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STOCK/시 황market conditions

2017/01/02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금일의 지수







오늘아침 


(실시간-환율)

달러/ 1,206.69원 하락

달러/  116.99엔 보합

달러/위안  6.9462위안 하락



100엔/ 1,031.40원 하락

100엔/위안  5.9372위안 하락


유로/달러  1.0521달러 상승

유로/원  1,269.30원 상승


파운드/유로  1.1725유로 보합

파운드/달러  1.2346달러 상승

파운드/원  1,488.22원 상승




(구글)

다우존스

:19,762.60Price decrease57.18 (0.29%)


S&P 500

:2,238.83Price decrease10.43 (0.46%)


나스닥

:5,383.12Price decrease48.97 (0.90%)


FTSE 100

:7,142.83Price increase22.57 (0.32%)


Euro Stoxx 50

:3,290.52Price increase18.76 (0.57%)


*니케이와 상해, 항셍 지수, 이미니 야간선물 지수 등 은  장중 실시간 보기



(구글파이낸스,인베스팅)

국제 주요 

:#

유럽 경제가 포퓰리즘(대중영합주의)에 발목을 잡힐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취약한 경제 성장세와 중앙은행의 부양책이 포퓰리즘으로 훼손될 것인지 여부가 올해 유럽을 둘러싼 최대 화두라고 보도했다.


여론 조사대로 반유럽주의를 지지하는 포퓰리즘 정당이 실패하면 유럽 증시가 강세를 보이겠지만 이들이 승리하면 유로존 붕괴 우려로 금융 시장이 충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유럽에서 투자 자금이 대거 빠져나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반유럽 세력이 프랑스와 네덜란드, 독일 선거에서 대승을 거두면 유럽연합의 미래와 성장 전망에 대한 우려가 증폭될 것이란 이유에서다.


실제로 투자자들은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서 극우정당인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르펜 후보는 유럽연합 탈퇴를 주장하면서 국민 투표를 실시하겠다는 입장이다.


포퓰리스트들은 독일과 네덜란드 선거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지만, 대다수의 낙관적인 투자자들은 이들이 선거에서 승리하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이달 5~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7도 증시 상승세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지난해 4분기 이익 모멘텀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IT업종은 CES라는 대규모 이벤트를 통해 수혜를 톡톡히 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CES의 최대 화두는 자율주행차로, 이를 계기로 반도체에 국한됐던 시장의 시선이 디스플레이·하드웨어·전장부품·소프트웨어 등 IT섹터 전반으로 확장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작년에는 전반적으로 광업주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원유 등 원자재 가격이 회복된 데 힘입은 결과다. 앵글로 아메리칸 PLC는 287%의 연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원자재 가격 회복세가 아직 초기라는 점에서 광업주의 선전은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

미국 경기는 오랜만에 완연한 회복세를 나타내면서 기나긴 ‘뉴노멀(New Normal)’의 끝자락에 들어섰다는 기대도 나온다. 


2일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뉴욕거래소와 나스닥 거래소 등은 이날 휴장한다. 


1월 1일 신정이 일요일과 겹쳐 2일을 대체휴일로 쉬는 것이다. 


뉴욕 증시는 한국 시간으로 4일 새벽부터 문을 연다. 


뉴욕 외환시장도 마찬가지이다. 


이에 따라 1월 2일과 3일 우리나라 한국거래소 코스피, 코스닥과 서울외환시장 원화환율은 미국 시장 영향 없이 거래된다. 


변수1

트럼프는 1월 20일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으로 공식 출범한다. 


1조 달러의 인프라 투자와 세금 삭감 등이 미칠 파장이 주목된다.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즉 TPP 탈퇴, 오바마케어 전면 수정, 신재생에너지 정책 철회 등이 중국에 대한 환율조작국 지정 등 수많은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변수2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올해 3월 말까지 '리스본조약 50조'를 발동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앞으로 2년 동안 영국은 EU 회원국들과 관세, 국가 간 이동 등 탈퇴 조건에 대한 개별 협상에 들어간다. 


그 협상의 내용에 따라 시장은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변수3

프랑스 대통령 선거다. 프랑스 대선 일정은 1차(4월 23일)와 결선투표인 2차(5월 7일)이다. 현재로서는 공화당의 프랑스와 피용 전 총리가 가장 유력하다. 르펜 돌풍도 간단치 않다. 노동계층의 두꺼운 지지를 받고 있는 프렌이 당선되면 파란이 예상된다.  


변수4

 중국이다. 중국은 올해 19차 중국공산당 전국대표대회를 연다. 시진핑의 재임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시진핑 2기의 새 권력구도가 관심사이다.  

 

중국에서도 시진핑 국가주석의 지배력 강화가 화두로 떠오른다. 중국은 국가주석의 3연임을 금지하고 있어 시 주석의 임기는 공식적으로 2022년까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  


변수5

시리아 내전의 종식 여부다. 휴전협상이 무르익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와 미국의 협상이 주목된다. 푸틴과 트럼프의 화해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변수이다.  


변수6

독일 총선이다. 유럽연합의 실질적인 리더인 메르켈의 재선이 걸려 있다. 메르켈은 2005년 당선 이후 2009년, 2013년 연달아 승리하며 총리직을 수행 중이다. 이번에 당선되면 4선째이다. 재선에 실패할 경우 혼란이 예상된다. 


변수7

터키이다. 터키는 올해 개헌 투표를 한다. 의원내각제를 대통령 중심제로 돌리면서 재임을 가능케 하는 안이 상정되고있다. 개헌안이 통과되면 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현 터키 대통령이 2029년까지 집권할 수 있다. 






(네이버)

WTI:53.72 전일대비하락 0.05(-0.09%)

두바이유52.09 전일대비하락 0.03(-0.06%)

브렌트유: 56.82 전일대비하락 0.03(-0.05%)


달러인덱스

:102.28 전일대비 하락 0.43 (-0.42%)


오늘아침 

금값:1,139.40 전일대비 상승 2.10 (+0.18%)


은값:15.94 전일대비 하락 0.23 (-1.40%)






-----------------

장끝나고 하루 시황


스피

:0.30포인트(0.01%) 오른 2026.16으로 마감했다. 

외국인 298억원 순매수

기관 872억원 순매도

개인 386억원 순매수


355개 종목이 상승

449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 0.60포인트(0.10%) 오른 632.04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339억원 순매도

기관 340억원 순매도

개인 667억원 순매수

 

579개 종목이 상승

521개 종목이 하락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3월물은 1.15포인트(0.44%) 상승한 261.20을 기록했다.

외국인 1107계약 순매도

기관 559계약 순매도

개인 1774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0.3원 오른 1208.0원으로 마감했다




상해종합지수

:3,103.64 전일대비 상승 7.54 (+0.24%)


니케이225지수

:19,114.37 전일대비 하락 30.77 (-0.16%)

 



당일의 주요 이슈

:

이날 주식 매매거래시간은 오전 9시보다 1시간 늦은 10시부터 시작된다. 증시 개장식에 따라 1시간 늦춰지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코스닥시장 및 코넥스시장의 개장시간 역시 오전 10시부터다. 종료시각은 오후 3시 30분으로 같다.




2014년 6월 평균 배럴당 112달러를 기록했던 브렌트유는 이후 약세를 지속해 지난해 1월 배럴당 32달러까지 하락했다. 약 80달러(71%)가 하락한 이같은 현상은 1986년과 2008년 국제석유시장에서나 볼 수 있는 드문 현상이라는 평가다.


전통적으로 OPEC은 유가안정을 위해 석유시장에 초과공급이 발생하면 감산을, 초과수요가 발생하면 증산을 하는 등 석유수급의 균형자 역할을 해 왔다”며 “2014년 1분기 이후 초과공급 지속으로 하반기에 유가가 급락하고 있었음에도 불구, 그해 11월 총회에서 감산 결의를 하지 않음으로써 간접적으로 초과공급에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저유가 기조는 지난해 초 바닥을 찍었다. 경제 제재가 해제된 이란이 원유 수출 물량을 늘리면서 산유국간 공급경쟁을 부추겼기 때문이다. 브렌트유의 경우 지난해 1월 20일 2003년 이후 약 12년만의 최저치인 배럴당 27.88달러를 기록한 후 반등해 3월에는 40달러를 상회했다. 이 사이 유가는 배럴당 13달러(46%) 상승했다.


지난달 10일 성사된 감산 합의는 2001년 이래 처음으로 이뤄진 석유시장의 안정화를 위한 결정이다. 이번 합의의 파급 효과는 올해 초 러시아의 감산 이행 수준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감산에 따른 가격영향이 크지 않더라도 유가가 배럴당 60달러 수준까지 상승함으로써 당초 사우디아라비아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바는 달성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원자재 가격도 미국과 중국의 인프라 투자 확대 등으로 작년보다 상승하고,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달러화 강세로 원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수입물가 역시 오름세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FTA 확대 등으로 국내물가와 해외물가의 동조성이 강해지고 있어 글로벌 물가상승 전망은 국내물가 상승 요인"이라며 "국내와 선진국 간 소비자물가 상관계수는 2000~2011년 0.49였지만 2012~2015년 0.94로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조류독감(AI)에 따른 계란수급 어려움이 리스크로 지목된다. AI사태가 장기화하면 대체품이 돼지고기, 가공식품이 빵과 과자류 등이 줄줄이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석유류와 가공식품 등은 상승세가 확대될 전망이다.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석유류가 오름세로 전환되고, 가공식품도 국제 곡물가격 상승 등으로 상승폭 확대가 예상된다.


개인서비스는 내수둔화에 따른 수요부진, 농축수산물 가격안정 등으로 외식서비스 등에서 상승세가 둔화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관광과 여행 등 외식 제외 서비스는 유가 상승이 반영돼 상승세를 지속할 예정이다.

 

공공요금도 오를 것으로 보인다. 누진제 개편으로 전기요금은 인하됐지만 유가회복에 따른 도시가스 요금 상승, 일부 지방의 상하수도료 요금 인상도 상방 요인으로 작용한다.



#

트럼프 신정부의 출범을 전후로 달러화 랠리가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됐다. 빠르게 달려 한숨 돌릴 시간이 필요하고, 신정부가 추진하려는 보호무역주의는 달러 강세와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다.  

미 달러화가 약세로 돌아서면 엔화는 상대적으로 강세 전환할 것으로 예상됐다. 중국 위안화는 정부의 수출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약세가 계속될 것으로 분석됐다.


달러가 과도하게 올랐고(오버슈팅), 트럼프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따라 유발될 인플레이션에 금이 가장 확실한 헤지수단이라는 얘기다.


달러강세 환경에도 불구하고, ▲유럽 선거 ▲브렉시트 협상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 등 글로벌 변수가 많아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

삼성증권은 올해도 코스피가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의 기득권층과 소외층의 계층 갈등이 표면화되고 있는 가운데 문제 해결 과정에서 신흥국은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라는 이유다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으로 옐런이 기존에 주장했던 ‘고압경제’의 추진력은 다소 약화됐고 오히려 재정의 역할 확대에 더 귀를 기울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2017년은 매크로 측면의 화두가 통화정책에서 재정정책으로 넘어가는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증권사들은 POSCO 등 철강ㆍ금속 업종과 SKC, 롯데케미칼, 한솔케미칼 등 화학 업종을 추천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평화정공 등 운송장비ㆍ부품 업종, 비츠로셀 등 IT업종, 디엔에프 등 화학 업종이 추천됐다.


디엔에프는 전방산업의 DRAM 및 NAND 업황 호조로 내년에 특히 NAND향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프리커서 연매출이 500억원 이상인 소재기업은 디엔에프와 유피케피칼(비상장사)뿐이기 때문에 관심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4분기 어닝 시즌이 개막된다. 주요 기업들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전망이다. 


"고용부진 등으로 가계 소득이 증가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가계부채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 국내 경기 부진이 심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로템[064350], 2천700억원 규모 고속철 공급계약


일성건설[013360], 270억원 규모 남양주 아파트 공사 수주


 퍼스텍[010820], 수리온 후속양산·상륙기동헬기 초도양산계약


동부건설[005960], 183억원 규모 제주 봉개 아파트 공사 수주


마니커[027740] "옵티팜 지분 6.27% 무상 증여받아"


현대증권, 1천800억원 유상증자 결정


LIG넥스원[079550], 1천193억원 규모 수리온 양산 계약


LIG넥스원, 448억원 규모 상륙기동헬기 양산 계약


 한전KPS[051600], 746억원 규모 발전소 정비공사 수주


아시아나항공[020560], 기내식 업체에 530억원 출자





#

앞으로 적자 기업도 성장성을 갖추면 코스닥 상장이 허용되는 ‘테슬라 요건’이 도입된다. 한미약품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기술이전·도입이나 특허권 관련 정보가 자율공시에서 의무공시 대상으로 바뀐다.


2일 한국거래소의 새해 달라지는 증시제도에 따르면 새 상장 요건과 공시 요건은 1월부터 시행되고 거래증거금 확대는 6월에 시행된다. 


테슬라 요건’은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역동적인 자본시장 구축을 위한·공모제도 개편방안’에 따른 것으로 종전에는 코스닥 상장 신청 자체가 불가능한 적자 상태의 기업도 일정 수준의 시가총액과 성장성을 갖추면 상장할 수 있게 된다. 투자자 보호를 위해 상장 후 3개월간 상장 주관사(증권사)에 대한 일반 청약자의 환매청구권이 적용된다.


상장 주관사에 의한 기술성장기업 특례상장 제도도 함께 시행된다. 대신 일반 청약자에 대해 풋백옵션을 부여하는 등의 방식으로 상장 주선인의 책임은 강화했다. 


1월 초부터 정정 공시 시한도 사유 발생 당일로 단축돼 공시의 적시성을 강화했다.


파생상품 시장에 한해 적용되는 증거금 부과 대상은 오는 6월부터는 일반 증권시장으로 확대 시행된다. 증거금 부과 대상은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상장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채권(ETN)·주식워런트증권(ELW) 등 상장증권상품이다. 거래소가 거래일 오후 8시에 증거금 필요액을 통지하면 회원은 다음 거래일 오후 3시 이내에 현금, 외화, 대용증권을 예탁하면 된다.











# 장마감


중국의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보복 우려로 화학, 화장품주가 동반 약세다.



4분기 실적 컨센서스가 12월에 상향조정된 것은 최근 10년새 2016년이 유일한데 이는 3분기 실적 쇼크가 일회적이었고 기업실적 개선세가 아직 꺾이지 않았음을 시사한 것”이라며 “나쁘지 않은 4분기 실적과 1월 효과로 연초 주가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운송장비가 2.17% 올랐으며 철강금속이 1.34% 상승했다. 기계 전기전자 의료정밀 건설업 운수창고 통신업 증권 등이 상승세로 마감했다. 은행 유통업 전기가스업 서비스업 음식료품 화학 등이 내렸다. 

+

운수장비가 2.17% 올라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고 철강금속(1.48%), 통신업(0.96%), 운수창고(0.81%), 건설업(0.70%), 기계(0.48%), 증권(0.36%), 제조업(0.33%), 의료정밀(0.24%) 등도 상승했다. 반면 보험(-1.63%)을 필두로 음식료업(-1.29%), 은행(-1.01%), 화학(-0.97%), 금융업(-0.79%), 서비스업(-0.73%), 유통업(-0.72%), 비금속광물(-0.50%), 전기가스업(-0.39%), 종이목재(-0.26%) 등은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6일 2016년4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이 8조원대 후반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대표적인 중국 소비관련주인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이 각각 4.98%, 4.67% 하락이며 아모레G가 7.89% 급락했다. 한국콜마 잇츠스킨 한국화장품 코스맥스 등 화장품주도 내림세다. 


중국 정부가 전기차 배터리 보조금 지급 대상 목록에서 LG화학과 삼성SDI 등 한국 업체의 배터리 탑재 차량을 모두 제외시켰다는 소식에 LG화학이 3.07% 빠졌으며 삼성SDI가 2.75% 약세다. 


중국 정부가 중국 최대 명절 춘제(春節·중국의 설)을 앞두고 한국행 전세기 항공편 운항을 불허하면서 화장품 종목의 하락 폭도 컸다.


코스닥은 업종 중에서는 섬유의류가 3.39% 올랐으며 디지털컨텐츠 통신장비 IT부품 비금속 기계장비 일반전기전자 등이 상승 마감했다. 소프트웨어 출판매체복제 화학 제약 오락문화 등이 내렸다. 










한미약품 (284,500원 상승21000 -6.9%)과 한미사이언스가 각각 6.87%, 7.20% 하락이다. 사노피에 기술 수출한 퀀텀 프로젝트의 계약 변경 소식이 이틀째 하락으로 이끌고 있다. 





백판지 가격 담합 혐의로 8000만원 벌금형을 받은 한창제지 (997원 상승148 -12.9%)가 12.93% 급락세다. 





핸디소프트 (8,980원 상승1060 13.4%)가 미국 CES(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2017에 참가해 IoT(사물인터넷), 커넥티드카 서비스 등을 선보인다는 소식에 13.38% 급등했다. 

+

핸디소프트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에 참가해 세계 표준 기술 기반의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핸디피아(HANDYPIA)'와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소식에 13%대의 상승률을 보였다.






썬코어 (3,155원 상승180 -5.4%)가 유상증자 납입 지연 소식에 5.40% 빠졌다. 썬코어는 지난 30일 사우디아라비아 칼리드 왕자 등을 상대로 한 유상증자 납입일이 1월말로 연기됐다고 공시했다. 





종합장비기업인 에스에프에이는 중국 로욜로부터 653억원 규모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유기증착장비 구매의향서를 받았다는 소식에 3% 이상 상승했다. 컴투스는 사상 첫 현금배당을 했다는 소식에 4% 이상 올랐다.





에이치엘비파워가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제조업체 루비의 주식 취득으로 인한 사업확장과 수익실현을 위한 신규사업 진출 기대감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주식 STOCK > 시 황market conditions'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01/09  (0) 2017.01.09
2017/01/06  (0) 2017.01.06
2017/01/05  (0) 2017.01.05
2017/01/04  (0) 2017.01.04
2017/01/03  (0) 2017.01.03
2016/12/29  (0) 2016.12.29
2016/12/28  (0) 2016.12.28
2016/12/27  (0) 2016.12.27
2016/12/26  (0) 2016.12.26
2016/12/23  (0) 2016.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