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의 지수시황
장 전 시황
(실시간-환율)
달러/원 1,134.21원 하락
달러/엔 112.66엔 상승
달러/위안 6.9053위안 상승
100엔/원 1,006.77원 하락
100엔/위안 6.1294위안 하락
유로/달러 1.0885달러 하락
유로/원 1,234.54원 하락
파운드/유로 1.1822유로 보합
파운드/달러 1.2869달러 보합
파운드/원 1,459.53원 하락
(외국 지수 상태)
다우존스
:20,957.908.01 (0.04%)
S&P 500
:2,388.133.04 (0.13%)
나스닥
:6,072.5522.82 (0.37%)
러셀 2000
:1,390.928.44 (0.60%)
FTSE 100
:7,234.5315.52 (0.21%)
Euro Stoxx 50
:3,586.258.04 (0.22%)
DAX 30
:12,527.8419.94 (0.16%)
CAC 40
:5,301.003.15 (0.06%)
국제 주요
:#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애플의 아이폰 판매 부진에 따른 실망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경기 낙관론 속에서 혼조세로 마쳤다.
이날 모두 하락 출발한 지수는 오후 들어 경기 낙관론에 일제히 상승시도에 나섰지만, 다우지수만 반등에 성공했다.
시장은 이날 오후 2시에 결과를 내놓은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성명과 기업 실적 등을 주목했다.
연준은 이날 이틀에 걸친 정례회의 후 기준금리를 기존 0.75~1.0%로 동결한 후 1분기 성장 부진이 일시적이라고 평가해, 6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다.
연준 위원들은 경제 활동이 둔화했다면서도 고용시장이 지속해서 개선되고 최근 몇 분기 동안 침체된 모습을 보였던 기업 투자도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연준은 또 가계 소비 증가는 보통 수준에 그쳤지만 "지속적인 소비 성장을 뒷받침하는 기초체력은 여전히 견고하다"고 말했다.
지난 1분기 미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0.7%로 3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다만 연준은 자산축소와 관련한 새로운 내용을 성명에 넣지 않았다.
이에 따라 자산축소 관련 추가 정보를 얻기 위해 5일 예정된 재닛 옐런 연준 의장 등의 연설이나 오는 24일 의사록이 발표될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연준의 코멘트는 4조5000억 달러의 자산 축소에 대한 세부사항 언급이 빠지면서 ‘중립적’이었다고 본다”며 “주식시장에 대한 함의는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뉴스가 없다는 것이고 정부의 감세와 규제 완화에 대한 추가 정보를 얻을 때까지 시장이 레인지 안에서 거래될 것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연준은 지난 3월 FOMC 회의 의사록을 통해 올해 후반 자산축소가 시작될 수 있음을 암시한 바 있다
업종별로는 금융주가 0.6%, 에너지가 0.3% 올랐지만 부동산 1.2%, 소재 1%, 통신 0.6%, 임의 소비재 0.5%, 유틸리티 0.4%, 헬스케어 0.3% 순으로 내렸다.
금융주는 6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실적 낙관론이 커져 상승했다. 맥도날드와 함께 이날 다우지수의 반등을 주도했다.
은행주로 구성된 SPDR S&P 은행 상장지수펀드(ETF)는 전장보다 0.75% 올랐다.
시가총액 대장주인 애플의 주가는 아이폰 판매 부진에 0.3% 하락했다.
애플은 전일 회계연도 2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11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도 4.6% 늘어난 529억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아이폰 판매는 5천76만대에 그쳐 전년 동기 5천119만대에 미치지 못한 데다 전문가 예상치 5천200만대에도 미달했다.
타임워너의 주가는 올해 1분기 실적이 영화 제작 자회사인 워너브라더스의 매출 증가로 시장 예상을 웃돌아 장중 상승했다가 0.28% 내려서 마쳤다.
주당 이익이 시장 예상을 웃돈 제과주 몬데리즈 인터내셔널, 켄터키 프라이드 치친 등의 모회사 얌이 견조한 움직임을 나타냈다.
미국 패스트푸드 외식업체인 얌브랜드(Yum Brands)는 실적 호조에 2.8% 상승했다.
이날 장 마감 후에는 페이스북과 테슬라가 실적을 공개한다.
제약주 메르크, 석유주 셰브론과 엑손모빌이 상승했다.
소프트뱅크 산하 휴대전화주 스프린트는 급락했다. 1~3월 분기 휴대단말기 계약 건수가 감소해 선행 우려로 매도세가 출회했다.
인터넷 인프라주 아카마이 데크놀로지도 내렸다. 증권사 투자판단 하향이 악재로 작용했다.
바이오 제약주 질리드 사이언스도 실적이 예상을 하회함에 따라 크게 내렸다.
뱅크오브아메리카와 JP모간 등 은행주는 강세를 보이며 다우지수를 보합권으로 끌어올렸다.
개장 전 발표된 미국의 4월 민간부문 고용은 지난 1분기 20만명이 훌쩍 넘는 증가세에서는 뒷걸음쳤지만, 월가 예상치를 소폭 웃돌았다.
ADP 전미고용보고서에 따르면 4월 민간부문 고용은 17만7천명 늘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전망치 17만5천명을 웃돈 것이다.
4월 서비스에서 16만5천명의 일자리가 늘었다. 제품 생산에서는 1만2천명이 증가했다.
미국의 지난 4월 서비스업(비제조업) 활동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88개월째 확장세를 유지했다.
공급관리협회(ISM)는 4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 55.8에서 57.5로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는 WSJ 조사치 55.6을 웃돈 것이다.
마르키트는 4월 미국의 서비스업 PMI 확정치(계절조정치)가 전월 52.8에서 53.1로 올랐다고 발표했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기업들의 실적 호조가 여전히 시장 움직임에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며 실적이 시장 예상을 웃돌 뿐 아니라 앞으로 실적 개선세가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도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평가했다.
더어닝스스카우트에 따르면 현재까지 순익을 발표한 기업의 75%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고, 매출은 70%를 상회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오는 6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67% 반영했다.
최근 상품시장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고용 강화가 지속되면 결국 인플레 측면에서 유가 등 ‘마이너스’ 요소는 상쇄될 것이라고 밝혔다.
# 유럽
유럽 주요국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의 FOMC(미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 속에 주요국 증시가 흐름을 달리했다.
이날 유럽증시는 뚜렷한 모멘텀 없이 관망세를 보였다. 7일 프랑스 대선 2차 결선 투표가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이날엔 미국의 FOMC 통화정책 회의결과 발표를 앞둔 탓에 경계감을 드러낸 채 주요국 증시가 소폭씩의 움직임을 보이면서 혼조세를 연출했다.
이날 구리가격 하락에 따른 앵글로아메리칸, 글렌코어 등 광산주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글로벌 금광기업인 센타민(Centamin), 안토파가스타(Antofagasta), 프레스닐로(Fresnillo)는 1% 넘게 하락했다.
스톡스 600은 전날보다 0.04% 내린 389.37에 거래를 마쳤다.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의 FTSE MIB 지수는 26.06 포인트, 0.13% 오른 2만759.31로, 스페인 마드리드 증시의 IBEX 35 지수 경우 16.70 포인트, 0.15% 상승한 1만837.00으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들은 미국 연준이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도 다음 금리인상에 대한 단서가 나올지 주목했다. 미국 연준의 정책성명서는 미국동부시간으로는 오후 2시, 영국런던시간으로는 오후 7시에 발표된다.
실망스러운 실적에 자동차관련주는 약세를 보였다. 노키안(Nokian)은 1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미치자 5% 넘게 하락했다.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원재료 가격의 상승세가 향후 이익개선을 막을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덴마크 제약회사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는 1분기 증권사들의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해 7%가까이 올랐다. 이날 노보노디스크는 스톡스600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 중 하나로 꼽혔다.
한편 외신들은 프랑스와 독일이 영국 브렉시트 관련 회담에서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프랑스와 독일은 협상개시조건으로 한 이혼합의금을 1000억유로(123조3500억원)수준으로 인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여러 회원국의 요청에 따라 이혼합의금을 다시 산정해 비용을 늘리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프랑스는 오는 7일 프랑스 대선 결선을 앞두고 있다. 중도신당 앙마르슈의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는 극우정당 국민전선(FN)의 마린 르펜 후보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3일 두 후보는 양자 TV토론을 할 예정이다.
의류업체인 휴고 보스는 이날 2.9%나 추락하며 지수를 압박했다. 이 업체는 양호한 1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프랑스 독일 미국 등에서의 어려운 영업환경으로 인해 소매실적이 둔화됐다는 분석보고서에 하락했다.
유로존의 1분기 GDP(국내총생산)는 0.5% 성장하며 시장전망치를 충족했다.
슈퍼마켓주 역시 떨어졌다. 세인즈베리는 3년 연속 순익 감소를 발표하면서 5% 이상 내렸다. 테스코도 크게 하락했다.
담배주 임페리얼 프랑스와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가 저하했다. 분기 결산을 발표한 도박주 패디파워 베트페어와 의료기기주 컨버텍, 건설기계-산업기기 리스주 애슈테드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소프트웨어 개발주 세이지 그룹은 순익 증대로 상승했다. 애널리스트가 주가목표를 상향한 의약품주 샤이어도 올랐다.
스탠더드 차타드 은행을 비롯한 은행주와 교육사업주 피어슨, 광업화학주 존슨 맛세이 역시 견조하게 움직였다.
의료기기주 프레제니우스가 강세를 보였다. 연간이익 전망을 인상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농약의약주 바이엘과 코메르츠 은행도 상승했다.
전력주 에온과 항공주 루프트한자는 하락했다. 분기 결산을 발표한 자동차주 폭스바겐도 내렸다.
유가
WTI:6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16센트(0.3%) 상승한 47.8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두바이유:
브렌트유:7월분 북해산브렌트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33센트(0.7%) 오른 50.79달러로 장을 끝냈다.
달러인덱스
:0.3% 오른 99.23
WSJ 달러 인덱스 역시 전일대비 0.4% 상승한 90을 나타냈다.
달러가 3일(현지시간) 일본 엔화에 대해 6주 만에 최고치를 넘어서는 강세를 나타냈다.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경제에 대한 낙관론을 제시해 올해 2회 이상의 추가 금리 인상 전망이 유지됐다.
유로는 FOMC 성명 발표 이후 급격히 밀렸다.
달러는 스위스프랑과 캐나다달러(루니), 파운드에 대해서도 크게 올랐다.
달러는 FOMC 성명이 나오기 전에도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이 촉발한 미국의 초장기물 국채 발행 가능성과 예상을 웃돈 지난달 서비스업 지표 호조에 엔화 대비 강세를 유지했다.
4월 외환시장에서 조용히 눈길을 끄는 것은 체코 코루나와 덴마크 크로네의 강세다. 체코 코루나는 중앙은행이 유로화와의 고정환율제를 폐기한다고 밝히면서 강세를 보였다. 시장 참가자들은 체코 중앙은행이 2015년 스위스 중앙은행과 달리 안정적으로 페그제를 폐기했다고 평가했다. 체코 코루나는 4월 중 달러화 대비 2.87% 절상됐다.
시티인덱스의 캐슬린 브룩스 수석 연구원은 블룸버그통신에 “통화 페그제를 폐기하고자 한다면 체코중앙은행은 어떻게 하는지를 잘 보여줬다”며 “오랫동안 지녔던 제도를 해체하는 것은 2015년 스위스가 그랬던 것처럼 변덕스럽거나 혼란을 줄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덴마크 크로네가 강세를 보인 것은 덴마크 역시 페그제를 버릴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덴마크에서는 체코가 유로화 고정환율제를 폐기하면서 유로화에 얽매인 덴마크 크로네에 더 큰 부담을 주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단스케방크의 로만 라스무센 이자율 수석 연구원은 “강한 대차대조표를 가진 나라들이 유로에 대해 약한 통화를 지키기 어렵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것은 덴마크 크로네에 상방 압력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터키 리라도 중앙은행의 정책 결정으로 강세를 보였다. 터키 중앙은행은 지난달 24일 모든 정책금리를 동결했지만, 유동성 대출 금리를 0.50%포인트 인상했다. 리라 가치는 달러화 대비 4월 중 2.30% 올랐다.
금값
:6월물 금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8.50달러(0.7%) 하락한 1248.5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은값
:7월물 은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28.5센트(1.7%) 떨어진 16.546달러로 장을 마쳤다.
7월물 백금은 전일대비 온스당 2.3% 하락한 904.40달러로 6월물 팔라듐은 전일대비 온스당 1.8% 떨어진 799.30달러로 마감했다.
장 후 시황
코스피
:21.57포인트(0.97%) 오른 2241.24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3643억원 순매수
기관 3336억원 순매도
개인 708억원 순매도
550개 종목이 상승
240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8.68포인트(1.39%) 상승한 635.11로 마감했다. 나흘만의 상승이다.
외국인 965억원 순매수
기관 537억원 순매수
개인 1467억원 순매도
858개 종목이 상승
250개 종목이 하락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6월물은 2.70포인트(0.93%) 상승한 292.85를 기록했다.
외국인 2645계약 순매도
기관 2663계약 순매수
개인 73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2.2원 오른 1132.7원으로 마감했다.
당일의 주요 이슈
:코스피 시장이 6년만에 역사적 고점을 뚫고 2240선을 돌파했다.
글로벌 경기개선과 기업들의 실적호조, 외국인 순매수 등이 맞아떨어지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최고치로 이끌었다.
이종우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4일 “기업들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0% 이상 증가했고 앞으로의 전망도 나쁘지 않다”며 “코스피 지수가 최고치 이상으로 넘어서는 건 어렵지 않은 일”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미국의 1분기 경제 성장률 둔화를 ‘일시적 요인’으로 해석했다는 소식에 상승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5분께 2231.14를 터치하며 2011년4월27일 장중 세운 사상 최고치 2231.47을 넘어선 후 고점을 높여가 사상 최고가로 종가를 마감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826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1695억원 순매수 등 전체 869억원 매수 우위다.
상당수 업종이 상승했다. 운수창고가 2.03% 상승했으며 전기전자가 1.34% 올랐다. 섬유의복 화학 비금속광물 기계 유통업 은행 증권 서비스업 제조업 등이 1%대 상승을 기록했다. 철강금속 통신업 전기가스업 등이 밀렸다.
삼성전자 (2,276,000원 상승31000 1.4%)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1.38% 올라 8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국 시장에서 한국 화장품 수입이 상위권을 차지했다는 소식에 화장품 관련주가 동반 상승했다. 아모레퍼시픽 (313,000원 상승23500 8.1%)이 8.12% 올랐으며 LG생활건강과 아모레G가 각각 7.76%, 4.89% 상승했다. 코트라 실리콘밸리무역관에 따르면 올 1분기 미국 화장품 수입시장에서 한국은 프랑스 캐나다 중국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수입량이 전분기대비 60.7% 증가하면서 순위가 5위에서 1단계 올라갔다.
‘사업 연관성이 없다’는 공시에도 문재인 테마주로 거론되어온 DSR제강 DSR 우리들제약 등이 6~12%대 상승을 기록했다.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증권주들이 동반 강세다. KTB투자증권과 동부증권 (3,910원 상승165 4.4%) 유안타증권 등이 4%대 상승을 기록했으며 NH투자증권 SK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종금증권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유진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등이 올랐다.
코스닥 대부분의 업종이 올랐다. 방송서비스 비금속 의료정밀기기가 2%대로 급등했으며 IT종합 오락문화 통신서비스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컴퓨터서비스 통신장비 반도체 IT부품 화학 제약 금속 기계장비 일반전기전자 건설 등이 1% 이상 올랐다. 기타제조만이 약보합 마감했다.
기타제조(-0.05%)를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다. 비금속(2.55%), 방송서비스(2.37%), 통신방송서비스(2.22%), 의료정밀기기(2.13%)가 2%대의 강세를 보였다.
오락문화(1.91%), 통신장비(1.88%), 화학(1.76%), 반도체(1.62%), 통신서비스(1.61%), 디지털컨텐츠(1.60%), 컴퓨터서비스(1.50%), IT종합(1.49%), 인터넷(1.49%), IT하드웨어(1.43%), 기계장비(1.43%)가 코스닥 지수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IT소프트웨어(1.37%), 제조(1.34%), 금속(1.29%), 제약(1.27%), 유통(1.25%), 기타서비스(1.16%), 일반전기전자(1.13%), IT부품(1.12%), 건설(1.07%), 운송장비부품(0.95%), 소프트웨어(0.92%), 섬유의류(0.75%), 금융(0.71%), 음식료담배(0.65%), 종이목재(0.62%), 출판매체복제(0.59%), 정보기기(0.18%), 운송(0.02%)도 올랐다.
더블유게임즈가 8.50% 급등했으며 안랩이 0.50% 밀렸다.
한양하이타오 (2,290원 상승405 21.5%)가 최대주주 변경과 1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 결정 등으로 21.49% 급등했다.
네오위즈 (17,150원 상승1450 9.2%)가 신작흥행 기대감에 16.46% 강세다. 네오위즈는 지난달 27일 네이버 웹톤 ‘노블레스’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출시했다. 김성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노블레스는 사전 예약자수가 50만명을 넘어섰고 출시 이후 iOS와 구글플레이내 6위, 5위로 양호한 매출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네오위즈홀딩스(9.24%)도 상승했다.
홍준표 관련주로 분류되는 두올산업 (2,430원 상승90 -3.6%)은 3.57%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상장폐지를 위한 정리매매중인 에스에스컴텍(50.79%)이 95% 감자 소식에 50%대의 급등세를 기록했다.
삼부토건(10.11%)은 매각 흥행 기대감에 오름세로 마감헀다.
정리매매중인 신양오라컴(-26.09%)과 비엔씨컴퍼니(-11.39%)가 상장폐지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이 기각됐다는 소식에 급락했다.
지난 2일 타법인출자를 검토중이라고 밝힌 넥스트바이오홀딩스(-5.39%)가 약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은 1분기에 미국에서의 매출이 전 분기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발표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홈센타홀딩스는 지주사 체제 전환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유통업 192.09억 원, 증권 58.39억 원, 화학 45.13억 원, 의약품 30.99억 원, 보험 18.94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제조업 -1,046.78억 원, 전기·전자 -953.81억 원, 서비스업 -210.84억 원, 통신업 -210.82억 원, 건설업 -172.17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제조업 2,334.50억 원, 전기·전자 1,271.82억 원, 화학 676.25억 원, 서비스업 486.65억 원, 금융업 402.88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철강및금속 -341.98억 원, 건설업 -57.89억 원, 전기가스업 -52.15억 원, 증권 -28.68억 원, 통신업 -23.41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코스닥 IT 지수 292.16억 원, 제조 226.88억 원, 제약 133.14억 원, IT S/W & SVC 132.84억 원, IT H/W 132.05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정보기기 -3.74억 원, 컴퓨터서비스 -2.90억 원, 일반전기전자 -1.31억 원, 섬유·의류 -0.07억 원, 기타 제조 -0.01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코스닥 IT 지수 505.95억 원, 제조 315.78억 원, IT H/W 277.88억 원, 반도체 161.93억 원, 통신방송서비스 147.22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인터넷 -39.13억 원, 종이·목재 -4.72억 원, 기타 제조 -0.40억 원, 오락·문화 -0.11억 원, 운송장비·부품 -0.01억 원
6년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가총액 역시 1454조600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이에 대해 한국거래소는 이날 자료를 통해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은 6년간의 박스피(BOXPI, 코스피 박스권)에서 탈피한 것”이라며 “만성적인 저평가에서도 탈피해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올 들어 증시상승률이 10.6%를 기록해 주요20개국(G20) 중 4위를 기록했고, G20국가 중 10번째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의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은 최근 3.5%로 종전 전망치(3.4%)보다 상향 조정되고 프랑스 대선에서 중도파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되면서 프렉시트(프랑스 유럽연합 탈퇴) 우려가 감소하고 있다. 코스피 상장기업의 작년 순이익은 101조8000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넘어섰고 올해도 사상 최고치 경신이 예상된다. 지난해 배당성향과 배당수익률은 각각 18.9%, 1.57%로 1년 전(14.0%, 1.43%)보다 높아졌다. 이런 상황에서 코스피의 주가순이익비율(PER)과 주가순자산비율(PBR)은 각각 9.2배, 1.03배로 미국, EU, 일본 등 선진국은 물론 중국, 인도보다도 낮은 편이다.
거래소는 특히 경기민감 대형주가 2년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기업실적 개선과 주주환원 기대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코스피 지수는 올 들어 10.6% 올랐는데 대형주는 11.9% 상승해 중형주(5.9%), 소형주(1.3%) 대비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도하는 장세도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6조8000억원을 순매수했다. 국내주식 보유금액은 528조6000억원으로 올해 첫 500조원을 넘어섰다. 외국인 보유 비중도 36.3%에 달한다. 이들은 운수장비, 화학, 철강금속, 에너지 등 대형 수출업종과 금융 등 실적 개선 업종 중심으로 매수했다.
몇 년간 70조∼80조원 수준에 머물던 상장사 순이익이 작년에 109조5천억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었다.
국내 탄핵 정국과 미국 기준금리 결정 문제가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순조롭게 마무리되면서 불확실성이 옅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트럼프 정부의 대북정책 행보, 중국의 사드 보복 등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산적하지만, 굵직한 이슈들이 무난히 해소되면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들어 외국인의 월평균 코스피 순매수 규모는 2009년 2조5천억원 이후 최대 규모인 1조5천억원 수준이다. 올해 누적 순매수 규모도 4월 말 현재 6조2천억원으로 이미 작년 11조3천억원의 절반을 넘었다.
올해 1분기 코스피 기업의 영업이익이 44조2천억원으로 역대 분기 최대치에 이를 것"이라며 "2∼3분기 영업이익 또한 사상 최대치로 상향 조정돼 어느 때보다 강한 이익 모멘텀으로 코스피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코스피의 사상 최고치 돌파를 미국 증시가 작년부터 최고치를 연속 경신해온 것과 비교하면 다소 뒤늦은 감이 있지만, 한국 증시가 여러 부담 요인을 극복하고 전 세계 증시 랠리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1983년 1월 4일 개장한 코스피는 80년대 후반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1989년 1,000포인트 시대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1998년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지수는 280 포인트까지 추락하며 위기를 맞습니다.
이후 꾸준히 회복하던 코스피는 9년 만인 2007년, 2,000포인트를 넘어섰지만, 다시 이듬해 금융위기가 찾아와 1000포인트가 무너집니다.
이후 2011년 5월 2,228.96까지 오르면서 새로운 최고점을 찍었지만, 수년간 2,000포인트 안팎의 박스권에 갇혀 최고가 경신까지 6년이 더 걸렸습니다.
외국인들은 운수장비와 화학, 철강금속 등 대형 수출 업종을 집중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순매수 금액만 5조 5,480억원에 이른다. 이에 힘입어 대형주 상승률도 11.9%를 기록했다. 종목별로는 LG전자 상승률이 39.2%로 가장 높았고, 삼성SDI와 하나금융 등도 각각 29.3%, 26.0% 올랐다.
최근 지수 급등이 코스피 시가총액 비중 20%가 넘는 삼성전자 주가 상승에 힘입은데다 개인, 기관자금의 증시 유입이 지지부진한 것도 부담스럽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코스피 지수가 연중 최고점을 잇따라 경신하고 있지만 개인과 기관은 코스피 시장에서 각각 3조, 5조원 이상을 순매도했다.
채권에서 주식으로, 선진국에서 신흥국 시장으로 돈이 몰리고 있는데, 특히 대외 경기에 민감한 한국 주식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반면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과 엔화 가치는 상대적으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미국은 제조업 경기가 완연한 봄날을 맞이했고 유럽도 통화 긴축을 저울질할 만큼 물가와 경기가 꿈틀거리고 있다.
코스피의 올해 말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9.5배가량으로 선진국 평균(16배)은 물론 신흥국 평균(12배)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일본 노무라증권은 “기업지배구조 개선 공약을 내세운 진보 성향 대선후보가 당선되고 배당 성향이 높아질 경우 코스피가 3000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점치기도 했다.
이번 상승장에서 일부 대형주 쏠림 현상은 양극화한 한국 경제의 민낯을 고스란히 드러낸 것이라는 씁쓸한 평가도 나온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코스피 200대 기업의 순이익 증가분(27조원)의 3분의2가량이 삼성전자와 에스케이(SK)하이닉스 두 기업에서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다. 주가도 대형 수출주에서 중소형 내수주로 순환매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증시 체력이 고갈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해 코스닥 시가총액 3위 동서가 코스피로 이전 상장한데 이어 최근 코스닥 시가총액 2위인 카카오도 코스닥 탈출을 현실화하고 있다. 여기에 코스닥 시장이 정치 테마주와 작전주 등 투기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지적도 끊이지 않고 있어 신뢰 회복을 위한 경쟁력 강화가 급선무로 떠오르고 있다.
카카오가 코스닥을 떠나게 되면 지난해 동서에 이어 2년 연속 코스닥 상위주들이 떠나게 된다. 코스닥 시가총액 3위였던 동서는 지난해 7월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을 마무리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20위대였던 한국토지신탁도 지난해 코스피로 옮겼다. 이밖에도 2005년 이후 17개가 넘는 코스닥 상장사들이 코스피로 둥지를 새로 틀었다.
인풋(상장)은 견조한 모습이지만 코스닥 상장 기업이라는 홍보 효과, 수급 개선을 통한 주가 상승 등 상장 시킨 기업을 붙잡을만한 시장 매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과 기관 거래 비중이 약 12%로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코스피의 경우 30%를 상회한다. 코스닥이 벤치마킹하는 미국 나스닥시장은 기관 투자 비중이 70% 수준에 달한다”며 “코스닥이 살기 위해선 대선 테마주, 작전주의 투기장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나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기관과 외국인 유입 규모가 지금보다 더 늘어나야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전문가들은 오랫동안 영업이익으로 이자조차 갚지 못하는 좀비 상장사, 무자본 인수합병, 상장 후 IR(investor relations·투자자에 대한 기업 설명 활동)에 소흘한 기업, 상장 후 시세 차익만 노리는 먹튀형 기업 등 비중이 줄어들어야 코스닥이 더욱 질적으로 성장한다고 조언한다.
상해종합지수
:3,127.37 전일대비 하락 7.98 (-0.25%)
홍콩항셍지수
:24,683.88 전일대비 하락 12.25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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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시장 규제 강화에 대한 우려가 투자 심리의 위축을 불러왔다.
슈종 인민은행 국장은 3일 “금융 부채를 줄이고 시스템 재정 위험을 막기 위해 적절한 속도로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선전종합지수는 전장보다 5.39포인트(0.28%) 내린 1,896.36에 마감했다.
대만 증시는 9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2% 오른 9967.64포인트에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0.36% 하락한 1만147.44포인트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CSI300지수는 0.26% 하락한 3404.39포인트에 마쳤다.
창업판 지수는 2.35포인트(0.13%) 내린 1838.10으로 장을 마쳤다.
중소판은 0.26% 내렸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5% 내린 2만4683.88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 기업지수인 H지수는 0.84% 하락한 1만88.02포인트에 마감했다.
이날 소폭 하락 출발한 중국 증시는 오후 장에서 0.22% 가량 오름폭을 키웠으나 다시 하락으로 돌아섰다. 최근 중국 제조업과 서비스업 지표가 모두 부진하게 나온 데다, 중국 본토의 단기 대출비용 상승으로 유동성 우려가 커진 것이 투자 심리에 부담을 줬다.
중국의 4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5로 11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주말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4월 공식 제조업 PMI도 51.2로, 6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하루짜리 상하이 은행간 대출금리는 이날 2.8506%으로 오르면서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이는 2015년 4월3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3개월물 단기금리도 4.39%를 기록하며 6개월 전 2.8% 수준에서 가파르게 상승했다.
중국 당국은 투자자들에게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 것을 당부했지만 증시는 지난 1월 중순 수준으로까지 떨어졌다.
중국 인민은행도 통화 긴축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인민은행은 전날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으로 1400억위안을 순공급했지만 만기가 돌아오는 2300억위안의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물량은 그대로 흡수했다.
중국 금융 섹터에서의 부채 축소(디레버리징) 움직임이 (증시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며 "경제 전반에 여파가 미치면서 경제 성장률도 꺾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는 홍콩에서 거래되는 중국 기업들 주가에 부담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간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친 후 미국의 1분기 성장 둔화에 대해 "일시적일 것"이라고 평가한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증권시보에 따르면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의 한 인사는 기업이 상장한 해에 경영 상황이 악화하거나 손실을 내면서도 이에 관한 위험을 제대로 공시하지 않을 경우 당국이 처벌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신화통신은 또 과거 기업공개(IPO)가 밀려있는 현상을 개선해 IPO를 시장에서 늘 있는 일로 만드는 작업이 이미 목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IPO의 증가는 주식의 공급을 늘리기 때문에 보통 주가 하락 요인으로 풀이된다.
쥐펑컨설팅은 금융규제 폭탄과 유동성 긴장국면으로 시장에 조정장이 이어지고 있다며 증시가 지속적인 바닥 다지기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전일 기준환율인 달러당 6.8892위안에 비해 위안화 가치가 0.09% 하락한 것이다.
서남증권(西南证券)과 동방증권(東方證券)은 전반적인 증시 약세속에 당분간 주가상승폭은 제한적이라고 내다봤다. 더불어 이들 증권사는 ▲뚜렷한 실적을 나타내는 업종 ▲성장성이 높은 중소형 종목을 주시하라고 권고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선박제조(-2.4%), 항공기제조(-2.34%), 석탄(-1.36%), 비철금속(-1.34%), 금융(-0.85%), 부동산(-0.59%), 미디어엔터테인먼트(-0.52%), 바이오제약(-0.41%), 자동차제조(-0.4%), 교통운수(-0.4%), 전자IT(-0.3%), 화공(-0.28%), 주류(-0.22%), 가전(-0.22%), 호텔관광(-0.04%) 등으로 약세를 보였다. 반면 환경보호(1.01%), 철강(0.56%), 시멘트(0.34%), 건설자재(0.27%), 석유(0.13%) 등은 강세를 보였다.
대다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우주방위 석탄 바이오 투자은행 천연가스 위주로 하락폭이 컸다. 반면 의료장비 통신서비스 보험 등은 소폭 상승했다.
한편 이날 시장에서는 수력 건설, 환경보호 등이 강세를 보였고 최근 강세를 보인 슝안신구테마주는 약세를 보였다.
스마트 시티 테마주는 강세를 나타냈다.
전자설비, 건축자재 등은 상승했고, 항공우주·국방, 조선 등은 하락했다.
박운신소재(002297.SZ)가 2.82% 올랐고, 옥이핵재(002130.SZ)는 1.32% 상승했다.
두 종목은 시험 비행을 앞두고 있는 중국산 여객기 C919 관련주로 알려졌다.
청용파이프(002457.SZ)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슝안(雄安)신구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다.
슝안신구 테마주중 한젠허산(韩建河山),헝타이아이푸(恒泰艾普), 중화옌투(中化岩土),스퉁신차이(四通新材) 등 10개 종목이 일일 주가 상승제한폭까지 급등해 거래가 한때 중단되기도 했다. 더불어 스마트 시티 테마종목 중에는 톈완커지(千方科技),페이리신(飞利信),다스즈넝(达实智能) 등이 강세를 보였다.
니케이225지수 - 휴장(녹색의 날)
:19,445.70 전일대비 상승 135.18 (+0.70%)
인도센섹스지수 현재
:30,132.08 전일대비 상승 237.28 (+0.79%)
(여러정보 와 뉴스기사의 중요한 부분을 골라, 스크랩 및 짜집기 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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