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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STOCK/시 황market conditions

20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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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의 지수시황





장 전 시황 


(실시간-환율)

달러/ 1,114.73원 하락

달러/  112.71엔 하락

달러/위안  6.9082위안 보합



100엔/ 989.06원 상승

100엔/위안  6.1294위안 상승


유로/달러  1.0753달러 보합

유로/원  1,198.65원 하락


파운드/유로  1.1519유로 상승

파운드/달러  1.2388달러 보합 

파운드/원  1,380.77원 하락




(외국 지수 상태)

다우존스

:19.93포인트(0.10%) 하락한 2만914.62


S&P 500

:3.13포인트(0.13%) 하락한 2378.25


나스닥

:0.24포인트(0.00%) 상승한 5901.00


FTSE 100

:9.01포인트(0.12%) 상승한 7424.96


Euro Stoxx 50

:0.25% 상승한 3,448.41





국제 주요 

:# 미국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속도가 가파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금융주가 1% 넘게 약세를 보이며 다우와 S&P 지수가 소폭 하락했습니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 인상을 완만하고 점진적으로 인상하겠다는 점을 강조한 게 금융주에 대한 투자 심리를 약하게 만들었다. 


경기지표는 나쁘지 않았다. 이날 연준은 지난 2월 미국의 제조업 생산이 한 달 전보다 0.5% 증가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제조업 경기가 6개월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뜻이다. 


다만, 전기와 가스, 수도와 같은 공공재 매출은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 탓에 전달보다 5.7% 감소했다. 전체 산업생산은 한 달 전과 비교해 변화가 없었다.


G20(주요 20개국)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커진 것도 증시에 영향을 줬다. 이날부터 독일에서 이틀간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는 환율시장 변동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투자자들의 시선이 집중된 미국과 독일 정상 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목소리가 상대적으로 높았다는 것이 공동 기자회견을 지켜본 외신들의 평가다. 


환율과 관세 등 세부 사안에 대한 언급이 없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 무역의 공정성을 부각시켰고, 메르켈 총리는 독일 역시 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예산에 대해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회원국들은 자신들의 몫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메르켈 총리는 GDP의2%를 국방 예산에 할애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다짐했다. 


투자자들은 국제 무역의 구체적인 쟁점에 대한 주요국들의 논의와 마찰 해소가 독일 바덴바덴에서 열리는 G20 회의에서 이뤄질 것인지 여부를 지켜보고 있다.


이번 회의 결과가 외환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에 파장을 일으킬 만한 재료들을 제공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이날이 주가지수 선물과 옵션, 개별주식 선물과 옵션 등 4가지의 파생상품 만기일이 겹치는 ‘네 마녀의 날’이었던 것도 증시 상승에 제한을 줬다. 통상 매 3월, 6월 9월 12월 세 번째 금요일은 네 마녀의 날로서 시장에 영향을 미친다. 또 성 패트릭 데이가 겹치기도 했지만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  


섹터별로 국채 수익률이 하락하면서 금융주가 내림세를 보였고, 생명공학 섹터 역시 가파르게 떨어졌다. 아이셰어 나스닥 바이오테크놀로지 상장지수펀드(ETF)가 1% 가량 하락한 가운데 암젠이 콜레스테롤 치료제 실험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6% 급락했다.


반면 어도비와 티파니는 실적 호조를 근거로 각각 4.7%와 2.7% 뛰었다.


이번 주(3월20~24일) 뉴욕증시는 '트럼프케어'의 의회 통과 여부 등 미국 정부 정책 등을 주목할 전망이다.


'트럼프케어'는 미국 공화당이 발표한 새로운 건강보험 체계인 '건강보험법'을 일컫는 용어로 공화당은 오는 23일 하원 전체회의를 열고 이를 표결에 부친다. 


전문가들은 '트럼프케어'가 의회를 통과하는 것은 세금 개혁 등 다른 정책 실현 가능성을 높이는 신호로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몇 주 전 세금개편안을 조만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아직 구체적인 정책은 발표되지 않았다. 


일부 시장 참가자들은 '트럼프케어' 통과가 늦어지는 것은 곧 세금개편안 시행이 지연될 수 있음을 시사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트럼프 케어'가 지체되면 세금 개편은 내년으로 미뤄질 수 있다"며 "이러한 우려는 아직 시장 가격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외에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등 다수의 연준 위원들도 이번주 연설에 나선다. 


21일에는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은 총재와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가 연설하고 미국석유협회(API) 주간 원유재고가 나온다.


22일에는 모기지은행협회(MBA) 주간 모기지 신청건수와 1월 연방주택금융청(FHFA) 주택가격지수, 2월 기존주택판매, 에너지정보청(EIA) 주간 원유재고가 공개된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설도 예정돼 있다. 


23일에는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와 2월 신규주택판매, 3월 캔자스시티 연은 제조업활동지수가 공개되고 재닛 옐런 연준 의장과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가 연설한다.


FT가 인용한 런던 소재 컨설팅업체 ETFGI의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투자자들이 2월까지 ETF에 쏟아 부은 자금은 1310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했던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지난해 1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등장으로 이미 거대해진 ETF시장은 더 많은 자금을 흡수했다. 트럼프의 감세와 인프라 지출 확대 공약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ETF를 통해 미국 주식시장으로 내달렸다. 


"ETF 대부분이 단기 자금이기 때문에 가파른 유출의 악순환을 목격할 수 있다"며 "자산 가격의 하락이 ETF에서 더 큰 매도 압박을 유발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개미 투자자들은 ETF를 사용하는 다른 시장 참여자들에 비해 덜 민첩하기 때문에 이러한 흐름에 더 불공평하게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대선 이후 S&P500은 11.6%의 랠리를 펼쳤다. 주가수익비율(PER)은 18배로 높아졌다. 미국 주식시장이 역대 가장 비싼 밸류에이션으로 거래되고 있다는 의미다. 


S&P500이 유로존, 일본의 주식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프리미엄으로 거래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ETF는 1999년 IT버블 및 2006년의 금융 거품과 유사하다는 지적도 있다. 아비바 인베스터스의 에우안 문로 최고경영자(CEO)는 자금 흐름의 변화가 일어나기 직전에 투자금이 최대로 오르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문로 CEO는 "ETF 파도 역시 반전할 것"이라며 "전반적 주가지수들을 추종하는 상품의 미래 수익률은 과거에 비해 낮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과거에도 ETF는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움직여 막대한 손실을 촉발한 바 있다. 뉴욕증시의 다우지수가 불과 몇분 사이에 급등락했던 지난 2015년 8월 24일 미국 상장주식 기반 ETF의 절반 이상이 손절매 상황에 놓인 바 있다. 





# 유럽
프랑스 파리의 CAC 40 지수는 15.86포인트(0.32%) 오른 5,029.24에 장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 30 지수는 전날보다 12.06포인트(0.10%) 오른 12,095.24에 거래를 마쳤다.

스톡스600지수는 전일대비 0.2% 오른 378.32로 장을 마쳤다.

이날 증시는 G20(주요 20개국)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를 앞두고 관망이 이어지면서 보합세를 보였다. 이날부터 독일에서 이틀간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는 환율시장 변동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처음 열리는 미·독 정상회담 일정도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이번 회담에서 미국과 유럽 간 동맹 강화 문제, 대(對)러시아 문제 등을 비롯해 미국의 국경세, 미국과 독일간 무역격차 해소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메리카 퍼스트’ 정책을 강행하고 나선 가운데 회의에 앞서 EU 국가들은 보호주의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채택했다. 

한편 이날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을 갖기 위해 백악관을 방문했다. 하지만 유럽 증시 마감 시점까지 구체적인 회담 내용이 전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BMW, 지멘스 등 독일 주요 기업 경영자들이 메르켈 총리의 방미 수행단에 포함됐다. 

유로화 환율부터 무역, 여기에 북대서양조약기구(NASA)의 예산까지 양국이 마찰을 빚은 가운데 양국 정상이 민감한 사안들을 매끄럽게 조율할 것인지 여부에 투자자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종목별로는 통신과 유틸리티가 강세 흐름을 탔다. 영국 BT와 텔레콤 이탈리아가 각각 1.3%와 1.7% 급등하며 지수에 버팀목을 제공했다. 영국 주택 업체인 버클리 그룹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로 6% 이상 랠리했다. 

툴로우 오일이 부채 감축을 위해 현 주가 대비 45% 할인된 가격에 신주를 발행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15% 가까이 폭락했다. 




유가

WTI:48.78 전일대비상승 0.03(+0.06%)

두바이유51.37 전일대비하락 0.02(-0.04%)

브렌트유:51.76 전일대비상승 0.02(+0.04%)

+

휘발유03.20.

1,505.93 전일대비하락 0.56(-0.04%)

고급휘발유03.20.

1,832.84 전일대비하락 2.53(-0.14%)

경유03.20.

1,296.28 전일대비하락 0.42(-0.03%)


#

지난 수 십년 동안 원유시장에서 OPEC은 일종의 ‘안전밸브’ 역할을 수행해왔다. 수요가 늘어나 공급이 줄면 OPEC 공급을 늘리고 글로벌 리세션으로 수요가 갑자기 줄면 OPEC이 공급을 늘리는 식이었다. 하지만 미국 셰일오일이 실행가능한 공급원으로 출현하면서 OPEC의 역할에 변화를 가했다.  


오일프라이스에 따르면 시장의 펀더멘털한 전환점은 지난 2013년 8월 나타났다. 비OPEC의 공급은 2010~2012년 5200만배럴 수준으로 유지되다가 2013년 5400만배럴, 2014년 5700만배럴, 2015년 5800만배럴, 2016년 5700만배럴로 크게 늘었다. 그러나 최근 저유가는 2014년 중간부터 시작됐다. 이2013년 시작된 비OPEC의 증산에도 당시 유가가 급락하지 않은 이유는 OPEC의 의도하지 않은 감산이라고 오일프라이스는 지적했다.  


세자릿대 유가는 수요 둔화와 비OPEC 생산으로 인해 지속불가능하다. 하지만 지난 20개월 동안 수요가 비OPEC 공급을 추월한 것이 분명하다는 점에서 현 유가 역시 너무 낮다고 오일프라이스는 평가했다.  



#

국제유가가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증권가에서는 정유·화학주가 장기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표적인 원자재인 유가의 상승은 정유·화학주의 전통적 호재이다. 석유를 이용해 제품을 만들거나 석유를 정제해 팔기 때문이다. 석유 가격이 떨어지면 마진이 크게 떨어지고 반대로 유가 상승은 중단기적 마진 호전으로 이어진다.


이날 화학주의 약세는 유가 하락시 단기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며 "화학주의 상승세는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준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 하락이 반드시 정유주 악재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하 연구원은 "유가 약세는 납세분해시설(NCC)이 주 베이스인 국내 업체들에겐 가격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악재로 작용된다고 볼 수 없다"며 "2분기 정유·화학주의 성장세가 1분기 대비 두드러지진 않을 것이나 강세를 이어 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문제는 유가 하락 국면이 지속된다면 현재 글로벌 인플레이션 호황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것이다. 당장 국내 건설기업들의 중동 건설 수주 물량이 급감할 수 있고, 브라질과 러시아 등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경기를 부양하고 있는 신흥국에게 다시 위기를 안겨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이 수입하는 원유의 80%를 차지하는 두바이유의 사정도 마찬가지다. 지난 달 55.08달러까지 상승했던 유가는 현재 51.37달러로 6% 이상 떨어졌다. 


실제 저유가에 따른 중동 국가의 경기침체 영향으로 지난 4년 간 국내 건설사들의 중동 건설 수주액이 급감했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 실적은 282억달러로 전년(461억달러)보다 39% 감소했다. 이는 최근 10년래 최저 수준이다. 특히 중동지역의 수주 실적은 36% 감소한 107억달러로 연간 100억달러 수주 실적도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다행히 올해부터 유가 상승에 따른 중동 경기 호조세에 힘입어 국내 건설 기업들이 중동 건설 수주를 연이어 따냈다. SK건설은 최근 4조원 규모의 이란 가스복합화력 민자발전사업권을 따냈다.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 역시 최근 3조원 규모의 이란 '사우스파12 2단계 확장공사'를 수주했다. 


 원자재 수출 비중이 60%에 달하는 브라질과 러시아가 유가 하락으로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자 그 충격을 그대로 흡수했다. 


실제 미국 원유 재고가 증가했다는 발표로 유가가 전 주 대비 6.33% 급락했던 3월 둘째 주. 브라질과 러시아의 주식형펀드는 각각 3.73%, 2.66% 하락하며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한 것이다. 


현재 미국 셰일오일 생산의 대략적인 손익분기점을 40달러 중반대로 추정하고 있기 때문에 이 가격대 이하에서는 생산을 중단한다는 사실을 이미 지난 치킨게임을 통해서 확인한 바 있다"고 말했다. 즉 저유가에서는 자발적으로 기존 산유국들이 감산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달러인덱스

:100.11 전일대비 하락 0.07 (-0.07%)


“이날 원/달러 환율은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고려 시 전 거래일 종가 수준인 1130원 근처에서 출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가 약보합 기록한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주말 동안 개최된 G20 재무장관회의에서는 경쟁적 환율 평가 절하를 지양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면서도 보호무역주의를 배격한다는 문구는 삭제됐다. 때문에 외환시장에 미칠 영향력은 미미할 전망이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수에도 레벨 부담이 작용하면서 원/달러 환율은 횡보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단기적으로 23일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연설 등의 이벤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금값

:1,229.80 전일대비 상승 3.30 (+0.27%)


은값

:17.38 전일대비 상승 0.08 (+0.48%)


연내 4차례 금리 인상이 있을 수 도 있다는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이에 달러화는 반락하며 금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거래되는 5월물 옥수수는 주간 정산가 기준으로 부셀 당 0.89%(3.25센트) 상승한 367.50센트에 마감했다. 소맥 5월물은 0.96%(4.25센트) 하락한 436.25에 마감했다. 대두 3월물은 0.65%(6.5센트) 하락한 1,000센트에 마감했다. 곡물 시장은 품목별 혼조세를 나타냈다. 브라질의 사상 최대 수확량 전망에 대두는 주중 약 4개월 저점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며, 글로벌 공급 과잉 우려에 소맥 역시 하락세를 이어갔다. 옥수수는 주초반 지난 2월 이후 최저 수준까지 하락했지만 기술적 매수세 유입에 상승마감했다.







장 후 시황


스피

:7.57포인트(0.35%) 내린 2157.01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847억원 순매도

기관 512억원 순매도

개인 844억원 순매수


263개 종목이 상승

551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 4.15포인트(0.68%) 하락한 609.11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476억원 순매도

기관 718억원 순매도

개인 1088억원 순매수

 

359개 종목이 상승

771개 종목이 하락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6월물은 0.05포인트(0.02%) 오른 281.50을 기록했다.

외국인 649계약 순매도

기관 633계약 순매수

개인 40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10.8원 내린 1120.1원으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10월10일 1108.4원 이후 최저다. 


 


당일의 주요 이슈

:코스피 시장이 20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하락하며 2160선을 하회했다. 원/달러 환율이 5개월만에 1120원대로 밀렸다. 


코스피 시장은 단기 상승에 따른 부담감과 차익실현 매도세 출현으로 하락 개장한 뒤 장중 내내 약세를 이어갔다. 거래량이 2억6168만주로 지난달 9일(2억3600만주) 이후 최저 수준이었다.


“그동안 외국인의 매수 강도가 강한 데다 경제지표와 이익 속도가 가파르다”며 “코스피 대형주와 중형주, 코스피와 코스닥 등 스타일별 수익률의 수익률의 양극화 해소 과정이 필요한 시점으로 마찰적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77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2787억원 순매도 등 전체 2865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다. 전기가스업이 2.32% 올랐으며 운송장비, 통신업이 각각 1.21, 1.00% 상승했다. 의약품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운수창고 등이 오른 반면 전기전자 의료정밀 금융업 은행 증권 보험 건설업 섬유의복 화학 등이 내렸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 (2,095,000원 상승25000 -1.2%)가 외국인의 ‘팔자’세에 1.18% 내리며 209만5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6거래일만의 약세다. 


SK하이닉스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1.82% 올라 4만7600원으로 마감했다. 


현대차가 3.30% 상승했으며 한국전력 (45,600원 상승1250 2.8%)이 2.82% 올랐다. POSCO 현대모비스 LG화학 등이 1%대 상승을 기록했다. 


NAVER (818,000원 상승9000 -1.1%)가 와이지엔터테인먼트 2대 주주로 올라섰다는 소식에 1.09% 내렸으며 신한지주 삼성생명 KB금융 아모레퍼시픽 등이 하락했다. 


YG 플러스가 NAVER의 투자 소식에 19.38% 급등했다. 


롯데그룹 경영비리로 롯데그룹 총수 일가에 대한 첫 공판기일이 진행된 가운데 롯데쇼핑 (213,500원 상승7000 -3.2%)이 3.17% 하락마감했다. 롯데제과 롯데칠성 등도 내렸다. 


코스닥 상당수 업종이 하락했다. 오락문화 IT종합 방송서비스 디지털컨텐츠 컴퓨터서비스 통신장비 정보기기 반도체 음식료담배 섬유의류 화학 제약 금속 등이 내렸다. 인터넷 소프트웨어 비금속 등이 상승마감했다. 


 셀트리온 (91,500원 상승600 -0.7%)이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상장 지연 우려로 0.65% 하락, 9만1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셀트리온은 한때 8만8200원까지 밀렸으나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낙폭을 줄였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재무제표에 대해 ‘정밀감리’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로 예측된 상장 일정을 지키기 어려워졌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셀트리온측은 “거래소 최종 승인후 6개월내(9월14일 이전) 상장한다는 계획에 아무런 변화가 없다”고 대응했다. 


카카오 (84,900원 상승900 1.1%)가 1.07% 올랐으며 CJ E&M (78,600원 상승200 0.3%) 메디톡스 코미팜 등이 상승마감했다. 


에스에프에이가 4.53% 내렸으며 컴투스 GS홈쇼핑 CJ오쇼핑 파라다이스 로엔 등이 하락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최대주주(지분율 18.6%) 안랩 (86,100원 상승7000 8.8%)이 8.85% 급등했다. 안랩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불출마 선언 이후 안 전 대표의 지지율이 올라갔다는 분석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28,500원 상승500 -1.7%)가 NAVER의 투자 소식에도 불구하고 차익실현 매물 출현으로 1.72% 올라 사흘만에 반락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장 마감후 NAVER를 대상으로 5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NAVER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지분 9.1%를 확보, 2대 주주로 올라섰다. 이와 함께 NAVER는 YG플러스 자회사인 와이지인베스트먼트에 5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제이콘텐트리 (4,245원 상승175 4.3%)가 홍석현 중앙일보 JTBC 회장의 사임표명과 대선 출마설에 4.30% 상승마감했다. 홍석현 회장은 지난 18일 돌연 사임 의사를 밝힌 상태로 사임 배경과 향후 행보를 둘러싸고 대선출마설 등이 거론되고 있다.


홍석현 회장의 동생인 홍석규씨가 대표를 맡고 있는 휘닉스소재 (1,540원 상승355 30.0%)가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진단기기 전문기업 아스타 (12,600원 상승2900 29.9%)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아스타는 공모가 8000원 대비 21.25% 오른 97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시초가 대비 29.90% 오른 1만2600원으로 마감했다. 아스타는 지난 6~7일 수요예측에서 공모가(1만3000~1만8000원)에 못 미치는 8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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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의 상승세에 코스닥과의 격차가 더 벌어지며 국내 주식형 펀드 중에서도 대형주와 중소형주 펀드 간 수익률 차이도 더 심화되고 있다.


20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가 발표한 자료를 분석해보면, 국내 전체 주식형 펀드의 지난 일주일 간(3월 13일~17일)간 수익률을 보면 2.33%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간 중소형주펀드의 수익률은 0.89%에 그쳤다. 한달 동안(2월 17일~3월 17일) 국내 전체 주식형 펀드 수익률은 2.55%인 반면 중소형주 펀드 수익률은 -0.21%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대형주 중에서도 시가총액 상위군에 속하는 종목을 모아둔 코스피200을 추종하는 코스피200인덱스 펀드의 이 기간 수익률도 4.09%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를 담았는지 여부가 주식형 펀드 성패를 가를 정도로 삼성전자의 위력을 무시할 수 없는 실정이다. 때문에 일부에서는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이 전반적인 성공이 아닌 일부 대형주 위주의 성과라는 해석도 나온다.


 삼성전자 비중이 20%가 넘는 삼성그룹주 펀드의 경우 한달 간 수익률은 4.98%이며 3개월 간 수익률은 10.01%를 달성했다.


이 같은 대형주 위주의 펀드 투자 쏠림이 전반적인 주식형 펀드가 조정 압력을 받을 수 있단 우려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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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오토모티브가 한국거래소에 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하고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LS그룹 계열 자동차 전장부품 전문기업 LS오토모티브는 자동차용 스위치, 인테리어 램프, 릴레이(전기장치 제어기기) 분야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선점하고 있다. 


45년 업력의 전문화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자제어장치, 센서, 하이브리드·전기차 전용 부품 등의 생산은 물론, 미래형 자동차 부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LS오토모티브의 지난해 매출액은 2008년 LS그룹 편입 당시의 3000억원 초반 매출액과 비교해 세배 가까이 성장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실적 호조에 힘입어 작년 말 사명을 변경하는 등 그룹 내 입지도 탄탄해지고 있다. 같은 맥락에서 이번 IPO 추진은 LS오토모티브에 대한 그룹의 기대감 표명 및 차량용 전장부품사업 확대에 대한 의지로 볼 수 있다.


이철우 LS오토모티브 대표는 "대성전기공업의 후신인 LS오토모티브는 2008년 LS그룹 편입 이후 해외 거래선 다변화와 제품 다각화, 고부가가치화로 내실을 다지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며 "상장을 통한 자본조달로 신규 생산법인 등 추가적인 성장재원을 마련하여 글로벌 시장 공략에 매진, 업계를 선도하는 자동차 전장부품 기업으로 입지를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LS오토모티브는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매출액 9100억원, 영업이익 628억원, 당기순이익 411억원을 기록했으며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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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훈풍 속에 신규상장(IPO)이 최근 활기를 띠고 있다. 흐름이 좋을 때 상장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신규 상장되는 주요 종목들은 넷마블게임즈, 셀트리온헬스케어, ING생명, 제일홀딩스 등이다. 


국내 기업 외에도 중국 등 해외 기업들의 국내 시장 IPO도 활기를 띠고 있다. 탄핵과 대선정국이 겹쳐 국내 정치이슈가 난맥상을 보이고 있음에도 기업공개시장은 오히려 활기를 띠고 있다. 미국의 경기회복 기대감까지 더해지면서 중국을 시작으로 미국, 일본, 동남아 기업들까지 국내에 상장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증권사들의 경우 통상 1~2% 사이의 수수료를 챙기는 국내기업 상장보다 평균 5%를 챙기는 중국 기업들의 상장이 더 반가운 게 사실”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코스닥이 주요 수급 주체인 외국인의 관심 밖으로 밀려나면서 소외 현상은 심화되는 추세다. 이달 들어 외국인의 유가증권시장 누적 순매수는 3조2500억원에 달했지만, 코스닥 순매수 규모는 같은 기간 1400억원에 불과했다. 


외국인 투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이후 정치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삼성전자 등 대형주에 집중됐다. 악재 해소로 수출 지수 개선과 실적 성장이 부각돼 '대장주'의 독주를 이끌고 있다. 여기에 미국이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기준금리인상을 단행하면서 관련 대형주들도 상승세에 탄력이 붙었다. 


다만 투자자들은 차기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내수부양 정책에 관심을 쏟고 있다. 소비 심리가 역대 최저 수준인 가운데 부양 정책이 발표될 경우, 소비 종목의 비중이 높은 코스닥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상해종합지수

:3,250.81 전일대비 상승 13.36 (+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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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지수는 오전 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조정장세를 보였고 오후 장에서는 하락세를 보이다가 장마감을 앞두고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상승세는 석탄관련주의 강세 때문으로 분석됐다. 중국 최대 에너지 생산업체인 선화가 실적 호조와 함께 깜짝 배당 지급을 발표하면서 증시 반등에 일조를 했다. 


선화에너지는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보다 40.7% 급증한 227억 위안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선화에너지는 주당 2.51위안의 특별 배당급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현재 배당급인 주당 0.46위안을 크게 웃도는 것이다. 이 소식에 선화에너지 주가가 10% 폭등했고 경쟁사인 차이나콜에너지도 3.3% 뛰었다. 


홍콩H지수도 선화에너지 호재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선화에너지는 홍콩에서도 주가가 16% 폭등했다.


당국이 부동산 규제를 강화할 것이라는 예측에 따른 부동산 종목의 약세는 악재로 작용했다. 


이날 석탄주 이외 신장자치구 테마주, 탄소섬유 등 종목이 강세를 보였다. 


거래량은 1억7천100만수(手), 거래 규모는 2천140억위안으로 줄었다.


선전종합지수는 전장보다 6.32포인트(0.31%) 상승한 2,036.05에 마감했다. 


거래량은 1억6천900만수(手), 거래 규모는 2천818억위안으로 감소했다.


3월 들어 중국에서는 17개 도시가 새로운 부동산 규제를 발표했다. 


대표적으로 베이징(北京)시는 두 번째 주택 구매자의 최소 계약금 비율을 50%에서 60%로 인상했다.


해통증권은 부동산 규제가 전반적인 긴축 정책으로 발전하지만 않는다면 증시에는 오히려 호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 투자 자금이 증시로 몰리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중국석탄에너지(601898.SH)가 3.09% 오르고, 신화에너지(601088.SH)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에너지 관련주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연락정보(002280.SZ)는 1.72%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석탄, 고속도로 등이 올랐고 부동산, 항공운수 등은 떨어졌다.


선전성분지수는 16.92포인트(0.16%) 오른 10532.33으로, 창업판 지수는 4.16포인트(0.21%) 상승한 1953.82로 장을 마쳤다. 


중국을 방문한 렉스 틸러스 미국 국무장관이 예상과 달리 중국에 호의적인 모습을 보인 것이 호재가 됐다.  


지난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위안화가 가치가 오히려 절상되고 증시도 큰 변동없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 것도 중국 자본시장 펀더멘털에 대한 시장의 신뢰도를 높였다. 국내외 금융회사가 잇따라 중국 증시 전망을 낙관한 것도 긍적적이었다. 


이날 주가 상승폭이 가장 컸던 것은 상장 1년 미만 미배당 종목인 차신주로 전거래일 대비 4.47% 급등했다. 고속도로·교량(2.10%), 석탄(1.44%), 시멘트(1.33%), 바이오 제약(1.09%), 주류(1.08%), 개발구(0.92%), 건축자재(0.83%), 호텔·관광(0.81%), 도자·세라믹(0.74%) 등 업종 주가도 크게 올랐다. 


가구 업종 주가는 1.31% 폭락했다. 조선(-1.09%), 종합(-0.73%), 금융(-0.43%), 부동산(-0.37%), 자동차 제조(-0.28%), 방직기계(-0.27%), 제지(-0.08%), 백화점(-0.02%) 등의 주가는 하락했다.   

  

일대일로 테마주의 상승세로 강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석탄섹터가 무려 6.5%나 올랐고, 고속도로 철도운송 등 일대일로 테마종목들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부동산 항공운수 인터넷 관련 종목 주가는 하락했다.


중국 중가기금은 “5월 개최 예정인 일대일로 정상회의까지 관련 테마주의 지속적인 상승이 예상된다”며 “시가총액이 큰 대형주보다 중소형주 위주로 주가가 올랐다”고 분석했다.


리커창 총리 역시 지난 15일 양회 폐막 기자회견에서 부동산 규제 의지를 재차 확인했으며, 1~2선 대도시에 집중됐던 투기 규제책이 3~4선 도시로 확대되는 추세다.


부동산과 증시는 2012년부터 서로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을 보여왔다”며 부동산 규제로 인한 증시 호재를 설명했다. 이어 “4월까지 부동산 규제책의 변화 및 중미관계 변동성을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자본유출에 대한 우려가 줄어든 것도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이날 중국 외환관리국은 “2014년 하반기부터 신흥시장에서 자본 유출이 일어났다”며 “중국 기업들이 해외 부채를 상환하면서 기업 리스크가 완화됐다”고 밝혔다. 


또한 인민은행은 역환매조건부채권(RP) 거래로 400억위안 규모의 유동성을 순공급했다


중국 70개 도시 중 전월보다 신규주택 가격이 오른 곳은 지난 2월에 56곳으로, 1월의 45곳에서 11곳 증가했다. 주택시장 과열 억제책에도 다시 가격이 상승 모멘텀을 회복하면서 중국 정부의 고민이 더욱 깊어지게 됐다. 인민은행은 지난주 단기금리를 인상한 것은 물론 시중은행 일부에 부동산 대출 증가속도를 조절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중국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의 금리인상 직후 역레포(역환매조건부채권) 7일물과 14일물, 28일물의 금리 등 단기금리를 10bp(1bp=0.01%포인트)씩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초 10bp 인상한 데 이어 올 들어 두 번째다. 


홍콩 증시에서는 대형주 위주인 항셍지수가 현지시간 3시38분 현재 0.56% 오르고 있고 중국 본토기업으로 구성된 H지수는 0.40% 상승세다. 대만 가권지수는 0.04% 상승 마감했다. 


장가오리 중국 부총리는 19일 베이징에서 개막한 제18차 중국발전고위급포럼에서 “지난해 중국 경제가 6.7% 성장하며 세계경제 성장의 30%를 공헌했다”고 강조하며 올해도 공급측 구조개혁을 강화해 세계경제 성장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자신했다. 


증시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주를 이루면서 지난주에만 신규 주식투자자가 51만명 이상 유입되기도 했다. 춘제 연휴 이후 매주 신규 주식투자자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수급상 양호한 여건이 형성되는 분위기다. 


CSI300부동산지수는 이날 1.46% 하락해 3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CSI300에너지지수는 2.32% 상승했다. 


지난 18일 로이터통신이 중국 국가통계국(NBS) 발표를 이용해 추산한 바에 따르면 지난 2월 중국의 신규 주택가격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1.8% 상승했다.


 

니케이225지수

:19,521.59 전일대비 하락 68.55 (-0.35%) - '춘분의 날'로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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