일관계가 악화되자 일본차 불매운동이 확산된 것처럼 한국산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 확산을 경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해종합지수
:3,218.31 전일대비 하락 11.72 (-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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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공급 측면 개혁과 부채 감축 등을 추진하면서 친성장 정책이 후퇴할 것이라는 불안이 투자심리를 약화시켰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가 이날 개막하면서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ㆍ정협)가 막을 열었다.
시장의 눈은 리커창 총리가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를 발표할 5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개막식에 쏠려 있다. 전문가들은 중국 정부가 개혁 가속화를 위해 성장둔화를 다소 용인할 수 있다며 올해 성장률 목표가 작년의 6.5~7.0%에서 낮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정부가 경제활성화를 위해 강한 부양책을 쓰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은행감독관리위원회(은감회)도 올해 우선순위는 금융리스크 억제에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상하이 종합지수 거래량은 1억5천700만수(手), 거래 규모는 1천927억위안으로 줄었다.
선전종합지수는 전장보다 4.19포인트(0.21%) 오른 2,001.91에 마감했다.
거래량은 1억6천500만수(手), 거래 규모는 2천569억위안으로 감소했다.
선전성분지수와 창업판은 올랐다. 선전성분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9.74포인트(0.29%) 오른 10397.05로 거래를 마쳤고 창업판은 7.88포인트(0.41%) 주가가 뛰며 1928.29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상장 1년 미만 미배당 종목인 차신주 주가가 1.61% 뛰었다. 방직기계(1.55%), 전자부품(1.42%), 화학공업(1.03%) 등도 이날 1% 이상의 상승폭을 보였다.
낙폭이 가장 컸던 것은 철강으로 1.18% 하락했다. 시멘트(-0.77%), 석탄(-0.63%), 고속도로·교량(-0.42%), 금융(-0.37%), 비철금속(-0.35%), 제지(-0.34%), 물자·무역(-0.25%), 개발구(-0.25%), 수도·가스공급(-0.18%) 등도 하락했다.
후구퉁(滬股通∙해외투자자의 상하이증시 투자)에서는 이날 하루 동안 2억9400만위안이 순유출됐고, 선구퉁(深股通∙해외투자자의 선전증시 투자)으로는 5억3800만위안이 순유입됐다.
오는 7일에는 2월 중국 외환보유액도 발표된다. 심리적 지지선인 3조 달러선이 붕괴된 외화보유액 감소세가 지속되고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더해지면 시장 불안감을 더욱 키울 수 있다. 9일에는 국가통계국이 중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생산자물가지수(PPI)를 발표한다.
동방재부의 자료에 따르면 상하이와 선전의 두 증시에서는 237억위안 규모의 순유출세가 나타났다.
또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던 순풍홀딩스(002352.SZ)의 주가가 지난 2일부터 하락세로 돌아선 것도 투자 심리를 악화시켰다.
이날 순풍홀딩스는 7.82%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리튬전지 테마주가 큰폭으로 상승했다. 이날 공신부, 발개위, 과기부, 재정부 등이 ‘자동차 동력배터리 산업 발전 액션플랜’을 발표한 것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대표적으로 불소과기(佛塑科技 000973.SZ)가 0.75포인트(10.03%) 상승한 8.23을, 과항주식(科恒股份 300340.SZ)가 5.02포인트(10.00%) 뛴 55.22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통상 양회 개막 첫날은 모든 증시 지표가 상승마감하나, 이날 페트로차이나(中國石油601857.SH)와 시노펙(中國石化 600028.SH) 일컫는 양통유(兩桶油)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이 상하이지수 하락의 주요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페트로차이나는 0.14포인트(1.71%) 하락한 8.04를, 시노펙은 0.08포인트(1.39%) 내린 5.66을 기록했다.
고배당주 또한 강세를 이어갔다. 고배당주 중에서는 DR운의(DR雲意 300304.SZ)가 1.55포인트(9.99%) 오른 17.07로, 화왕주식(花王股份 603007.SH)가 5.50포인트(10.00%) 상승한 60.48로 장을 마감했다.
중계권 상실에 이어 인도 사업부의 85% 감원 소식이 전해진 러스왕(300104.SZ)도 5.51% 내렸다. 러스왕은 보도 내용이 사실과 다르며 인도에서 철수할 계획이 없다고 발표했다.
인민은행은 500억위안을 순회수하며 7거래일 연속 회수 기조를 이어갔다.
전문가들이 금융 규제와 개혁을 주된 의제로 전망한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는 시장 분위기를 되돌리지 못했다.
업종별로는 농약, 공작기계 등이 올랐고, 창고·물류, 조선 등이 떨어졌다.
니케이225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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